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한 거 보도한 걸로 뭐라고 하는 게..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49&aid=0000189303&sid1=102&mode=LSD "MBC는 검찰에 선처 약속을 요구한 취재원과 채널A 기자가 만나는 장면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고, 해당 취재원으로부터 기자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내용을 제공받아 보도했습니다."

1인미디어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자, 신문 등록 내고 혼자서 일할때 기자들 절 외면하고 무시했죠. 물론 저도 잘못 있지만 그 와중에 뭔가 해보랴고 하려는 전 끝까지 해왔죠 최근 1년 넘게 쉬면서 재충전 했죠. 근데 PD라는 꿈 포기가 안 되네요. KBS MBC PD 영화감독 되고 싶었지만 지금 혼자서 전 분야 뛰는게 전 제 자신 사랑합니다 끈기 포기 모르고 달려온게 쌓아온 경력 혼자서 해보랴고 배운 이력 생각하면 끝까지 가야죠 제가 죽을때까지 현장에서 죽을겁니다 이건 애초에 어렸을때 목표였으니깐 PD 감독 이 꿈은 어렸을때 꿈이얐으니깐.... 그래도 저도 질못한 부분 넘어기주고 열심히 하고 성실하다는 그것 떼문에 세계일보 김신성 기자님 강익모 평론가님 프리로 뛰는 연합 태호형 외신 이영호 기자님 성준이형 등등 그분들이 있으니 최근 조언 해주니 그게 더 고맙다... 잊지 않고 있다... 죽기 전에 성공하고 죽어야죠

꿋꿋하게 자기가 이 일에 사랑하는 사람이면 그게 행복입니다. 세상에 돈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은 그 다음이여야 합니다. 우선, 내가 이 일에 행복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럼 그 다음에 보일겁니다 이 일에 성취감과 행복을...^^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3월 중순에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설문을 받았는데요.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하실 회원님들을 위해 설문 결과를 공유해 드립니다 :) 설문에는 약 1000명이 응답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리멤버가 미약하나마 여러 정보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직장 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약 140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임금 삭감, 성과급 취소 등의 압박을 느낀다고 답해주셨습니다. 80명가량은 구조조정 등 더욱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해주셨고요. 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 근무 형태의 변화'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다만 직무별로 겪는 변화에 차이가 있었습니다.'구조조정 및 조직 개편'이 일어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서비스직(25%), 마케팅/홍보(14.5%), 경영관리(11.6%) 직군 순으로 높았습니다. 임금이나 성과급이 축소됐거나 미지급됐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문화/예술(50%), 서비스직(41.7%), 마케팅/홍보(22.4%) 직군 순으로 높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상 생긴 어려움에 대해서는 ▲외부 활동의 어려움으로 인한 영업 실적 감소(54%) ▲기존 계획을 수정해야 해 생기는 혼란(53%)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비효율 늘어남(26%) 등이 주요 어려움으로 꼽혔습니다. 이 역시 직무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영업 ▲건설 ▲금융 직군은 '영업 실적 감소'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반면, ▲마케팅∙홍보 ▲IT·인터넷 ▲유통 ▲무역 직군은 '기존에 세운 계획을 수정해야 해 생기는 혼란'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무역/해외영업 직군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거래처에 발주를 넣은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공장 가동이 안 돼서 생산이 안 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다른 회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609164

오탈자는 잡아 내려고 잡아 내려고 봐도 제 눈에는 안보이다가 데스킹이나 교열에서 꼭 하나 둘 나오는 것 같네요... 맞춤법 검사기도 돌려보고 찬물 한잔 마시고 다시 봐도 왜 놓치는 것들이 생길까요? 오탈자 제로에 도전하고 싶은 1인입니다... 고수의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코로나19가 대구에서는 좀 진정세라고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다들 긴장을 푸시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여의도 꽃놀이 뉴스를 보고 진짜 기함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귀국하신 분들은 자가격리를 잘 지켜주셔야 할거 같은데 확진자들 동선보면 그냥 알차게 휴가를 즐기시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뉴스에서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 외쳐도 조심하시는 분들만 조심하시는 듯하니...

