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입니다. 법인차량은 비영업직이 예약해서 사용하고, 영업직은 개인차량을 사용합니다. 회사 주차장 지원, 외근시 카텍스 기준 KM당 유류대(기준 유가에 25프로 더 줌), 톨비, 주차비 등은 지원 나오는데, 감가상각, 타이어 및 오일류 등 소모품, 보험료 등은 지원이 없습니다. 여러분 회사는 어떠신가요?

리멤버 커뮤니티 런칭 1년, 습관처럼 접속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티마님도 그런 유저 중 한 명입니다. 리멤버 팀이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금융/투자 커뮤니티 티마님과의 인터뷰 전문 리멤버: 어떤 일을 하시나요? 티마: 올해 14년차로, 증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리멤버: 미국에 계신 거군요. 해외에서는 리멤버를 많이 쓰진 않을 텐데요. 티마: 그렇죠. 저도 미국에 와서는 명함 교환할 일이 적어져서 잘 안 썼어요. 커뮤니티 아니었으면 한동안 안 들어갔을 거예요. 리멤버: 지금은 오직 커뮤니티 때문에 리멤버를 쓰고 계신 거군요. 티마: 오히려 명함 관리만 할 때보다 훨씬 자주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 자주 들어오는 이유가 뭔가요? 티마: 뭐랄까.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유저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대화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리멤버: 어떤 대화를 나누나요? 티마: 아무래도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해외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또 제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경영전략,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댓글을 답니다. 리멤버: 자극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티마: 지적 자극입니다. 자기보다 박식한 사람들과 대화하면 받는 자극 있잖아요. 네트워킹도 종종 이뤄지고요. 리멤버: 네트워킹이라 하면? 티마: 인맥이죠. 여기서 대화하다가 소통이 쌓여 이메일도 주고 받고, 그렇게 더 깊은 대화를 하는 관계요. 스타트업에서 10년 넘게 일하시는 분께 해외 MBA 정보를 드린 적도 있고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과 긴 대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리멤버: 지적 대화와 네트워킹이 모일 수록 티마님껜 자산이 되겠군요. 티마: 그렇죠. 리멤버: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준 높은 대화를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나 00 커뮤니티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은데요. 티마: 익명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리멤버: 리멤버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티마: 여기는 좀 더 선의로 차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리멤버: 선의로 가득찬 분위기란게 어떤 건가요. 티마: 도움을 청하는 질문이 많고, 질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종의 동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끼리의 동질감. 리멤버: 30만 명 넘게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을 수가 있나요. 티마: 물론 본 적 있습니다. 별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마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온 것 같은데… 얼마 못 가 댓글을 삭제하고 탈퇴하더라고요. 분위기가 다른 걸 느낀 거겠죠. 리멤버: 최근 유명인들도 리멤버 커뮤니티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어땠나요? 티마: 네 토스 이승건 대표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참 좋았습니다. 유명인과 그 정도의 현장감있는 소통은 하기 힘들죠. 참고: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38725 리멤버: 처음에는 리멤버 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섭외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분들도 나서시더군요. 티마: 더 많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멤버: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르게 리멤버 커뮤니티가 수준높은 소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티마: 리멤버만이 쌓아온 신뢰라는 자산이 이런 차별점을 만들어낸 것 아닐까요. 리멤버는 명함 기반으로 프로필을 생성해야하고, 이 명함으로 연결되는 사람들도 많고 내 명함을 등록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리멤버: 명함 기반 프로필이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이군요. 티마: 커뮤니티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신뢰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가짜로 전문가인척 행세를 하거나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할 수 없죠. 그런 인식이 모여 수준높은 직장인들의 소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리멤버: 분위기가 충분히 잡힌 것 같나요? 티마: 아직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역사의 시작을 함께 하는... 👇 티마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증권사 모습

코로나 시대에 수고들 많으세요^^ 전 자동화기기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영업하는 1인 기업 입니다 최근에 주 거래처 구매 부서에 연배가 있으신분이 들어 오셨는데 약간의 고지식하고 약간의 갑질로 인해 그전의 젊은 친구와의 업무 진행 방식에 비해 너무 힘이 드네요 기존대로 수주 하시고 납기 기본 주말 빼고 일주일 통상 소요 되는데 하루나 이틀 정도야 제가 제조측에 좀 사정사정 하면 가끔 빨리 제작 되는데 이건 뭐 당장 내 노란 씩으로 매번 그러니 이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주 거래처라 제방식대로도 못하겠고 보통 영업하시는 분들 막무가내로 납기단축 요청 오면 어떻게 고객사에 회신 드리나요 긴급도 가끔해야 썩 먹히죠ㅋㅋ

