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어제 이런 기사를 냈습니다. 속타는 소상공인 앞에 두고... "오늘 대출 접수 끝" 6시 칼퇴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520438 경기신보가 마치 자영업자 안챙기고 칼퇴근 하고 갑질한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셨더군요 현장에 계신분이나 가족분들이 이미 많이 댓글들을 다신 것 같고 6시까지 대민업무하고 이후에 심사업무를 하는걸 칼퇴근이라뇨?ㅎㅎㅎ 은행문 닫는다고 은행직원들은 바로 퇴근합니까? 결국 박영선 장관이 직접 현장나가고 트위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https://twitter.com/Park_Youngsun/status/1245840855958614016 건전한 비판이 아닌 이런 가짜뉴스로 여러 사람 힘빼게 하지좀 맙시다.

코로나19 관련해서 많은 업계가 긴축경영을 하고 있는데요. 매체 매출이 줄지 않았는데도 선제적 대응이라며 월급이나 취재비를 깎는 곳이 많을까요? 전 취재비가 줄었습니다...

요즘 기사들을 보면 [단독]을 많이 붙이고 나오더군요. 물론 진짜 의미있는 내용이고 특종인 경우도 있지만... 아무도 안썼다고 단독을 붙이는 건 좀 ... 이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무슨 서비스 공지사항을 먼저 썼다고 단독, 구글 리포트를 먼저 썼다고 단독... 제 단독에 대한 기준이 높은건가요?

요즘 계속 언론과 검찰 유착 이슈로 시끌시끌하네요. 결국 법무부에서 진상파악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대검, MBC-채널A에 협조공문…"녹음파일 등 제출하라"/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93954 또, 유시민 작가 인터뷰도 나왔습니다. 유시민, '채널A-검찰 유착 의혹'에 "윤석열 사단이 짜고 한 일"(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520792) 가뜩이나 기레기니 언론의 기능에 대한 의구심도 많은 이때 언론이 국민과 독자를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검찰을 무서워한다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슬프네요..

다시 새롭게 시작한 미디어 론칭울 장기적으로 준비하고 철철히 존비하면서 모든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 엠군 등 유튜브 메인으로 다수 동시 모바일 중계.. 다양한 각도 녹화 풀방송까지 그간 활동하면서 장비 산것만 해도 2천은 넘었을거고 대행사 계약하면서 지불한 것만 해도생각하면 교통비 포함 500~1000 되나 이제는 더이상 장비보다 있는 장비로 다양한 mbc kbs 보금가는 인터넷방송 미디어로 성공을 거두고 싶다... 작가의 글 역시 카카오 브런치로 새롭게 론칭하고 사진의 시점에서 글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표출하고 싶다 비롯4년제 아닌 2년제였지만 미디어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로 도전 열정으로 제 2의 싧은 살아가려 한다. 어직 시작도 안 왔다 물불 안가리고 마이민트 뉴스 제휴 해볼것이고 줌 9월 검색 제휴 할 것이다 궁극적인건 네이버 카카오 진입이다 그러기에 난 아직 출발점에 서 있다. 이제 시작이다 다시 첫 정상에 오른 것처럼 다시 정상에 오르기를 기원한다...^^ 오타가 중간에 있을 수 있음 아이폰이라 ㅠㅠ

조선 채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합뉴스 정부 지원금 혜택 인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저의 바람입니다... 셋다 저질 기사만 나와요 포털 댓글만 뵈도 대부분 조선 동아 연합 욕질.... 그 외는 소숙 불과...

공무원분들 취재응대 잘 안해주면 다들 어떡하시나요? 자기실무자아니라고 전화돌리고 안받고 지치네요

금일 오후 연합뉴스에서 코로나19로 국내 의료진이 사망한 첫 사례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도 기사 보고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오보였다네요. 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의료인 사망’ 오보/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7492&fbclid=IwAR1dEd69UlDGqEXZs33ETWYtaCEPt9q8Y67kwIDxzTR7ylONU8pmLjt0JPc 보도 2시간여만에 정정했다고는 하지만 처음에 속보만 보고 정정보도는 못 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국가기간통신사인만큼 대형오보가 더욱 아쉽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속보를 치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팩트확인이 훨씬 중요한 것 아닐까요?

