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LG 휴대폰이 망한 이유
개인적인 LG 휴대폰이 망한 이유를 적어봅니다.
1. 이것저것 시도해서 결국 배가 산으로감.
엘지가 갤럭시나 아이폰처럼 도전한 것은
옵티머스 시리즈, 뷰 시리즈, g 시리즈 , g pro 시리즈, v 시리즈
뭔가를 집중하지 않는다 는 생각이 큽니다.
정작 요즘 정작 반드시 필요한 휴대폰 케이스 등이 필요한데 사고싶어도 살수가 없어집니다. 아무도 원하지않습니다.
2. 이거 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은 탑재하면서 정작 필요한 건 없다.
개인적으로 G2 때 소프트웨어 안정화를 실패한 것이 좀 크지 않았나생각됩니다.
G2 때 인상적이였던 기능이였던 화면을 두번 터치하여 화면이 켜지는 기능은 왜 도대체 엘지에서 홍보를 하지 않는지 의문이 생긴 기능도 있고,
G6에서 어뎁터? 방식으로 교환하는 방식, V30에 완벽한 음악기능 등은 화재가 될 정도였습니다. 좀 하다가 안되면, 아 다른거 하면서 단발성 화재로 끝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며, 더군다나 정작 필요한 소프트웨어 안정화는 실패하여 매번 초기화를 진행하는 쓰레기 핸드폰을 누구라도 다시 사용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3. 단통법
단통법은 정말 lg에게 악제였습니다.
단통법 시행전 당시 휴대폰가게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때 전 거짓말 없이 삼성휴대폰보다 LG 휴대폰을 두배는 팔았습니다. 왜냐면, 저렴해서요.
당시 휴대폰가격은 가능 급으로 출시된 제품이 작게는 15만원 많게는 20~30만원 가량 LG 핸드폰이 저렴했습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가격이 같아지자. 1번2번과 같은 이유에 굳이 LG를 선택할 이유가 없어지고, 고객의 외면을 받은 것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위 이유 중에 3번이 제일 크다 생각됩니다.
단통법 시행 시작 시 제일 기뻐했던 LG 인데. 과연 자신들이 정말로 삼성보다 휴대폰이 잘낫다고 생각했다는 경영진의 무능이 결국 원인이 휴대폰 철수로 이어진 결과가 되었네요.
X신들.
여기까지 제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