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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통수맞았습니다ㅎㅎ
저는 이제 20대 후반 창업한지 3년차 아기대표입니다. 저희 회사는 아직 규모는 작지만 제품 광고기획, 브랜딩부터 매출까지 자신있는 회사입니다. 1년정도 알고지낸 대표님(사업한지 10년)이 10개월 전부터 동업 제안을 하였습니다. 저는 서로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생각하여 승낙하고 5개월간 준비를 했습니다. 제품 런칭 및 브랜딩을 저희쪽에서 했습니다. 물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갔습니다.(제가 다 부담) 어느정도 브랜딩이 될 때쯤 저에게 주변 연락처를 다 받더군요.. (저는 멍청하게 알려줬습니다.) 그러고 일주일 후 그만 하자고 하네요...ㅎㅎ 오늘 그분 회사의 쇼핑몰에 제품이 올라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알고보니 뒤에서 공장, 컨텍한 업체를 다 돈으로 매수했더군요.. 저희 회사의 100배 넘는 매출을 내는 회사이다보니 광고는 온통 그쪽 회사로 되어있고.. 저희는 철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ㅎㅎ 제가 잘못한거죠.. 그냥 한탄할 곳이 없어 여기다 한번 적어봤습니다ㅎㅎ! 사회공부한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 타격이 크네요ㅎㅎ 멘탈이 잡히지 않아 목, 금 가장 친한 직원하고 여행가려구요!ㅎㅎ
찰롱롱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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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의 성과보증료 추가약정서라는것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기술보증기금 지원 계약을 체결한 지인의 회사에서는 이런 약정서를 받지 못하셨다고 하는데 저는 '성과보증료 납부에 관한 추가 약정서'를 체결했는데 작년에 매출이 올라서 이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즉슨, 일단 계약한 것이 기억에 없고, 저는 연대보증은 필히 했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지인의 회사는 그것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해서 다시 계약서 초기부터 발송요청하는 문의를 했더니 담당자가 내기 싫어서 그러냐, 억울하냐 등 어의없는 말을 쏟아내서 순간 '욱' 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주겠다고 끊으려기에 내이메일 주소는 아냐고 했더니 알려달라더군요. 알려주고 10분정도 기다렸는데 시간을 보니 6시가 넘었더라구요. 다시 전화해보니 퇴근했더군요. 기보에서 이런 계약하신분들 있으신가요? 다들 했다라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moonsun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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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커뮤니티가 있었네요^^
경기 파주에서 냉동.냉장.상온 3PL 및 택배와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고 소소하게 '물류야놀자'라는 유튜버도 운영하고 있는 SGY컴퍼니 윤성구 입니다. 앞으로 많은 소통 했으면 합니다^^
(탈퇴한 회원)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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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제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란 새해 다짐을 했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하려고 하고 조직은 작지만 작년까지도 실무에 깊숙히 관여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올 해는 직원들에게 좀 더 권한과 책임을 주려고 힙니다. 대표인 저는 대외적인 협력과 신사업 분야에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단, 직원들이 어려워하거나 도움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힙니다. 실무 집중형 대표에서 변화하려고 합니다. 소기업 대표로 아직은 이른 것일까요?
다시시작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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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을 위한 경력직 채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원 10명의 작은 소기업 운영중입니다. 매년 조금씩 성장을 하고 있지만 지출도 늘면서 수익이 많아지지는 않네요 최근 성장의 한계를 느껴 c레벨급 경력직 채용을 고려중인데 고민이 많습니다 채용공고를 통해 채용하려하니 높은 연봉에 대한 검증이 어렵더라구요 그러던 중 실력이 검증됐다고 생각 되는 친구를 채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20년 지기 친한친구인데요 대기업 스타트업 중견제조업까지 경험이 있고 평소에 저랑 회사 얘기도 많이 해서 실력에 대한 믿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쥬니어들 비중이 높아 팀장 1명은 환영이고 팀당 1명은 부정적인 상황이구요 직무는 작년부터 진행중인 신사업에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 친구가 했던 유관 업무기도 하고 주력사업 변경을 고려할 정도로 성장성이 보여 투자를 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채용 조건은 기존 직장과 동일하게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저희 회사 규모에 다소 무리가 있긴하지만 믿을만한 사람이 오는데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 친구도 저와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해보고 싶어하구요 오랜친구인 만큼 서로 신중하게 생각하기로 하고 안맞는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채용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하거나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이 판단이 맞는지 제 자신이 대한 의심도 있습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경력직 채용 고민을 하실텐데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대표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장통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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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회사로 벤처인증 받기 가능할까요?
