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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야할 투자사는?
서비스 런칭 한두달 이전에 몇군데 투자 제의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아무런 지표가 없다보니 투자금에 대한 갭이 있어서 드랍한후 드디어 서비스 런칭 시작했습니다. 투자유치기간이 최소 2~3달 걸린다기에 지금부터 다시 투자사와 접촉해보려고 하는데 저희 회사와 유사한 업을 영위하는 업체에 투자한 투자사는 필수로 걸러야 하는거죠? 예를 들어 당근마켓 초창기라면 중고나라에 투자한 투자사를 컨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리비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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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겨울]에 대한 전문가 9인의 코멘트들..
출처: 중앙일보 팩플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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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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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와 도파민 – 평생 마약을 주입하면 행복할까?
나는 어릴때부터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다. 행복에 대한 나의 한 가지 관점은, 행복은 뇌의 도파민 분비와 직결된다 생각한다. 권위있는 나무위키에 따르면, “인간이 살아갈 의욕과 흥미를 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 이라고 한다. 그러면 도파민의 양을 최대화하는게 가장 행복한 삶일까? 이게 참이라면,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도파민에 가득차도록 마약을 주입하면 가장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 뇌는 호락호락하게 디자인 되어있지 않다. 점차 같은 양의 마약으로는 도파민 분비가 줄고, 일상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더 의존적으로 만들어 파멸로 이끈다. 나는 한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가는게 너무 두려웠다. 아무리 잘 지내더라도, 인간은 결국 죽는다. 그러면 내 주변 사람이 떠나면 언젠가 많이 슬플테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게 맞나란 생각도 해봤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할수록, 떠나갈때 더 많이 아프고 힘들기 때문에 마음을 덜 주는게 맞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난 어느 순간부터 이런 이별, 불행, 좌절, 실패를 그 자체로 힘들어 하기보다, 행복의 이면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우리 뇌의 디자인상 도파민이 계속 최대치에 있는게 아니라, 도파민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그 굴곡 자체가 장기적으로 행복을 극대화하는 방향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요샌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앞으로 다가올 좋은 일을 기다리며 버틸수 있는 내성이 많이 생겼다. 좌절, 실패, 이별은 내 도파민 레벨을 낮게 만들어, 도파민 레벨이 올라갈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거니까. 물리 법칙처럼, 행복과 그에 반대되는 불행은 따라다닌다. 불행이 닥쳤을 때, 행복해지기 위한 준비 시간으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yurica.blog/2022/06/07/멘탈-관리와-도파민-평생-마약을-주입하면-행복할까/
유리카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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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전략 – 검증된 사업, 새로운 사업, 그리고 용기
나는 사업에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모두, 우위와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1] 검증된 모델을 빠르게 or 더 잘 Execution [2] 새로운 모델의 창조 [1] 을 먼저 분석해보면, 장점은, 아이템 발굴이 쉽고 이미 이 사업이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설득이 쉽다는 점이다. 해외에서 XX가 YY한 성과를 냈고 우리가 여기서 그걸 할수 있다는걸 증명하면 된다. 단점은, 경쟁이 치열하고, 오리지날로 인해 최대 성장 가능한 크기가 제한된다는 것이다. 쿠팡이 아마존을 넘을수 있을까? 겉으로 보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아마존은 엄청난 이익을 뽑아내는 AWS를 가지고 있다. 쿠팡의 업사이드는 아무리 잘 봐도 한국이고, 아마존이 한국에 진출했을때 승리한다는 확실한 장담을 하기 힘들다. 또한, 이 사업이 된다는걸 아는 만큼 경쟁자가 나오기 쉽다. 이는 치열한 경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2]는 어떨까? 장점은, 성장 가능성 면에서 상방이 뚫려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모델을 창조한다고 무조건 잘 되는건 아니다. 오히려 Copy 해서 따라오는 경쟁자가 잘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성공 했을시, 독점적 지위에 대한 구축이 가능하고 큰 임팩트를 미칠수 있다 생각한다. 