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직장인 NW 모임
코로나 이전에는 되게 많았던 것 같은데 요샌 찾아보기 힘드네요. 인생의 재미가 반감된 시기가 끝나가서 문득 새로운 분들과 사고의 폭을 확장하던 때가 그립읍니다.ㅋㅋㅋ
고구마사이다
억대 연봉
2022.04.13
조회수
330
좋아요
2
댓글
1
크몽에 디자인 외주 맡겨보신 분 있나요?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실물 책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크몽에 올려서 한 30명 정도 제안을 받았고, 그중 포트폴리오가 가장 결이 맞는 분을 선택해서 계약하고 시안까지 진행했는데.. 시안이 너무 포트폴리오에서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나쁜쪽으로...ㅠㅠ) 어째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이분과는 이별 절차를 밟아야할 것 같고.. 그럼 이제 누구와 할거냐가 남은 문제인데.. 이렇게 크몽같은 외주플랫폼에서 찾는 방법으로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걸까요? ㅠㅠ 어떻게 괜찮은 사람을 찾는게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더더더더더
2022.04.12
조회수
616
좋아요
1
댓글
5
벚꽃들 이번주가 피크인데 다들 꽃구경은 하셨습니까
안녕하세요 E밀러공입니다. 오랜만이네요.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다들 봄은 즐기고 계신지요 저도 오늘 소개팅으로 어여쁜 여성분과 재밌게 보내고 왔답니다 결과는 안좋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소중한 사람과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빌라넬
동 따봉
2022.04.09
조회수
721
좋아요
8
댓글
5
파친코 보는 분 계신가요?
이게 요즘 주변에서 너무 호평일색이라 이미 OTT를 3개나 보고 있는데 하나 더 구독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보신분들 추천하시나요? 어떤 감상평인지 궁금해요~! 제 취향과 맞는지 알고싶어서요. 어느새 목요일이네요~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맹유맨유
2022.04.07
조회수
461
좋아요
3
댓글
4
뻥치지마세요.
웃기고있네ㅋㅋㅋㅋ (속마음:그..그래? 16강 가는거야!?)
최상근 | exbody
2022.04.06
조회수
432
좋아요
4
댓글
1
살다보니 이런 호사를 겪네요.
오늘 양갈비를 네가족이 두차례 배불리 먹었습니다. 12년 알고 지내던 과학고2졸-카이스트3졸-엠아이티 다녀 온 아이인데, 제가 볼 때 마다 “넌 왜 그렇게 멍청하냐~” 놀리던 아이의 선물 입니다. 벌써 30대 중반이 되어서 7년 만에 만났는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그때의 꾸중이 이해가 간다며 감사하다고 한박스 보냈네요. 물론 그 아이가 채용된 회사에 큰 선물을 제가 했기에 뭔가 대신 한듯한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10년 전의 꾸중의 의미를 알겠다는 말 한마디를 더 크게 감사합니다. 몇 달 전에 사업 연개를 해주고 5백짜리 명품백을 받았었는데 왠지 배가 가득차니 더 큰걸 받은 듯 합니다. 그렇죠. 뭐. 제가 이럽니다. ㅎㅎ 원래는 그 아이 다니는 회사에서 2천만원을 제게 줘야 하는데 달라고 안했어요. 아는 놈이 다니는 업체이니 달라기 뭐하더군요. 2천만원 보다 양갈비 20만어치가 더 값지네요. 사람이 이렇습니다. 마음 그거 별 것 아니죠. 자 다들 감사함을 작게라도 할 수 있을 때 표현 하십시오~
움직이는모든것
2022.04.02
조회수
2,325
좋아요
18
댓글
7
월드컵 조추첨 결과. 쉽지않아보입니다
뭔가.. 애매한것같은 상대들에게 패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3패를...예상해봅니다...😭😭
최상근 | exbody
2022.04.01
조회수
955
좋아요
5
댓글
11
와인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들 여기 계신가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처음 와보는데 여기는 와인 즐기는 분들 계신가요 ㅎㅎㅎ
직딩와린이
2022.03.31
조회수
484
좋아요
3
댓글
6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저도 키웁니다. 나와랏 나의 갱얼쥐
최상근 | exbody
2022.03.26
조회수
611
좋아요
21
댓글
16
카카오 음 umm 결국 서비스 종료 ㅎㅎ..
