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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한눈에~
한 달간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월간 스타트업레시피> 4월호가 나왔습니다. 올초 활발하게 시작됐던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4월이 되면서 더 둔화되고 있는데요. 1분기를 하락세로 마친 스타트업 투자는 4월에도 감소하며 3월보다 더 적은 금액인 8,811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이는 지난 5개월에 걸쳐 가장 낮은 조달 금액인데요. 투자 건수는 116건으로 역시 3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물론 올해 들어 투자 실적은 우하향하고 있지만 2021년 동기 대비 400억 원 투자가 증가했고 2020년 동기 대비 275%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여전히 투자 환경이 크게 나빠졌다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 이번 리포트에는 투자 동향 외에 황영헌 대경기술지주 기술투자본부장이 기고하신 ‘지방 소멸을 염려하며’ 칼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기고문인 ‘규제혁신, 이번엔 제대로 해봅시다’도 함께 읽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2184
lswcap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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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데미 생명을 살리는 교육 블록체인
미래교육 블록체인 '서프데미'(Surfdemy)가 5월 중순 클로즈 베타(CBT)를 실시하며 웹 3.0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플랫폼 개발 작업을 진행한 서프데미는 ‘플랫폼을 상용화하기 전에 플랫폼이 지닌 결함, 불편사항, 상용화 시의 가치 등 종합적인 사항을 평가하는 단계’인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5월 중순에 시작한다. CBT는 체험단 모집 형식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인데 서프데미는 이미 지난 10주 동안 뉴 저널리스트 아카데미(NJA)라는 이름으로 체험단 및 평가단을 훈련했고 이들이 미래에도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 저널리스트(NJ)들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중 플랫폼에 들어와 사용 후기를 나누고 피드백을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콘텐츠를 평가하고 추천하는 역할도 맡으며 보상을 받게 된다. 뉴 저널리스트(NJ)들은 ‘단순 평가단의 개념이 아닌 플랫폼 '식구(食口)'의 개념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고 서프데미 측은 밝혔다. 서프데미의 박병기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교육 플랫폼이 아닌 미래교육 플랫폼을 만들게 된다. 미래교육은 독창성과 초월성이 핵심어다. ‘참 나’를 찾는 것, 높은 가치와 연결하는 것이 독창성과 초월성이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교육의 기초가 되면 피교육자는 ‘상품’이 아닌 ‘진품(참 인간)’이 된다.”라며 “이러한 철학을 담은 최초의 미래교육 블록체인 개발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미래교육과 기술을 융합하고자 저희 직원들은 지난 8개월 동안 밤낮, 주말, 휴일 없이 콘텐츠 및 기술 개발에 매진했고 그 첫 열매를 이번 달에 수확한다. 이번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끝나면 9-10월에 오픈 베타를 진행하게 된다.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며 좋은 플랫폼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프데미는 기술 개발과 동시에 미래교육 연결망 확장과 콘텐츠 개발에 힘썼다고 전했다. 서프데미는 뉴 저널리스트 아카데미 1기를 개설해 플랫폼 평가단(큐레이터)을 교육했고 미국의 정식 인증 대학기관인 캘리포니아 빅터 유니버시티(CVU)와 연결해 웹 3.0, 미래교육 중심의 경영석사(MBA), 경영박사(DBA) 과정을 올가을부터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한다. 서프데미는 이밖에 미래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축인 지정의 교육사 과정 1기를 시작했고 지정의 교육사 원데이 맛보기 과정도 진행했다. 여기에 서프데미는 2030년을 준비하는 리더십 과정인 TEAM 2030(별칭 대통령 리더십)을 시작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8주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서프데미는 글로벌한 선한 확장을 노리며 인도 출신의 베세 박사를 인도에 파견해 미래교육 훈련생을 양성했고 서프데미가 출간한 미래교육 관련 영문 서적을 2023년까지 수십만 독자에게 도달하게 하고 1000개의 교육기관과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프데미의 김희경 재정 및 운영이사는 “국내에서는 뇌과학연구소, 디플로머시, 메타포, 헬스미디어, SLCnet, 컬러브디자인 등과도 MOU를 체결했고 기업부설연구소 개설, 짘놀 출판사 설립 등을 통해 짘놀 출판사 설립 등을 통해 내외연 확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서프데미는 또 메타버스에서 펼치는 토크쇼(메타토크 쇼), 지식 크레에이터의 놀이터(짘놀) 특강 등을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하며 교육 플랫폼 개설을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박병기 대표는 “블록체인 관련 업체 중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많은 준비를 견고하고 치밀하게 진행한 조직은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 준비는 제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시작한 것이 미래교육 연구와 강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미국 UCLA대, 미 육군 장교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미래교육과 뉴 저널리스트 교육을 위해 26년의 이민 생활을 접고 귀향했다.
