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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시 헤드헌터 행태
회사 이직을 위해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갑자기 대표이사분이 헤드헌터통해 들었는데 회사에 이직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헤드헌터는 익명을 보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무서워서 지원도 못하겠네~
이직하고픈
억대 연봉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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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안양지역 설계사분들 중 이직고민하시는분들 계신가요..?
경력이직관련 정보 나누면 좋겠ㅅㄷㅂ니다!
윤보리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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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어떤질문으로 회사를 파악하시나요??
지금 당장 크게 이직생각은 없지만 규모가 지금 회사보다 더 큰 곳에서 면접제안이 와서 면접을 보러갑니다 연봉이나 복지 관련된건 2차면접 합격하고 인사팀과 확인 및 조율하는 것 같은데 회사 내부 사정 파악이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근무 프로세스 / 업무싸이클이야 영업이니 비슷비슷할거 같은데 면접에서 회사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 있으시다면 공유나 조언 부탁드려요~
리퍼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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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추천좀 ㅜ
영어회화 시작해보려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일주일에 두번은 숙박하고 시간이 일정치 않아 학원방문이 어렵네요 초보자도 괜찮은 온라인, 화상교육 추천부탁드립니다. 좋은거 있으면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선생님덜
오늘은감자전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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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공무원들 정말 왜그러죠? 아증말... 스트레스 덜받는 성격인데 오늘은 최악이네요 뭐땜에 그런거냐면... 아 구구절절 말하기도 싫네요 ㅠ 그냥 그런일 있나보다 생각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오늘 와이프랑 한잔하고 털어버리렵니다
네트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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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의료장비 영업하시는분~~
영업이란 업무를 해본적도 없는데 우연한 기회로 헬스케어 의료장비(디퓨리저 , 인큐베이터 등등) 영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어디를 가야할지...누구를 만나야할지...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것은 정말 맨땅에 해딩이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빨강아네모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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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5개월 차... 이 회사는 아닐때..
이직 후 5개월 차인데.. 이 회사는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해외 영업 시스템 엔지니어링 대리인데 아무 일이 없어서 힘드네요...잉여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일이 없습니다. 외근도 부장들끼리 나가고, 과장을 가끔 데리고 나가고, 심부름만 하고 있습니다. (팀장 심부름, 운전기사 하기 등등) 매일매일 자리에 앉아서 놀고 있습니다. 멍때리면서.. 기존에 2차 전지 해외영업으로 경력 5년 정도 했고 이번에 배터리 관련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이직했는데, 아무 일이 없네요. 관련 공부를 하려고 캐드도 배우고 응용기계기능사 등을 공부하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가르쳐 주는 것도 없으면서 배우라고 합니다.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직할까 하는데 솔직히 30대 중반으로 걱정되네요. 이직을 다시 생각한다면 5개월~6개월 경력을 좋게 보는 사람이 있을까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계신 영업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월급루팡중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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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중반 이직 고민입니다. 중견 -> 중소
제목과 같이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고민이 많아요 계약 연봉 기준으로 4650 -> 5800 인데 그 외 수당은 비슷한 수준이고요 현 직장 인센티브 영끌해야 계약 연봉이 비슷할거 같아요..
우롸로라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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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영업에서의 경력인정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2010년~2013년까지 3년간 공채로 다른업계에서 영업경력이 있고요.(대기업 매출 1조 가량의 기업) 그뒤로는 다 IT업계에서 근무했어요. 예전 회사들은 좀 중견,중소여서 예전 경력 인정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대기업계열사로(뭐 그렇지만 이전 회사보다 작은 규모로 중견수준) 이직을 했는데 여기서는 다른 업계는 절대 인정이 안된다고 하네요. 직무는 영업으로 동일한데도요.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재취업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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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올리는덴 이직이 답이죠?
제목에 원하는 답을 써놨네요...ㅋㅋㅋ 연차와 경험에 비해 좋은 환경에서 일하지만 연봉이 작다고 느끼고 있는 찰나에 회사가 힘들다고 개별 연봉 협상 없이 전체 2% 올려줬네요. 하... 인센티브라도 많이 받아야하는데 마켓 상황이 좋지 않아 전체 지사 revenue도 마이너스에요...ㅠㅠ 지금 회사 1년 6개월차인데 이직할 타이밍이겠죠?