코로나19로 다들 사회적 거리두고 하고 계신가요? 문제는 아이템 발굴입니다. 전화를 적극 활용하고는 있지만 대면보다 아무래도 한참 부족하고 아쉽고,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있는 건 매우 제한적이네요. 꿀팁좀 나눠주세요ㅠ

채널 A, TV조선 재승인 철회 긴급 기자회견 이게 아마도 채널A 일파만파 터졌을 이후 오늘 급하게 잡은 긴급한 회견... 이 두 방송국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채널 A 동아 앞에 시민단체 놓인 현수막 보였는데 어제...

기자는 기사로 말하라는 얘기가 있죠. 근데 바이라인에 숟가락 올리는 1진 어쩌나요 ㅠㅠ 발제하고나서 보니 어느 순간 공동취재로 바뀌어 있는건 예사고 기사 다 써놓은 상태에서 "이거 좀 더 알아봐라" 이렇게 지시하더니 나가는 기사는 공동바이... 그대로 나가면 다행이지 야마가 바뀌어서 이상한 내용이 되기도 하고... 실제로 기사의 완결성이 높아지는가.. 이 문제는 차치하고 남이 다 쓴 기사에 숟가락만 올리는게 기사로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부장은 처음부터 같이 취재한 줄 알고..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

최근 몇년간 부쩍 뉴미디어가 많이 등장하고 또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스타트업으로 칭하고 기존 기사 콘텐츠의 틀을 완전히 깨고 내용 역시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면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레거시 미디어에 있는 사람으로 대기업의 광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운영상의 어려움은 어느 곳이나 있겠지만요... 안타까운 점은 기존 신문이나 방송과 전혀 차별점이 없는 똑같은 콘텐츠를 찍어내면서 스스로를 뉴미디어라고 칭하는 곳도 많다는 점이죠. 레거시 미디어도 뉴미디어도 한번 크게 구조조정 하게되는 시점이 올까요?

난리가 아니네... 동선 체크해 연론사 자리 선정에 경찰, 관계자 노선 체크에 아무쪼록 확짐자 없는 교민이 오길

회원님,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고민을 이야기할 자리가 마땅치 않으시죠? 그렇다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참여 방법> ‘직무톡‘에서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거나 업계 이슈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세요. <선정 기준> 매일 ‘각 커뮤니티 별’ 가장 많은 사용자의 댓글을 받은 게시글을 하나씩 선정하여 리멤버가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드립니다! (금, 토, 일은 한 번에 집계되며, 당첨자는 2영업일 후에 댓글로 공지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 앖다고 보는데 모든 언론 다 자기는 정당하고 남은 정당화 하지 않죠 다 마찬가지 조주빈도 성실하고 착하고 그랬을겁니다 왜 성범죄 칼롬 학내 기사 쓰고 있었으니 봉사도 하도 정작 본인 범죄가 전락했잖아여 제가 짧은 사회 경험이지만 사실 이런 말 자격 앖죠 근데 누구나 다 자기는 정당하다고 하죠 지는 모르지만 전 세계인 다 가지고 있어요 그걸 걸러내는건 바로 시청자와 독자입니다 해당 안론 방침인데 욀가왈부 될까요 바뀌는건 바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촉밥소년도 디지털 성범죄도 모두 우리 국민이 바뀝니다 “ 내로남불 “ 한자성어 왜 나왔을까요 사람에게 누구나 있으니깐요 기자들에게 밟히고 그래도 물론 나도 잘못 없다고 못하지만 부끄럽게도 대한민국 독자는 똑똑해졌어요 국민 무시하는 언론 오래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