NJT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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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쉽게 이해하는 스타트업 2편 : 수익성보다 중요한 기업가치
수익이 없는데 투자자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투자를 결정할까? https://brunch.co.kr/@ssambark/10
쌈박한창업기획자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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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본질 – 나만의 골든 포인트 찾기
사업엔 정답이 없다. A라는 조언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not A라는 조언을 찾을수 있다. 그리고 이런 조언을 각종 영향력 있는 사람, 책, 선배들이 쏟아낸다. 여기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혼란스러울수밖에 없다. ex) 매출과 당장의 이익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건 스캠이다. vs 미래의 이익을 위해 적자를 감수할수 있다. 나는 여기서, 사업에는 정답이 없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나아가 인생의 본질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면,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기 때문이다. 장단점이 있다. 이걸 분석하고, 나만의 길을 찾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나는 이를 자신의 “골든 포인트” 라고 부른다. 이익이 우선인 사업을 하면, 투자받기에도 이점이 있고 재무적으로 마음 편하게 사업을 할수 있다. 하지만 결국 성장성이나, 타 기술 개발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써야만 한다.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가 초기에 수익 모델을 함께 개발하면서 갔으면,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했을수도 있다. 그렇다고 시장을 먼저 장악한다고 능사도 아니다. 페이스북/카카오톡/Amazon 등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바꿔낸 경우도 많지만, 먼지처럼 사라질 리스크가 커지는것 또한 사실이다. 모든 조언은 현재 상황, 업종, 나의 강점, 우리 회사의 제품, 역량 등 수많은 변수에 따라 나의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내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인데, 피터틸의 “제로투 원“을 읽고 남들이 반대해도 추진할만한 새로운 아이템을 추진하는게 맞을까? 이 경우 남들이 만든 사업을 카피해서 압도적인 실행력으로 추진하거나, 남이 만든 사업을 인수하거나, 창의적인 면을 보완하는 믿을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게 좋을수 있다.조언해주는 사람은 나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다. 책임져야 할건 나 자신이다. 나는 그래서 A라는 조언을 들으면, not A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여기의 장단점에 대해서 면밀히 따져본다. “골든 포인트“는 절대 한번에 찾아지지 않는다. 또한, 한번 찾은 “골든 포인트“가 영원하지 않을수 있다. 골든 포인트를 찾는 과정을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다. 게임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가 계속 죽다 보면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게 되고, 그러면 다시 성과가 없어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해보고.. 그러다 보면 최선의 지점인 X가 보인다. 이후에 게임이 패치되면서 메타가 변했다. 예전엔 이렇게 하면 잘 안죽고 많은 킬을 올릴수 있었는데, 지금 사람들이 모두 무리라고 욕한다. 그러면 살짝 더 소극적으로 플레이를 해본다…사업은 책으로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골든 포인트를 찾는 과정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얼마나 많은 나의 “골든 포인트“를 찾았는지가 사업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yurica.blog/2022/05/14/%ec%82%ac%ec%97%85%ec%9d%98-%eb%b3%b8%ec%a7%88-%eb%82%98%eb%a7%8c%ec%9d%98-%ea%b3%a8%eb%93%a0-%ed%8f%ac%ec%9d%b8%ed%8a%b8-%ec%b0%be%ea%b8%b0/
