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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공기관에서 재직중인 계약직 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4월에 학교 졸업 후 바로 계약직 취업 해서 현재 1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원래 총 5명이서 한 센터(부서) 에서 근무를 하는데요 계셨던 분들이 전부 이직을 했습니다. 센터장님과 일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요. 저라도 사업 끝날때까지 버텨야지 라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저와 센터장님 둘 뿐이며 채용공고를 올렸음에도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 면적이 큰 곳이라 업무량이 정말 많아요 저는 현재 원래 3명이 나눠서 해야 할 일을 제가 하고 있고요 (직접 담당하는건 아니라 회의준비, 결재, 보고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상황이 계속 되다보니 정작 제 담당 업무는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 하면서 스트레스 받아본 적이 없는데 역할분담도 잘 안되어 있고 이것저것 막 시키니깐 하루가 너무 의미 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월급이라도 많으면 모를까요,, 저는 현재 첫 취업이므로 경력이 없어 9급 3호봉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너무나도 많은데 정작 저한테 남는건 없어서 너무 현타가 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뚜빈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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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급자의 성추행..
공무원입니다. 며칠전 회식자리가 끝나고.. 평소에 인망이 좋다고 소문난 과장님과 단둘이 돌아가는 길에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그 뒤로 계속 그 순간이 떠오르고 억울하고 회사에서는 언제 어디서 마주칠까 계속 불안하고 거리낄 것 없었던 인간관계들이 두려워졌습니다..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니 비슷한 경험들이 조금씩 있더군요. 공감과 위로를 받으면서 화가 났습니다. 그 가해자에게 도대체 왜 그런건가 따져 묻고싶습니다.. 집에 자식도 있고, 배우자도 있는데 왜 남의 손을 잡고 껴안나요..? 그 분과 저의 상식이 다른 걸까요..? 아니면 제가 아무것도 못할 거라 생각하고 그런걸까요? 아직 뭘 어떻게 해야겠다고 정한 건 아니지만.. 생각이 정리되면 하고싶은 대로 할 생각입니다. 그분도 하고싶은 대로 저를 추행했으니까요. 밤중에도 잠이 안 와서 리멤버, 구글에 저같은 케이스를 검색해봤는데..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혹 저와 비슷한 경험들 하신 분이 계시다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새벽녘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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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 서무 vs 읍면동서무
(지자체기준) 실과는 서무가 경리업무도 같이하잖아요 읍면동에서는 서무 경리가 나뉘고 업무분장은 잘되시나요? 근무지별로 어떠신지궁금해요.. 어디까지가 서무일이고 어디까지가 경리일일까요 서로도와서하면좋은데 니일 내일 따지는사람이 동료라면요 ㅜ
럭희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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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회의감
공무원으로서의 고충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공무원 의원면직 영상들 보면 이유가 대부분 비슷한데요 다들 어떻게 버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스펙은 없고 공부한게 아까워서 버티고있는데 이게 최선인지도 잘모르겠습니다.... 다시 공부하기도 싫구요ㅜ
벵쇼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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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에서 지자체 사업자등록증 요청??
공직으로 근무 중 "국내기자협회"(전화 상 주장)인데 도서(?)관련 해서 발급해주겠다고 하면서 시청 사업자등록증을 이메일로 발급 요청을 한다. 그런데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 해당 메일 주소와 착신번호는 없는 유령 단체(?) 같은데 뭘까?? 그리고 전임자 애기를 계속 하면서 요구했다고 그러는데 전임자는 그런 사실이 없고, 하루 한 번씩 연락해서 메일 요청;; 해당 번호 착신거부나 연락한 분은 왜 요청하지 않는 자료를 계속 달라고 요청하는지 모르겠다;;
고고학자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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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고 다른일을 할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글은 처음써보내요 저는 공무원이 꿈이다 이건 아니고 꿈은 취미로 할 수 있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공무원을 하고있지만... 최근 몇 사건으로 일 자체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현재 관심있는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들어와라 하는 상황이구요..(업무관련 전혀 없습니다.) 물론 저도 평소 관심있던 분야라 좋은 기회다 생각을 하지만 7일안으로 결정해달라고 하시니 엄청 고민입니다. 제가 고민하는건 부모님의 설득입니다. (그 분야는 월급은 없고 제가 한만큼 수당을 받는 그런 체계입니다.) 혹시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퇴사를 하는게 후회하는 행동일까요?
호하후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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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해서 점심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팀 점심은 특별한일 없으면 팀장님과 먹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고있는데요 팀장님은 주로 탕, 찌개 등 국물류를 선호하시어 사람이 많은 식당 방문을 자주 하게됩니다 팀내에 코로나 확진자도 나오고 기관내에서도 조금더 조심하자는 분위기여서 팀원들이 도시락이나 음식을 포장해서 먹는 것 제안드렸는데요 팀장님은 소수인원으로 먹으면 되지 않냐며 점심 관련 팀원들의 의견 수렴보다는 언짢은 감정을 드러내시네요 기관내에서도 저희팀은 자녀가 있는 부서원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영향이 생길까봐 다들 좀 불편해하는 상황인데, 타협점을 찾기가 어렵네요 아무래도 시국이 이런지라 어떻게들 하고계시는지요?
