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몇년차에 개인사업(은퇴준비)를 생각하시나요?
어느 정도 정년을 보장해 주는 많은 좋은 회사들이 있어 공감이 잘 안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20대-30대 초반까진 나만한 사람이 어디있겠나 싶어,
누구보다 충분히 정년+임원을 자신해 왔지만
막상 시간이 많이 흘러 40대가 되보니,
사람들이 왜 정년, 정년 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늦게 깨달은 만큼 은퇴 준비가 된게 전혀 없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전략이 있으신지??
평생 회사에서 버티겠다는 분이 갈수록 주변에 없네요,,,
다들 종잣돈 모아 카페나 작은 가게를 생각하시는데,
아직까지는 개인사업은 두렵네요(코로나까지 와서 더욱,,)
은퇴준비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