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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녔던 회사에 재입사
안녕하세요 1년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 다녔으면 좋겠다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추억이 미화되었는지 가는게 좋을까 많은 고민이 되더라구요 지금 회사에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구요. 지금 문제는 재입사를 한다면 해결될 문제이긴 합니다. 또한 현재 재입사를 한다면 같은 이유로 퇴사할 것 같진 않네요 혹시 재입사하셨던 분들은 어떤 것을 보고 재입사 결정을 내리셨을까요? 제 퇴사 사유는 유관부서 협업 어려움과 그 회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 때 도저히 상상이 안 가서 였습니다 조언 주실 수 있으실까요? 또한 혹시 간다면 어떤 것을 보장 받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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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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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혼자인 회식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로 일하게 된지 얼마 안 된 신입 개발자 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프로젝트 팀장님이 회식이 잦을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원래도 회식을 즐기지 않았지만 여자인 사원이 저 혼자이다 보니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거절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저랑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 계신가요?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다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셨나요? 이제 시작인 프로젝트인데 너무 불안합니다...
비비디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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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미용실 가기 귀찮은 숏컷 분께 ! 머리 출장 서비스 어때요??
남편 머리 깎아주면서 생각난 점입니다. 다만, BM이 좀 약하고. 수수료도 약해서.. 좋은 BM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서비스일것같아서요. 만약 단골 미용원 쌤에게 집에서 깎는 서비스 비용을. 얼마면 이용하시겠어요? 단, 샴푸나 헤어드라이기는 집에 있는 것을 사용하여 말려드립니다.
차도끼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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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압드압해서 홧병납니다ㅇ
전 a팀 입니다 b팀 업무 이지만 개선되면 회사 전체가 편할 개발건이 있습니다.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처리인데 b팀의 업무라 건의만 하는 입장입니다 업무내용은 주관적으론 어렵지 않아요. 다만 협조적이지 않아 드압드압합니다. b팀 팀장님은 해당업무가 어렵다고 하시며 미루시고 b팀 팀원에게 맡겨보시라 해도 무시하시네요 b팀 팀원에게 넌지시 해보자고 말해도 관심이 없네요. 답답해서 제게 소스 주시면 제가 처리하겠다 해도 안주십니다. b팀 업무 중 하나가 자동화 되면 입지가 줄어들 것을 걱정하시는 건지 다 같이 편하자는 일을 왜 안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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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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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다운그레이드+직무 전환 이직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은행에서 근무 1년 좀 넘은 20대입니다. 원래 웹 개발 공부하다 뭣 모르고 입사했는데 개발 전혀 안 하는 직무로 발령이 나서 서비스 기획과 문서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정년은 보장된 곳이지만 조직 분위기나 선배들 마인드 등을 보면 여기 계속 다니다가 회사 타이틀 빼면 남는게 없는 사람이 될 거 같습니다. 입사후 개발을 아예 안 했어서 사실상 제로베이스인지라 맘 같아선 퇴사하고 취업준비 하고 싶은데요... 현재 연봉(7천 이상)을 맞춰줄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기 매우 힘들 것 같다는 점과, 채용 상황이 안 좋다는 점 위 두 가지 때문에 주변에서 다들 말려서 우선은 퇴근 후에 틈틈이 cs 공부부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년 보장된 좋은 회사 두고 너무 배부른 소리를 하는 걸까요? 편하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몬사탙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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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알고리즘 vs 수능 어디가 더 지능빨을 많이 받을까요?
친구와 토론중인데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알고리즘은 공부량으로 극복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지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표해주십쇼!