코로나로 인해 대면영업이 힘들어 영업전략을 갖고 계신 아이템이나 추천해 주실 방법을 찾고 있는데 톡 좀 주세여

아침 8시반 출근해서 내근 좀 보다가 10~11시쯤 외근 나가서 일평균 3~4군데 거래처 방문해서 영업업무에 임하곤 하는데~ 다른 영업인분들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코로나시대에 기술 영업 고객사 방문도 많이 제한되고 사무실은 밀집도가 너무 높고 재탹근무는 보스가 싫어하고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특히 외국계 반도체회사에 근무하시는 SAE/FAE분들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말하는 마음은 무얼까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마음은 감점, 생각, 갈망이 합쳐진 것이라고 합니다 외부의 어떤 자극으로 인해 감정이 일어나고, 그 감정이 어떤 식으로든 해결되기를 바라는 거죠. 보험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요. 담장자기 시키는대로 했더니 보장이 엉망이예요. 보험은 가입하지 말아야 해요. 사실 이 대화에서의 문제는 보험이 아닙니다. 제대로 설계되지 않았던 상품과 담당자이죠. 이 문제가 해결되면 고객은 보험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은 감정, 생각, 갈망의 복합체 입니다.

이제서야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은 장투가 답이란 말에 삼전을 넣었는데 역시 오르다가 떨어지고 거의 제자리에 멈춰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유머게시판에 주린이가 망하는 루트라고 니와 읽어보니.. 1. 장투를 노리고 삼전에 투자 2. 변동성이 없으나 주위에서 기적과 같이 수익삭 100프로 달성에 흔들림. 3. 주식 게시판에 흘러마온 얘기 기억하고 있다가 상한거 친것만 기억남. 4. 삼전 빼고 변동성 높은 것에 올인 5. 주가 폭락에 멘탄흔들려 일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손절. 6. 이렇게 몇번하면 씨드머니 사라짐.. 7. 안팔면 손해가 아니라며 정신승리하며 상폐까지 버티다 휴지조각. 이런 유머를 봤는데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그래서 잊어버리고 있겠다 맘먹는데 쉽진 않네요.. 어떻게들 참으세요??

영업지역에서 거주지까지 넘 멀어서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집값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나질 않아요 지금집은 제가 힘든거 빼면 우리 식구들 모두 좋은 환경인데 출퇴근이 너무 오래걸리다보니 오히려 가족과의 시간도 줄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집값이 너무 올라 주거이동의 자유가 사라진 게 이런거구나 뼈저리게 실감되는 요즘입니다.

저희는 중소규모의 부품회사입니다 한번 디자인이 되면 단종전까지 매달 매출이 발생하죠 지금까지는 전년도 매출의 성과를 차기년도 초에 인센티브를 균일하게 직원별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영업직원의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생각하여 새롭게 인센티브 룰을 만들려고 합니다 사장님도 적극 찬성하여 영업부서 협의하여 안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다들 비슷하겠지만.... 기존 거래처에서 매달 계속해서 발생되는 매출 부분이 있고...기존 거래선에 신규아이템으로 영업되는 부분도 있고...완전 신규 거래처도 있겠지요 타사는 어떤식으로 영업 인센티브를 주는지요? 있다면 어떤식의 룰로 지급을 하는지요? 대다수 비슷하겠지만 매출 구성은 1.완전 신규회사매출 2.기존거래처 신규아이템 매출 3.기존거래선 기존아이템 매출 4.단발성 매출 어떻게 하는게 직원동기부여도 되고 회사로서도 이득이 될까요? 아이디어 공유 좀 꼭 부탁드립니다 사소한의견이라도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의 화두는 DT (Digital Transformation)입니다. 스포츠 제품 업체인 나이키가 코로나 상황에서 작년보다 훨씬 더 큰 성장을 한 이유가 바로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을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하여 전사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DT를 이루었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나이키만 더 성장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요즘 모든 기업들의 화두가 DT인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진정한 의미의 DT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한줄로 요약하신다면...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아르기닌과 마카가 이런 부분에 있어 탁월한 거 같은 결론을 내려서 구매 주문하기 직전입니다. 혹시, 이 2가지 영양제 섭취하시는 분들 계시면 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영업 저연차 신입입니다. B2B미팅 시 계약도 중요하지만 인사이트 얻는것도 중요한 것 같은데 아직 스킬이 부족해서인지 상대 업체로부터 원하는 답변 및 인사이트를 얻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다들 자신만의 스킬/전략이 있으신가요? 어떻게해야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을까요?

공장이 파업 중입니다. 3개월째 영업 직원을 회사에서 지원 으로 파견 근무 시키고 있는데요. 지방으로 매주 3일 이상 파견 가서 모텔에서 숙박을 하고 남은 2일 밀린 영업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 또 있으신가요?

지인이야기 입니다. 월급 2개월 체불, 연말정산 떼먹고, 실업급여라도 받게 정리 해고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 폐업으로 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노동청에 신고 하면 받을 수 나 있나요? 이런일이 주위에서 있다니..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