단점은, 설득이 힘들고, 매우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설득이 힘든건 당연하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 검증된 아이템에 비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또한, 현실에서는 설득은 둘째치고 이런 생각을 유지하기조차 쉽지 않다. 피터 틸의 “Zero to One”은 다음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에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조금 더 이걸 보충하면,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동의해주지 않는게 아니라 주변에 엄청나게 똑똑하고 힘 있는 사람들이 동의해주지 않는 상황을 상상하면 된다. 한국에서 성공적인 사업은 주로 [1]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의 사업 대한 성공 사례가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전자 권오현 전 회장도, “초격차” 에서 기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스테이터스업으로 가려면 창조가 핵심이라고 한 바가 있다. 나는 [1], [2] 사업을 둘다 경험해 보았고, 최근에는 주로 [2]에 해당하는 사업을 하는 중이다.[2]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수많은 주변 똑똑한 사람들의 회의적인 시각을 뚫고 나가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이걸 믿고 하는 팀원, 투자자들도 그들의 주변 똑똑한 사람들에게 같은 이야기를 들을수 밖에 없다. 이건 매우 강한 설득력과 신뢰로 하나씩 증명해나가는 방법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걸 믿을수 있는 용기가 핵심이지 않을까?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yurica.blog/2022/06/06/사업-전략-검증된-사업-새로운-사업-그리고-용기/
유리카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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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여유 확보법 – 사소한 말 한 마디가, 나한테 일을 몰리게 만든다
팀장은 보통 엄청나게 바쁘다. 그러다 보면 본인한테 일이 몰리고, 퇴근도 못하고 하루종일 주말까지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면 몸도 상하고, 정신도 상한다. 정신없이 일이 휘몰아치는 상황에서 어떻게 여유를 확보해야 할까? 팀장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말이 있다. 팀원들과의 회의에서 “내가 X일까지 Y할게” 라고 약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팀원이 이후에 와서 이렇게 물어본다. “~~ 님, Y잘 되가나요?” 팀원이 N명이면, 이런 이야기를 N명의 팀원으로부터 듣게 된다. 팀원을 매니지먼트 하라고 팀장의 역할을 준 것인데, 그 반대로 팀원에게 관리받는 팀장이 된다. 또한, 위의 상사, 혹은 고객은 물어본다. “~~님, 저번에 말한 Z는 잘 되가나요?” 이렇게 되면, 위와 아래에서 압박받는 샌드위치가 되버리고 만다. 또한, 팀원들은 당신이 일을 끝내기 전까지 바라만 보고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어차피 팀장은 위에서 일들이 하릴없이 내려온다. 이걸 위해서라도, 팀원들과의 회의에서는 “내가 할게” 라는 말을 극도로 신중하게 해야 한다. 보통 팀장은 팀원보다 자신의 업무 능력을 믿기 때문에, 이런 약속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팀원은 팀장과의 약속을 안 지키면, 업무 역할상 “불복”이 된다. 하지만 그 반대로, 팀장은 팀원의 요청을 무시해도 팀원의 원성을 제외하면 큰 이슈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약속이 안 지켜지고, 전체적인 일이 삐그덕거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당신이 팀장을 맡고 있다면 회의 후 다음 Action은 팀원한테 많이 넘기는 편이 좋다. 당연히 팀원 수나 회사 내 위치에 따라서, 어디까지 넘길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 꼭 직접 해야 하는 일도 있으니까. 하지만 가능하면 최대한 사소한 일은 위임하면서 여유를 확보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 퀄리티를 챙기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건, 팀원들과 한 약속을 꼭 기록해두고 약속을 지켰는지, 잘 진행되어 가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업무 지시만 하고 이 과정이 생략되면, 팀원 입장에서는 지시받은 일을 안 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게 된다. 그러면 본능적으로, 이 사람이 한 말은 나중에 기억 못하겠지 하면서 더 소홀히 일 처리를 하게 된다. 나의 경우, 칸반 보드로 나의 업무 상황을 관리한다. (자세한 사용법은 추후 공유 예정) 여기에 Waiting For라는 칸을 만들고, 어떤 사람이 하기로 한 일과 마감 시한을 빠짐없이 기입해둔다. 그리고 수시로 해당 내용의 진행 상황에 대해 확인하고, 완료되면 Complete로 옮긴다. 마감 기한을 아무 말 없이 어긴 경우에는, 명확히 여기에 대한 코멘트를 하고 넘어간다. 일이 많다고 불평하기 전에, 나의 업무 방식을 바꿔보는게 어떨까? * 오늘 내용은, “몽키 비즈니스”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 일부를 풀어 설명한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분은 꼭 일독을 권합니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yurica.blog/2022/06/04/팀장의-여유-확보법-사소한-말-한-마디가-나한테-일을/
유리카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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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려면 꼭 코딩을 배워야 할까?
