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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를 놓아줘야 할까요? 저보고 능력이 없다네요..
결혼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6살 어린 캐나다 사람입니다. 한국에와서 저를 만나서 2년정도 연애후에 결혼을 했습니다. 서로 정말 좋아서 한 결혼이었기에 그땐 현실적인 부분들은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10년정도 후에 캐나다로 같이 가서 잘 살아보자는 얘기가 있었는데, 요즘들어 계속 외롭다 한국에서 살기 싫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기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6개월이상 소식이 없더라구요. 병원에서 확인해보니 제가 정자 수가 평균보다 많이 적어서 그렇다고도 하구요. 이 사실을 와이프에게 알렸더니 본인은 시험관 하기 싫다고 저만 봐도 화가 난다고 합니다. 아기를 못갖는다는 사실이 엄청 우울하고 저만봐도 화가난대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저는 나이도 많은데 능력도 없고 온갖 안좋은 소리들만 하는데, 저도 솔직히 조금 지치네요. 여지껏 아무리 싫은소리를 해도 다 참았었는데, 이제는 솔직히 조금 아주 조금은 화가 나고 지칩니다. 이혼을 하자는 얘기도 나오긴 했었는데 그땐 여차저차하여 잘 넘겼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밑바닥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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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에서 경영기획으로의 업무 전환..
인사 경력 6년차에 뜻하지 않은 경영기획으로의 업무 전환 제안을 받았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회계지식만 있고(경영전공, 전산회계1급) 업무 경험은 없습니다. 제안을 받아들인다 해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현업에서는 저의 이런 상황을 알고는 있습니다.) 고민이 되는 제안인데, 걱정도 많이 됩니다. 나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쉬는게제일좋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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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결혼 맞을까요..? 이혼사유가 될지 이런 경우 재산 분할을 해줘야하는지
저는 여자고, 남편은 3년전 데이팅앱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그 거주지역과 나름의 최종 학력이 뜨는 데이팅앱이요..! 저는 가정 상황과 가족의 기대감때문에 나름의 검증된 수준의 사람(?)과 중산층 이상의 상대와 결혼을 꿈꿔왔습니다. 제가 이상할수도 있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래야한다는 마음도 자연스레 갖게되었구요.. 저는 어렸을적 일찍 아빠를 여의고, 어렵게 자라던 와중에 아버지의 사망보험금과 어머니께서 식당과 보험일도 하시면서 피땀흘려 모은돈으로 당시 서울에 집을 자가로 구하셨고, 저도 학생이었고, 집에 소득이 없기때문에 어머니께서는 부동산으로 집안을 일으키고자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중개사분들께 정보도 얻어가며 다주택자가 되셨습니다. 한 10몇년전 일이니, 그게 가능했던 상황이고 당연히 갭투자를하셨기때문에 지방에도 거주해보고 서울 내 원룸, 투룸에도 거주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악덕 집주인도 만난적도있고 대학생이 되기전까지는 이렇게 어렵게 살아왔으나, 부동산 붐이 일면서 어머니께서 사두셨던 다주택 아파트 매물이 현재기준 4배~5배까지 상승해서 현재는 자산으로 따지면 나름 중산층~부유층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노력도 있고, 마침 시장이 그렇게 되어 운이 좋은것도있지만, 한편으론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어디가서 남들에게 자랑하지도 않고 검소하게 생활해왔습니다. 