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언론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대표발의 영란법 이전 구악 기자들을 보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지났고 주변을 봐도 합리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채널A 기자의 일탈도 있습니다만 그동안 많은 이해 관계자들에 의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한 법정관리 신청한 기업 대표는 보도 후 자살 할수도 있다고 협박, 실명 회사명 멘트 다 삭제하고 1면에서도 뺐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언론사에 있는 친척까지 동원키도 했고요 유명 대기업은 거짓말 하다가 들통난 후 저를 회유하기위해 제가 있는곳을 몰래 알아내 찾아오기도하고 아예 예약했다며 티켓을 줄려고하기도 하고 안통하니깐 기자실 전체에 뭘 돌리기도 했죠 명확한 팩트와 20여명 가까운 핵심관계자 취재 및 진술을 끝낸터라 시리즈 기사를 낼려고 했는데 데스크를 회유, 박스 조그마한 기사로 끝낸적도 있습니다 1면 단독을 수천만원 들여 막더니 그 이후 다른건 취재 관련해선 그 전화가 끊어진지 10분만에 데스크의 "취재하던 것 홀딩해라"는 쪽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의도와 취지는 알겠지만 법 도입시 압박에 펜을 꺽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점점 규제는 많아지고 데스크가 된 선배들한테 목소리를 높이기 어려운 언론 환경입니다 첫 마음과 다르게 이럴려고 제가 대학 동기들 대비 박봉에 열악한 근무조건인 기자를 했나라는 자조적 마음까지 드네요 뭐 기레기를 넘어 기더기라고 하니.. 사회서 쓸모없는 직업집단이 됐나봅니다
싱싱싱
2020.06.18
조회수
473
좋아요
0
댓글
8
언론신뢰도 최하위 부끄럽네요
옥스퍼드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간한 '디지털 뉴스리포트 2020'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신뢰도가 21%로 40개국 중 최하위네요... 매체중에서는 JTBC가 신뢰도 1위 꼴찌는 조선일보고요... 4년 연속 최하위라는게 너무 창피하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73
야마가뭔데
2020.06.18
조회수
751
좋아요
0
댓글
3
기자 전직 시 홍보팀 말고 다른 옵션이 뭐가 있을까요?
전 아니고 친한 동생 얘기인데요, 다짜고짜 저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기자로서의 스페셜티는 살리고 싶은데, 홍보는 적성에 안맞을 것 같고, 어떤 일이 있겠냐고. 여기는 현직자 분들이시라 적절한 질문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경험이나 주변 사례 있으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vvwvvw
2020.06.17
조회수
1,014
좋아요
0
댓글
9
기자실이 막혀있으면 사무실로 출근하라는 데스크
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지 않아서 갈데가 없는게 맞긴하지만 (스벅도 가끔 가지만 불안한건 매한가지네요) 굳이 사무실로 출근하라는 데스크는 무슨 생각이실까요? 사무실에 부서 전원이 출근하면 카페보다 더 복닥복닥하고 감염 위험도 높을텐데 ㅠㅠㅠㅠ
직장인B
2020.06.16
조회수
937
좋아요
0
댓글
7
조선일보 기자-안진걸 예의논란
뭐 다른건 둘째치고 안진걸 소장이 2010~2011년인가 참여연대 시절 한 기업 앞에서 막무가내로 집회하고 큰 소리냈던건 확실히 기억합니다 그때 기자실있다가 나왔는데 취재차 이야길 들어보니 회사측 반론은 전혀 들을려고 하지 않았던 기억이.. 그래서 시민단체 주장 보도는 위험하겠구나 생각했었죠
싱싱싱
2020.06.12
조회수
1,287
좋아요
0
댓글
9
육아휴직 낸다니...
