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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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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공기관 공연장 재직중이신분들 어떠신가요?
연말이라 다른 공연장들도 지원금 예산 소진한다고 여기저기 대관이 많을 것 같은데 공연장 특성상 주말 근무가 너무 많아서 근무 계획 수립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공연장 근무하시는 분들 임금체계, 대체휴가제도 등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덧붙여서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시는 제작자, 프리랜서 분들 화이팅입니다.
유키황
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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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서 온 메일에서 애사심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요..
애사심에 '애'자는 사랑을 뜻할텐데 사랑을 강요하는건 폭력적이지 않은가요? 저희 회사에서도 얼마전에 회의에 간부급 직원이 애사심을 가지라고 했는데 회사와 직원간에 서로 상호작용이 되고 복지, 처우 등등의 개선을 하면서 직원으로 하여금 애사심을 요구하면 좋겠는데 주말에 쉬는데 자꾸 SNS 계정을 이용해서 회사 관련 실시간 콘텐츠를 반드시 시청하고 홍보, 좋아요, 공유하기 등을 강요하니 오히려 마음이 더 떨어지네요.. 윗 분들의 생각도 어떨지 궁금합니다.
유키황
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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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뉴스기사를 봤는데...소확횡이 형사처벌까지...
회사에서 수천만원치 커피를 훔쳤다는...? 다소 놀라운 뉴스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사실 수천만원은 소소하지도 않고 웃어넘길 수준도 아닌 "범죄"라는 것에 매우 격하게 동의합니다 ㅎㅎ 물론 직장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회사에서 쓰던 펜이 (까먹어서) 집에 자꾸 쌓여가고... 대부분은 도로 들고 오지만, 집에 나뒹굴고 있는 몇몇 볼펜을 보며 '아 이것도 횡령인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물론 고의는 아니었지만, 셔츠 주머니에 꼽힌채로 귀가해서 깨닫고..빨래 하려고 빼고 또 까먹고.... 그러고 있네요ㅎㅎ 어느정도 선까지가 다들 웃으며 넘길 수준인지, 먼지한톨도 용납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딸려오는 볼펜 정도 수준은 뭐 웃어넘길만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모이즈
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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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쓰시는 스타트업, 광고대행사 금액 지급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종합대행사+퍼포먼스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가능성이 보이는 스타트업 마케팅 팀장으로 이번에 이직했습니다. 새 회사 마케팅 성과를 하나하나 보고 있는데 여느 스타트업이 그렇듯 퍼포먼스 마케팅 초기 세팅을 위해서 대행사를 썼고 지금도 반 년 넘게 협업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광고비 지급 내역을 보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요. FB, GG 대행수수료로 15%씩 주는 것도 약간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집행금액과 상관 없이 대행비? 인건비? 명목으로 월 300만원씩 지급하고 있더라고요. 인하우스 마케터 한 명을 쓸 수 있는 금액인데... 저는 이런 걸 본 적이 없어서요. 이게 정상적인 건지, 혹시 다른 대행사들도 이런 경우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룰루루
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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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 고객처 대응
기술/IT 영업 게시판이지만, 제조업 영업직 1년차로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혹시 영업직은 다 장기 휴가를 가시면 휴가 중에도 고객 대응을 직접 하시는지요? 휴가 한 번 때문에 이 상황을 다 인수인계하고 갔다오기에는 인수인계하는 일 하느라 본업에 신경을 못 쓸 상황이더라구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올해 휴가가 늦어졌는데, 회사에서 업무 잘 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직접 대응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영업직의 운명이려니 하는데, 다른 산업군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키
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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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리조트 비용절감 및 식음료 활성화 방안을 찾으라고 하는데 이거원...
코로나 시국에 정말 어려운 숙제 같은데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ㅠㅠ
판촉루키
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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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수업용 가성비갑 노트북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고사양 프로그램은 사용할일 없고 휴대성이 좋지 않아도 됩니다 화상수업용(zoom 사용예정) 가성비 좋은 노트북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다면 a/s도 용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30~8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뿌리
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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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하고싶은말. 어떻게하시나요? 조직구조는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IT기업으로 창업한 대표입니다.. 씨드투자도받았고, 대출도 준비중이고 MVP검증단계여서 구성원을 좀더 영입하려합니다. 잘은모르지만, 요즘 IT회사들은 수평구조에 사내에선 아예 직책도 없이 영어이름을 부르는 곳도 많던데요.. 무조건 따라하려는건아니지만 혹시 수평구조로 운영하시면 대표자님입장에서 보시기에 장단점이 어떤가요? 구성원들간의 대화가 확실히 더 많아진다고 느껴지시나요? (저는 자동차IT회사출신이라 직급직책이 매우 중요했었습니다.. 하고싶은이야기는 동기나 바로위선배정도였지요. 이부분을 좀더 커뮤니케이션라이징 하고 싶습니다.)
