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금융권 si다니는 여자입니다. 경력으로는 3년차 it 운영업무하고 있어요. 요즘들어 사수나 팀장, 어른들에게 상처를 받아 제 자신이 망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꼰대같은 팀장들과 성격 급하고 목소리 큰 사수 밑에서 지내다 보니 정말 밝았던 제 자신이 어두워지고 있는데 스스로 느껴집니다. 이미 이직 3번 도전했으나 다 최종 탈락.. 웃음기도 없어지고 회사 다니는게 힘에 벅차는데, 이대로 퇴사를 하고 대학원을 가야할지, 버텨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이 힘드네요. 다들 회사생활 어떻게 버티시나요?
사람들에 치여 선 퇴사 고민
07월 15일 | 조회수 5,045
d

djeiksdn
댓글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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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요거프레소
07월 15일
힘내라는 말도 신경질이 날 시기네요 ㅠㅠ
이직을 하시려면 정말 뻔한 말이지만 어떻게든 버티다가 환승이직 꼭 하셔요
하지만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지거나 증상으로 나타나기라도 한다면
당장 나오시구요..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롱런하려면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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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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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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