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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유류영업 해보신분 있을까요 ?
제가 이번에 이직제의를 받았는데 유류영업(주유소 휘발유,경유 등)이라고 하더구요 안해본 쪽이기도 하고 이쪽 일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한데 경쟁이 많이 치열하고 힘들까요 ??
diskeox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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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안지키는 공동창업자
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인 6명으로 이루어진 스타트업의 대표입니다 저희는 유연근무제를 하고 있어서 1시부터 5시까지 코어타임만 지키고 일주일간 40시간의 일만 하면됩니다. 제가 계속 고민하게되는 이 친구는 이 40시간을 지키지 않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보면 35시간에서 40시간 사이로 일을 하는 것 같아요. 이 뿐만 아니라 듀가 정해져 있는 일도 조금씩 늦게 처리를 합니다. 어떤날은 1시쯤 늦게 와서 6시쯤 운동간다고 일찍 퇴근합니다. 사실 코어시간만 맞추면 되니 큰 상관은 없죠. 다만 일주일을 합쳐봤을때 40시간이 되지 않으니 문제가 됩니다. 일적으로는 매우 유능합니다. 많은 부분을 처리하고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실현을 잘 해냅니다. 성과는 누구보다도 좋습니다. 이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초과시간은 수당으로 주고 미달된 시간은 연차를 깎는것으로 룰을 정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지키질 않아서 반년간 타일렀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아직 연차를 깎지 않았습니다) 할일이 많아서 알아서 잘해주면 좋겠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나중에 다른 팀원이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즐겨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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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인상 기준...
요즘 이직 준비 중인데 연봉협상 관련해서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직 시 현재 연봉 기준은 당연히 영끌하고 그 기준으로 10% 올려가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일까요...? 현재 회사 계약서에 명시된 연봉은 포괄임금제, 직책 수당 등이 반영된 금액입니다. 여기에 성과급, 점심식대, 복지포인트 등까지 영끌하여 10% 높여도 되는 건가 해서요. 만약 이직하는 회사가 포괄임금제가 아니고 직책도 맡지 않고 성과급 및 복지포인트도 없는 회사라 순수한 기본급으로만 지급된다면 현재 영끌한 연봉과 같은 금액으로만 받아도 성공한 이직인 건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상황마다 다르다는 것은 알지만 다수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그마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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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위로 경력직(과장급)이 온다는데요
대기업에 재직중인 말년차 대리입니다. 부서에 경력직 온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제가 기획하고 이것저것 진행해놓아서 조금만 더 하면 완성되는 프로젝트를 경력직 주고 저보고는 그 경력직을 서폿해달라고 하는데 프로젝트 넘겨주고 경력직 서폿해주면 바보되는것 같은데 맞나요??(물론 이거 말고도 다른 프로젝트들 큰건 많이 기획하고 동시 진행중이긴 한데 기분이 더럽네요) 몇년간 조직 안에서 네트워킹 잘 해놓고 실 안에서 후배들이랑도 사이 좋고 유관부분 관계자들도 서로 협조 잘되는 공조 관계에 평소에 업무 스터디 나름 열심히 해서 업무 히스토리도 꿰고 있는데 이런 유리한 조건들을 갖고 굳이 호구처럼 남이 조직에 온보딩하는데 대리 나부랭이인 제가 희생해야 하나 싶어서 어리둥절한 상태입니다. 굳이 이 프로젝트를 안하고 망하든 말든 모르겠다고 던지면 던졌지 남이 하면서 앞가림도 못할거 예상되는데 제가 열심히 해놓은 프로젝트도 완성 직전에 넘겨주면서 서폿을 왜 해야하는지, 저보다 상급자로 오는데 제가 케어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차라리 저보다 하급자거나 어리면 너그럽게라도 케어하는데 저보다 상급자시니까 제가 굳이? 싶습니다 ㅎㅎ 말은 너밖에 할 사람 없다는데요 ㅎㅎㅎ다른 부서 가라는 말이겠죠??
샷건의집현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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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야근 얼마나 하시나요?