리슬링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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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지방에서 제조업을 작게 하고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영업은 사장님과 저 둘 밖에 없구요. 제 전임자는 2년 전에 그만둬서 사실상 인수인계도 없이 어떻게든 전화해서 만나고 하면서 1년 가까이 버텼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영업 직원들이 4명 정도 왔었구요. 다들 한달 안에 그만두고 나갔습니다. 영업이다보니 타지방 미팅건이 많은데요. 편도 3시간 거리 고객이 9시에 보자고 하면 6시에 출발하고, 오후 5시에 미팅이 끝나면 8시 넘어서 도착합니다. 근데 8to5 근무시간 외 수당이 아무것도 없어요. 매일 업무일지를 쓰긴하는데 업무일지는 근무시간이 끝나고 난 다음에 쓰는거라고 하셔서 사실 한시간 무급으로 근무하고 있는거랑 같네요... 제조하고 있는 제품에서 미래가 보이지않는데 마땅히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매출은 겨우 연봉값하고 있긴한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고배코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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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주류 영업 2개월차)
나름 운이 좋게 입사를 하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직종의 주류 영업직에 입사해서 꿈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영업 경력은 없습니다. 이 부분이 저를 조금 초조 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사수가 같이 거래처 돌아주면서 인사를 시켜줘야하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첫 출근부터 혼자 다녔습니다. 내심 괜찮다. 바쁘시니까 이해한다고 말을 하면서 소심한 성격이지만 밝게 웃으며 영업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직종이다 보니 기본 지식은 있어서 설명하는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두달차 된 지금 한 두군데서 연락을 해주더니 4건 정도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1건당 최소 100만원 신규 주류 품목 입점). 그러나 사수는 축하해주기 보단 3개월 뒤 부터는 영업 업무에 대해서 압박을 넣을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목표에 대해서는 다른 지점이 한 만큼을 해야한다. 우리가 최하위다 등 이렇게만 말을 합니다. 저는 솔직하게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3곳의 시(Ex.안양시.수원시)를 사수분이 혼자 담당했는데 신규 업체는 거의 없었고 매출도 많이 하락해서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을 해줬습니다. 또한 사수는 사무 업무가 많은지 보통 저는 11시에 사무 업무 마치고 나와서 영업장을 계속 순회하는데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침에 업무 보고 할때 ~시에 있는 ~업장 내가 다녀왔어 라고 해준 얘기가 2건 밖에 안됩니다. 지금 방문하는 영업은 저 혼자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8시 출근에 5시 퇴근이지만. 눈치껏 매일 야근을 자처해서 2시간 연장(연장 수당 X)해서 7시에 퇴근 한다고 전화를 합니다만 통화기 너머이서는 지금 퇴근하는거면 오늘 거래처 많이 안돌았겠네? 몇 군데 돌았어? 라며 저 스스로에게 넌 왜 더 안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이렇게 영업을 하는게 맞는건지? 말할곳이 없이 답답해서 여기에 남깁니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후이이일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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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매출 요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해외수출하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올 해 상반기에 부서원 대부분이 그만뒀고 영업부는 거진 와해상태네요 여기서 문제는 시작인데....예산은 이미 무리하게 잡아놨단 말이죠. 작년에도 전년 대비 30프로 성장했으니 내년에도 30프로 성장하라는 식으로요. 수출하는 분들 아시겠지만 작년 매출 자체가 환율로 인해 뻥튀기된 부분이 있는데 매출은 원화 기준으로만 짜다보니 인원 전원이 있었어도 달성은 어려웠을 겁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인력이 급감했는데도 예산은 무조건 달성하라고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이어한테도 돈 맡겨놓은 것마냥 돈내놔라는 식의 영업이 강요되고 있구요. 적당히 어느 시점에서는 예산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콜아웃을 해야할꺼 같은데...어떤 방법으로 해야 현실을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라이코넨84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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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였는데.... 