유리카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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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끌어당기는 브론즈, 나를 망치는 가족과 친구의 좋은 의도
글에 앞서, 나는 아직 나도 브론즈라고 생각한다. 내가 현재 위치가 브론즈라면, 누구의 말을 들을지가 성장에 정말 중요하다. 이전에 썼던 글의, 성장하려면 브론즈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말라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한다. 어떤 게임이든 보면, 브론즈들은 서로를 브론즈로 잡아당기는 위력이 있다. 툭하면 남탓을 하고, 실력을 늘리기 위한 연습을 하지 않고, 게임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한다. 그리고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파티를 하고 게임을 한다. 친구와, 가족과 대화를 나누면, 감정적 위안을 받을수는 있다. 내가 고민이 되는 시점에서, 나의 친구, 가족은 나를 돕기 위해 많은 이야기와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들을지, 안 들을지는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브론즈의 말을 듣고 실천하면, 대부분 브론즈가 된다. 그들은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기에 현재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당신을 위해 그런 생각을 전파한다. 나는 그렇기 때문에, 주변 친구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결정한다는 말에 격히 공감하는 편이다.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을 곁에 두는게 정말 중요하다. 물론 나의 친구나 가족이,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라면 귀 기울여 봐야 할 것이다. 핵심은 저 사람의 말을 들을때, 내가 원하는게 저 사람의 모습인지를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다. 또한, 여기에는 큰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있다. 더 높은 랭크의 사람들이 하는 말에 더 큰 반발심이 생기고, 보상 심리가 생기고, 화가 나고, 그러면 더욱 브론즈들과 공감을 나누고, 더욱 귀를 닫게 된다. 보통 더 상위 랭크의 사람들은, 브론즈와 보낼수 있는 시간이 적다. 그래서 보통 브론즈들은 주변 브론즈들의 말을 듣는 시간이 훨씬 많고, 그러면 사고에 브론즈 마인드가 각인되게 된다. 그래서 브론즈들이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위 랭크의 조언자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 몇가지 내가 정리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가장 손쉬운 방법은 책이다. 책은 다이아가 아니라, 심지어 역사적으로 챌린저 이상이였던 사람들이 남긴 말로 가득하다. [2] 책 보면 앞장에 저자 이메일이 있는 경우가 있다. 진심을 담아 컨택하라. 어차피 저자에게 직접 연락하는 경우는 비교적 소수다. [3] LinkedIn, Facebook 등 나보다 높은 랭크의 사람을 찾아 메시지를 보내라. 찾아가서 이야기 나누고 무엇이든 배워라. [4] 당장 내 근처에 있는, 회사의 상사/대표에게 찾아가 상담을 요청하라. [5] 그들의 시간에 돈을 지불하라. 10분이라도 시간을 내달라고 요청하라.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yurica.blog/2022/05/13/서로-끌어당기는-브론즈-나를-망치는-가족과-친구의/
유리카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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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라는 독약