일주일 중 쉬는 날은 사실상 하루뿐인 것 같은데 이날도 쉬어도 쉬는게 아니어라.. 쉬는날 집에 누워만 있는데도 아이템 찾고 전화 올까봐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좀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쉬고싶은데 꿀팁있으시면 같이 나눠요

제 회사 갑자기 공식적 재택근무 해제되고 당직자 들어오게 하는 등 정상화 지시가 떨어진게 알아보니.. 회사 윗선에서 재택해도 지면 제대로 나온다고 보고 편집기자 일부 구조조정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이에 편집국은 급하게 당직자 회사서 돌리는 모습 보여줬다며.. 어떤 매체는 매출급감을 이유로 급여 15% 깍는안에 기자들 사인하게하고.. 당장은 버텨도 코로나19 장기화시 언론사도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최근 분위기 어떠세요?~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에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해주셨는데요. 한 달째 재택근무 중인 담당자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집에서만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 나들이 가기도 힘들어져서 담당자는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게임기를 구매했는데요! 회원님들은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회원님의 주말 계획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오늘 n번방사건 조주빈이 포토라인에 섰는데 휠라로고가 대문짝만하게 박힌 티셔츠를 입고있더라구요. 볼때도 뜨악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휠라측에서 로고 모자이크나 크롭을 요청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진기자분들 현장에서 바쁘실텐데 이런 모자이크는 보통 현장에서 바로 처리후 올리시는건가 작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나와 같은 일 하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리멤버 커뮤니티! 요즘 시국에 고민 많으시죠. 일 관련 질문이나 고민을 올리고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뉴스를 공유하면서 토론 주제를 던져 보셔도 좋습니다. 3월 한 달간 매일(금, 토, 일은 한 번에) 가장 많은 유저의 댓글을 받은 ‘직무톡 게시글’ 10개를 골라 3만원 주유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서로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아보세요. 리멤버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진자와 같은공간에 있었던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 또는 관계기간에 빠른시일에 신고 바랍니다. 글귀가..이상하게 범죄자 취급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나만 그런건가?? 꼭! 범죄자한테 자수하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일부 특정 사람들은 자신을 숨기기에 급급했지만 그외 다른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검사 받으러 댕기는데... 신고가 아닌 다른 말을 쓰면 검사 받으러 안와서 그럴까요? 그냥 지난달부터 기사보다 눈에 이상하게 눈에 보여서 끄적끄적했어요 -코로나19와 아무관련 없는 소시민-

요즘 브렉시트가 아니라 기렉시트가 유행이라던데 주변 선배 중에 인생 이모작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홍보쪽으로 빠지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아예 VC심사역으로 가거나 애견샵이나 꽃집같은 개인사업체 차리는 분들도 있고요. 물론 축하해줄 일이고 많은 고민하시고 결정을 내리신 걸테지만 능력있고 잘하는 선후배들이 자꾸 떠나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아직 새로운 직업을 생각해본적은 없지만-그럴 연차가 아니기도 하고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 다양한 길을 열어둬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영어를 더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인생 이모작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다들 재택근무 중이신가요? 부서회의는 어찌 하시나요? 우리 부장은 줌같은 건 전혀 모르시고.... (화상회의는 아마 우리회사가 제일 늦게 도입할듯하네요) 처음에는 카톡으로 회의 대체하자 하다가 그래도 얼굴을 봐야한다고 이번주부터는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하시네요. 슬슬 재택 풀리는데 기자실은 갈데가 없고... 회식없는걸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하는 요즘입니다

자동차 관련 기사들을 보면, 뒷좌석이 바른 표기인데, 뒷자석으로 오기하는 곳이 꽤 많아요. 일반인들 관련 게시글에서도 그렇고 한 뉴스의 자막도 그렇고, 한 기업의 보도자료도 그렇네요. 인터넷 매체들의 기사에서도 종종 그렇습니다. (뉴스 자막은 한 종편의 뉴스에서 봤어요) 아마도, 노약자석이나 장애자석 같은 표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재미 있는 것은 앞좌석은 제대로 표기한다는 것이예요. 혹시, 게시글을 읽거나 기사를 읽거나, 기사를 작성할 때 유독 신경쓰이는 단어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뒷자석”으로 종종 오기가 되고 있는 단어 “뒷좌석”에 유독 신경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