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공채야 채용 사이트들에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요. it(개발자) 경력 수시 혹은 경력 공채가 잘 정리된 곳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채용 사이트마다 올라오는 정보가 달라서 매번 뒤늦게 기사를 통해 보고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노가다로라도 개인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시면 앱이느 메일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리멤버 게시판은 검색 기능 없나요?ㅠㅠ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매번 몸으로 부딪치면서 해결하다보니 아 내가 이론이나 체계적인 성장을 못해봤나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대형 종대사에서 일해보면 이런 부분을 더 잘 배울 수 있나요? 다음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다가 여쭤봅니다

다들 핫하다는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하고도 한참을 헤맸습니다. 의사결정이 빨라지기는 커녕 싸우기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다시 워터폴을 도입하니 또 그건 그거대로 직원들의 사기가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왜 다른 회사는 애자일 해서 잘된다는데 우리는 안되는지.. 회의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직원들은 제게 묻고, 저는 답하고 있더군요. 답이라기 보다는 평가하고 있더군요. 그래서는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를 정의내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의때 입을 다물고 제 선호나 의견을 가급적 내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직원들이 문제를 정의하도록 둬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의견을 들었고요. 그 회의 자체는 길었지만, 그렇게 문제가 정의되고 나니 직원들의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리더의 자리는 매번 그렇게 배우는 자리인가 봅니다. 내 부족때문에 속상하긴 하지만, 뭐 사업이 잘되면 되겠죠. 리더는 항상 내 잘못을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성장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표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조경 6년차 직장인입니다. 조경기사 이후에 자격증 공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산림기사 조경기술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 나무의사 등 연관된 자격증들이 많이 있는데 이중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를 하면 어떤게 나을까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그리고 각 자격증 취득시 장단점도 궁금합니다. 코로나 및 무더위 긴 장마로 다들 고생이신데 다들 파이팅입니다.

기술경영 전공이 경영전략이나 기획 업무에 많이 도움이 될까요? 전공하셨거나 지금 공부중이신 분들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계신가요?

애자일이라는 명목 아래 일하는 방식과 구조를 바꾸어서 새로운 체제에서 일한지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TF체제로 변경했고, 스크럼, 칸반, 회고 등 관련 제도도 잘 정착시켜서 직원들 일상에 스며들었습니다. 속도도 빨라졌고 전환도 빨라졌고 많은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꽤 순항하고 있다고 보고요 그런데 큰 부작용이 있습니다 갈등이 너무 많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협력이 많아지고 그만큼 피드백도 엄청 잦아지는 환경이 됐다 보니 늘어난 소통만큼 갈등의 빈도도 높아진 거지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꽤 큰 갈등이 터져서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효과는 보고 있는데 부작용이 만만치 않네요. 괜찮은 걸지요?

골판지 BC골 박스를 제작하는 곳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있나요? 왜 공장은 노조있다고 쉬고, 미친 본사는 출근시키지 ㅜㅠ

안녕하세요? 악화되는 회사 상황과 직무의 성격이 맞지 않아 고민입니다. 신사업개발 직무를 맡고 있는데요. 회사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더이상 새로운 사업에 대한 검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팀원도 다른 기능 쪽으로 보내줬고요. 직무의 본질이 신사업인데 신사업을 당분간은 안하게 되니 숨 고르면서 자기 개발을 해야하는건지, 원하는 신사업개발을 하기 위해 다른 곳도 두드려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제 감으로는 앞으로 최소 1~2년은 신사업개발에 대한 방향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기존에 개발한 사업에 대한 운영 및 확장 정도의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선박으로만 수출을 했는데, 이번에 급하다고 바이어가 항공으로 받겠다고 해서요. 항공 운송을 할 경우엔 패킹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강용 탁자를 발송할 건데, 박스 포장이 안되고 래핑만 할 수 있거든요. EMS 프리미엄 고중량특송을 알아보니 파렛트 단위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던데 파렛트 최대 사이즈는 검색해보니 1300mm인데, 저희 제품은 1600mm 라서 안될것 같구요.. 중량은 대략 200kg 내외인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술 냄새에 동공은 이미 맛이 갔습니다. 여기가 찜질방인가 싶을만큼 자기 자리에서 슬쩍 의자 돌려놓고 아닌척 자는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제 고객사 접대를 했다는데 여기가 무슨 접대부 휴식 사무실인가요? 눈치가 없는 건지 눈치를 안 보는 건지.. 저런 종들 다른 회사에도 한두명씩 있으시죠? 우리 회사에만 있는거 아니죠?🤔

경력 10년차 회계사무원입니다. 본의 아니게 이직커리어가 굉장히 많은편인데요 재무제표 뚫어져라 잘 보고 가도 입사하면 또 다르더군요 당초 제안받은 포지션과 다르거나 회계만 하기로 했는데 자금,회계,인사..점차 늘거나.. 혼자 다하다보니 자꾸 병나고, 내 몸만 힘들고 그러네요 좋은 회사 고르는 팁이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 추가 용의 꼬리보다는..뱀의 머리가 나은건지도 고민입니다. 중소기업에선 다양한 업무경험 및 역량으로 대우받겠지만 중견기업에 가면 전문성의 부족으로 인해 천덕꾸러기가 될까 우려됩니다.

산업무슨 무슨 연구원 협회 이름도 정부비슷하게 지었는데 민간단체더라구요 그쵸? 의무교육은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 대외 감사가 있다거나 대외 자료 제출 등 실무적으오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중국과 무녁 업무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광저우에서 생산해서 인천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fob로 진행해보고 cif로도 진행해봤는데 업무량에 비해 크게 비용절감 부분을 못느꼈는데 다들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