친한 교수님 부탁으로 짧게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많이 나온 질문이 “창업을 하려는데 코딩을 배워야 할까요?” 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정답이 없는 문제다. 나는 대체로, 아는게 모르는것보단 낫다는 주의지만 오히려 너무 많이 알면 사고에 갇힐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코딩은 갈수록 영어같은 존재가 될거로 생각한다. 본인이 의지가 있고 적성에 맞는다면 간단히라도 배워두는건 좋다고 생각한다. 용어를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면, 질문자가 묻고 싶었던건 “코딩“이 아니라 프로그램 만드는 전체 과정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의미하는거라 생각한다. 나는 “코딩“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구현” 단계에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를 짜는 행위라 생각하는데, 사업에 필요한 뭔가를 만들어내는건 “소프트웨어 개발” 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 내 편의를 위해 아래부터 “코딩” 보다는 “개발“로 용어를 사용하겠다. 이 용어로 질문을 살짝 바꿔보자.“ 꼭 개발을 배워야 할까?”여기에 맞는 답을 하기 위한 변수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아래 변수들을 고려해봐야 한다. [0] 나의 상황 우선 기본적으로, 나의 상황에 대해 진단하는게 필요하다. 기존에 코딩, 기획 등 개발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나의 나이, 내가 가용한 여유시간, 에너지가 얼마나 되는지?생각보다 개발 학습에는, 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1] 개발에 대한 흥미 개발에 호기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죽어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2] 개발에 대한 적성 개발에 관심이 없었어도, 막상 하면 잘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냉정하게 개발을 잘 할수 있는지 판단을 해봐야 한다. [3] 다른 개발자를 설득할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요즘은 개발을 할수 있는 사람이 귀하다. 이직 기회도 많고, 연봉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내 친한 친구가 나랑 사업을 같이 하고 싶어하고, 그 친구가 개발을 정말 잘 한다면? 그리고 그 친구 주변에 친한 개발자가 넘쳐난다면? 그리고 설득력도 좋아서 향후에 잘 데려올수 있다면, 직접 배워야 할 필요성은 낮아질수 있다. [4] 내가 하려는 사업의 종류 창업 하면 뭔가 소프트웨어가 연관된 사업을 많이 떠올린다. O2O, 플랫폼 등. 하지만 세상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업이 있다. 그리고 이들의 비중도 정말 크다. 식당같은 요식업도 있고, 유통/물류/운송 등 개발을 하나도 몰라도 할수 있는 사업의 종류는 많다. [5] 개발하지 않고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없는가? 이게 오늘 글의 하이라이트라고 볼수 있는 나의 노하우다. 나는 직접 개발을 할수 있지만, 최대한 개발하지 않으려고 각종 꼼수를 고민한다. 왜냐면 개발이라는게 상당히 Cost가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설계하고 코딩하고 테스트 하고.. 아주 간단한 기능 하나만 만들더라도 인건비를 따져보면 수백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한번 개발하면 수정하는것도 정말 어렵다. 그리고 생각보다, 개발을 하지 않아도 간단히 만들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종류는 매우 많다. 이 세상에 IT 사업을 하는 사람은 정말 많고, 우리가 상상한 거의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는 이미 만들어져 있다. 예시로, 나는 유튜브에 특화된 설문조사 서비스를 만들어줄 때 Google Forms 를 활용해 응답을 모았다. 응답을 모으다 보니 수만개의 응답이 모였고, 여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해져서 그때부터 조금씩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개발은 Cost가 높기 때문에 먼저 이런 각종 꼼수들로 “수요” 그 자체를 검증하고 개발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그리고 그 “수요“를 검증해 투자를 받거나 매출을 올리고, 높은 연봉으로 개발자를 이후에 데려오는 방법도 있다. 계획만으로 설득하는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개발을 배워야 하는지의 여부도, 내가 하려는 사업, 나의 상황에 따라 필요성이 천차만별이 될수 있다. 꼭 개발을 알아야 한다는 남의 말에 휘둘리기보다, 지금 나의 상황과 내가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에 집중해 보자.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yurica.blog
유리카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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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빙하기
스타트업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말이 많고 실제로 체감도 많이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워낙 과열된 양상이 있던 씬이라 관련된 업.. 창업자, VC, 관련 콘텐츠, 각종 커뮤니티들... 에 영향이 적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가슴뛰는 비전이나 스토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꺼지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스타트업만 살아남는 옥석 가르기 phase가 되면 많은 업이 타격을 입을 것 같아요. 나름대로 실질적인 아웃풋을 내는 투자처를 확보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이런 흐름이 오히려 내실있는 곳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단상 끄적여 봅니다.
