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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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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빚지우는 방법?
제목이 약간 어그로성이 있긴하지만 그대로입니다... 5개월차 신입이고 3개월까진 사내 제품발표 준비한다고 실무 배운지는 이제 2달지났습니다. 한창 모르는 게 많을 시기라 A부터 Z까지 다 물어봐야하다보니 너무 죄송하기도 해서 가끔 커피나 빵 등 제딴에는 부담 안드리겠다는 선에서 고마움을 표현하려하는데 일체 안받으려 하십니다... 다른 방식으로도 더 친해지고 싶지만 나이차이도 좀 많이 나고 공통분모도 거의 없어서 참 힘드네요. 막말로 빚이라도 지워서 좀 덜 미안해지고 싶네요ㅎㅎ.. 배운거 복습도 꾸준히 하지만 아마 알아야할게 워낙 많아 한 두어달은 더 제가 사수분들을 많이 괴롭힐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빨리 성숙하고 숙련된 막내가 되고 싶네요.
달단맛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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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인적공제 문의)
연말정산 관련 문의드립니다 배우자 인적공제 가능한지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1. 쿠팡이츠 배달 수입 : 1,500만원(24년) 2. 일용직 근무 : 300만원(150만원씩 2개월/24년 11월,12월) - 주2회 출근, 4대보험 미적용 - 월급명세서상 고용보험,소득세,지방소득세만 공제 위와 같은 상황인데 제 연말정산때 인적공제 대상이 될까요?
독수리슛
억대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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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더빼고 증명사진 찍기로 했습니다.
8월에 이직하고나서 100kg에서 89kg까지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마님한테 살뺀 기념으로 이번달에 증명사진 찍어볼까라고 이야기해봤습니다. 70kg까지 더빼고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일한지 4개월된 현직장이 안맞는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여서 최악의 경우 봄부터라도 일하면서 다른 직장에 이력서를 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이력서를 내고 있지는 않지만 작년 12월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언질만 했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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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 경력버리고 직종변경
안녕하세요 올해 27살된 사람입니다. 인서울 4년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제조업에서 2년 2개월 가량 재무팀에서 업무를 해왔습니다. 취업전 재경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운좋은 기회로 입사해 취준 경험도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직을 하여 다른업종의 재무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봉은 3천 후반대를 받고 있는 상태로, 급여나 업무에 대해서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회사 상황이 좋지 못하고,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나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에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맨처음엔 2년 반의 경력이 아깝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는 진로변경 또한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여 퇴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원래도 관심있었던 관광, 호텔분야에서 일을 하고싶어 언어공부 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1년정도 공부하여 외국으로 취업 후, 외국에서 호텔 근무를 할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호텔 관련된 일을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호텔은 4년제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쉽게할 수 있는 일이 아니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관심이 있고 해보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 저와 같은 사람이 있거나 저한테 조언해주실 말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얼레벌레27살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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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했던 업무로만 이직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꿈 꾸는 3년차(곧 4년차) 인사담당자입니다. 이직하실 때 보통 했던 업무로 fit이 딱 맞는 곳만 쓰시나요? 인사 업무로 예를 들어보면, 현재 주로 채용 업무+부수적인 hrm업무를 하고 있다면 지원할 공고 상에 딱 내가 했던 업무다! 이런 곳만 쓰시나요? 이러면 너무 선택지가 적어서 ... 인사 업무 공고 자체가 ‘인력 운영 업무 전반’ 이라던지 추가적으로 우대사항에 평가 보상 업무 경험자 이런 식으로 적혀있는 공고까지 일단 지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여기까지 써보자니 자소서 쓸 때 채용 업무 위주로 적어도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인사 직무가 업무가 다양하긴 한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snssnd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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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vs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조카가 이번에 대학교 가는데 두 대학 중 고민하더라구요. 건축전문가 여러분들 어디로 가는게 더 좋을까요? 둘 다 5년제 설계과인거 같습니다. 건축은 서한홍이라고 하던데.. 현직자분들 의견 구합니다.
김김김김김김김
은 따봉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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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재택근무하는 회사
회계는 재택근무하는 회사 없나요?? 스타트업도 괜찮은데 제발 알려주십쇼 ㅜㅜ
제발풀재택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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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뭐를 해야 좋을까요..?
