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여름휴가때도 일지를 쓰라고 총괄감리원이 얘기 하는데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요? 그리고 출근부에도 휴가때도 서명하고요...저번 시청 공무원이 감리업무실태점검때 여기 감리원들은 쉬는 날이 하루도 없냐고 역질문 하던데(출근부에 공휴일 빼고 전부 서명함), 사실은 개인적으로 쉬는 경우도 있거든요...일종의 서류와 현실이 따로따로인데 이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법적으로 개인 연차제도가 있는데도 말이죠...

직정에서 상하관계가 필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신경을 안쓸수도 없네요. 자유로운 분위기 회사지만 영업팀이라 어느정도 위계는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신입사원들은 회의때 팔짱끼고 다리꼬고 앉아서 다리 떨고 휴대폰보고 하는데....이게 자유로운 문화일까요?.. 고민되네요

이번에 처음 ASME 담당일을 하게되었는데 기존 업무랑 너무 다르다 보니 힘이 드네요ㅜ 곧 심사일인데 아는거보다 공부해도 이해하지 못하는것들도 많고 하니 걱정이 가득하네요ㅠㅜ 에휴....

연봉테이블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스타트업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든 적이 없는데요. 요즘 들어 부쩍 지인들이 방통대라도 나오는게 좋다. 연봉 테이블이 있는 회사는 대졸과 대졸이 아닌 사람의 연봉 차이가 크다라는 말을 하는데. 실력이 같다라고 가정했을때 고졸과 대졸의 연봉 차이가 많이 큰 편인가요?

카카오뱅크는 투자 관련 자산운용 직군은 없는지요?

제가 20년째 생산기술 업무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산기술업무가 어디까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포괄적이고 회사마다 업무롤이 너무 틀리네요 갑갑합니다

딜을 주간하다 주관하다 채권 발행 주간사 주관사 뭐가 맞습니까?? 주관한다는 표현은 있어도 주간이라는 단어는 증권쪽 딜 외에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일본식 한자인가 싶은데 거의 6년째 정답을 모릅니다. 주간사? 주관사? 뭐여

작은 외국계에서 B2B마케팅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워낙 이쪽에서는 ABM이 효과적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시작하려고하니 타겟 어카운트 분석부터 맞춤형 컨텐츠 제작까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오는 상태입니다. 본사에서도 ABM에 대한 푸쉬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지라, 어설프게 한번 했었는데 세일즈팀은 관심도 없고 F/U가 없어 답답한 상황입니다. 혹시 ABM 쪽 잘 하는 컨설팅 업체 있을까요?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는 어떻게 성공적으로 ABM을 시행해야할까요 ㅠㅠ 경험 있으신 분의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ㅠㅠ!!

형들도 다들 받았지?? 현지 면접이라도 함 보고 싶다

뒤늦게 페이스북에서 강승수 한샘 회장님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대리에서 회장이 되신 케이스군요..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291034 저도 그런 케이스구요. 아직 한샘에 비하면 새발의 피 같은 회사지만. 얼마전 삼성의 권오현 회장님이 쓰신 초격차도 너무도 감명깊게 읽었고 저희도 쓰고 있는 지란지교의 대표님도 대리로 입사해서 CEO가 되신 여성분으로 들었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은 대부분 창업자이신 것 같은데 승진해서 CEO가 된 분들의 강점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뭣보다... 대리의 마음을 알죠 ㅎㅎㅎ 좋은 인터뷰여서 공유해 봅니다. 모든 대표분들 화이팅입니다....

이 규정에서 말하는 기술사는 모든 기술사가 적용되는 건가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토목현장에 건설안전기술사)

재건축이 힘들어져서인지 현대건설이 리모델링 인력채용공고를 했네요 재건축 허가 날 때까지 리모델링 시대가 열릴까요?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71031

회의때 추가된 업무 이주걸리겠다고 했더니 반으로 줄여서 이번주까지 하라네요.. 거지같은 회사

1. 차세대가 아직 멀었다 2. 회사 시스템 부서에서 늘 업무 대비 적은 인력에 허덕인다. 3. 돈을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