항상기뻐하라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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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대체 주니어 -> 사모펀드 ir 주니어 이직
지금 국내 자산운용사 대체투자 (국내부동산 및 해외부동산 재간접 중심) 팀에서 1년정도 주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곳은 1년동안 딜도 없고 펀드설정도 계속 미뤄지는 등 많은 업무경험을 못하고 있는 와중에 우연히 헤드헌터 통해서 외국계 사모펀드 ir 주니어 포지션 면접제안이 왔습니다. ir쪽은 원래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면접제안 온 곳이 규모도 좀 있고 대체쪽으로 많이하고 있는 것 같아 면접은 봐볼까 하는데 사모펀드 ir 커리어패스는 보통 어떻게 되는지 물어볼데가 없어서 리멤버 선배님들에게 여쭤봅니다.
라리루리루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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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공유, 실명교류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익명공유 + 실명교류 소셜미디어 Unlock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소셜미디어는 빛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그마저 윤색하여 전시하는 공간이였습니다. 물론 그것이 나쁘지만은 않지만 가끔 우리는 꾸밈없는 생각과 감정으로 나를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관심을 바라는 것처럼 보일까봐 주저하기 마련입니다. ‼️기존 소셜미디어와 달리 Unlock에서는 댓글을 달기 전까지 게시물 작성자를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내가 작성했다는 것을 알 수 없답니다. 내가 아는 사람 모두가 아니라, 나의 생각과 감정에 정말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남기는 이들하고만 교류해봐요! 🙏 Unlock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 1️⃣ 눈치 보지말고 내가 경험한 세상을 공유해요 2️⃣ 편견없이 댓글을 남기는 이들에게만 나를 공개해요 3️⃣ 뜻밖의 사람을 발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요 Unlock에서 한번 작성한 댓글은 삭제할 수가 없어요! 게시물 작성자만 확인하고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며, 실명 서비스인만큼 서로 매너를 지키면서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요 🙌🏻 🙌🏻 이제 소셜미디어에서 인간관계의 피로감이 아니라 소중함을 느껴볼 차례예요. 공유는 익명으로, 교류는 실명으로. 지금 바로 Unlock을 사용해보세요. 🥰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us/app/unlock-마음을-열어보다/id1612819350 구글 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hamomile.unlock
radish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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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기본 – 인간의 본성 파악, 빠른 피드백은 뻘짓을 줄인다
일이란게 어려운 점은, 내가 잘 하면 되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이다. 상대란.. 고객, 투자자, 상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의미한다. 남의 마음을 알기는 참 어렵다. 그리고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건 더 어렵다. 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보자. 자신의 마음을 일부러 날 괴롭히려고 어렵게 표현하거나 말하지 않는 것은 아닐 것이다. 먼저, 인간이 본질적으로 좋아하는걸 생각하라. 모든 인간에게 통할만한 진리를 생각해보자. 이걸 굳이 또한번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 예쁜걸 덜 예쁜것보다 좋아하는 경우는 없다. 같은 퀄리티라면 더 싼게 좋다. 돈이 덜 벌리는것보단 더 벌리는게 좋다. 동일한 금액이라면 더 퀄리티가 높은게 좋다. 느린것보단 빠른게 좋다. 어려운것보단 쉬운게 좋다. (* 이조차 예외가 있을수 있다) 내가 만족시켜야 하는 사람의 말보다, 이런 인간의 본성을 북극성으로 잡고 일 하는게 훨씬 나은 결과를 낸 경우가 많다. 그 다음으로, 마음을 가장 빠르게 알수 있는 방법은, 결과물을 눈앞에 가져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무작정 퀄리티를 높인다고 상대의 마음에 드는건 아니다. 20점만 맞아도 되는 업무에, 100점을 쓰고 있으면 낭비가 심하다. 하지만 상대가 20점을 원하는지, 100점을 원하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은것도 문제다. 