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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회사 8개 합병한 썰
한 3년 전에 전문경영인으로 3년 동안 회사를 운영했음 이 회사는 투자자님이 있고 투자자님이 모회사에 투자했고, 그 밑에 자회사가 합병을 하는 방식으로 회사 덩치를 키웠음. 나는 자회사 대표였음. 한 마디로 나는 대장 노비정도. 이렇게 합병을 통해 성장하는 회사는 그 바닥에 비슷한 업을 하는 회사가 많음. 참고로 합병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큰 딜을 생각하면 안됨. 그냥 50~100억 정도의 회사를 계속 사는 정도임. 하여간 자잘한 회사를 2년 동안 여러개 사면서 느낀 점을 쓰는 글이니 오해하시지 말기를 1) 30억이나 100억이나 똑같이 귀찮음 제목처럼 작은 딜이나 큰 딜이나 합병하는 것은 똑같이 귀찮음. 투자자도 비슷하겠지만 합병도 비슷함. 2) 찍세와 딱세의 신뢰가 중요 우리는 회사를 사는 팀이 별도로 있었음. 그래서 나는 어떤 회사를 사려고 하고, 어떤 과정에 있다고 이야기만 듣고 실제로 사는 것에는 관련 안 함. 회사를 사는 팀은 찍세고, 나는 산 회사를 관리하는 딱세임. 사는 사람이 너무 쓰레기 같은 회사를 사면 딱세가 개고생함. 반대로 딱세가 불평불만이 많으면 살 회사가 없음. 그래서 서로 믿고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이 부분에서는 우리는 서로 신뢰해서 아주 좋았음 3) 속도가 중요함 일단 계약금 들어가고 매각 결정이 결정되면 속도가 중요함. 50억-100억 수준의 회사는(더 큰 회사도 비슷하지만) 몇 명 핵심 인물이 회사에 있음. 매각한 회사의 대표는 빠지는 구조라서 핵심 인물에 대한 빠른 판단이 필요.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같이 일 하자고 함. 아니면 반대로 빠르게 내보냄. 이 과정이 느려지면 영업권 빼앗길 수 있어서 좀 어설퍼도 빨리 처리하는 것이 중요 4) 비전 같은 쓸데 없는 말 안 하기 계속 말하지만 내가 합병했던 회사는 그냥 작은 회사임. 여기 다니는 직원들 합병이 무엇인지 잘 모름(사장 새끼가 회사 팔고 도망가는 나쁜 놈 정도로 생각함) 그래서 비전이 어쩌구 저쩌구 할 필요 없음. 중요한 내용만 말해서 안정감을 주어야함. 중요한 내용은 급여 변동, 업무 변동 이정도만 정확하게 알려주어도 불안감이 확 줄어듬. 5) 프로세스, 프로세스, 프로세스 계속 합병하다 보면 비슷한 일을 반복함. 비슷한 일을 체크 리스트로 만들고 중요한 내용을 까먹지 말고 챙겨야함. 속도가 생명이므로 프로세를 만들고 그 과정으로 진행시켜야 효율이 남. 한 번 끝나면 프로세스 다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중요 6) IT도 생각보다 엄청 중요 대부분의 회사는 사내 시스템 이런 거 없음. 근데 좀 큰 회사는 자체 erp 같은 것 있음. 그 회사는 업력이 오래되어서 시스템이 나름 체계적임. 내 백그라운드가 소프트웨어 쪽이라서 회사 시작할 때 부터 자체 ERP 만듬. 결국 업력이 오래된 쓸만한 ERP와 내가 만들었던 ERP 중 하나를 선택할 시점이 옴. 처음에 사람이 시스템을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스템이 사람을 움직임. 따라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순간 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던 회사는 마비 수준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은 빠르게 통합해야 함. 아니면 나중에 몰아서 벌받음. 이것도 어떤 erp로 갈지 빨리 정해야함 7) 인재 활용 합병하다 보면 쓰레기 같은 인간도 들어오지만 일 잘 하는 사람도 들어옴. 일 잘하는 사람이 꼭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님. 그래서 괜찮은 사람이 들어오면 가끔씩 팀장 자리에 올려봄. 그러면 기존에 있던 팀장이나 임원도 긴장함. 따라서 일도 잘 되고, 조직에 건전한 경쟁심도 생김. 나도 퇴사한지 한 3년 가까이 되어서 많이 잊어버렸음. 3년 내내 전쟁 같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음. 덩치 키운 상태에서 매각하면 나도 돈 좀 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중간에 포기해서 내 시간, 돈 다 날림. 결론은 하려면 끝까지 하고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자. 자잘하게 많이 사서 키우는 거 개 빡심.