저희는 커머스를 하고 있고 유튜브 등 자체 미디어 채널도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였다가 이번에 법인을 설립하려고 합니다. 벤처인증을 받으면 법인세 감면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문제는 콘텐츠쪽으로 기술성 평가를 받을 수도 있을까요? 예시라도 있으면 좋은데 완전 문외한이라 하나도 모르겠네요 ㅜㅜ 혹시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콘콘구구콘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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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증권사에 개설하여 직원들에게 권유하는 게 오지랍일까요?
급여생활자로 저도 생활했지만 급여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또 그렇다고 급여도 터무니없이 줄 수 없으니 작년 가을 원래 은행에 개설된 DC퇴직연금을 증권사로 바꾸었습니다. 각자가 ETF를 사라고 조언도 하고 투자를 해야 세상에 뒤떨어지지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돌아보면 굳이 말하지않아도 되는 일인데.... 괜한 오지랍일까요?
풀꽃피리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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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모듈 회사 투자
상장회사에서 2차전지 모듈회사를 인수하고자 합니다. 기술력있는 비상장 법인 추천해주세요
Philip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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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자금 주식투자
법인의 여유자금을 주식에 투자하여 증식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 구합니다. 물론 사내 재무전문가가 있고, 그 분은 개인투자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dream365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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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비서 두고 있는 대표님 계실까요?
회사 규모가 크진 않지만 제 개인 시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 비서를 둘까 고민 중입니다. 혹시 개인 비서 두고 있는 대표님 중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이나 고충 같은 게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다!
아프니까대표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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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직원들 재무 상담은 오지랍일까요?
딱 2년차 법인입니다. 직원들이 경제관념이 잘 안보여..간혹가다 이런저런 경제계념 및 투자 방법을 1년 이상 이야기 중입니다. 물론 연봉도 10%이상 올려주고 있으며...앞으로 더 올려줄 것 같습니다. 허나..넌(대표) 짖어라 난 모르겠다. 라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위에서 돈받고 재무설계도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일단 목돈이 없을 수도 있을것 같아서 작년말에 DC형으로 전사원(1년미만도 모두) 퇴직금을 넣어주고 투자 방법도 알려줬습니다. 허나 다들 그냥 원금 보장형 거치에만 넣고 있네요.(직원들 20대후반 30대초반입니다) .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식이나 채권 등등 해주고 싶지만..주위에서 오지랍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ㅡㅡ..(개인 가계부 쓰는 법도 모르더군요) 안타까운게 보이는데...나참... 필요로 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좋은거겠죠?.. 다들 착한 놈들인데....아참..ㅠㅠ
페이퍼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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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않지키네요
입사한지 2년이 지났는데... 잘해보자며 일을 시작했는데... 오너이지먀 직급도 사장으로 먼저 이야기를 해서 업무를 진행하고있는데 사실 말만 사장이지 모든 의사결정이나 보고는 자기가 다받고...입사때도 모든일 특히 직원뽑거나 일들에 전적으로 함께 상의하며 해놓고선 전부 본인혼자 결정하고 출근후 이야기해고... 무엇보다 돈에 너무 투명하지않고 정말 무늬만 사장이지 혼자 고군분투로 다양한 컨텐츠들과 성과를 냈습니다. 정말 체계만 잘 잡으면 더좋은 회사로 만들수있을터인데 대표가 넘 독단적이고 책임은 회피하고 거래처 입금해줘야할 비용도 수개월 늦어져 저의 신뢰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급여가 계속 밀립니다. 8월까지 다처리해준다...10월까지 다처리해준다... 하두 거짓말을 해서 대판 싸워너 그만둔다니 곧 해결할터이니 잘해보자고...대표만 잘하면 성장요인들이 참 많을낀데...돈을 벌어줘도 최고매출이 나와도 계속 거래처 결재, 급여가 밀리고 무엇보다 미안함도 없이 뻔뻔함이 치를떨게하네요ㅠ 작년12월말에 최종 정리해준다 그리 약속하더만 또 결국 입금되질않았네요 2년동안 이런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ㅠ 이젠 진짜 약해지지않고 그만둬야하나요? 대표만 똑바로 잘하면 참 괜찮을터인데...직원들도 다바뀌고 풀만들이 쌓여만 가는데...돈만더벌어오면 된다고 저보고... 어찌해야할까요ㅠㅠ