클럽하우스가 빵 뜬 이후에 꽤 빠르게 개발 시작했다지만. 아무래도 클하 인기 쫌 식은 후 서비스 오픈돼서 좀 타이밍 늦은감 있었죠. 결국 서비스 종료하네요. 스타트업 씬 인플루언서들 이용해서 꽤나 열심히 홍보했던 것 같은데... 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73904?sid=105
댕댕킴
2022.03.24
조회수
1,000
좋아요
4
댓글
1
전기공사업(태양광)인데... 건출기사 따는게 맞을까요?
태양광을 하고 있습니다. 신재생기사와 정보처리기사 가스기능사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길을 확실히 잡지 않아 여기저기 찌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건축기사가 눈에 들어 오네요... 공인중개사는 퇴사하면 그 때 예정이기는한데... 제가 보기에도 너무 왔다 갔다 하는데... 취미가 책읽기라 너무 가만 있기 뭐 해서 딸려고 하는데 맞을까요? 공장임대형 태양광을 해서 아예 필요 없는 지식은 아닌데... 굳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zz
2022.03.22
조회수
376
좋아요
0
댓글
3
데드리프트 170kg 5개 성공했습니다!
뿌듯하네요.
칠전팔기훈
2022.03.20
조회수
448
좋아요
4
댓글
5
러시아 영화
러시아 민족은 알고보면 침략을 하기보다 침략을 당하는 민족 이었습니다. 춥고 배고픔을 항상 견뎌내어야 하는 환경. 러시아 영화를 보다보면 옛 무성영화를 보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http://naver.me/FRDDaxje http://naver.me/5KZKaLfq 우크라이나 사태가 조속히 끝나길 바라며~
움직이는모든것
2022.03.10
조회수
325
좋아요
2
댓글
4
대나무 판매하는 농원(수도권 남부지역)
강남-분당-용인-수원 소재의 대나무 전문 농원을 찾고 있습니다. 개방성이 많은 주택에 거주하는데 불편한 이웃과의 시선 차단을 위하여 15미터(5미터씩 3곳) 길이를 2미터 정도의 높이로 하여 야외에 대나무를 식재 하려고 합니다. 직접 보고 선택하고 싶어서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운영 하시거나 거래 하는 곳을 아시면 안내 부탁 드립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022.03.09
조회수
358
좋아요
2
댓글
4
이동진과 이진우의 공통점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두 분입니다. 영화 칼럼니스트 이동진과 MBC에서 라디오 호스트를 맡고 있는 이진우 기자. 요즈음에는 유튜브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두 분입니다. 이동진님은 영화 한줄평으로만 알고 있다가 그 분의 수집기록과 영화 외에 책에 관해 쓰신 글들을 보고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동진의 독서법'이라는 책을 쓸 정도로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죠. 이동진님의 소장도서를 모아놓은 파이아키아라는 공간도 많은 분들이 인상깊어 하시는 공간일 겁니다. 2만 장의 도서와 1만장 CD/DVD를 모아놓은 개인 도서관입니다. 도서의 수도 그렇지만 그 공간의 생김새 자체도 이색적입니다. 혹자들은 그걸 '이동진의 뇌 구조'를 닮아있다고도 하더라구요. 이진우님은 팟캐스트를 듣다가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경제공부를 해볼까 하는 순간에 팟캐스트 상위권에 있는 프로그램을 골라보니 MBC의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습니다. 드문드문 생각이 날 때마다 듣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삼프로TV라는 것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계시기도 합니다. 이 두 분은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 때쯤 두 분의 공통점이 떠올랐습니다. 두 분다 직접 자신의 취미를 밝혀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욕조에서 반신욕하며 책읽기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저도 이 취미를 실행에 옮겨 보았습니다. 마침 자기 전에 시간이 났고, 불현듯 두 분의 얘기가 생각이 났고. 읽을 책을 골라 바로 욕실로 향했습니다. 처음이라 좀 조심스럽더라구요. 물과 책이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까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욕조에 물을 받는 것도 오랜만에 해보는 행동이구요. 우선 따뜻한 물 속에 들어가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몸에서 땀도 좀 나구요. 욕실이라는 공간이 좁기도 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보니 확실히 책은 잘 읽혔습니다. 뭔가 소파에서보다 책장이 더 빨리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정신이 너무 개운해 지더라구요.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월요병을 걱정해야 하는 내일이지만 뭔가 내일 닥쳐올 일에 대한 불안감이 가라앉았습니다. 원래 새로운 취미는 이렇게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미를 기억해 두었다가 별안간 시작해 보는 것. 루틴한 하루, 루틴한 일주일의 틈에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해 보는 것. 다가올 하루, 다가올 일주일을 힘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McNaught
2022.03.06
조회수
507
좋아요
7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