“정말 잘했어” 칭찬은 달콤한 초콜렛이다. 칭찬은 인정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행위다. ​ 회사에서, 칭찬은 상대를 조종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작용한다. 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책이 켄 블랜차드의 “1분 경영” 이라고 본다. 저자는, 팀이 나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하려면, “1분 칭찬“, 아니라면 “1분 수정“을 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생쥐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면 전기 충격을 가하고, 잘 했을때 먹이를 주는거랑 어떤 차이일까? 나는 이건 경영보다는 팀원들을 “조련” 하고자 하는 의도라 생각한다. ​ 힘들지만, 나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 나는 팀원들에게 칭찬을 하지 않는다. 칭찬보다는 그들의 노력에 대한 고마움이나 감사를 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1분 수정”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게 가고 있다는걸 명확히 알린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 [1] 수평적인 관계 형성 일을 수평적으로 하자는게 아니다. 오더 라인은 수직적이여야 한다. 하지만, 나는 인간대 인간으로써 팀원과 대등한 위치에서 일을 하고자 한다. “미움받을 용기” 에서 보듯, 칭찬은 나와 팀원 간 수직 관계를 형성한다. ​ [2] 팀원들이 자립하길 바란다 팀원들이 나의 칭찬에 의존하지 않길 바란다. 유일하게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는게 상사의 칭찬과 인정이라면, 차라리 안 하고 다른 맞는 일로 바꾸는게 나을수도 있다. 그래야 향후에 독립해서도, 다른 외부 변수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고 흔들리지 않을수 있다. ​ [3] 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칭찬하면 당근/채찍으로 단기간의 행동 변화는 끌어낼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근본적인 성장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하다고 본다. 솔직히 나도 완벽한 사람일수 없다. 내게 칭찬 받을 단기적인 방향보다, 자신이 장기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찾도록 한다. ​ 칭찬과 평가는 다르다. 나는 칭찬을 하지 않을 뿐, 장기적으로 실력에 따라 평가되고 해당 성과에 따라 보상하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이런 보상 시스템도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디자인해야 한다고 본다. ​ 친구에게 초콜릿을 주는건 좋은 의도에서일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건 초콜릿의 부작용이다. 팀원들을 파블로프의 개로 만들 것인지, 자립하는 인간으로 만들 것인가는 리더의 몫이다. ​ 마찬가지로 팀원의 입장에서도, 상사의 칭찬 속에는 내가 찾는 행복이 없다는걸 인지해야 한다. ​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yurica.blog/2022/05/12/칭찬이라는-독약/
유리카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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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기 액화회수 실증 데이터
2021년 12월부터 2022년 4월 실증 데이터와 2022년 5월부터 11월가지 추정 데이터입니다. 실증 테스트는 파일럿 제품으로 동두천에서 가까운 의정부 주유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 대구, 부산보다 겨울철 기온이 매우 낮으므로 남부 지역에서는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스마이너 https://emglobal.biz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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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진출 韓 스타트업이 알아둬야 할 것들
중동에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이 알아둬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쇼룩파트너스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파키스탄에 투자하는 시드 스테이지 벤처캐피털입니다. 주로 이집트와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에 투자하며 이를 위해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우디, 바레인, 이집트, 파키스탄 등 글로벌 지역 6곳에 오피스를 두고 있는데요. 쇼룩파트너스 신유근 대표를 영상 인터뷰로 만나보세요. https://youtu.be/03sLSwRNqb4
lswcap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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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 안 될지 모르겠어? 그러면 항상 안돼.
