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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잘 못하는데요..
동사무소 일은 좀 할수 있을 거 같은데 구청 가기가 두려워요 어떻게 하면 공무원으로서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
nj12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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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연구사(6급 공무원)vs 교통안전공단(5급) 이직 준비중
40대 초반입니다. 1. 시설연구사, 공무원 6급(최대 5급 진급) 2. 교통안전공단 5급 어디가 좋을까요 이직 준비중입니다
세리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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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 취득 관련하여…
저는 지방에서 공업고등학교(토목과) 졸업 후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여(졸업당시 토목기사 취득) 현재 지방 시청에서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중(5년차)입니다 이전 리멤버에서 시공기술사 취득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취득하라고 권유해주셔서 준비를 위해 인터넷검색 등 합격수기를 몇분것을 정독하여 따라해볼려하나 생각보다 의지 만큼 실천이 안되어(잦은 야근, 주말반납 등) 몇글자 고민들 남기어 봄니다 리멤버 토목분야 계신 선배님들중 시공기술자 취득을 위해 정보를 어디서 찾으셨는지.. 학원에서 홍보하는 강의에 대해서 커리큘럼이 따로 있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토린이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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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보통 언제 알리시나요?
급하게 일이 생겨서 내는 연가 말고, 미리 계획해서(대부분은 놀러 가는 일정, 또는 병원 예약 일정, 가족 행사 등) 연가를 신청하고자 하는데 보통은 언제쯤 알리시고, 기안하실까요? 저는 보통 1주일 전쯤 알려드리고, 알려드린 날이나, 그 다음날 기안하는데 다른 분들은 1일 전에 알리시고, 기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못하는 건가 싶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희 회사에서 눈치를 주거나, 뭐 이유를 묻거나 하지는 않으시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경우 없는 행동을 하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
십센치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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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정년퇴직 후에 어떤 일을 하기위해 무엇을 자기계발 해야되나요?
퇴직 후가 조금 걱정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아직 젊지만...ㅋㅋ
nj12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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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하고 어울리기 왜 이렇게 어려울까여?
제가 너무 소심해서 일까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힘들어요 ㅠㅠ 몇명 밖에 어울리는 사람이 없네요..
nj12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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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도 채용비리?? 부정채용?? 에 해당이 되나요??
우선 저는 부산지역의 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로 본론을 말씀드리면... 지속적으로 신규인력 배치를 요청했고... 이번에 받아들여지게 되어 정규직 한명 티오를 저희부서에서 받게 되었습니다.(전체정원은 변동없음) 저희 센터장이 예전부터 데려오고 싶다던 인원-(A라고 칭하겠습니다.)을 이번에 뽑자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부정채용?? 채용비리??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채용공고상에 A의 전공을 명시해놓고 A의 해당 경력으로 제한하여 신입직원이 못들어오게 하였고, 저희 기관은 따로 서류전형에도 어학점수 등의 조건이 없었으며, 인적성검사(NCS기반인데 A가 자신있어하는 분야로 한정함)도 그 사람이 잘하는 분야로 한정지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시험만 통과하게되면 사실상 면접도 센터장이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대놓고 그냥 데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시험이라는 허들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처음 채용공고를 낼때부터 우대사항, 필요조건에 그 사람의 전공, 경력, 스펙 등에 맞춰서 공고를 낸다면 대부분의 인원은 여기서 걸러지겠지요... 그나마 비슷한 인원이 있어서 NCS를 치게되고나면 그 다음 서류심사나 면접같은 것들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 심사나 면접에 데려오려고 하던 센터장이 들어가기에... 이런 케이스는 채용비리가 아닌가요...? 심지어 20년에 또 정규직 채용을 했을때도 똑같이 했으나 A를 데려오지 못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경력을 5년이상으로 제한해뒀는데 경력산정을 해보니 4년 9개월인가... 나와서 역으로 자기들이 경력계산을 잘못하고 채용공고에 5년이상으로 해서 안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센터장이 인사팀, 노조 전부 찾아가서 어떻게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알아봤는데 너무 대놓고 하면 문제생긴다.. 그렇게되서 몸사린다고 그때는 대놓고 못 뽑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력제한을 풀었구요... 정말 옆에서 이런거 보고 있을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공개적으로 채용공고를 띄워놓고 뒤에서는 이렇게 내정자를 정해놓고 뽑는게 정당한 것인지... 제가 본것만 벌써 세번째입니다. 이미 이런식으로 정규직이 된 직원이 한명이 또 있구요... 실고를 하려고 해도 이게 신고대상이 되는 것인지 우선 애매하고... 만약 신고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증거를 수집해야하는지, 그리고 신고 하는 곳이 전부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기입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내부고발자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봐온터라... 절대 제가 표면상에 떠오르고 싶진 않습니다. 500% 저에게 온갖 화살이 다 돌아올게 뻔하니까요... 정리하자면... 1. 위의 사례가 부정채용? 채용비리? 가 되는 것인지.... 2. 만약에 된다면 어디서 어떻게 신고를 하는게 바람직할지... 3. 관련된 증거를 수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기관 내부 감사팀은 아무 역할이 없습니다. 신고가 들어와도 누가 신고했는지 알 수 없으면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고 신고를 그대로 묵살해버립니다.