사실 일을 주는 사람이 명확히 주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굴러가지 않는다. 그러면 20점짜리를 빨리 가져가서,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낫다. 어떤 업무를 할때, 절대 한번에 끝낸다고 생각하지 말자. 초안을 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내고, 컨펌될때까지 N번의 사이클을 돌아야 한다고 생각하자. 일을 줄 때도 마찬가지다. 이 사람이 한번에 내가 원하는걸 가져올거란 기대를 버리자. 이 사람의 과거 업무한걸 바탕으로, 몇번 사이클을 돌아야 어느정도 퀄리티가 나올지 가늠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일을 받는 사람이 이런 피드백을 알아서 도는 사람인지도 중요하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건, 시간은 돌이킬수 없다는 것이다. 업무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쓸데없는 짓을 하며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거다. 귀찮더라도 확인하자. 빠른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뭐라도 가져가는게 아무것도 없이 놀래키는것보단 낫다. “린 스타트업“도 마찬가지 개념이다. 린 스타트업의 본질적인 의미는, 고객이 원하는걸 너가 모르겠으면 빨리 내서 물어보고 개선하는 피드백 고리를 돌아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라는거다. 수십억, 수백억과 몇 년의 시간을 쏟아붓기 전에. 항상 이야기하는 것처럼, 빠르게 가져가는것조차 때로는 답이 아닐수 있다. 비판적으로 생각해보자. 특히 린 스타트업조차 항상 옳은 이야기는 아니다. 예를들면, 신약 개발을 린하게 하긴 어렵다. 그리고 유인 우주선에 탑재할 소프트웨어를 린하게 개발하다간, 여러번의 우주선 폭발을 경험할수 있다. IT 서비스더라도, 유료냐 무료나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다. 나는 무료 서비스면 더 공격적으로 린한 전략을 펴도 된다고 본다. 하지만 유료로 돈을 받고 있는데 서비스가 수시로 다운되고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으면 돈을 낸 사람들이 화낼수 있다. 또한, 바빠 죽겠는 상사에게 린한 접근은 위험할수 있다. 바쁜데 제대로 해서 오라고 혼날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정보는, 당신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아예 이상한걸 보면 분명 다른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혼났다고 해서 꼭 틀렸다는건 아니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yurica.blog
유리카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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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그로스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터디파이 대표 김태우입니다 이번에 스타트업 그로스 커뮤니티(SGC) 슬랙/카톡방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해당 채널에서 저도 아래와같은 스터디/북클럽/원데이클래스 등을 진행하겠지만 자유롭게 다른분들도 모집하고 홍보하셔도됩니다. 아무래도 최근 경험상으로도 무료로 하면 원할하게 돌아가지 않다보니 저는 주로 유료로 모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6월 중 오픈 예정 스터디/북클럽/원데이클래스 예시 - first 1000 요약 번역 스터디 - 유명 회사들이 어떻게 첫 1000명의 고객을 모았는지에 대한 영문 아티클 요약 번역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web2) - web2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회사들 각자 나눠서 조사 후 공유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web3) - web3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회사들 각자 나눠서 조사 후 공유 - SaaS 스터디 - 아티클 / 유데미 강의등을 통해 같이 학습 - 플랫폼비즈니스 - 과거 스터디파이 초기 시절 운영했던 북클럽 다시 진행 - Master of Scale - 링크드인 창업자인 리드 호프만이 진행하는 Master of Scale 팟캐스트 나눠듣고 요약/공유 - 세일즈 스터디 - B2B, B2C 세일즈 전략 북클럽/스터디 - OKR 등 HR관련 스터디 다음주 정도부터 하나씩 모집을 시작할예정이고, 이런 여러 스터디/모임에 관심있는 분들은 슬랙채널 : https://join.slack.com/t/startup-growth-comm/shared_invite/zt-19gbanfgz-E5CG1MIFIPXI6vlLYM6wyw 카카오톡 채널 : https://open.kakao.com/o/gkFgHJhe (비번 sgc2022) 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세요 :)