목표를 달성하는 계획을 잡고 싶은가?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은 어렵다. 이전 글에서, 약속을 하고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건 어떻게 약속을 지킬수 있는가에 대한 글이다. 사업을 오래 하면서 느낀 건, 어떤 일이 계획대로 될것도 같고 안될것도 같으면 보통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면, 계획에는 수많은 변수가 끼어들기 마련이다.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고, 예산이 줄고, 팀원이 아프고. 그리고 이런 변수는 보통 안 좋은 쪽으로 작용한다. 여기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변수를 탓하며 안된걸 변명하고 합리화할지, 변수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지. 결론부터 말하면, 계획의 수준을, “이정도로 했는데 안 되면 억울하다” 라는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 공부를 할 때, 100점을 목표로 하면 120점을 목표로 하라는 말이 있지 않나? 일에서는 120점이 아니라 1,000점 + alpha를 생각해야 한다. 매니징이란 책의 헤럴드 제닌이, 사람들의 목표 달성 능력을 세 가지로 나눈게 흥미로웠다. 내가 영업사원이고, 이번주에 10건 미팅 성사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자. 계획과 실행의 흐름을 간단히 따라가 보자. [1] A : 적당히 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 보니까, 10건 전화 돌리면 1건정도는 미팅 잡히네. 한 100건 전화 돌리면 되겠지? 월-금동안 하루에 20통씩 돌려야겠다. -> 변수 하나라도 발생하면 다 무너진다. 예를 들면, 연락처의 품질이 안 좋을수도 있고 나의 성사율이 남들보다 낮을 수도 있다. [2] B : 열심히 하는 사람 [1]번 전략대로 전화를 돌리다 보니, 생각보다 성사율이 안 나오기 시작하면, 하루에 전화 거는 횟수를 30통으로 바꾼다. -> [1]보다는 훨씬 낫지만, 방법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리스크가 있다. [3] C : 되게 하는 사람 가장 비관적인 수치를 가정해, 전화를 300통 돌린다는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Plan B, C를 마련한다. 전화를 돌리기 전에 주변에서 성사율이 높은 사람의 지도를 받아 자신의 멘트를 바꾼다. 그리고 집에 가서 가족들과 역할극을 하면서 연습한다. 생각보다 수치가 안 나오기 시작하면, 나의 어떤 단계가 문제인지 철저하게 분석한다. 연락처가 문제란 생각이 들어서, 이미 신뢰가 있는 기존 고. 객들에게 다른 관심있는 사람이 없는지 전화를 돌려서 추가 연락처를 확보한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으로 그려두고, 될때까지 한다. -> Plan B/C를 준비해두고, 한 방법이 실패하면 될때까지 다른 방법을 시도한다. 성과가 안 나왔을때 핑계와 합리화되긴 쉽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착하기 때문에 이런걸 관대하게 받아준다. 자기 계발서에서,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런 이야기를 허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그런데, 꽤 본질을 짚는 면이 있다고 생각된다. 목표 달성의 본질은 “간절함” 이라고 생각한다. “간절함“이 없다면, C와 같은 태도를 취하긴 상당히 어렵다. 변명과 합리화보단, 내가 정말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는지 돌아보자. yurica.blog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유리카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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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4월호 무료 다운로드하세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4월호가 나왔습니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3월 이뤄진 연준 금리 인상, 6월 예정된 양적 긴축 소식이 투자 규모에도 뚜렷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스타트업이 조달한 투자금도 순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2118
lswcap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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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기본 - 변명 없는 목표 설정의 원리