때문에 이런걸 생각해서라도 여느 어머니나 그러시겠지만, 어머니께서는 남편감을 보실때 제가 나름 괜찮은 직장과 부모님에게 손을 안벌릴 정도의 중산층 집안에 결혼하시길 원하셨습니다. 왜냐면 어머니께서는 자녀가 저밖에 없기때문에 당연히 물려줄 재산도있었고, 이를 통해 상대방의 나름의 지원이 있으면 결혼해서 서울 주요 지역에 괜찮은 아파트에 살며 과거와 같이 힘든 삶을 살지 않길 기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괜찮은 사람들을 소개팅에서 만나보며 그 자리에서 이런 현실적인 얘기가 어렵다는걸 알게되었고 또 얘기꺼내는게 실례일거같아, 차라리 나름 검증된 데이팅앱을 통하면 이런건 좀 건너뛴채 그 사람에 집중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데이팅앱을 통해 어느한사람을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도 저도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수락했기때문에 이런 환경이나 재력부분에 있어서는 나름의 검증이됐다고 생각하고 자리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해보니 상대방은 부모님이 해외 사업때문에 해외 거주 경험도 많았고 많은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 진취적이기도하면서 직업도 대기업에 커리어도 보장된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어 끌린것도 사실이고 , 거주 지역도 모두가 아는 잘 사는 동네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렸을적 얘기부터 앞으로 무엇을 하고싶은지 이런 얘기들을 해보며 인성적으로나 성격적으로도 제가 생각해오던 그런분이어서 호감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러고 자리가 끝나고 본인 집이 근처라며 한바퀴 돌고 각자 헤어지자고해서 소화시킬겸 걸었는데, 누구나 아는 그런 부유층에 속하는 아파트 였습니다.. 그냥 뉴스에도 자주나오고 매스컴을 많이탄 아파트다보니 보자마자 아 여기는 못해도 40~50억 아파트인걸 단번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괜찮은 집안과 직장 부유한 가정환경의 그런분인줄알고 마음을 연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그사람한테 마음이 가듯 그 이후로는 그사람의 내면적인 모습과 다정함에 사랑까지 이르게되었고, 남들 다하는 연애도해보며, 서로 부모님과 같이 살기때문에 외박도 자주하며, 2년 연애끝에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 부모님의 지원(당시에 저때문에 집을 처분하셨고, 현재기준 7~8억이올랐음)으로 10억 상당 아파트를 구매하게되었고, 상대방은 본인이 모은돈 5천만원에 그쪽부모님 4천만원 지원으로 1억가까운 지원을했고 저는 거의 9억 + @를 해갔습니다. 물론 증여세도 제가 담당 세무사를 통해 정직하게 전부 신고도했습니다.(세금도많이냈습니다) 결혼당시에는 5억정도 해주시면 그래도 대출받아 제가 생각하던 마용성 이런 아파트에 거주를 할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정작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는 지원을 못해주신다고했습니다. 지원을 못해준다고 직접적으로 말했다기보다 남편을 통해 부모님이 현금 여력이 안되신다고했고(거짓말은 안했음), 그래서 지금 이게 최선일거같다고했고, 나중에 더하겠다 이런얘기도 하지는 않았고, 제 스스로가 그냥 좋은 아파트 사시니까 다른 자녀(막내)까지 결혼하게 되면 나중에 갈아타기할때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지원해주시겠지 기대감에 큰 불만없이 넘어갔습니다. 명의도 제 명의로 단독명의로 하려고했으나, 상대방이 좀 섭섭한티를 내길래, 같이 만들어나가자고해서 혼인신고후 5:5로 공동명의도 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밥먹을때도 장인어른이 최근에 은퇴하셨기에 그런 아파트사시면 재산세나 종부세 내기 부담되시겠다.. 