말 그대로 야근을 너무 많이하는 느낌이여서 지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직장네임밸류, 처우, 복지 다 괜찮은데 포괄임금제로 묶인 연장근무가 너무 많아서요 (보통 월 50시간 연장근무, 비시즌 30시간 시즌 70시간정도) 다들 야근 얼마정도 하시나요? 여기가 유독 많이하는건지 다른데도 한국은 다 비슷한건지...궁금합니다
가가구구후하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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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크게 나쁜 동료도 없고 발전과 연봉상승이 거의 없다고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사고만 안 치면 정년까지 무난한 비영리 vs 영리 뭐 택하실 건가요? 현재 제법 규모가 있는 비영리 다니고 있는데 딱히 성장 욕심도 크게 없고, 사람 때문에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도 안 받고 있어요. 다만 대리과장의 연봉이 3천 초반대라서 이 부분만 아쉬운 정도입니다. 아직 1년차 신입인 서른인데 한편으론 더 늦기 전에 회계쪽으로 여러 경험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상현달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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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및 입사 거절 후 다시 연락
2~3개월 전에 최종 합격 후 개인사정으로 입사거절 했는데 지금 다시 연락해서 자리 있냐 물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iNTiJe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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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친한사람 없음
전직장에서도 그렇고 현직장에서도 그렇고 직장 동료들과 친하지 않아요. 동료라 함은 선후배 동기 모두입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직장내 관계가 어렵네요.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가 않아요. 업무적인 얘기는 잘 하지만 사적인 얘기는 거의 안하네요. 동료들에게 친절하지만 속 얘기는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서로 거리감을 느끼고 있고, 저는 한편으로 거리감 있는게 편합니다. 사실 친구도 별로 없어서 이건 성격 문제 같네요... 사람들과 라포 쌓는게 꺼려집니다. 일만 하고 싶은데 라포가 없어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네요. 심리상담이라도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여행갴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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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팀원의 관계
팀장과 팀원은 마주치는 두 손바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한쪽이 핀트를 잘못 잡으면 박수소리도 묘해지듯이 팀장과 팀원 관계도 그렇습니다. 팀장님 입장에서 1)말귀를 못알아듣는 팀원 2)엉뚱한 일을 해오는 팀원 3)과도한 의욕을 갖고 있는 팀원 이 고민일때가 있을 겁니다. 근데 반대로 이 경우에는 팀장 본인의 행동도 살펴봐야 합니다. 1)에 대해 - 내가 추상적으로 지시를 하지않았는가. - 타 팀원들에 비해 더 추상적으로 지시하였는지 - 선입견으로 인하여 타 팀원들보다 더 다그치거나 더 나노미터급으로 검토한 것은 아닌지 2)에 대해 - 선입견으로 팀원이 팀장 자신 앞에서 정리를 하려고하는 것을 막은 것은 아닌지 - 엉뚱한 지시를 내려놓고 결과를 팀원에게 전가한 것은 아닌지 - 말을 바꾸는 것은 아닌지 - 감정적으로 팀원을 대하는 것은 아닌지 3)에 대해 - 나의 추상적 지시를 맞추기 위해 팀원이 온갖 생각을 다 해서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닌지 - 내가 역량이 안되어 일을 벌리지 않으려고 팀원의 생각을 누르기를 반복하다보니 나중에는 팀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고까워 보였던것은 아닌지 - 나는 어떠한 방향성도 제공해주지못하고 모든것을 팀원에게 맡겨두려고 한것은 아닌지 팀원의 역량이 떨어질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팀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팀원을 잘 다독여서 성과를 만들고 팀원들의 역량도 함께 키워주는것 이것이 팀장의 역할 입니다. 그렇기에 팀장은 팀원보다 부서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잘한 것은 눈감아주고 큰것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지시하는 것 이파리 하나하나가 아닌 크게크게, 대신에 명확하게 요구하는 바를 팀원에게 전달해야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1)팀원들에게 공평한 업무 분담이 되었는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시고 2)모두에게 동일하게 세심한지시를 했는지 3)나는 그만큼 이 일을 이해하고 있는지 4)명확하게 지시했는지 5)사소한 부분에 대해 폭언 등을 통해 기를 죽이지는 않았는지 6)차별대우를 통해, 부서원들과 벽을 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7)내 지시사항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는 아니었는지 8)기획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유독 가혹하게 굴고 그 뒤를 따라가는 직원들에게는 후하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팀장이 아닌 팀원은 힘이 없습니다. 팀장의 의도에 따라 말마따나 팀원이 등신/천치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고, 팀에서 적응력이 떨어져 보이게 만드는 것도 한순간 입니다. 선한 끝은 없지만 악한 끝은 있다했습니다. 어리숙한 팀원에게는 세심한 관리를 그리고 센서티브한 팀원에게는 함께 고민해줄수 있는 팀장이되어준다면 그들의 부족함도 함께 보듬어줄 수있고 내 고민도 덜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lijljil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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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흔들리는 마음..