QA로 7년 이상 회사생활을 해오다가 결혼 후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으로 회사 부서 인원 전체가 해고되었습니다. 그 후 좀 더 좋은 회사를 가보겠다고 1년 동안 면접 보러다니면서 공부하다가 시간을 버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또 1년을 허비했습니다. 그렇게 계속되는 면접 탈락에 고배를 겪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전자과 전문대만 졸업했던 제가 사이버대 영어영문학과를 편입하고 공항에서 지상직으로 일해보기도 하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 대하며 일하는 서비스직이 아주 안맞는거 같지는 않지만 지금 몸 담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저랑 잘 안맞는거 같아 더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벌써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물음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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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케이블 방송국 PD VS 스타트업 유튜브
2025년 올해로 10년차 된 방송국 PD입니다. 작은 회사지만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연봉도 적당히 받을만큼 받고 불만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에 가정도 이루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었는데, 최근 금전적으로 훨씬 좋은 조건을 제시받아 고민중입니다. 현재 직장이 더 안정적이고 워라밸도 더 좋겠지만, 스타트업에서 제시하는 비전이 좋아보여 탑승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직장생활 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토벤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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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전기시공직 이직 방향성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직고민때문에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대기업 건설사 전기시공직으로 시공, 공무일 같이하면서 3년 3개월 근무 후 퇴사했습니다. 현장에서 자부심 갖고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오지에 있는 돌관현장에서 토,일,공휴일 계속 달리다보니 결혼 후에도 이걸 계속 이어갈 자신이 없어서 직무전환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는게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제조업쪽 인프라,유틸리티팀으로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지만 T.O자체가 많지 않은 것 같고 대부분 서류탈락되고 있네요.. 만 32세 나이때문인지 중고신입도 쉽지않고요..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 스펙은 대기업 건설사 현장 전기시공경력 3년 3개월, 인서울중위권대학,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영어 토익 940, 영어 토익스피킹 AL 입니다.
캥스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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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첫날 새 해맞이
2025년 두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버릴 것은 없습니다. 추억도 역사도 마을도 그래도 닦고 버리고 치워야 할 것은 꼭 해야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그린뉴딜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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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똑부인데 업무강도와 압박이 심합니다
상사가 컨설팅펌에 계셨다 오셔서 소위 말하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입니다 배울 점은 많은데 웃으며 일을 너무 마니 시키시고 힘들고 압박도 많이 받습니다 야근에 주말근무도 자주 하는데 제 한계를 자꾸 끌어올리는 느낌이에요 문제는 제가 지금 가정이 있고 학령기 애들있는 워킹맘인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고 싫어합니다 애들 스케줄도 잘 못 챙기고 있어요 제 가정삶이 온전치 못 하게 일하고 있다는 건 문제 있는 게 맞지요?
강여사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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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오진?오타? 어떻게 대응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두서 없지만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와이프가 이번에(24년 12월) 위 내시경 포함하여 공단 건강검진을 받으며 헬리코박터 검사도 같이 했습니다. 검진 일주일 후 헬리코박터 균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더니 헬리코박터균 양성이라고 하였고, 제균을 위한 약을 받아왔습니다. 와이프가 몸이 조금 약한 편인데 헬리코박터 제균 약이 센 편이라고 하여 와이프가 복용하는데 굉장히 부담을 느꼈었고, 저는 검사 결과지도 없고 미심쩍어 병원과 통화를 하였는데 간호사가 말하기를 결과지는 없고 양성이 맞으니 확인하고 싶다면 병원에 직접와서 눈으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원래 조금 불친절한 병원입니다. 평소에 와이프가 자주 방문하는 거의 주치의 수준의 이비인후과가 있는데 별개로 거기 내원하였다가 헬리코박터 얘기를 하였더니, 그 의사선생님이 복용하기 편한 헬리코박터 제균 약을 새로 지어주었습니다(기존 처방약은 복용하지 않음). 새로 받은 약을 1주일 복용하고 키트로 헬리코박터 균 검사를 하였는데 음성이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며칠 전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는데, 헬리코박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고 적힌 의사의 서명이 있는 결과통보서를 수령하였습니다. 황당하여 건강검진 했던 병원에 전화하니 양성이 맞는데, 단순 오타라고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헬리코박터 시험 결과지를 제가 본 것도 아니고(없다고 하니) 검진 통보서의 오타인지, 오진을 얼버무리는 것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괜히 다른 병원에서 약을 새로 처방받고, 복용하고, 재검사까지 했나 생각도 들고요. 돈은 1~20만원 날린 것 같은데 돈도 돈이지만, 불필요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는지에 대한 걱정, 그리고 평소부터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병원의 태도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혹시 제가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땅콩버터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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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전망 중 좋아보이는 것이 안보이네요. 즐겁고 기뻐야할 연말 연초가 여러 안좋은 사건들로 우울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새 해인 2025년, 을사년 뱀처럼 지혜롭게 보내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리너구리만세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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