이렇게 말을 꺼낸적이있었는데, 남편은 아 나는 사실 이공계쪽이다보니 부모님 그런 세금 납부 관련해서는 자세히 모른다.. 관심을 가져보질않아서 잘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살짝 깨림찍했는데, 이런 나름의 이상한 의심아닌 의심을가지고 있던 차에 결혼 이후 1년이 채 안된 상황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막내 생일날 식사를 하던 과정에서 막내가 조금 있으면 여기서 이사가야한다 나가야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잉? 뭐지했다가 이상해서 남편이 잠들때 신분증에 적혀있던 본가 주소를 등기부등본을 제가 몰래떼봤습니다. 예상하신대로 소유권은 S*공사였습니다.(지금의 장기전세, 미리내집) 이때 제가 너무 한심하면서도 왜 한번을 의심해보지못했을까 생각에 자책도하고 너무 충격을 먹었습니다. 제가 꿈꾸어오던 삶도 무너지고, 어머니랑 하늘에 계신 아빠한테 나 좋은 집안에 시집가니까 걱정안해도 된다며 자랑했던 제모습이 생각나서 눈물이 주룩주룩 났습니다.. 물론 상대방을 재력과 경제력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결혼은 그래도 현실적인 영역이기도했고, 사랑으로 제가 콩깎지 씌었을수도있지만 너무나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행여나 상대방이 정말 모를수도있고,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었고, 저의 어려운 모습도 보듬어주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저를 보며 딸같다며 챙겨주신 시부모님 생각때문에 어찌할지 몰라 그냥 추궁도 하지않은채 여느날처럼 지내보기로했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다툼을하거나, 남편이 가끔 친구들은 어디 좋은지역에 산다더라 외제차 탄다더라 이런 얘기를 할때마다 저도 모르게 속에서 화가올라오고 배신감이 계속 느껴지는겁니다.. 내가 누구때문에 이러고있는데 이런생각에요.. 그래도 참고 입밖으론 절대 안꺼내고있는데, 이게 상대방이 나한테 거짓말 한건아니고, 말만안한거니까 상대방은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니까.. 이런 생각으로 합리화하곤있지만, 계속 머릿속에는 이 결혼이 맞는걸까, 또 다른 말 안한 사실은 없을까, 공동 명의까지해줬는데 나중에는 배신하고 부모님께서 소중히 물려주신 제 재산을 떼어가진않을까 이런 이상한 생각도 드는겁니다.. 나름 알아보니 특유재산이란 개념이있다곤 들었는데 그래도 제가 참고 결혼생활하면 약속의 5년 10년뒤에 정말 이혼하게 되면 억울하겠다라는생각이 많이 들어 최근에는 이혼이 맞을까 애낳고 결혼생활을 하는게 맞을까 이런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남편은 좋은사람이고 인성적으로 훌륭하고 저를 무척사랑해주고 배려해줍니다.. 막 이기적이고 속좁은사람도 아닌 사람이고, 또 한편으로는 든든하기도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이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굳이 애써 팩트체크하지않아 말하지 않는 것때문에 제가 배신감을 느껴 이혼을 요구해서 하게 되면 제 재산의 반을 돌려줘야하는건지, 그리고 이혼사유가 상대방의 귀책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혼을 하는게 맞는건지, 사랑이란 이유로 계속 참고 결혼생활을 이어나가야하는건지 이게맞는건지 이제는 잘모르겠습니다.. 이제 애낳자 이런얘기가 나오고있는데 솔직히 확신이 들지않아 맨날 잠도 못자고 회사일도 힘들게 이어나가고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을지 몰라서 인생선배님들의 솔직한 조언과 말씀 주시면 새겨들으려고합니다..
gyrudgo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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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를 4번 리멤버하겠습니다. 이런 리멤버 처음 리멤버.
