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림부 농정원 주관의 북방 및 남방 해외 스마트팜 확산 사업 관련하여 외국 현장에서 여러 자료들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매국노가 따로 없는 사업들입니다
좋은 기술을 전수해서 매국노가 아니라 돈쓰고 나라 망신 시키는 사업이 대부분입니다
동남아 쪽 보내온 자료를 보면 현지인들이 저렴하게 운영하는 온실보다도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원인은 IT업체들이 쥐뿔도 모르는 교수들 또 자칭 사기성 있는 전문가들과 협업을 했는데 문제는 그분들이 한국에서도 온실운영을 해보지 않은 분들이고 또 현지파견온 직원들도 농수산대학 또는 대학 농대를 졸업한지 얼마안되는 한마디로 신규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온실 개념도 지역환경에 적합한 구조를 가져야 하고 재료도 구하기 쉬운것을 해야하는데 한국에서와 똑같은 구조로 짓고 있습니다. 이런곳에 취직하려는 IT전문가, 투자회사는 같이 사기꾼을 오해받고 돈도 날릴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며칠 우즈벡, 캄보디아, 베트남 자료 받고 열이 받쳐 잠이 안옵니다.
지인들에게 얘기해서 감사원 특정감사를 신청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돈은 날려도 국격은 떨어뜨리면 안되죠
해외 농업 자칭 스마트팜 주의 알림
2022.09.09 | 조회수 218
달님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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