머피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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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이직? 고민....
일이 힘든거는 노력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잘해질테니까 괜찮은데 업무난이도에 비해 월급이 정말 너무 작아서 현타가 좀 쎄게 왔어요. 대강 상황을 말해드리면 중부지방에서 올해 발령나서 전기직으로 공사감독하고있어요. 요즘은 징계없이 5년이면 7급단다고 하는데 공기업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은지 7급 준비를 하는게 나은지 고민이네요.
죽는거여써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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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담당 공무원분들..
충주시처럼 해보라고 압박 받으시나요 실제로?
아몬드뵹뵹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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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과도한 배려 or 사심 있는 스킨십
여친은(35) 늦은 나이에 입사하여 2년차이고, 직장상사[팀장]는 올 연말 정년퇴직 예정입니다. 저희는 비공개 연애중이고 여친에게는 남친이 없는 걸로 직장동료들이 알고 있습니다. 팀장은 직원들한테 싫은 소리를 잘 못할 정도로 심성이 순한 사람입니다 여친 또한 배려심이 많은 편이라서 다른 사람들한테 듣기 싫은 소리를 잘 못하면서도 개방적인[오픈마인드] 성격입니다. 여친은 팀에서 막내고 홍일점이다보니 팀장은 물론이고 팀원들이 모두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편입니다 문제는 제가 보기에 두사람이 너무 친해서 제가 질투가 날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1)여친이 의자에 정강이를 부딪혔는데 팀장이 괜찮냐고 하면서 치마를 살짝 걷어올려서 부딪힌 부분을 어루만져주고 여친은 당황하면서도 아무런 제지를 못합니다 2)업무상 종종 둘이서 같은 차로 출장을 가는데 손금을 봐준다면서 여친 손을 잡고 손금을 보고서는 여친의 손등을 쓸어준다거나 3)여친이 다른 팀원과 업무상 트러블이 있었는데 팀장은 여친한테 "○○아 너 연애 한지 얼마나 됐니? 오래 됐지? 너가 남자 사귄지 오래돼서 너무 예민해서 그래, 너가 누나니까 부드럽게 얘기해서 잘해줘"라고 얘기 하거나 4)역시 둘이서 출장 중인데 차에서 갑자기 조수석에 앉은 여친한테 손을 뻗어 제가 선물한 목걸이를 여친 목에서 빼내어 보면서(역시 여친은 당황해서 아무런 제지를 못하고) 팀장이 제 여친한테 새로운 목걸이를 사준다고 말합니다(세번 계속해서 묻고 여친은 세번 다 "아니예요"라고 거절합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근 한달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나이 많은 어른이 여친 잘 챙겨주고 예뻐해 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팀장의 부하직원에 대한 단순한 호의라고 생각할 수 없고, 사심(여자로 보는)이 있다고 의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친에게 선을 넘는 것 같으니 팀장의 스킨십을 조심스럽지만 단호하게 제지하라고 조언합니다 아울러 여친의 우유부단한(혹은 개방적인) 대응이 팀장의 행동을 더 부추긴다고 조언했는데 여친은 아니라고 합니다. 팀장님이 사람이 좋아서 단지 자신을 좀 과도하게 챙길뿐이라고 말합니다. 아울러 자신이 팀장의 그런 행동을 제지하면 팀장이 민망해 할 수 있다고 못하겠답니다. 오늘도 위4)번 상황때문에 이건 엄연히 성추행이다. 그리고 제가 여친한테 다른 사람이 하는 모든 호의를 다 받아준다고, 마음이 너무 헤푸다고, 민망한 상황을 자꾸만 더 키운다고, 잔소리를 하게되었고 여친은 제 말에 상처 받고 우울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 반응하고 있는건지... 여친이 너무 우유부단한건지... 팀장이 정말 사심없이 하는 행동인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신입2년차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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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과자 먹는 소리에 개피곤
요즘 개념은 집에 두고 다니는 무서운 MZ 신성한 근무시간에 바스락 쩝쩝 지적질하면 되려 지ral하고 아 개피곤 빨리 퇴직해야지 ㅠㅠㅠ
국가별도정원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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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기계)
현재 시설관리(기계) 거의 4년 째 경력이 있는데요, 다음달 초에 김천 소재 모 공단 면접이 있어요! 제가 허송세월을 보냈는지,, 예상질문을 못 뽑겠네요.. 저희 기관은 직원이 부족해 이것 저것 잡무를 맡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부탁 드립니다. 시설관리(기계)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예상질문 좀 댓글로 알려주시면 열심히 준비해서 꼭 이직하고 싶습니다..