목표를 설정하고, 지키는건 회사가 돌아가는 근본 원리다. 나는 기본적으로 팀원들에게 목표에 대한 합의를 할 때, KPI 달성, 마일스톤 두 가지로만 약속을 한다. 목표 설정과 달성의 본질은, 참/거짓을 변명의 여지 없이 나누는 것이다. KPI는 수치로 표현 가능한 약속을 의미하고, 마일스톤은 그 외에 참/거짓을 분명하게 나눌수 있는 명제를 의미한다. **Good Example** KPI - 사이트 방문자 수 1,600 달성 - 주 단위 매출 마일스톤 - 서비스 v1.0 런칭 완료 - XX 기획서 CEO 컨펌 완료 **Bad Example** - React 공부하기 -> - 매출 2배 증대 -> 언제를 기준으로 2배인가? 측정 기준은? - 기획서 작성 -> 그냥 혼자 작성하고 컨펌이 안되면? 영원히 미뤄질수 있다. Tip. 1. 가장 중요한 점으로, 해당 방식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약속을 하는 사람간의 신뢰가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 어떤 신뢰냐면, 양측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신뢰다. 신뢰가 없다면 한없이 꼼수를 쓸수 있다. 2. 기준, 측정 방법이 매우 명쾌해야 한다 : 어떤 도구로 측정할건지, 어떤 기간인지, 반올림을 할지, 올림으로 할지(?) 등. 3. 가끔은 무조건 달성하는 “약속” 이 아니라, “도전“이 필요할수도 있다. 이 경우는 달성할 확률이 70% 정도 되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되 실패해도 괜찮다는 합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별도 표시를 한다. 4. KPI를 잡을 때는, 부작용을 대비하는 지표를 같이 잡는 편이 좋다. 예를 들면, 매출을 늘리다 보면 서비스의 퀄리티가 떨어질수 있다고 하자. 그러면 매출 목표를 달성하면서, 고객 만족도 점수가 N점 이상이라는 보조 지표를 함께 잡아야 한다. 5. 약속을 했으면 메모해두고 체크해야 한다. 체크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이 사람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는다. 6. 미달성시 리더가 책임진다는 자세를 가져야 구성원과 신뢰가 유지된다. 무리한 목표 설정이였는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는지 미달성 이유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서로를 탓하는게 아니라 재발 방지 대책을 합의하는게 중요하다. 7. 어떤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업무를 지시하면, 그 사람이 해낼수 있는 케파를 알수 있다. 그러면 점차 비즈니스를 예측 가능하게 만들수 있다. 8. 그리고 가급적 간단히라도 산출물을 받아보는 편이 좋다. ex. 책 1권 읽기 -> 책 읽고 A4 한 장으로 감상문 작성해서 제출하기 [해설] 물론 책 1권 읽기도 KPI라고 할수 있고,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도 비교적 명백한 편이다. 하지만 책을 얼마나 어떻게 읽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산출물을 받아보면 내가 의도한대로 약속이 이행되었는지 체크할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OKR의 기본 원리도 이것이다. 방법론을 고집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리를 아는게 중요하다. 앞으로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써보려고 해요. 흥미롭게 읽으신 분은 블로그 한번 놀러오세요! https://yurica.blog
유리카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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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이해하는 스타트업 1편 : 투자유치 단계의 이해
시드 투자? 엔젤 투자? 시리즈 A? IPO? 가 무슨뜻이지? 매출보다 중요한 기업가치. 이유가 무엇일까? https://brunch.co.kr/@ssambark/9
쌈박한창업기획자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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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 유용한 마인드셋
10년간 살아남으면서 느낀 유용한 팁들 공유합니다. 태도 * 포기(안 된다,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꺼내는 기준을 높게 잡아야 한다. * 징징대지 말자. 전염된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아라. * 한계를 이야기 할 시간에, 한계를 깰 생각을 해야 한다.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되게 하는 방법을 찾아라. * 될지 안 될지 모르겠으면 항상 안된다. 어떻게든(150%) 되게 만들어라. * 남탓하지 말고, 내 탓을 하자.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책임이다. * 안 좋은 직감을 절대 무시하지 마라. 철저히 체크하고 넘어가자. * 남들과 똑같이 하고, 어제와 똑같이 살고, 다른 결과를 기대하지 말자. * 약속을 목숨처럼 지키자. * 사업에 있어 절대적인 법칙이란 없다. 비판적으로 생각해라. 