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세금 구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속증여와 관련한 일을 해 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상속 증여세 세금구조는 가진 사람에게 좀 가혹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물론 세금이 소득의 재분배효과가 있으므로 '가혹'이 아니라 세금 부과를 통해 빈부격차를 줄여 '정의와 공평'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稅폭탄'이라는 표현도 나오고, 이런 과중한 세금을 내는게 두렵거나 불편하여 한국을 떠나는 이른바, 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진 사람이 세금을 더 내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하여야 함은 틀림이 없는데, 한국 상속·증여세는 OECD국가 평균의 2배 달해서 이처럼 과도하다는 이야기도 있는 거 같습니다. 상속재산이 30억이 넘으면 50%를 상속세금으로 내야하는 (배우자상속공제, 기타공제 등 감안해도 10억이상 세금이 나오는)구조에서 가진 사람들은 어쩌면 오늘도 상속세 `0`인 싱가포르로 떠나려 이런저런 궁리를 한다거나, 절세 내지 탈세의 방법을 지금도 연구하고 있겠지요. 코로나발생으로 재정지출을 확대하여 온터라 이를 벌충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어떻게든 세수를 더 확보해야만 하는 정부. 과연, 현재 상속증여세가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어떤 방향으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자신감, 자존감이 부족해서인지 저는 배려하면서 좋게 좋게 지낼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이 점을 악용해 사람을 막대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 사람의 인성도 문제지만 그 사람에게 그런 점만 이끌어낸 저의 태도가 더 심각한 문제 같아요...다들 원만하게 지내면서 만만해보이지 않는 팁같은거 있으신가요...?나이가 적지도 않은데 아직까지 이런고민하는 제가 답답하네요..

오늘은 미국의 국민기업이라고도 불리는 필수소비재의 끝판왕이면서 배당귀족이기도한 프록터 앤드 갬블 (p&g)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질레트, 타이드, 오랄비, SK-II등등 정말 광범위한 사업을 하는 기업인데요, 어떤기업이고 재무상태는 어떤지 분석해보았습니다. https://cephas4326.tistory.com/m/25

코로나로 일거리가없는요즘..이직을고려하고있어요. 사람은자꾸 줄이고 일은 많고 여러사람이하는일을혼자하려니힘들어서요 지금시기이직 어떠세요?30대중반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혼남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려고합니다. 아내가 별다른 취미가 없어서.. 그런지., 회사 끝나고 제가 빨리 퇴근하길 기다립니다.. 주말도 항상 같이 하길 원하고요.. 개인시간도 갖고 취미생활도 하고싶어서.. 아내에게 다양한 원데이클래스등을 경험시켜서 취미를 만들어주려고 했으나 실패했어요ㅜㅜ 선배님들은 어떤식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나요? 좋은팁있을까요? 기분상하지않는 방법?!

신입기획자인데요 아무래도 전공도 맞는 전공이 아니고 하다보니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나가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ㅠ 회사에서 일도 거의 안주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그럴거면 자기가 하던지... 선심과 생색은 자기가 하고 일은 팀원이 하고... 법정 업무 하기에도 시간과 인력이 모자란 판에.. 팀원들 얼굴 썩고 있는 거 안 보이는지 ㅉ

시간선택제 공무원 (이하 시선제)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부서에도 시선제 직원이 있습니다. 민원 업무를 보게 된 직원인데 업무능력은 둘째치고 너무나도 책임감이 부족합니다. 본인은 시선제이므로 그 이상의 업무는 맡지 않겠다는 마인드며 그 이상의 업무는 못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직원은 일반직원보다 1시간 늦게 출근하는 시선제입니다. 물론 시선제 선택은 본인의 선택이며 근무 또한 본인의 선택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히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하지만 이 직원은 민원 업무를 보는 입장에서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다른 직원들 모두가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이러다보니 시선제에 대한 편견이 싹트는데요 특히나 제가 근무하는 곳의 시선제 직원들이 많이 그런편인데 다른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화면이 좀 많고 디바이스 센서도 좀 사용하는 앱인데요 2주 안에 완성해야 된다네요 계약시 결과물은 어떻게 잡고 주의해야할 점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

자기개발 다들 하고계신가요 제 2외국어 자격증이나 추후 이직을 위한 스펙등 준비 어떤거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3년이상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건 너무 시간 낭비인가요...?

저희 팀 어떤 직원분이 팀에서 10년넘게 일했는데 인사팀에서 다른팀으로 인사이동을 안시키는 이유가 있나요.. ㅠㅠ

코로나 이후 시장이 크게 상승하며,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 많은 말이 생겨나고, 펀더멘탈보다는 유동성으로 인한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예금 등 여타 자산으로 인한 자산증식이 어려워진 정책 하에, 너도 나도 주식 시장에 다 참여하여 예탁금도 엄청 늘고, 주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주주 3억 요건도 있고, 미 대선 문제도 있고. 지지율 조사대로 바이든이 된다면, 법인세도 다시 올릴수도 있지만, 또 중국에 대한 제재는 적어질테니, 수출이 좋아질수도 있고. 여러 불확실성 때문에 요 몇일 시장은 떨어지기 바빴는데요. 코로나 이후 계속된 bull장이 끝날까요? 아니면 단기적 조정일 뿐이고 산업별 로테이션이 일어나는 과정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주변에서 전부다 주식에 뛰어드는 순간이 버블의 징조다. 라고 하는데. 그 버블이 깨지려고 하는걸까요? 요즘 시장이 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한 차익실현?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한 관망? 잠시의 휴식후 건강한 섹터 로테이션을 위한 준비?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지방지 2년차 입니다 통신사에서 구인공고가 올라왔는데 연봉을 지금 다니는 곳보다 400정도 더 주네요 그래서 옮기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해당 통신사가 아직 정식 출입기자로 인정을 못받아서 대우가 별로라고 합니다 돈 보고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대우를 생각해서 신문사에 남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