소망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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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제를 성과급제로 바꾸고 싶습니다
초보 대표입니다 초기 채용 시 일단 직원을 구해야해서 체계없이 달라는대로 주다가 점점 연봉테이블을 갖추기 시작하게됐습니다 일단 저희의 문제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1. 성과급 조건으로 뽑은 직원과 아닌 직원의 혼재 (성과급 조건도 사기진작을 위해 거의 기본급처럼 지급) 2. 뒤늦게 뽑은 직원이 능력은 더 좋은데 월급은 더 적음 3. 개발진의 성과급 지급 기준 부재 인데요 이제부터 성과급을 제대로 시행하려면 분기나 반기 기준을 정해 어떤 kpi를 가져야 할까요 그리고 기본급이 3300인 직원에게 성과급을 제안하려면 기본급을 지켜주면서 알파적인 요소만 제시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ㅠ 새로 뽑은 직원들은 제가 뒤늦게 사람보는 눈이 생겨서인지 열정도 넘치고 제법 역량도 따라주는데 회사 사정 생각없이 잠시 몸 담다 나가는 곳으로 생각하며 조직의 발목 잡는 초기 직원들 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은 나날입니다 ㅠ 두서없는 고민이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혜안 구하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대표7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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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리멤버 팀입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한 해였죠. 리멤버 팀에게는 의미가 깊은 1년이었습니다. 올해 3월, 리멤버 커뮤니티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직장인들의 수준 높은 소통 공간>을 지향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직장인 분들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기 시작했고 그 소통들은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수준 높고 가치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런칭 1년이 채 안 된 오늘, 30만 명의 직장인이 리멤버 커뮤니티에 참여하셨습니다. 2만 여 건의 게시글이 올라왔고 12만 여 건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누군가는 상사가 알려주지 않는 지식을 얻었습니다. 누군가는 다음 커리어에 대한 경험적인 조언을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뉴스에서 찾을 수 없는 고급 정보를 얻었습니다. 누군가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지도 모를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았습니다. 늘 도움을 받고 있어 고맙다는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큰 뜻을 품고 호기롭게 시작한 서비스가 '회원님들께 가치를 드릴 수 있다'라는 실감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저희 리멤버 팀은 이 가치를 더 많은 분께서,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멤버 팀 드림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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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대표와 공동대표의 차이
16년11월 법인을 내면서 18년 4월 공동대표를 한명 추가 하였습니다. 동업계약서도 작성 하였구요. 계약내용의 핵심은 기쁨은 배, 슬픔은 반. 계약은 서로 동의하면 진행한다. 이런내용입니다. 18년 공동대표로 시작한 후 부터 적자로 시작되고 19년 초에 각자대표로 변경 하였습니다. 은행업무에 번거로움과 각자 진행하는 계약 건은 각자가 책임진다. 라고 각자대표의 의미를 알고 있었는데 , 현재는 동업계약을 파기하면서 대표직을 사임 시키고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은행 연대보증도 하지 않고 부채의 절반도 갚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혼자 10억 이상의 부채를 다 책임져야 하나요. 반도체 기계설비 제작하는 2차업체며 지분은 50:50 입니다.
4년차 법인대표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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