이게 퇴사 사유가 될 수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30대 후반이지만, 개인사로 인해 출퇴근 왕복 3시간 거리 직장에서 집에서 편도 30분거리 가까운 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기존 근무했던 S사 부품사 산업군과는 다른 장비 제조사로 이직을 하였지만, 영업 및 영업관리, 영업개발 등 직무로 8년정도 근무를 해왔고 전직장에서 영업개발 업무로 4년넘게 현직장과 같은 고객사를 상대로 근무를 했었기에 큰 프로세스 틀을 이해하는데 무리 없이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수습기간 3개월 중 1개월 막 지났고, 가장이라 가능하면 오랫동안 근무를 하고 싶어 힘든 일이 있어도 참고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최근들어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자꾸 생겨서...원래 프로 이직러였던 저였기에 어릴때 처럼 또 다시 오판으로 함부로 이직을 할까 걱정이되어 선배님 후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보네요. 1. 현재 팀장이 자꾸 야근을 강요합니다. 저도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를 빨리 배우는 것이 저에게 득이 될거라고 생각하여 부족한 부분이나 업무적으로 필요할 때는 당연히 야근을 해서라도 책임감 있게 완수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몇번은 야근을 했으나, 그 외에도 당연하게 퇴근시간에 추가 교육을 한다던지 업무를 주고 해보라는 등의 야근 지시(?)를 합니다. 불필요한 야근을 지양하는 성향이라 몇 번 정시퇴근 했더니 갑자기 성공한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그분은 7시 출근 24시 퇴근을 했다고 하는데...이거 저한테 야근하라고 압박하는거 맞는 거겠죠...? 2. 회사 오너의 자제분이 회사에 근무중이신데 업무적으로 저희 부서와 협력? 아니 지시를 내리는 일이 많습니다. 과거 팀장께서는 항상 오너 자제분의 의견에 태클을 거는 일이 많으셔서 현재도 사이가 좋지않아 제가 입사한 이후로는 관련 모든 연락을 저를 통해 진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오너 자제분은 남의 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높으시며 통화를 할때도 저의 의견따위는 듣지 않으시고 본인의 할말만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시는 아주 ㅈ같은 매너를 가지고 계셔서 매우 기분이 나쁘지만, 그래도 지금은 배운다는 생각으로 참고 배우고 있습니다만... 이 연락이 끝나면 팀장은 저에게 자기가 맞는지 오너 자제분이 맞는지 저의 생각을 물어보셔서 곤란하기 그지 없습니다.. 3. 정확한 업무분장없이 팀장의 모든 업무를 대행해서 해야하며 주업무는 경영진 보고자료 작성, 사장단 보고자료 작성, 매출 판매 전략 보고자료 작성 등 영업본부 기획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생산, 비서 등의 이상한 잡무까지 팀장이 주관하여 하고 있으며, 이 밖에 모든 팀장급 이상 임원, 사장단 회의에 대한 기재자 세팅 외 참관하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을 합니다. 이 회의들 덕분에 하루 업무시간의 4분의 1은 타부서 회의 및 임원진 회의에 참관하여 멍때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굳이? 들어가야하나 하는 회의도 팀장이 무조건 들어가야하며 나중에는 팀장이나 저나 둘중에 한명만 들어가면 된다고 하는 걸 보니 수습이 끝나면 제가 혼자 다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근데 문제가 이 회의 중에 목, 금요일 회의는 정시 출근 시간 9시 전인 8시30분에 한다는 점인데요, 이것 때문에 저보고 8시 20분전에 출근하라고 하는데... 저와 관련된 회의가 아니라 임원, 사장단 회의를 위하여 기자재 세팅 및 회의록 작성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30분 이상 일찍 출근하라는게 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자기한테 말하지말고본부장에게 직접 보고하라고 하네요.... 이 밖에도 아직 회사가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이라 시스템적 업무적으로 많이 혼란스럽고 부서 변경, 업무 프로세스 변경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장 따로, CEO따로, 오너 따로, 오너 자제 따로 지시들이 달라 업무를 배우고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네요. 그리고 워크샵같은 경우도 남자는 강제참석, 여자는 자유 등 남직원에게 다소 군대문화를 적용하는 등의 악습이 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쓰고보니 팀장과 저의 부서?아니 팀장과 제가 앞으로 할 업무에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근데 타부서를 보면 오히려 다른 회사보다 좋아 보입니다. 규모도 중견이상이고 타부서는 업무대비 인원도 많아 대부분 칼퇴근 하고 계시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순하고 모난 분이 안계셔서 다들 잘 다니고 계신거 같습니다. 전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만, 가능하면 다니는 쪽으로 주관적 평가가 들어가는데 여러 사람들한테 의견을 물어보면 대부분 저한테 수습기간 끝나기 전에 다른데 알아보라고 합니다... 다니더라고 오래지 않아 곧 이직할건데 그때되면 이직 하기가 지금보다 훨씬 어려울 거라고...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여기는 오래 다니지는 못할거 같나요...?
K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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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이 당당한 팀장
검토해주겠다며 기안서 제출하면 본인이 아이디어냈다고 위에 보고하는 팀장, 고과라도 잘챙겨주면 모르겠지만 시기질투로 기안서낸 직원 뒷담화에 깎아내리기 바쁘고 본인한테 술접대하며 뒤에서 사바사바거리는 능력없는 직원챙겨주느라 능력있는 직원에게 일 몰빵해주는 팀장, 그런 팀장 견디다 나간 직원만 여러명 다른팀 보내달라고 해도 누구도 이런 팀장밑에 오기싫어서 기피하니 부서이동도 막힌 상황 면담하니 곧 조직변경 된다고 참으라는 임원. 미치기 일보직전이라 여기서라도 푸념중ㅠ
연진아감방갈래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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