시간 * 스타트업은 시간이 가장 제약조건이다. “물리적으로” 가능한 최소의 시간에 일을 해내야만 한다. * 의사결정과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마라. * 혼자 5초간 생각했을때 모르겠으면, 다른 사람과 의논해서 의사결정 해라. * 초안을 가급적 빨리 내고, 업무 착수는 즉시 하라. * 모든 일은 같은 퀄리티라면, 싸고 빠르게 하는게 좋다. 이런 진리를 몰랐다고 하지 마라. * 실패했을때 비용이 적거나 돌이킬수 있는 일은, 우선 지르고 생각해라. 그렇지 않은 경우 신중해라. * 모호한건 끄집어내서 빨리 의사결정을 해라. 나중에 몰랐다고 하지 마라. 개선 * 루틴이 있어야, 개선할수 있다. 힘들때 루틴부터 지켜라. * 내가 투입하는 시간의 가치를 따져라. 미련하게 일하지 마라. * 미래에 발생할 일을 없애라. 일이 반복되면 자동화하거나, 위임하거나, 외주를 맡겨라. * 열심히보다 잘 하는게 중요하다. 만년 브론즈가 되지 말자. * 브론즈의 말을 듣고 실천하면 브론즈가 된다. * 다이아를 가고 싶으면 브론즈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마라. * 배워라. 그리고 또 배워라. 닥치는대로 배워야 산다. 퀄리티 * 업무 퀄리티의 목표는, 주어진 시간 내에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내 생각보다 많다. 목표를 소극적으로 잡지 마라. 성장 멈춘다. * 완성도가 떨어져도, 완성도를 높일 방법을 찾아라. * 디테일은 생명이다. 모든 일에 영혼을 담아, 장인정신을 가져야 한다. 실행 * 내 머리의 기억력을 믿지 말고, 기록을 믿자. * 중요한 일, 하기 싫은 일부터 해라. * 지시를 가급적 받지 않도록, 알아서 판단하고 움직이자. 지시 받으면 안 받을 방법을 고민하라.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은, 전달하는 사람의 책임이다. * 질문할 때, 질문받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라. 다 떠먹여주길 기대하지 마라. * 사람들은 한 번 이야기해서 바뀌지 않는다. 100번 이야기해도 바뀔까 말까다. 바뀔 때까지 이야기하라. 앞으로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써보려고 해요. 흥미롭게 읽으신 분은 블로그 한번 놀러오세요! https://yurica.blog
유리카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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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내 회사 느긋하게 바라보기
사업을 하다보면 항상 다양한 이슈가 발생한다. 인력, 돈은 제한적이고, 해야 할 일, 문제, 이슈는 산더미다. 스타트업은 여기저기 불이 나고 있는것 같다고 느꼈다. 산에, 이곳저곳에 크고 작은 불길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내가 들고 있는건 하나의 소방호스 뿐이다. 이런 불을, 모두 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너무 고통스럽다. 이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모든 불을 끌수 있는 "물리적인" 자원이 없다는걸 인정해야 한다. 오히려 난 이런 불들을 한 발짝 떨어져서 여유롭게 바라볼수 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나와 나의 팀의 리소스는 매우매우 제한적이고, 귀중하다. 불을 많이 끄기보다, 어떤 불을 꺼야 할지 식별하고 그 불을 확실히 끄는게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내가 살고 있는 집에 가족이 있다면 불타고 있는 내 집에 있는 불부터 끄지 않겠는가? 우왕좌왕 하다가 아무것도 안 하면, 모두 불타서 없어져버리고 만다. 회사에 여기저기 불이 타는가? 정상이다. 어떤 불부터 꺼야 하는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자. https://yurica.blog/2022/05/05/%eb%b6%88%ed%83%80%eb%8a%94-%ed%9a%8c%ec%82%ac-%eb%8a%90%ea%b8%8b%ed%95%98%ea%b2%8c-%eb%b0%94%eb%9d%bc%eb%b3%b4%ea%b8%b0/
유리카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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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유증기 회수장치 경제성 분석
유증기 액화회수장치 가스마이너의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경제성 분석 ------------------- 한국 : 휘발유 단가 1800원, 액화율 0.1% 또는 0.15%, 주유소 별 하루 평균 판매량 10,000리터(상위 30%만 대상) - 투자비용 회수 기간 1.7~2.5년(장비 가격:현지생산으로 1,200만원) 인도네시아 : 휘발유 단가 600원, 액화율 0.2% 또는 0.3%, 주유소 별 하루 평균 판매량 30,000리터(실제 3만리터 이상) - 투자비용 회수 기간 1년 이내(장비 가격:국내생산1,500만원) --------------------- 제품보증 : 무상 10년, 그러므로 한국이던 인도네시아던 최소 7년 이상 비용 없는 순수익 보장 #가스마이너 https://m.blog.naver.com/gcodpasscon/222724008877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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