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퇴사하고 퇴직금까지 정산끝났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제 계좌로 돈이 들어왔네요.. 모른척해야할지.. 아님 먼저 연락을 해봐야할지 고민되네요ㅎ

경력이직시 승진 기간 제한이 있는 회사가 좀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풀면서 살아야겠지요.. 요즘 트렌드가 워라벨, 복리후생이 중요시되니까요, 그런데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 라는 말이 있잖아요.. 미친듯이 돈을 버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한,,,느낌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느쪽에 가까우신가요? 시대적 흐름과 트렌드를 배제하고 오로지 자신의 스타일을 놓고 봤을때에요!!!

사무실에 거울 하나씩은 있으시죠?? 사무실 책상에 거울 하나씩은 두시죠?? ㅋㅋ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서 글 남기네요 ㅋㅋ 제 사무실 위치가 헬이라서 거울로 제가 돌아보지 않아도 누가 돌아다니는지 확인용으로 쓰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업무간 딴짓을 한다기보단 누군가가 제 뒤를 지켜본다는 점 굉장히 불편해서요 ㅋㅋㅋ 저번에 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에서도 거울을 그렇게 사용한다고 해서 굉장히 공감됐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ㅋㅋㅋ

사무실 컴퓨터 바꿨으면 좋겠어요.... 사무실 컴퓨터 바꿨으면 좋겠어요 너무 느려요 ㅋㅋ 작업이 안되는 정도는 아니죠... 근데 업무 효율성을 위해 보다 빨랐으면 해요 아니 90년대도 아니고 컴퓨터 한대 60만원이면 본체 좋은거 살텐데.... 왜이렇게 보급이 안되는지 답답합니다. 여러분의 회사는 컴퓨터 교체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2013년도 PC 사용하고 있네요 ㅠㅠ 요새는 SSD 달린 본체쓰는 경우도 있다던데 SSD가 뭡니다 HDD용량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ㅋㅋ

반려동물 관련 신규사업을 검토중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이 1000만명이라는 또 그 상승세가 엄청나다는 점에서 검토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반려동물관련 사업의 한계와 제약조건 그리고 그 법령 등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토해볼만한 반려동물 신사업이 어떤게 있을까요? 반려동물 분양업은 유기견, 묘에 대해서만 하자는 서구의 사회적 분위기라는 장벽이 있고 제외했고, 식품건강쪽은 진입장벽의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 결론으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검토중인건 반려동물 유치원, 호텔 등 반려동물의 자아를 존중해주는 점을 타겟팅하려고 하는데 이 방향성이 맞는지 그리고 다른 고려해볼만한 좋은 서비스가 있는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메타버스라는 말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왠지 메타버스를 모르면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핫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와 제조업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직무변경되어 대외홍보 업무를 맡게 됐는데 홍보물품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제가 대학생 때는 보조베터리가 한창인기였는데 요즘엔 어떤 홍보물품이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될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결국 주니어가 갖춰야하는게 뭘지.. 궁긍합니다!!

5월에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수요일이다보니 회사 차원에서 연차 사용을 권장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이런 회사의 정책이 짜증나기도 하였는데.. 요즘은 한편으로 이 덕분에 눈치 덜보고 휴가를 쓸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부서 내에서 어느 정도 일정을 조정해야 하다보니 눈치 싸움이 있기도 하지만요. 다들 이번 5월에 휴가 계획들 있으신가요?

대표가 KPI를 중시하여 벌써 몇년째 기준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수정하고 있는데 매년 추진해야하는 업무보다 목표수립과 수정에 더 치중하다보니 업무집중과 성과는 뒷전인거 같습니다. 요즘처럼 변화많은 환경에 세부조직별 정확히 수립할수 있나요...

대표가 바뀌고 정기인사도 아닌 시기에 뜬금포로 인사를 돌립니다. 직원들 전공 경력 싹 무시한 그야말로 랜덤 뽑기 인사... 십 년 넘도록 기획하던 사람이 회계직으로 가고요, 저만해도 오 년차 연구직인데 급여업무 보고 있습니다. 뭥... 대표 임기 이제 시작해서 풀로 삼 년 남았고요... 이직... 해야 하는 거겠죠? 잠이 안 옵니다... ㅜ_ㅜ

최근 이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수인계를 하긴 했는데 남은 연차랑 정기휴가쓴다고 급히 떠나느라ㅠ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업무중 종종 문의할 사항이 생기는데 이런.... 전화는 안받고 문자 카톡을 읽지를 않네요;;;; 뭐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ㅋㅋㅋ 그분도 바쁘시겠지만 너무하네요 ㅠㅠ

퇴근하고 단톡방에 업무관련 내용으로 자꾸 톡해요 ㅠㅠ 본인은 8시쯤 퇴근하니까 업무 마무리하면서 그러는거 같은데 대답안하기도 뭐하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내일 출근해서 말하면 되는걸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런다고 다음날 말을 안하는 건 아니에요 ㅋㅋ 피곤하 죽겠어요

요즘 회사들마다 사내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많이 개최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도 진행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회사의 경우는 공모전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정말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몇몇 임원들의 입맛에 맞는 아이디어들만 채택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러다보니 매번 아주 사업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짜 혁신적인 것도 아닌...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그럴 듯하게 신사업처럼 포장한 것들이 상을 받더라구요. 다른 회사들도 비슷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