6weeks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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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스타트업 BM] 음식물 쓰레기 감축 위한 앱 ‘투굿투고’
1분에 알아보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이번에는 덴마크 식당 마감 할인 플랫폼인 투굿투고(Too Good To Go)에 대해 알아봅니다. 팔고 남은 음식을 처리해야 하는 음식점과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이어주는 것인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5ovmqsTwGqE
lswcap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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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법인-공동대표-지분과 투자 가능성
안녕하세요. 수 년 전 창업하여 현재 법인 운영 중이고, 제 목표가 다양한 사업 분야별로 회사를 설립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전문 경영인에게 각각 일임하는 겁니다. 신규 창업 아이템을 찾았고 내년 쯤 회사 세울 계획인데, 상호 보완적인 아이템과 기술을 갖고 있는 분께서 함께 사업해보자는 제의를 받았고 그 분도 법인을 운영 중이라 그럼 같이 설립해보자는 큰 틀에서 합의는 하였습니다. 당초 생각은 제가 ㅇㅇ% 지분을 갖고 CTO 등 핵심 멤버에게 ㅇㅇ% 배분하는 것이었는데, 그 분과 대표, 지분, 그 외 핵심 조력자에 대한 제 생각을 제안했습니다. - 공동 대표 합 ㅇㅇ% - 핵심 2명 합 ㅇㅇ% - 아이템은 제 아이디어 + 그 분 아이디어 앞의 두 법인과 달리 창업 초반부터 IR 을 통해 seed, angel, 매칭 펀드 등 계획을 했던 터라 대표 지분이 적어도 70% 이상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동대표로 가게 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볼런지, 투자가 진행되면서 예상되는 단점, 동업의 개념 같기도 해서 동업이 어렵다는 것도 알고요... 하지만, 같이 가면 멀리 크게 갈 수 있다는 점도 평소 생각이어서. 공동대표 분도 경력과 실력이 출중해서 시너지는 분명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VC, PE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체어맨바라기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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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처리방침 만드는 꿀팁
어플 등록할때나 서비스 홈페이지 만들때 개인정보 처리방침 필수로 만들어야 되던데…. 비슷한 남의 회사꺼 찾아서 복붙하자니 이게 맞는지 모르겠고… 남의 이야기 같지 않으시죠? 그럼, 간편하게 제대로 만들수 있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플립(www.plip.kr)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아직 무료로 이용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areune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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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노베이션 이렇게 진화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요. 플러그앤플레이에서 동남아시아 부서를 이끌고 있는 필립 빈센트 파트너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해 전 세계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가 말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스타트업 ZOOM터뷰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4mhdpFvigU
lswcap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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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받은 스타트업이 돈 날리는 방법
투자를 한 50억 받습니다. 일단 광고로 계속 유저를 늘렸으니까 월에 광고로 한 5천 사용합니다. 1년에 6억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 해봅니다. 브랜딩이나 이런 것이죠. 1년에 3억 사람도 막 채용합니다. 특히 위와 관련하여 핵심역량 아닌 직원들 채용. 1년에 5억 이사도 가고, 인테리어도 다시 합니다 1년에 3억 결국 대표가 대표 놀이 하는데 1년에 20억 까먹습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는 원래 적자가 나고 있던 회사라서 원래 적지 합치면 1년에 30억이 사라집니다. 1년 지나서 투자 금액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대표는 또 투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시 시장이 얼어버리면 저렇게 돈을 써버리고 크게 성과도 없는 회사는 추가 투지 못받죠. 그러다 뉴스에 기사화 되면서 망합니다. 이런 스타트업에서 1년 cfo 하다가 대표 정신병 짓 더 볼 수 없어서 나옴. 결론은 거기 들어간 내가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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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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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농업, 스마트팜(자칭) 폭탄 돌리기의 끝이 보이기 시작
최근 농림축산부 담당 실무자들의 분위를 확인해보니 모든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눈치챈 분위기 그런데 이미 박근혜정부부터 10년가까이 지났기 때문에 모두 가짜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 같았음 지금 일부 업체가 2.5세대 스마트팜(자칭) 도달했다고 하고 3세대 개발중이라고 언론자료는 배포했으나 자신들이 실제로 파악해보니 유럽의 1.5세대에도 한참 도달하지 못한것을 확인하였음(유럽제품에 비하면 거의 쓰레기). 농진청이나 일부 교수들이 홍보했던 것이 모두 거짓이며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제품도 농림축산부 기준으로는 1.7세대 수준으로 파악 완료 또 매년 수백억원을 들여 수집했던 농업데이터도 사실은 모두 쓰레기로 모아봐야 아무 쓸모없는 것임을 드디어 알아챈 분위기 일명 스마트팜, 데이터농업이라고 주장하던 스타트업 또 일부 상장사들 시한폭탄에 단추가 눌러졌음 모두 조심하길 이들 사기꾼들 때문에 미래농업에 대한 투자가 거의 제로가 될것 같음 몇년동안 수천억원의 국가 R&D 자금을 투입했는데 세계적인 웃음거리로 끝남 일부 IT기업들도 현실을 알고 발빼고 있음 농진청 기준 2세대 스마트팜 정의: 재배자와 컴퓨터가 상의하며 농사를 지음
달님1973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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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꼽고 휘발유 채굴 이런게 진짜 도시유전입니다.