everycre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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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팀도 캐리해야 올라갈수 있다
백종원 대표의 책이였나, 가게를 차릴거면 망하는 가게 가서 남의 돈으로 수업하며 잘 될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보고 잘 되는 가게는 개업 전 기운만 받으러 가라는 문구가 있었다. 왜냐면, 망하는 가게를 자신이 가서 살린건 자신의 실력이라고 볼수 있지만, 잘 되는 가게를 자신이 가서 더 잘되게 하는건 자신의 실력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종원 대표는, 망하는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남의 돈 받으면서 사업 연습을 해볼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본다. 오버워치나, 롤같은 팀 게임을 할 때 남 탓, 팀 탓, 나는 이런 랭크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본다. 랭크는 승률이 50%일때 유지가 된다. 팀을 잘 만나면 이기고, 팀을 못 만나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딱 본인이 적절한 랭크에 있다는 의미다. 못 하는 팀원을 만나도, 캐리할수 있어야 올라간다. 게임에서도, 몇 가지의 깨달음을 얻고 팀을 어떻게 만나던 55~60%의 승률을 유지하면 더 강한 적을 만나서 승률이 50%가 되는 지점까지 랭크가 올라간다.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불평불만을 하는걸 개인적으로 안타까워 한다. 사람들은 본인의 회사에 불평하고, 본인의 처우에 대해 불평하고, 실력 없는 동료에 대해 불평한다. 현재 자신의 상태는,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이 만든 결과고 선택이다. 이 회사에서 있기로 한 나의 결정은 아무도 강제한 적이 없다. 현대 사회에서, 당신을 이 회사에 자유를 제한하고 붙잡아둘수 있는 법적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 실력을 키우던, 떠나던, 아니면 그대로 있는게 나쁘다는것도 아니다. 그대로 있기로 결정했으면 본인의 선택인 만큼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내가 받을게 무엇인지 따지기 전에, 내가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사업이란건, 제한된 자원으로 높은 성과를 내야 생존하는 것이다. 많은 돈을 써서, 최고의 동료를 뽑고, 높은 성과를 내는건 오히려 쉽다. 하지만 단지 이것으로는 경쟁력이 생기지 않는다. 옆 자리의 동료가 아는게 너무 없는가? 그러면 그 동료에게 지식을 알려줘 보자. 상사가 답답한가? 그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진솔한 상황을 만들자. 열심히 실력을 늘렸는데, 조직이 나의 실력을 알아주지 않을까봐 걱정되는가? 망하는 식당에 가서 식당을 살려두면, 그 식당 주인이 평생 감사함을 느끼고 당신에게 더 큰 보상을 줄것 같은가? 아쉽지만 세상은 항상 그렇게 돌아가진 않는다. 망하는 식당 주인은 보통 잘 되면 본인 탓, 안 되면 내 탓을 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실력이 진짜라는 가정 하에, 나의 실력을 알아주는 다른 조직을 찾으면 된다. 아니면 나만의 조직을 꾸리는 방법도 있다. 나는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어제와 발전 없이 똑같이 사는 하루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yurica.blog
유리카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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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벤처캐피털 현황 리포트 무료 다운로드 안내
스타트업레시피가 ‘2022 글로벌 벤처캐피털 현황 리포트’를 무료 공개합니다. 전세계 벤처캐피털은 2만 3,000여 곳에 달하며 액셀러레이터도 3,400여 곳에 이릅니다. 이번 리포트는 주요 글로벌 벤처캐피털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을 다룹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2628
lswcap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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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방은행 m&a건
필리핀 소재 직원5명 1개지점 업력 50년된 지방은행이(순자산3억 총자산 12억) 1musd 달러.금액으로 매물로나왔습니다. 소싱경로는 2대주주랑 동창인 지인을통해서 소싱하였고 지방은행이 대출보다는 해외노동자 송금수수료로 돈을버는 구조라 우발부채 대출자산이.없습니다. 해외 은행라이센스를 취득하길.희망하신분은 연락즈세요
Eat Just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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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대리점에서 보는 마케팅의 본질 – 퍼널 구축