유통업계대부
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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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책임지기 싫어하는 타부서 상사 때문에 고민입니다
본인 스타일대로 일하기 강요,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회사생활 처음해보냐고 공격, 그런말은 인신공격이다 라고 맞받아쳤더니 본인은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니 인신공격 아니다 시전, 하지만 나는 니가 내말에 불만을 가지고 대꾸를 한게 불만이니 내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겠다며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고 다시 회사생활 처음 해보냐는 식으로 공격 이렇게 반복이 되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회사생활 하면서 느낀 진리를 또다시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리는 무논리를 이길수 없다. 딱 그 상황인데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그런말을 들으면 억울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본인 스타일대로 일하라고 강요하는게 본인이 원하는 양식에 맞게 일을 달라고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주면 본인은 복사 붙이기만 하면 되서 그렇게 달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해달라는 대로 해서 줬다가 실수라도 나면 본인은 준대로 했다고 발빼기 시전하려는 속셈이라는 것 회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타부서 직원들 3명과 싸운 이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타부서 직원들에게 왜 그렇게 강요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그렇게 복붙으로 일할거면 왜 차장자리에 있는지도 의문인 사람인데 답답하네요...... 심지어 부딪히기 싫어서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은 업무를 달라고 했더니 본인일이라고 주기도 거부하고 ..... 그런 일들은 사실 차장급 일도 아니고 대리급 업무정도인데 놓기 싫어하는 걸 보니 하는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회사에서도 말이 많은 편이에요. 어떻게 대해야 현명한걸까요?
cheztavi
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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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관리쪽에서 구매나 해외영업으로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기존에 5년정도 주로 수입일을 해왔는데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매쪽으로 좀더 깊숙하게 업무를 해볼지 해외영업이나 수출쪽으로 직무를 바꿔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
부램
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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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접고 개발자 된 썰 (2)
시답지 않은 글에 댓글이 달리니 재미있네요. 아무튼 중소기업 디자이너로 2년 다니고 앞을 보니 캄캄하고 뒤를 보니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이것저것 맡아서 하다보니 디자이너라기 보단 포토샵 잘하는 잡부 같고... 상사를 보면 내 미래가 보인다 하잖아요. 한달 생각하다 그냥 그만 뒀어요. 처음엔 개발자 할 생각 없었어요. 앱 디자인이 하고 싶어서 완전 초창기 스타트업에 디자이너로 들어갔어요. 들어가기 전엔 몰랐죠... 개발자가 없단 사실을 ㅋㅋ 그때만 하더라도 개발자는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개발자 한명만 구하면 우리가 기획하고 디자인 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자신했죠. 그렇게 3달동안 개발자만 기다리다 개발을 배우기로 했어요 ㅋㅋㅋ 인터넷 보니까 공짜로 돈도 주면서 개발 알려준다 해서 바로 등록하고 공부 시작했어요.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학부 과정 마치고 온 사람들, 공채 전 빈 시간을 메꾸기 위해 다니는 사람들, 저 처럼 미래가 불투명 해서 온 사람들. 이 사람 저 사람 모여서 친해질 시간 없이 바로 개발 수업이 시작 됐고 if, for문까진 다들 자신감이 넘치는 분위기였어요. 딱 1주 까진 미래의 구글, 애플 개발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이였죠. 그런데 2주차부터 sql을 배우면서 데이터베이스 구조로 넘어가고 한사람 두사람 빠지더니 스프링 프레임워크 할 땐 빈자리가 많이 보였어요. 그렇게 공부하고 수료하는 날 강사님께서 “첫 직장이 중요하다. 구로로 가냐, 판교나 강남으로 가냐로 개발 인생이 정해진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땐 잘 몰랐어요. 내 앞길을 알면 이미 이렇게 살진 않았겠죠. 1주차 때의 자신감은 없어지고 활하나 들고 정글에 들어간 기분으로 어디든 취업하면 잘 할 수 있겠지, 선임한테 실무를 배울 수 있을 거야. 생각하면서 또 스타트업에 발을 담궜어요ㅋㅋㅋ
lIIIlII
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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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평가에 대한 의견
매년 이맘때쯤이면 평가시즌이라 예민합니다. 저는 예전 이 동료평가에 대한 설문조사에 답변시 상급자도 평가대상에 포함시켜 밑에 사람한테도 평가를 받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죠. 직급 무관 상호 평가에는 장점들이 많습니다. 첫째, 아랫사람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몽한다. 둘째, 직급으로 갑질 못한다. 세째, 서로 잘하게 된다. 그러면 하급자가 상급자를 평가하는 퍼센테이지는 어느 정도의 비율이 적정할까요?
킥복서 | 공공기관
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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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혹시 명함 어디서 주문하시나요? 입사할때는 파주더니 그 이후에는 알아서 하라길래 인터넷으로 싸구려 파서 썼는데 넘 싸구려 같아 보여서.. 부교수 승진하고 몇 해 동안은 그냥 남은 조교수 명함 썼는데 이제 늙어보여서 조교수 명함 내밀기가 좀.. 그래서 명함을 놓고 왔네요 양해 구하고 리멤버로 명함 전달하곤 합니다. 리멤버 사용자가 늘어서 전자 명함을 주고받는 문화가 정착되었음 좋겠네요.
손지샘
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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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직장과 나쁜직장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여기 계신분들이 생각하시는 좋은직장과 나쁜직장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돈과 비전, 사람(기업문화)이 모두 충족되어야 좋은직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쉽지않네요.. 그런 직장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딜까요?
짱2
은 따봉
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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