주유소와 세탁소의 VOC는 배출되는 배관에서 바로 액화장치로 보내서 냉각만 시키면 즉시 사용가능한 재생 자원 즉 휘발유와 솔벤트가 됩니다. 다시 말해 가장 단순하고 신속하며 효과적인 대기오몀 방지와 자원의 재생 방법인 것입니다. 그래서 유증기 액화회수 장치는 가장 깨끗한 방식으로 휘발유를 채굴하는 도시유전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빨대를 탱크에 꽂고 휘발유를 채굴하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https://m.blog.naver.com/gasminer/222876140356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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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벤처생태계 회복을 위한 구조조정?
https://naver.me/5wH8xes0
딥날리지
억대 연봉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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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평가 시 흔히 생기는 3가지 오해, 난 잘했는데 왜 이렇게?
인사 평가는, 아무리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춰도 불만이 생기는 게 당연하다.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회사의 자원 (돈, 승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받을 수는 없다. 어떤 회사던, 인사 평가 결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많다. 이 글은 인사 평가, 연봉 협상을 진행하면서 드는 [1] 난 잘했는데/열심히 했는데 왜 이 정도밖에? 우리 모두는 보통, 실제에 비해 자신이 기여한 정도를 과도하게 책정하는 경우가 있다. 열심히 한 거로는 연봉 상승 / 승진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잘 해야 한다. 롤에서 보면 브론즈/실버도 게임을 죽어라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랭크를 올려주진 않는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vs 회사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승진 / 연봉 상승은 더 “잘” 해야 이루어진다. [2] 나는 일을 엄청 잘하는데, 왜 승진을 시켜주지 않나? 여기서 의미하는 승진은, 자신의 관리 범위가 넓어지는 걸 의미한다. 현금 보상은 성과급/연봉 상승을 의미한다. 승진은 단순히 업무를 잘한다고 이루어지면 매우 위험하다. 일을 잘하는 건 기본이고, 얼마나 리더십을 발휘하고 팀 전체의 성과를 능히 이끌어내냐에 달려 있다. 많은 경영서에서, 업무를 잘한 건 성과급이나 연봉으로 보상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싶다면, 이에 맞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3] 평소에 칭찬만 들었는데, 왜 평가는 낮게 주었는가? 평소 칭찬은 “수고했어” 정도의 의미라 생각하면 된다. 그 사람의 노력을 인정하는 거지, 발전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1 on 1 Meeting을 제외하고, 그 사람의 개선점을 일일이 말해주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다. 가뜩이나 일하는 거 힘든데 자신의 단점을 줄줄이 옆에서 말하고 있으면 얼마나 짜증 나겠는가. 본인이 개선할 점을 왜 안 말해줬는지 불평하지 말고, 본인이 상사/동료에게 물어 구해야 한다. [4] 업무 외에 중요한 것? 로열티 : 수시로 퇴사할까 하는 사람 vs 오래갈 사람 입장을 바꿔서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당장 나갈지도 모르는 사람과 오래갈 사람에 대한 투자&대우가 다른 건 당연하다. 어떤 사람에게 수천만 원을 투자할까 고민되는데, 나와 인연이 언제 끊길지 모른다면 투자가 망설여지지 않을까? 커뮤니케이션 : 회사는 전지전능하지 않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이 한 것에 대해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미래에 대한 기대치 : 직위/연봉은 그 사람의 현재 상태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부분도 있다. [5] 권장 사항 남 탓을 하지 말자고 하지만, 남에 의해 결과가 안 나온 경우는 있을 수 있다. 게임에서도 팀 운이 정말 안 좋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내가 아무리 잘해도 랭크가 계속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실력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랭크는 올라간다. 항상 팀 운이 안 좋다고 느끼는 건, 팀 운이 안 좋은 게 아니라 내가 그 랭크에 비해 못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사고할 것 : 단기적으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자신의 실력에 결과가 수렴한다는 생각을 할 것. 상사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 인사평가 결과를 받아들이는 데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는, 평가 기준 탓, 평가자 탓, 환경 탓, 남 탓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심리적으로 훨씬 적은 비용이 들고 쉽다. 하지만 성장을 위해선 자신에게 이유를 찾아,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당연히 실제로 회사 및 회사의 제도, 평가자가 잘못되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회사를 선택해서 다니고 있는 건 나 자신이다. 떠나야 한다는 선택지를 찾는 것 또한 자신의 몫이다. ____ 출처 : 유리카 블로그 https://url.kr/pzg5vc