택배가 온다길래 이게 뭐지? 싶었는데 라고 쓰고 싶지만 사실은 리멤버에서 선물이 올 걸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아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리멤버 콜드브루 세트가 대체 뭘까. 콜드브루를 리멤버하라는 건가. 박스부터 R 스티커가 두 개나 붙어 있더군요. 떼서 쓰고 싶었는데 예쁘게 떼지지 않아서 포기하고 박스 테이프를 뜯었더니 종이 포장지가 뚜껑처럼 덮어져 있어서 포장 속의 포장? 싶었는데 종이 포장지를 꺼내 보니 이렇게 알록달록한 박스들이 들어 있네요. 포장 속의 포장, 박스 안의 박스. 이건 마치 마트료시카...? R E M E M B E R 알파벳대로 맞춰서 포장했을 리멤버 직원들을 생각하니 인중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그리고 갖고싶던 R 스티커는 아니지만 Remember 스티커가 세 장이나 첨부되어 있었고요. 리멤버 글자가 대체 몇 개인가. 얼마나 리멤버를 해야 하는 걸까요? 4개니까 4번? 회사 사람 덕분에 받은 커피니까 회사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이게 뭐냐고들 물으시길래 아... 사연이 당첨돼서요... 했더니 어디에 어떤 사연이녜서 보시다시피 리멤버..^^... 하니까 혹시 회사 욕 쓴 거 아니냐길래 이실직고를 해버렸습니다. 쓴 글 보여줬더니 다들 겁나 웃네요. 우리집에서 커피 드시고 간 그녀... 아니 팀원분도 웃습니다. 자기 덕분이니까 자기가 반 가져가도 되냐길래 이게 얼만지 아세요? 15만원짜리예요. 7만원치나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때도 커피 내려 드렸는데? 했더니 좋은 생각이라며 앞으로 매일 자기한테 이걸로 커피를 타달래요. 이게 아닌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이런 거 처음 받아봐서 설레네요. 아. 사진은 그 팀원분이 찍어주셨습니다. 이런 거 후기 사진은 원래 예쁘게 찍어야 한다며. 참 상냥하신 분이죠?
에이A아이I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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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괜찮은데 사람이 별로면..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가 쌓고자하는 커리어대로 잘 경력이 쌓이는 일이고 업무자체도 나쁘지 않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관심 가져왔던일 하는 중이라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경력 잘 쌓아서 이직하기에 괜찮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네요 회사 사람들 아니 정확히 팀사람들이 굉장히 별로에요.. 인간자체가 별로고 어른들(60대)이더라도 자기들이 봤을때 능력없는거 같으면 어른도 몰라보고 그냥 무시하는 인성가졌고 새로운 팀원이 와도 잘 안챙기고.. 여자들인데 친한 자기들끼리만 친한 그런.... 뒷담도 심하고.. 아무튼 사람들이 높은직급이더라도 하는짓이 초딩이고.. 자기들이 뭐 대단한거 아는거마냥 일도 잘 안알려주고ㅎㅎ 그렇습니다... 좀 사람들이 괜찮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데ㅜ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뛰어6
쌍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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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커뮤니케이션 문제, 다들 그러실까요?
안녕하세요. 재직중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잡 사이트를 통해서 헤드헌터가 간략한 JD를 보내왔고 풀 JD와 상세 설명을 듣기 위해 문자를 나누는데 일단 이력서는 보내주라, 영어로 소통 안되면 어려울수 있다 이런 부정적이고 감정섞인 말을 하네요?….. 다른분들도 겪어보셨는지 싶어 글 올렸습니다.. 여태 헤드헌터와 소통하면서 이런적이 첨이라서..시장도 힘든데 소통도 힘들어지는걸까요??…..
qwerzxc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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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약직 채용 면접을 봤습니다.
오늘 계약직 채용 면접을 봤습니다. 많지 않은 이력서를 빠르게 검토하고 지원자분들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총 네 분께 면접을 안내했는데, 두 분은 불참 의사를 밝혀 오셨고 한 분은 면접에 참석하셨습니다. 결국 한 분과 면접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면접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질문에 청산유수와 같이 대답하려고 애쓰는 지원자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실 면잡의 목적은 말을 잘 하는지 판단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역량과 마인드, 가치관 등을 가진 서람인지 알기위함 입니다. 학교생활이나 이전 직장에서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는 이유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리고, 어떤 행동을 선택하며, 그 과정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에 간혹 돌아오는 답변이 있습니다.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면접을 직접 진행해 보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이런 답변이 면접관 입장에서 얼마나 평가하기 어려운 답변인지 말입니다. 물론 실제로 큰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은 그 답변만으로 지원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사람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결국 다른 질문을 통해 답변을 유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해 볼 수도 있겠죠. “만약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도 이런 답변이 돌아오곤 합니다. “저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보여주려는 의도였을 겁니다. 하지만 면접관 입장에서는 자신감보다는 다소 막연하거나, 질문의 핵심을 비켜 간 답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아무리 꼼꼼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도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답변이 더 좋을까요?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이전에 업무를 진행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는 우선 원인을 파악하고 관련된 사람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런 선택을 했고, 결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경험을 통해 사전에 이런 부분을 확인했다면 더 좋았겠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물론 반드시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경험일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당시 어떤 판단을 했고, 왜 그런 선택을 했으며,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를 솔직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 보세요. 화려한 말솜씨나 완벽한 모범 답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조금 서툴더라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답변이 면접관에게 더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미스터리명함
억대연봉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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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사내대출 국감 뉴스 나오고 막힌다는데 이거 진짜인가요?