뭐해먹지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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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주차자리 없는데 카니발급 긴 차 좀 안끌고 왔음 좋겠네요. 뭐 경차 운전하는 사람은 저보고 같은 생각이겠지만요.
양파링링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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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어린이인문학교 2교시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51800320088413&id=100001891061908
찰리박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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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어린이인문학교
일찍 공직생활을 시작한 나는 거만하고 준비되지 않은 한 인간이었다. 그런 내가 마흔 세살이 된 후 꿈이라는 것을 다시 찾았다. 어릴 적 누구나 꿈이 있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무게에서 그것을 잃어간다. 가수 #강원래 선생님이 그랬다. " 꿈은 오늘 못 꾸면 내일 꾸면 되고, 내일도 못 꾸면 내일 모레 꾸면 된다고. 그래서 꿈이 꿈이라고..." 많이 부족하지만 다시 꿈을 찾은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합니다. - 다시 꿈을 찾은 나 - “ 소장님, 석축 이런식으로 쌓으시면 어떻합니까? 줄이 하나도 안 맞잖아요! 당장 허무세요.” 28살에 나는 60대 현장소장을 어린애 야단치듯 나무라고 인격적으로 심기를 건드리기까지 했다. 공직생활을 일찍 시작한 나는 무척이나 거만한 사람이었다. 특히 토목직 공무원이었기에 건설회사에게는 항상 갑의 위치였다. 하지만 나는 설계도면 조차 볼 줄 몰랐다. 그런 수준의 신입 공무원인 내가 현장 확인을 위해 공사현장에 나가면 현장소장에게 갑질을 했다. 마치 그것이 공무원의 특권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했다. 이십대의 나는 이렇게 아주 건방진 사람이었다. “ 여보 나 몸이 안 좋은데 병원 좀 같이 가줘?” 결혼 후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면 보통의 남편은 주말에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런데 나는 주말마다 서울에 있는 토목 관련 기술사 학원을 다녔다. 그것도 토요일, 일요일 주말 이틀을 학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동안 아내는 집에서 혼자 주말을 보냈을 것이다. 몸이 아픈 아내를 위해 단 하루도 시간을 빼주지 않았다. 물론 아내가 보기 싫어 주말에 서울까지 공부하러 간 것은 아니었다. 나는 오로지 기술사 취득의 목표에 눈이 어두웠다. 그렇게 나는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15년을 살았다. 중앙부처로 옮기게 되었고 각종 자격증도 취득하면서 유능한 공무원 소리도 듣게 되었다. 하지만 수시로 나를 사로 잡는 무기력과 막연한 강박이 내 삶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목표를 이루면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 철희씨는 꿈이 뭐죠?” 자기계발에 열심인 나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k작가가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 순간 둔기로 뒤통수를 맞는 것 같았다. 마음속에 깊이 숨겨놓았던 꿈을 끄집어 내어 조심스럽게 말했다.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싶습니다.” k작가는 그 말을 듣자 불같이 야단을 쳤다. 꿈을 있으면 당장 뭐라도 시작하라고 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올해 벌써 마흔 세 살이 되었다. 더 이상 불완전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멈추기로 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곰곰이 생각했다. 그의 돌직구 멘토링에 나의 마음은 녹다운되었지만 남은 인생의 꿈을 찾게 해줬다. 작게나마 #홍천어린이인문학교 프로그램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어렸을 때 강원도 춘천시에 살았는데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강원도 홍천에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 대상으로 인문학교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일 년 치의 계획을 일사천리로 작성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강사섭외까지 마무리 했다. 생전 안면이 없던 강원래씨를 첫 강사로 섭외했다. 이렇게 된 것은 바로 내가 다시 꿈을 찾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꿈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은 하늘과 땅 차이다. 거만하고 이기적이었던 나는 인문학교의 꿈을 찾아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시골어린이들에게 꿈을 만들어 주는 인문학교를 운영하는 #섬김이 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비전을 가진 삶을 살아갈 것이다. https://youtu.be/e-WOXDNRef0 #인순이 #거위의꿈
찰리박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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