유리카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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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드 단계에서 투자를 받으면 지분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응애 예비창업자입니다. 저는 기술을, 지인이 돈을 100% 대주기로했어요. 저는 좋은데... 은근 걱정되는게 이러면 제 지분이 0%가 되는거아닌가요? 스타트업 투자때마다 지분희석되는것도 감안해야한다는데. 지인100%로 있다가 나중에 투자회수시에 제 지분을 100%로 만들면 되는건가요,,,? (그러면...근데...100%로 투자회수하면 다가져가는거아닌가요...?) 공동대표가 아닌방식으로 가능한지요.. 원래는 혼자서 몇년뒤에 대출받아 홀로 창업하려했는데 돈을 대준다길래 그러자고했는데;;;;;; 엄청 복잡하네요
하무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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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8월호 무료 다운로드 안내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8월호가 나왔습니다. VC 투자가 부진해지면서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벤처대출 시장이 지난해보다 훨씬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린테크 같은 분야는 오히려 투자 여건이 더 좋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8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를 지금 만나보세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4905
lswcap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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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농업 자칭 스마트팜 주의 알림
최근 농림부 농정원 주관의 북방 및 남방 해외 스마트팜 확산 사업 관련하여 외국 현장에서 여러 자료들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매국노가 따로 없는 사업들입니다 좋은 기술을 전수해서 매국노가 아니라 돈쓰고 나라 망신 시키는 사업이 대부분입니다 동남아 쪽 보내온 자료를 보면 현지인들이 저렴하게 운영하는 온실보다도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원인은 IT업체들이 쥐뿔도 모르는 교수들 또 자칭 사기성 있는 전문가들과 협업을 했는데 문제는 그분들이 한국에서도 온실운영을 해보지 않은 분들이고 또 현지파견온 직원들도 농수산대학 또는 대학 농대를 졸업한지 얼마안되는 한마디로 신규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온실 개념도 지역환경에 적합한 구조를 가져야 하고 재료도 구하기 쉬운것을 해야하는데 한국에서와 똑같은 구조로 짓고 있습니다. 이런곳에 취직하려는 IT전문가, 투자회사는 같이 사기꾼을 오해받고 돈도 날릴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며칠 우즈벡, 캄보디아, 베트남 자료 받고 열이 받쳐 잠이 안옵니다. 지인들에게 얘기해서 감사원 특정감사를 신청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돈은 날려도 국격은 떨어뜨리면 안되죠
달님1973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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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해양바이오펀드조성 간담회
해양바이오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해양바이오 펀드 조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합니다 해양바이오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지셨거나 조성에 관한 경험을 나누어 주실 VC전문가님들 연락주세요 일정 9.21 / 오전 10:30 ~ 14: 30 장소 메리어트 여의도 (점심 및 티 타임 포함) 아래 해당 링크에서 간단한 내용 기입해 주시면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https://forms.gle/jpeoN1Bz3VPsJdFq5
해양바이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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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와 사모펀드 향후 커리어 차이
안녕하세요 현재 회계법인 FAS 근무하는 회계사인데요 금융업쪽으로 진로를 변경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 신기사와 PE에서 하는 업무가 크게 다를지 궁금해서요(PE에서신기사 이직은 가능한데 반대로 신기사에서 PE이직은 어렵다던가 등, 참고로 신기사와 PE가 규제받는 법률이 다른것은 이미 찾아보았습니다) PE든 신기사든 하우스별 전략이 다르긴한데 일반적으로 신기사는 주로 minority 투자하다보니 Buy out 위주로 하는 PE와는 투자계약서 텀 작성부터 사후관리 과정에서도 배우는게 달라져서 향후 3,4년후에는 skill set이 많이 차이날지가 궁금한 부분입니다 아니면 제 생각이 틀려서 신기사도 비슷한 업무는 하기에 큰차이 없을지요 선배 전문가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투자하는 회사의 Stage 와는 별개로요 요즘은 growth capital 이라고 series C~pre IPO 단계는 PE 신기사가 겹치는거로 들었습니다)
Sounds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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