바로 삼전 사내 대출이 막힌다는데 맞아요? 원래 걍 대출은 5억 금고가 3억이었다니 대박이네요 ㄷㄷㄷ 근데 국감에서 말했다고 바로 막는 게 가능한가??? ???? 그게 맞나요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102216552493879
@삼성전자(주)
토마톹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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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50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월급 350만 원을 받는 5년 차 직장인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재테크 방향을 점검해 보고 싶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매달 아래와 같이 저축, 투자하고 있습니다. * 월 약 213만원 1. 청년도약계좌: 70만 원 2. 주식: 80만 원 3. 연금저축: 30만 원 4. 주택청약: 2만 원 5. 세이프박스: 20만 원 6. 26주 적금 2개: 월 약 11만 원 주식은 보유 종목이 많이 하락한 상태라 추가 매수를 망설이고 있고, 현재 예수금 약 40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매달 40만 원을 추가로 저축, 투자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배분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기존 상품의 납입액을 늘릴지, 다른 상품을 시작할지도 너무 고민입니다!!! 지금까지는 일단 모으자는 생각으로 해왔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어요…. 현재 배분에서 조정하면 좋을 부분과 추가 40만 원의 활용 방향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짱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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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우연히 2022년 다이어리를 보다가 부끄럽게도 제가 쓴 글에 제가 위로를 받았네요 ㅠㅠ -------------------- 어제 오은영박사 프로에 송민호가 나왔다. 2017년이후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깊은 골짜기에 고여있는 느낌. 내 삶의 의미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머 그런 내용.... 그래도 난 삶이 비극같다거나 죽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직장생활 별거 없고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고민이 있고 스트레스가 있을 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해야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두려운 것은 맞다. 하지만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새로운 일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해야 한다. 누구나 다 겪는 일이다. 유차장도 박대리도...누구도... 인생은 두려운 일이 늘 가득 차 보인다 하지만 막상 또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허술하고 비어있고 헤처나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있다. 두려워 말라.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한발한발 걸어갈 뿐이다. 방향 따위는 걱정하지 마라. 한 인간의 방향이 뭐 얼마나 중요할 것이냐...그냥 앞으로 걸어가면 된다! ------------------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 오늘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거 먹고 힘내세요!
