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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mbc 임금 삭감 얘기 진짜겠죠?
이번에 임금 21% 삭감하는 걸로 노사 합의했다는데요.. 어르신들이 맨날 그래도 이 업계가 망하진 않을 거라고 했었는데, 요즘엔 진짜 망하는 회사 생기지 않을까 무섭네요
야마가뭔데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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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보/대관으로 많이들 가시네요
탈기자 움직임이야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최근 유독 홍보나 대관으로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IT업계에서 수요가 많나보네요
그래도기자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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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쉴 수 있는 회사가 부럽네요
만성 위염이 있어요. 회사에서도 알고 있는데 큰 기획 하나마쳤더니 스트레스와 긴장이 풀려서인지 주말 이후 또 재발하더라구요. 아침에 너무 아퍼 출근 전 응급실을 찾았더니 증상 듣고 응급실 출입을 막네요ㅜㅜ 사수에게 연락했더니 월요일 아침엔 자기도 아프답니다. 하. 지난 달에 아프면 쉴 수 있는 회사 만들자는 취지의 기사를 직접 썼는데 아픈 속을 부여잡고 출근하는 현실에 괜히 눈물 나네요ㅜㅜ
너만보인다말이야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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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베끼기 너무 심각하네요
어떤 이슈나 현안이 있을 때 일간지나 종합지 경제지들이 전문지 기사 너무 태연하게 베끼는거 같아요. 작년에 한참 수출규제로 말이 많았을 때 어떤 매체는 제가 쓴 기사는 물론이고 자료사진까지 그대로 가져가서 쓰더라고요. 또 이번 주 애플 wwdc 발표때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매체도 그렇고 트래픽 어뷰징하는 군소 매체도 기사를 보고 플롯이랑 주요 야마를 거의 긁어가다시피 하더라고요. 다들 한 다리 건너면 다 알고 현장에서 마주칠수도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이런 기사 베끼기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오늘도산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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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주니어와 시니어의 속마음).jpg
💬 철 없는 요즘애들 VS 라떼(나 때는 말이야~) 리멤버 회원분들께 서로의 입장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할 점은 우리의 시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자 미래입니다. 주니어의 반짝거림과 시니어의 노하우가 합쳐지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지 않을까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여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리멤버 커뮤니티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주니어가 시니어에게 👉시니어가 주니어에게 👉그리고 서로의 시간이 연결된 우리 모두에게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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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하는 것도 근무입니다, 부장
집에서 기사처리한거는 집에서 쉬면서 노닥노닥 한거라 일한게 아니라는, 회사에 나와서 일해야 수당이 나오고 대휴가 나온다는, 근데 급한 이슈가 터지면 언제든 바로 일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그것에 대해 대가를 바래서는 안된다는 부장. 나는 저리 되지 말아야지
직장인B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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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영상 외주 제작사 막내 페이
요새는 얼마 받나요? 저 막내때 고용보험도 가입 안해줬던 악덕 외주는 이제 130준다고 자기네 회사도 이제 뒤쳐지지 않는다고 자랑하더라고요... 막내 때 세전 80 받고 달에 2번 집에 갈까 말까였는데 제 연차에 이런 말 하기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이 없으시겠지만 이제는 퇴근은 시켜주겠죠..?
코다리어카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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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만원 보상 🎉] 벌써 30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늦지 않았으니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직무톡에서 활동할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벌써 30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7/15(수) 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된다면?> >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는 멋쩍은 업무 관련 질문 "이벤트 결과를 예측해 오라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 "이런 클라이언트 만나 보신 적 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일하면서 드는 커리어 고민 "이직 고민하시는 분 있나요? 이 타이밍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 뉴스, 칼럼, 블로그 글 등 혼자 알기 아까운 좋은 정보까지! 무엇이든 좋아요! "WWDC2020 요약본이에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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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직원 1000명 감원한다네요
88때 들어온 900명이 퇴직한 시기에 100명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러나 저러나 어려운 시기라는거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아요 웅장한 건물이 무색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12013
마암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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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의 몰락
몇년 전만 해도 케이블티비 업계가 이렇게 크게 위축될줄 몰랐습니다 반면 넷플릭스나 왓챠같은 OTT가 크게 성장했구요 이런 추세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적 흐름인거 같습니다 잘 정리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61974
토이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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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유튜브 코너 이름(대물, 부비부비) 왜 그렇게 지었대요..?
대물(대신 물어봐드립니다) 부비부비 (부자의 비밀 부동산의 비밀) 데스크가 지었을 거 같은데, 이런 건 제발 젊은 기자들 얘기 좀 경청해줬으면 하네요;; 너무 요즘 시대랑 맞지 않는 이름 아닌지..
