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팀원들 간 담당 테리토리를 나누어 맡아 KPI 및 목표를 정했는데, 중간에 한 팀원이 다른 업무를 맡게 되면서 그 분 테리토리 업무를 저보고 맡으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 분이 다른 업무를 맡게 되는 게 임시일지 영구적일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 한참 그분 업무까지 맡아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여 그 분이 6월경 다시 본인 업무에 컴백하게 되면, 상반기 평가 시 그분 업무 진행한 것까지 포함해달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잠시 백업했다 치고 조용히 넘어가야 할까요? 일이 몰아쳐 바쁜 상황에서 또 다른 사람 일까지 주니.. 왜 하필 나일까;; 찍소리도 못하고 네 했는데..그런 상황까지 온다면 좀 당황스러울 것 같아서요..

하루 건설사 몇군데씩 방문하세요?? 제 거래처가 한 25군데 되네요 그리고... 가서 대화스킬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OO펜션으로 예약해서 간다는데.. 직원들은 상사 눈치 본다고 '충성'하며 빠짐없이 간다고 하고;; 코로나 걸리면 회사에서 책임지겠다는데~~ 대체 뭘, 어디까지?!! 화가 나네요~~ ! >_< ! ..

35살에 인원 감축 당하고 중견에서 중소로 왔는데, 마침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이직의 길이 좁아졌네요. 전 직장에서는 없던 자격지심만 늘어나고.

건설업종에 기계, 전기 공사를 하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영업 이사입니다. 진급이 빨라 42세구요. 영업에 대한 성과급은 제 개인 매출에 0.4% 정도 책정됩니다. 물론 개인 목표를 초과 할 경우구요. 회사 매출은 120~140억정도 되구요 제 개인매출은 평균 50억~70억 사이입니다. 50억 정도 매출을 하면 2천정도 성과급이 나오는데 이번에 0.6%로 인상 요청을 했습니다. 비슷한 업종에 계시는 분들 영업인센티브를 어느정도 책정되는지 궁금합니다. 순이익 구조는 평균 10~12%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인센이 좀 적은거같아 동종 업종에 다른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가정이든 회사에서든, 말못할 비밀 대나무숲이라 생각하시고 풀어보시기를.. . 저는 면허가 없어요. 있었는데 출근길 숙취로 취소예요. 창피하네요;;; ㅜㅠ

영업을 오랬동안 했다고 영업을 다 안다고 할수는 없겠습니다. 하면할수록 어렵다고생각합니다. 요즘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 업무는 어디까지일까? 오늘 협력업체에 1톤트럭으로 납품을 하고왔습니다. 어디까지가 내업무일까? 오더를 따오는것부터 서류 작업, 업체 공정 관리, 납품까지,,, 난 과연 내일을 하는걸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저는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했다는게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애들 보내서 해도 될텐데.. 못미더워서일까?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회사의 영업부 부장은 어떻게 일하시나요? 갑자기궁금해서..

매년 1~2월쯤에 전체회의를 통해 1년 매출목표금액을 설정한 후 금액을 달성하면 성과급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번년도도 전체회의를 통해 진행을해서 매출목표금액을 정했는데요. 근데 직원몰래 목표금액을 조금 올린것 같더라고요. 회의하면서 찍어놓은 사진이 있는데 그것과 목표금액이 틀립니다. 성과급 주기싫으면 그냥 말을하지... 직원몰래 저러는거 너무 싫으네요...

베스핀글로벌 요새 많이 보이던데 마케팅 얘기는 잘 안들려서 궁금해여! 이직 고려 회사로 검토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기술영업 7년차입니다. 성별에 차이를 두고싶지 않지만, 필드를 돌다보면 여자라는 성별은 일장일단이 굉장히 확실하더군요.. 저처럼 기술영업 하시는 여자분 혹시 계시나요? 비슷한 고충이나 고민이 있을 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IT 세일즈를 하고 있습니다~ 팀원 중 한 명이 회색으로 염색을 하고 왔습니다. (맥북 실버색과 유사합니다...) 서포트 직원이면 멋지다고 칭찬하며 넘어갔을텐데, 아무래도 세일즈하는 친구다보니 고객사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내근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고객사 방문도 주 1~2회정도 있고, 화상회의 등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드나 싶고, 가볍게라도 말을 해야할지도 고민되어 푸념글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 신규 영업하실 때 특히 방문해서 인사 및 제품 혹은 회사를 소개드리고 자 할 때 어떤 방법들을 쓰시나요... 전화로 먼저 안내를 드려도 문전박대 당하는게 일상이라 ㅠㅠ 고민이네요...

친구가 예전에 대출영업을 하다 이직했는데요 요즘 일이 잘 안돼서 다시 대출영업을 해볼까 고민된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로 잘 안된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요즘 대출영업 괜찮나요?

토스 보험파트너 어플을 다운 받고 매일매일 퀴즈 풀고 소개 받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보험파트너 어플로 고객 창출이 가능할까요? 고객을 확보하신 분이 계신가요? 이 어플 호응도는 어떤가요? 댓글을 통한 추가 수정글: 어플의 톡상담하기 후 대화가 오고 가면 통화나 방문상담으로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방법이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제 경우, 년평균 40,000km 정도 운행하는데 자차로는 너무 가혹해서 영업용 개인차량 운행시 장기렌트를 이용할까 고민되네요 개인차량 운행하시는 다른 영업인분들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