한무무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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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개발 후 회의감
개발 3년 5개월 차 드디어 결심 했습니다. 3번의 이직으로 마음을 다 잡아보려했지만 신입보다 무능한 저의 능력에 사기만 떨어져 결국 IT업계 내에서 직무전환을 하고자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PM/기획 관련 직무로 가고자 하는데 면접 때마다 왜 개발을 그만두냐 요즘 못배워서 안달인데 아깝지 않냐라는 피드백만 돌아오면서 회의적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거 같은지 동종업계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naknak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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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 하는 신입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나이가 어린 축에 속합니다 20대 중반에 현재 업종에서 중소기업 팀장을 2년정도 달고 있구요. 여성이고 나이가 어려 해당 부분에서 부담감도 많았고 신입의 경우 저보다 어린 직원이 제 팀으로 들어온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6개월차 된 신입이 저희 팀에 들어왔을 때 관리가 힘들어 다른 팀으로 그 신입을 옮겨달라거 해서 현재 옮겨진 상태입니다만, 성격이 비슷한 업무를 하여 부딪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제 고민은 이 신입이 성차별을 하는 것 같다는 것과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같은 일을 현재까지 3번 반복해오면서 발전이 있을 법 한데 발전이 없습니다. 남성 팀장이 시킬 경우나 다른팀 남성 선임이 시킬 경우엔 어느정도 사회성 있게 하는 듯 했으나, 저나 저희팀 여성 선임(회사 전체에서 둘만 여성입니다)이 시킬 경우에 유도리있게 해오는 경우가 0에 수렴합니다. 같은 일을 10번씩 빠꾸시키는 건 거의 기본인 것 같고 자기가 일을 못하겠으니 발주업체한테 말해서 보고를 미루라는 등 말도 안되는 것들을 요구하곤 합니다. A툴을 써서 일하라고 라면 B를 하고 B를 써서 하라고 하면 A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 때문에 저나 그 신입 팀 팀장이나 여러번 대표님께 혼나기도 했구요. 혼자 다른 포맷으로 진행하고 혼자 다르게 일하고 이런 사람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제 능력 부족일까요 아니면 그 사람 문제일까요 매일 밤마다 이해하려하고 참아내려고 하는데 그 다음날 출근해서 업무 진행한 걸 봤을 때 화를 참다 못해 해탈한 지경에 올랐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일이 딜레이가 되지 않게 하고 싶은데 그 신입이 끼면 일이 딜레이되어버립니다. 어려운 일을 시킨 게 아닌데 계속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버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ㅇㅇㅇㅇㅇ12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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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연 -> 대기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립니다. 정보보호 관련 석사 졸업 후 정출연에서 10년째 연구직 근무중입니다. (정규직) 현재 하고 있는 연구 분야가 연구소에서는 비주류이고, 연구소의 특수한 성격상 논문 등의 연구 성과는 다른 정출연에 비해 요구되는 수준은 적습니다. 부서 차원의 지속되는 헛발질에 회사에선 부서의 역할을 변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 부서에서는 중간 계층인 선임연구원들에게 변화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업무 자체의 만족도 자체는 낮지는 않으나, 앞으로도 이 일을 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며, 최근 여러 이유로 사무실도 빼서 지방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 불만족 와중에, 헤드헌터를 통해 한 대기업에서 업무 관점에서나 연봉에서나 만족스러운 수준을 제시하여, 고민이 됩니다. 지금의 정출연에 남아 정년보장과 워라벨, 하고 싶은 것(물론 업무는 아닙니다)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대기업에 이직을 히여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과 업무 관점에서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물론 기대치입니다) 것 사이에서요. 물론 여기에 남기신 다른 분들의 글 및 댓글에서는 정출연에 남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인 것 같은데.. 사기업 경험이 없어서 배부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회 선배분들의 고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ISTJ인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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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출퇴근시간 변경을 강요하면서 직원을 저평가하고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작년 팀이 분리되며 팀장이 바뀌었습니다. 그 전까지 항시 팀 내에서는 좋은평가를 받아왔죠. 아, 우리 회사는 탄력근무로 자기가 일할 시간을 선택해서 빨리 출근 빨리 퇴근. 늦게 출근 늦게 퇴근하는게 가능한 회사이고 이미 일부 구성원도 동일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일과 결과물만 문제없이 소화하고 해내면 되는거죠. 다만, 팀장 변경이후 지금의 팀장이 면담시 출퇴근 시간으로 마음에 안드니 답은 이미 정해놓고는 생각해보라 하는데 사실상 지시였죠. 일은 충분히 맡은 롤은 다하고 있었기에 따르지 않았더니 연말 팀 평가에서 태도와 관련된 부분에서 낮은점수를 부여해 성과급이 깍이게 만들어 놓더군요. 근데 평소 자신은 실장이나 다른데서 이야기 듣고와선 자신은 꼰대나 자기 맘대로 안휘두르는 줄 착각에 빠져 썰을 풉니다. 더 웃긴건 팀내 구성원들이 다른팀과 회의나 커뮤니케이션에서 맡은바 역할에 따라 회의를 했는데 타 부서에서 받아들이는 해석이 잘못되면 전후관계 사실여부 확인 없이 상대방이나 타부서가 그리 느꼈으니 그게 사실이고 팀원이 부주의 했다 평가하네요. 팀장으로서 신뢰도 안가고 의지도 안되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은 올해 상반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잘못하고 팀장 말대로만 맞추고 굽실굽실 해야하는건가요? 여러분의 직장은 어떠하신가요?