부산호랭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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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안주면 '퇴사하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까요
여기 온지 1년 살짝 넘었는데 한 1주를 기준으로 보면 될까요 어젠 일이 있었으나 2시간 컷이었네요 그후 쫙 일없고
ㅇㅇㅇㄴㄹㅎ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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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프로덕트디자이너 7년차 이직시 A회사와 B회사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7년차에 진입한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지금까지 총 3개 회사를 다녔고 이번에 이직하면 네번째 회사인데요, 커리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혜안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하면서 두 곳에 합격해서 고민 중인데 둘 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 현재 제 포트폴리오에서 승부 볼 만한 프로젝트는 대부분 커머스 도메인인 상황입니다. B회사는 커머스 도메인에 대한 조예가 깊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지만, A회사 도메인은 이후 이직시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A회사] 1. 3개월 계약으로 입사 후, 평가 진행 후 정규직 전환 (전환이 안되면 계약 만료) 정규직 전환 95%라고는 했지만 심리적 불안함은 존재 2. 회사는 30~40명 3. 프로덕트 디자이너 나 혼자 (인턴 1명), PO와 PM, 풀스택 개발자들과 일하는 구조 4. 기존 연봉 대비 600만원 상승 5. 데이터 볼 수 있음, B2C와 B2B 경험 모두 가능 6. 차 관련 서비스 = O2O도메인 경험 쌓을 수 있음 7. 그 외 다른 복지는 자기계발비 지원 8. 혁신의숲에서 확인한 연간 퇴사율 80% [B회사] 1. 프로덕트 디자이너 6명, 디자인 리드 1명 = 인사이트를 나눌 디자이너가 있고 배울 사람이 있음. 인원60명대 2. 기존 연봉 대비 연봉300만원 상승+식대 월20만원(별도) + 6개월 후 100만원 지급 실수령은 A회사와 비슷. 하지만 결국 이후에 이직시 기존 연봉은 [기존연봉+300만원]으로 협상해야하는 문제 3. B2B라서 정량 데이터 보다 정성 조사 즉, 인터뷰로 대부분 데이터를 쌓는 편 5. 커머스 AI 채팅 관련 도메인 경험 쌓을 수 있음 6. 그 외 다른 복지는 자기계발비 지원 8. 혁신의숲에서 확인한 연간 퇴사율 30%
윤이왕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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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잡혔대서 구경하러 갔죠. 근데 우리 동네가 불타고 있는 거예요.jpg
확신의 파란색 강남3구 + 가뭄의 콩나듯 파란색 용산, 성동 제외 서울 전역 빨간색 ㄷㄷㄷㄷ 1번 짤 : 서울 89주 연속 상승, 강남 3구만 파란색 몇주째 이어짐 2번 짤 : 토허제 풍선효과 터져서 서울외곽+경기 불타는 중... 1번짤은 빨간선만 보면 글씨같은 게 보일 꺼 같아서 무슨 매직아이마냥 눈 흐리게 해서 봤네요..ㅋㅋ 그놈의 강남은 확실히 잡았는데 강남'만' 잡았네요 대감집 빈대 잡으려고 온마을 초가집 불태워버린 꼴 이게 뭐람 이래도 괜찮은 건가ㅋㅋ 집 사는 건 포기하렵니다
묜먁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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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블랙박스 회원제 사기를 당하셨습니다
몇일 전 본가에 갔다가 아버지가 뭘 물어보셔서 내역을 확인하던 중, ~~~센터에서 약 290만원 가량 결제된 게 있더라구요. 아버지한테 여쭤봤는데 블랙박스 교체한 거라 하시길래 블랙박스가 무슨 200이 넘냐하고 무슨 일 있었냐니까 말을 돌리시더라구요, 말씀을 안해주셔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보니 블랙박스 회원제 사기를 당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지넷이나 현대폰타스 블랙박스 제품을 달아주면서 월 39800원을 6년(72개월) 동안 납부하면 “6년 동안 as무료, 차를 바꿨을 때 무료 이전 장착 2회, 3개월마다 SD카드 교체 등” 터무니 없는 내용이었는데, *문제는 월납부가 아닌 할부 기간을 선택하라고 해서 할부가 길면 수수료 부담이 크니 약 290만이나 되는 금액을 3개월 할부로 결제하신 겁니다. (72개월 할부가 어딨나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오래된 수법인데 곳곳에 피해자분들 글이 있긴 하더라구요. 전체환불은 당연히 안 해주려고 할 것이지만 그래도 자식된 도리로 대신 방문하여 요청해보려고 합니다. 탈착비나 제품비는 절대 못 돌려준다는 업체의 글도 많이 봤는데 제가 더 짚고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아자자삿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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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성인되고 모든게 엄마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네요
그래서 이렇게 꼬였나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고 아직도 벗어나지도 못하고 엄마가 저를 좀 제발 가만히 두면 좋겠는데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록볼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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