야마가뭔데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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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레임리뷰가 이미지에도 적용된다고 하네요
아시겠지만 가짜뉴스에 팩트체크 딱지를 붙이는 서비스입니다. 이게 이미지에도 적용된다고 하네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기술로인해 저널리즘을 실현하는 세상이 올지? 여기서는 헛소리로 들릴것 같습니다만 https://www.blog.google/products/search/bringing-fact-check-information-google-images/?fbclid=IwAR2hOg0dSHQvL5WFKHjw4y0I3Grqm5Aazi5vnvqG9NlujB2ipLBcc8zPz0k
직장인B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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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를 실제로 깨는 사건...
아무리 기레기 소리를 들어도 대처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런 입장표명도 좀 아닌것 같습니다 @백주대낮에 중앙부처 공무원이 기자에게 "그렇게 기사를 쓰니 기레기라는 소릴 듣지" 라고 말한 사건의 전말 <<환경부 한 사무관은 재포장 금지법에 따라 업계가 큰 혼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 19일 오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한쪽 이야기만 듣고 기사를 썼다”고 항의했다. “우리가 언제 할인을 못 하게 했냐”며 ***전하기 힘든 표현***까지 입에 담았다. “어느 기업의 얘기를 듣고 그런 기사를 썼는지 다 안다”고도 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114401 ***전하기 힘든 표현이 뭔지 이제 공개하려고 한다. 이 정책의 담당 사무관은 이 기사의 메인 필자 선배에게 "그런 식으로 기사를 쓰니 기레기라는 소리를 듣지" 라고 했다. 존대말도 아니었다. 반말이었다고 한다. 너무나도 황당해 따로 내가 전화를 걸어 "진짜 기레기라고 한 게 맞느냐" 라고 하니 "네" 라고 하며 "그런 말이 듣기 싫었으면 기사를 똑바로 썼어야죠" 라고 했다. 심지어 내게는 "기자님이 모 회사의 말을 듣고 기사를 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회사 홍보팀과 나눈 카톡내용도 봤다" 고 했다. 기레기 발언에 대해 거듭 항의하자 감정이 격해지며 "그대가 항의할 일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대 라는 말로 존칭마져 집어던져버렸다. **이 사무관의 통화내용은 전체본을 다 녹음돼 저장해두었다. 문재인 정부 5급 행정사무관이 언론에 대한 태도다. 언론에 이 정도였으니 기업들은 오죽했을까. 국민의 공복이 기자에게 "기레기"라는 일갈을 서슴치 않는 시대다. 엄중하게 요청한다. 조명래 환경부장관께서 이 사안에 즉시적인 사과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담당 사무관도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 본인은 둘 사이에 일어났던 일일 뿐이고 해당 발언을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하지만 발언을 줏어담기엔 너무 늦었다. 타 언론사 선 후배들께도 부탁드린다. 우리의 고된 업을 누군가 '기레기' 라고 치부당했을 때, 함께 연대하고 공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15년간 묵묵하게 현업을 취재하며 때론 날카롭께, 때론 따뜻하게 세상과 출입처 현안을 담아왔던 한 고참 시니어 차장 기자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도 부탁드린다. 사무관의 이런 발언을 반드시 책임있게 물어주길 바란다. 아울러 졸속 규제행정과 오락가락 행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추진됐는지 현안질의가 이뤄지길 바란다. -한국경제신문 박종필 기자 드림-
야마가뭔데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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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없는 요즘애들 VS 라떼(나 때는 말이야~)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철 없는 요즘애들 🤷'이라 불리는 주니어와 '라떼 ☕️(나 때는 말이야~)'로 불리는 시니어. '철 없는 요즘애들' 시절을 지나 온 시니어와 미래에 '라떼'가 될 주니어,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고 미래입니다. 그런데 서로의 세계는 왜 이리 다를까요? 매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데 말이죠. 각자가 겪어온 시간, 추구하는 가치, 기대하는 미래도 다르고 나름의 고충도 갖고 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에 이건 좀 궁금했다 or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or 이것 만큼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등, 내가 주니어라면 시니어에게, 시니어라면 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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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편지나 메일 쓰는거 힘드네요
일적으로 메일이나 공문 등 쓸일이 많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연락할때에는 무조건 단문으로 쓰게되네요 ㅠㅠㅠ 뭔가 위로를 해주고싶을때에도 진심을 담고 싶은데 구구절절 안쓰게 되네요... 직업병일까요?
마암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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