몰랐시봉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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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두근거립니다
처음으로 큰 규모의 서비스 기획을 단독으로 이끌어가게 되었는데요? 머리에서 종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요구사항은 어렵고 두루뭉술하고 어둑어둑하지만 그래도 진짜 재밌을거같습니다. 심장이 철렁할정도로요! 하하하하하!
그걸내가왜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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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가 안좋은데 업무 능력 좋은 사람이 있다면 어떤가요?
1. 근태 안좋으나 다른팀원이 못하는 업무를 많이 함 (업무시간에 폰사용이 많음, 자율출퇴근 시행중이고 팀원 대부분은 9시 출근하지만 이 직원은 주로 10시 이후에 출근, 누가 뭘 반복적으로 물어보거나 조금이라도 업무 간섭 하는 것 극혐하여 신경질냄 등등) 2. 근태가 좋으나 능력이 없어 항상 단순반복 업무를 도맡아 해야됨. 항상 팀장 따라 풀야근. 다른 팀원들 놀고 있는 꼴을 못봄. 당사자는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만 본인은 챙기고 있다고 생각함. 팀원의 절반과 본인 가족한테 코로나 옮겨놓고 엘베에서 마스크 안쓰는 조직원 흉봄. 너무 작고 세세한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달라고 하거나, 회사밖에서 돈과 시간을 들여 배운 것 까지 알려달라고 함. 저희팀 저 두사람 전쟁나서 두사람 눈치봅니다 ㅎㅎ
으이구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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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직무가 너무 과한거같은데 어떤가요?
구구절절 이야기 안하고 요약하자면 4년제 공대 졸업, 정처기 있고 직급은 사원에 연봉은 3천대 초중반 쯤 입니다. 맡은 업무는 크게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인력관리(일 분배 및 통솔) 2. 개발 팀장(밑에 쌩 신입 3명) 3. 하는 일은 DB, 서버, 백엔드, 프론트엔드의 모든 것 솔직히 출근시간보다 훨씬 일찍 출근하고 허구한날 초과근무해도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백엔드가 원래 풀스택의 영역에 근접한건 알지만 신입 가르치면서 본인 일 하는게 몸이 3개라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본인 일이라는게 당연히 신입들보다 실질적인 작업량이 두배가 넘습니다. 지금까지 한달에 하나꼴로 프로젝트 해왔고 드랍시킨적도 없고 없는 체계도 다 세우고 문서화도 나름대로 하고 데드라인도 철저하게 지키면서 해왔는데 윗선에서는 개발쪽을 자세히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그런지 저렇게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는거 같고 그래서 그런가 제가 고생하고있다는 느낌도 받지 않는 것 같네요. 하소연 해보긴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안하고 애둘러서 한게 문제일까요? 여러 직장케이스를 봐온게 아니니 다른분의 입장은 어떤가 싶어서 글을 남겼고, 결론적으로 물어보고자 하는 질문은 두가지 입니다. 1. 비 개발직군 관리자는 백엔드를 저렇게 풀스텍으로 일 시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2. 본인이 같은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연협을 진행 한다면 얼마를 제시할건지? 신입이 저랑 크게 차이 나지않는 연봉으로 들어온걸 알게된 순간부터 회사에 정이 확 떨어지기도 해서 이번 협상때 확실히 해야할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아라냐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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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존 회사에서 다운그레이드로 이직한 님들 어때요
하고 싶은 직무렁 워라밸만 따져서 이직한 상태인데, 뭔가 성이 안차요ㅠㅠ 지금 9년차라 아직 배울게 더 많은데 여기는 주니어가 훨씬 많은 것도 그렇고 네임밸류도 그렇고.. 이런 마음이면 다시 이직하는게 맞겟져..?
파니닝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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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수습기간이 넘 빡세네요..
정규로 입사했고 아직 3개월 수습 진행중이에요 첨 입사부터 3개월을 엄청 강조하더라구요 이전 회사들에서는 보통 수습때 온보딩으로 회사 서비스 이해하고, 일 적응을 위해 작은 단위의 일부터 진행했는데 여긴 오자마자 큰 일 다 맡기고, 그 와중에 저를 테스트한다고 챌린지를 던지는중입니다 너를 한번 보겠다 + 가르쳐주겠다(가르치는것, 가르쳐 줄 사람 전혀 없음) 의 태도로ㅎㅎ 원래 수습 3개월이 이런건가요? 이전 회사들도 다 같은 정규였고 수습기간 언급은 싸인할때 빼고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그 기간동안 적절한 단위의 일 진행시키며 회사/서비스 적응을 도왔는데 지금 같은 회사는 처음보네요.. 이직각을 봐야 하는 걸까요?
nadine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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