잡지식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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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는 재택근무하는데 업무전화도 전환 안하네요.
개인정보랍시고 명함준거 아니면 휴대전화번호도 안알려주는 시대인데 이러면 말만 재택근무고 사실상 휴가 아닌가요?
짧은아침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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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완화=방치, 방역실패
지자체 공무원들은 몇년 동안 죽어났는데 이제서야 파견ㅋㅋㅋ 참 감사하네요~ 망우보뢰식 행정 잘봤습니다. http://naver.me/F7xoJJ5N
벵쇼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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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 만인의 적일까요.
공직 입문하고 한 5년 된 것 같아요. 사회복지직렬이다보니 행정직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술직도 아니고 중간에 껴서 서자취급 받는 것도 서러운데 인터넷 커뮤니티엔 심심찮게 공무원혐오글이 올라오더군요. 내 지친 영혼을 달래려 접속한 커뮤인데 거기서마저 욕을 먹는 공직자의 현실이 너무 서글퍼서 푸념글 써보네요 아마 국민들의 이런 인식이 바뀔 날은 안오겠죠??
소파빈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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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방직 임기제 공무원(8급) vs (교육부) 지방 국립대 연구직 6~7급 공무원
두 가지 고민이 있다;; 생각지도 않는 수도권 지방직 임기제 공무원이 되었다. 그래서 우선 등록 후 다니고 있지만 그전에 여기저기 지원한 수도권 아닌 지방 국립대 정규직 자리가 서류 통과, 면접을 봐야 한다. 연가가 없는 현재 어떻게 면접을 봐야 할 지...;; 그리고 지방 국립대 정규직이 된다면 어디를 고를지...;; 수도권 지방직 임기제 행정직 8급 공무원 vs 지방 국립대 교육부 연구직 6~7급 공무원
고고학자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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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업무연락 아직도?
현재 웬만한 사기업에서도 퇴근 후에 업무 연락(사적인 연락도)은 자제한다고 익히 알고 있는데요. 저희 조직은 아직도 퇴근 후 업무 연락이 빈번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일주일에 2번 정도는 꼭 연락이 오는데 이거 어떡하죠 정말 p.s. 이 글 혹시 보고있나요? 그래요 당신입니다 당신!! 퇴근하곤 연락 좀 하지 말라고요!!
아보카도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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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존법 아직도 쓰죠??
공무원시험때가 생각나네요 우연히 유튜브보다가 직장내 압존법(예를 들어 국장에게 과장이야기를할때 과장님이..라 하지않고 과장이...라고하는거)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댓글이 대부분 요즘은 압존법 안쓴다해서 좀 당황스럽네요 제 경우 급할땐 나도모르게 님자를 붙여서말할때도 있지만 대체로 압존법에 따르고있고 특히 카톡이나 메일같은 경우는 거의 100퍼 그리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세월이 바뀐걸 저만 몰랐던건지..ㅎ
흐르는 강물처럼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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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공무원 업무
국가공무원 노동조합에서는 "광수가 간다"라는 유트브 코너에서 특이한 업무를 하는 국가직 공무원의 소개를 통하여 조합원의 애로사항 등을 젊은 코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우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소속의 "우주전파센터"에서하는 우주전파예보관들의 모습입니다. 공시생들에게도 이 코너는 코믹하게 접근하고 있는 홍보물입니다. 좋아요/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MefD1-zMBB0
고양이오줌통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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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제도 어떻게 생각해세요.
안녕하세요.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입니다. 몇년전부터 우리 단체에서는 민간위탁사무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민간위탁사무는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거나 주민의 권리, 의무와 관련없는 단순반복적 사무에 대해 민간에 권한을 위임하여 수행하는것을 말합니다. 이점은 지자체 조례나 대통령령(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규정)도 동일하지만 정부와 달리 지자체의 사무는 업무의 범위가 넓고, 법률이 아닌 조례에 근거하는 민간위탁사무도 많기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민간위탁사무는 대부분 개별법에 따라 특정 기관이나 지정단체에 위탁을 하는것(쉽게 변호사 면허의 발급업무를 변호사협회가 발급하는 것과 같이)인 반면에 지자체의 조례에 따른 민간위탁사무는 법률상의 근거가 없기때문에 지정위탁방식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위수탁계약은 지방계약법을 준용하여 절차를 진행하지만 계약시 부정행위가 있더라도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선정 등 제도적 제재를 가할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민간위탁 기본법이 필요하지만 행안부는 미온적인 입장입니다. 제 생각에는 현행 민간위탁제도의 효율성과 공정성확보를 위해서는 법률제정을 통한 최소한의 통제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본소득같은소리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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