신청서를 보내주었는데 내용에 부서장부터 이사, 상무, 사장, 회장 결제 받아서 제출하라는데, 이거 엿 먹이는거 같은 느낌인데... ㅡㅡ::
melong
2020.06.12
조회수
476
좋아요
0
댓글
4
자발적 아싸에 대한 우리의 열띤 토론🔥.jpg
"일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by.자발적 아싸 리멤버 회원분들께 직장 내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시대정신이 반영된 단어인 만큼, 더욱 합리적인 일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는 약 130여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오갔습니다. 자발적 아싸?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VS 직장생활에서 아싸가 과연 가능한가? 글쎄…? “자발적 아싸”에 대한 리멤버 회원들의 의견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12
조회수
391
좋아요
0
댓글
1
IFC도 무섭네요
거래소 기자실에 이어.. IFC Seoul에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금일 (6월 11일) 방역당국으로 부터 Two IFC 5층 임차인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입주사에게 통보된 바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각 입주사에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2020년 6월 11일 16시 기준) [확인사항] Two IFC 5층 입주사(치과)의 아르바이트 오전근무자가 6/11일 (6/10일 오후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확진판정 받은 것으로 통보된 바가 확인되었으며, 금일 역학조사관이 방문 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사항] • 6월11일 오전 확진판정 통보 • 6월 11일 오후2시 역학조사관 방문조사중
싱싱싱
2020.06.11
조회수
768
좋아요
0
댓글
3
한국거래소 폐쇄ㅠ 코로나 무서워요
한국거래소에 확진자는 아니고 확진자랑 접촉한 기자가 나와서 기자실 폐쇄했다는데... 갈데는 더더없어지고 단기간에 종식될거 같지도 않고 스벅실이 오히려 더 무섭네요 [Web발신] (한국거래소 홍보부) 본소 출입기자 중 한명이 확진자와 접촉(6/8, 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행히도 해당기자는 6/9(화)에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건당국으로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자가격리대상도 아니라고 통보받았습니다. 해당기자가 한국거래소 기자실에 출입한 시간은 6/10(수), 6/11(목) 오전(현재 퇴실)입니다. 그러나 거래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좀 더 확실한 방역을 위해 다음과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1. 해당기자 추가 검사 실시(잠복기 고려) 및 결과 확인시까지 미출입 2. 기자실 폐쇄(목 오후~) 및 방역 조치 (재개일 : 다음주 월) * 단, 추가검사 상황에 따라 조기 재개(금) 가능 기자분들은 즉시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변동상황은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본 조치는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가 아니며, 보건당국 권고사항보다 한층 더 보수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조치임을 알려드립니다.
직장인B
2020.06.11
조회수
574
좋아요
0
댓글
0
서브폰 쓰는 기자분들 계신가요?
아이폰 쓰는데 통화녹음도 안 되고 기사입력기 앱도 안 깔려서 서브폰으로 안드로이드 쓸까 고민입니다 막상 폰 두개 들고 다니기 귀찮을거 같기도 하고 메인폰으로 갤럭시 쓰긴 싫고... 폰 두개 이상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꿩박사
2020.06.09
조회수
818
좋아요
0
댓글
9
홍담 통한 소개팅
먼저 절대 갑질한건 아님을.. 밝히고 싶습니다 친한 홍보담당자 통한 소개팅을 몇번 했었는데 딱 핏이 맞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너무 부담이 된걸까요? 아니면 사회인맥으로 소개팅은 아닌걸까요?
쿤타타
2020.06.09
조회수
769
좋아요
0
댓글
6
골프 아직 나가시나요
김영란법 이후로 좀 주춤한 줄 알았는데 ... 이제 그런건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또 코로나에도 아랑곳않고 라운딩 많이들 나가시네요 심지어 업체측에서 키트나 이런거 안가지고 나오면 눈치주는 분도 어찌나 많으신지 제가 다 창피합니다
까치
2020.06.08
조회수
652
좋아요
0
댓글
3
일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 (by. 자발적 아싸)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혹시, 자발적 아싸라는 말 아시나요? "일만 잘 하면 되지. 회사에서 왜 눈치를 봐야 하나요?" "전 약속이 있어서 회식은 빠지겠습니다~" "일은 일이고, 사생활에는 선 넘지 말아주세요!" 인싸(인사이더)의 반대말인 아싸(아웃사이더)! 요즘엔 그 중에서도 스스로 아싸의 삶을 지향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44%의 직장인이 스스로 '자발적 아싸'라고 응답했으며, 특히 2~30대 밀레니얼 세대의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자발적 아싸는 회사에서 지킬 건 지키지만, 불필요한 관계는 맺지 않고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직장 내 자발적 아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530755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6.05
조회수
515
좋아요
0
댓글
3
요즘 매각설 안도는 언론사 없네요
코로나19로 다들 상황이 어려워서 그런지 요즘 유독 매각설 도는 언론사들이 많네요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지만요 머니투데이도 더벨만 남기고 판다느니 아주도 회장이 털어버린다느니 근데 왜이렇게 작은 매체들은 계속 생기는지 싶습니다
회의
2020.06.05
조회수
1,273
좋아요
0
댓글
3
M사 공식 입장
결국 취재가 아닌거 인정한 셈인데 징계수위가 어찌나올지 모르겠네요 ---------------------------- MBC, N번방 가입 기자 진상조사위원회 브리핑 진상조사위원회는 비록 조사대상자에 대한 강제조사권이 없는 한계가 있었으나 주요 사실관계 확인 및 3차례의 전체 회의를 통한 논의를 거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조사대상자는 ‘박사방’ 가입비 송금을 통해 회원계약을 체결한 것임 2. 조사대상자는 ‘박사방’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고 인정됨 3. 조사대상자가 취재목적으로 ‘박사방’에 가입했다는 진술은 신뢰하기 어려움 문화방송은 위와 같은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향후 조사대상자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등 사규에서 정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문화방송은 본 사건을 엄중히 여겨 본사 임직원의 비윤리적인 개인일탈행위 재발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공영방송의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직장인B
2020.06.04
조회수
960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