안녕하세요.
오늘도 1편 이후 직장생활을 꾸준히 잘해나가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다시 준비해보았습니다.
직장생활을 어떻게 꾸준히 잘해갈까? <1편.운동>
개인적인 경험이 반영된 내용이라 개인의 성향에 따라 효과가 다르실 수도 있고 환경과 여러상황이 동일하지 않으시겠지만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편에서는 오래오래 근무하기 위한 방법으로 퇴근 후의 시간을 취미생활로 운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저역시 음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였던 경험이 있었고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경험을 하고 바꾸게 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회사업무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야근으로 인해 몸과 정신이 모두 피로하여 기력이 없으신 상황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항상 발걸음이 가볍던 퇴근길도 '내가 집까지 돌아갈 기운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피로가 쌓이고 쌓여 약 세번정도 넘치는? 폭발하는? 상황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통상 3~4년에 한번씩 그러하였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무기력감에 빠져서 기운도 없고 사소한 상황에도 예민해지고 화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이 회사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어야 하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의 손은 채용공고들을 찾기 시작하더라구요.
본인의 업무를 떠넘기는 상사가 너무나 보기 싫어지고 회사생활로 스트레스가 가득해질때에는 이력서를 쓰고 이직준비를 하곤 하였습니다.
물론 슬프게도.. 성공하지 못하였기때문에 한회사에 오래 재직하게 되었겠지만 '나를 화나게 하면 나는 떠날거야!', '나는 새로운 곳으로 떠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라는 생각을 하며 많은 채용공고를 찾아보고 나의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채용공고 속에서 어떠한 자격기준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지, 앞으로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나아가야할 방향을 배우고 스트레스에 매몰되어 가던 제 자신을 다른 곳에 열중할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바와 같이 이직에는 연달아 실패하였기에 한회사에 쭉 다니게 되었지만 이직을 준비하며 채용공고에 맞는 어학자격을 갖추고 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준비해야 할 분야를 명확히 파악하여 스스로 공부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못된 상사와 과도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잊은 채로 말이죠.
이력서를 쓰고 이직준비를 해보는 것이 귀찮고 또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맞을수도 있고 맞지않으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탈출구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큰힘이 되고 자신에게 안도감을 선사해주며 하나씩 하나씩 이직준비를 해보다 보면 자신의 부족하였던 부분도 보이고 그것들을 채워갈수 있게되어 현재는 아니더라도 결국 나중에는 좋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한번 해보시고 맞으시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위해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신 직장인 동료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주소는 오늘부터 해보실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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