우리는 살다 보면, 아래와 같은 의문을 한번씩 가져보았을 것이다. -역 근처에서 오피스텔 홍보관 보러 가라고 선물을 나눠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니세프는 왜 A/B/C 중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있는건가? -휴대폰 대리점은 사은품 증정 룰렛같은걸 밖에 놓아두는 것일까? -지하철 역에서 왜 그렇게 열심히 전단지를 나눠주는 걸까? 저런거 누가하나 싶은데, 그들은 지치지도 않고 계속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마케팅의 본질을 저런 곳에서 발견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는 마케팅은, 크게 브랜딩 관점과 수치 관점이 있다. 여기서는 브랜딩 이야기는 생략하고, 순수하게 수치 관점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우리가 핸드폰을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판매한다고 생각해보자. 밖에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핸드폰을 팔면, 과연 핸드폰을 팔수 있을까? 정말 말로 사람을 홀릴수 있는 천재 영업맨이라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 사람이 핸드폰을 살 때가 되었는지도 모르고, 대리점에서 사는지 자급제로 하는지도 모르고.. 상대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1천건 판매를 시도했는데, 핸드폰이 1대가 팔렸다고 해보자. 팔린 것 자체도 기적이지만, 더 많이 팔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석하기도 엄청 어렵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채용해서 길거리에서 핸드폰을 팔라고 하면, 미쳤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이런 판매를 위해서는, Step을 나눠야 한다. 아래는 핸드폰 판매 퍼널을 단순화한 것이다. 1. [호객] *핸드폰 사은품 추첨* – 룰렛 돌리기 2. [상담] 고객에 대한 정보 파악, 휴대폰, 요금제 설명 3. [구매] 대금 결제 완료 이렇게 단계를 나누면, 한 단계를 넘어가는데 드는 심리적 장벽이 엄청나게 달라진다. 이렇게 퍼널을 나누면 장점이 무엇일까? 하루 문 앞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10,000명이고, 그 중 1,000명이 룰렛 돌리기를 해서, 100명이 상담을 진행해서, 3명이 구매를 한 상황을 가정하자. [1] 각 단계를 수치화, 분석/개선할수 있음 한 번에 핸드폰을 팔려고 했던 상황과 달리, 각 단계에 대해 개선하기가 훨씬 쉽다. 룰렛 돌리기를 더 많이 하려면 어떤 경품을 걸어야 할까? 주로 룰렛 돌리기를 하는 연령대는 어느 정도고, 누구에게 권유해야 확률이 높을까? 자연스럽게 결제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할부를 할까? [2] 단계별 신뢰 구축 룰렛을 돌리고,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회사와 이걸 판매하고 있는 판매원 개인에 대한 신뢰가 구축된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 와서 핸드폰을 사라고 하면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같이 재밌게 룰렛도 돌리고.. 하하호호 농담도 하고.. 내 핸드폰에 대한 고민을 나눈 사람이 권유하는건 다르다. [3] 업무 난이도를 낮춤 이렇게 퍼널을 낮추면, 업무의 난이도가 낮아져 누구나 할수 있는 일로 만들수 있다. 따라서, 천재 한명에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라 자고 있는 내 동생을 시켜서도 룰렛을 돌리게 만들수만 있다. “자 동생아..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 중 20~30대로 보이는 여성분들에게 룰렛 돌리기를 권유해 봐” 라는 식으로. 이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만들수 있다는 의미다. 이런 이유로, 그 많은 휴대폰 대리점이 사라지지 않고 아직도 존재하는 것이다. 휴대폰 대리점을 예로 들면, 전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몇 명의 사람이 지나다닐 때, 어떤 인구통계 정보인 사람이 핸드폰을 구매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1명당 단가는 평균적으로 얼마인지 꿰고 있다. 그리고 사은품 가격과, 인건비와, 월세 등 나가는 돈을 다 빼도 이윤이 남기 때문에 핸드폰 대리점이 존속하는 것이다. 오늘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고객을 모으고 있는 깔대기의 앞단이 얼마나 많이 나를 향해있는지 둘러보자. 마케팅이 보인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yurica.blog/2022/05/27/핸드폰-대리점에서-보는-마케팅의-본질-퍼널-구축/
유리카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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