3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보다 네살정도 어리고 졸업 직전 대학에서 만났어요. 그친구 군대를 간 동안 저는 취직을 했구요 만나는 동안 큰 문제 없이 잘 만났습니다. 서로 아끼고 가치관도 맞고 많이 좋아하면서 만났어요. 남자친구는 여전히 저에게 잘 대해줍니다. 문제는 제가 4년차 직장인이 되었고, 정말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제 남자친구가 마지막 남자친구이어야 하는지 자꾸 고민스러워지네요... 시험 준비하다가 아쉽게 안된 남자친구는 여전히 대학생인 상태이구요 아직도 졸업까지 1년 남았습니다. 결혼할 시기가 다가오니까 자꾸 싱숭생숭해지네요.. 부모님은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해야 한다, 너가 좋아하고 선택한 사람이니 여태 두고보고는 있는데 정말 결혼까지 할 생각이냐 그러기에는 너가 아깝다 등등... 조건을 생각하면 사실 모든 면에서 아쉬울 게 없습니다. 다만 좋아해서 만났고, 일부러 이악물고 조건 같은 것을 따지는 건 속물이라고 생각하며 보지 않았고, 같이 잘 헤쳐나가면 되니 문제없다고 생각했었고, 외모도 따지지 않고 성격이 좋아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이 최악인게 신분(대학생/직장인) 차이가 생기다 보니 제가 남자친구로부터 존경하거나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없고, 하필 저는 성취욕구가 강한 반면, 남자친구는 안정적으로 가늘고 길게 돈받은 만큼만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다보니 더더욱 마음이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 생리 모르고 또 막상 일하면 참 성실히 일할 것을 가장 잘 알면서도 그냥 이럴때마다 답답하고 어리게 느껴지네요ㅜㅜ 그러다 준비하던 시험까지 잘 안되고 나니까 그동안 애써 무시했던 모든 조건들과 상황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걷잡을수가 없게 되어버린 듯 합니다. 이런 상황이 한달째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잡는데 자꾸 남자친구에게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제 자신을 보며 또 마음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특히 시험 준비하면서 몸이 불어난 남자친구를 보면 그렇지 않아도 힘든 마음이 더욱 괴로워집니다. 남자친구는 눈치를 보고 저는 싫은 말을 하기 싫어 입을 다물고(운동하면 좋겠다는 말은 어렵사리 해서 남자친구가 열심히 만보를 채우며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 관계를 잘 풀어보려면, 이 마음을 다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꾹꾹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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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 MD이직
현재 국내 대기업 플랫폼 정규직 AMD로 2년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MD로 이직을 하고싶어 이직/채용 플랫폼에 정보를 등록해놓은 상태인데, 대부분 계약 •파견직 AMD로 오퍼가 오는 상황입니다 신입사원으로도 도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인턴전형의 리스크가 너무 커서 해당 전형 참여를 위해 퇴사를 진행한다는 것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MD경력으로는 대기업 MD 이직이 어려운지, 이직을 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weabc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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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만 하는게 맞나요?
초보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저포함 4명인데 1명이 자기 일 외엔 업무영역이 아니라고 절대 하지 않겠다합니다. 또한 본인은 회사의 성장보다는 워라벨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꾸 자기한테 일을 시키면 더 이상 다니기 힘들다고 합니다. 해당 팀원은 디자이너이고 추가 업무라는게 이런 겁니다. 본인이 명함디자인을 합니다. 본인이 디자인한 것을 업체를 알아보고 선정하여 수량에 맞게 명함을 받습니다. 1. 이 과정에서 문제는 여러 사람의 명함을 취합하기 때문에 본인이 일일이 다른 사람한테 개인 정보를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본인은 디자인을 하러 왔는데 왜 견적을 보게 하냐고 합니다. 3. 명함을 받으면서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하는데 그걸 왜 본인이 처리해야 하냐고 합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원래 다른 회사도 다 그런 건가요? 저는 자꾸 이 팀원의 뒤치다꺼리를 제가 하는 것 같아서 힘듭니다ㅠㅠ
아름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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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5개월차, 새로운 막내가 들어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굉장히 경쟁적인 분위기인데요, 저도 신입 5개월차인데 부서에 새로운 막내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이 때까지 부서에 있으면서 알게된 것들 다 알려줘야 하는 걸까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바기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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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신it 기업의 기자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하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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