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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알아가는 오묘함. 하여가
퇴근 차안에서 EBS Class-E 박상철교수님의 [노화혁명] 강의를 듣다 말고 뜬금 없이 조선 태종께서 지은 시조 [하여가] 한구절이 생각난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집에 와 노트북을 열어 ‘이방원 하여가’를 검색했다. 태종이 지은 한시(漢詩) 원문이 궁금했다. 찾았다! 근데 어라! 찾기는 찾았는데 뜻이 내가 알던 시와 다르다! ‘만수산 드렁칡 ~ ’이 아니고 ‘성황당 뒷담 ~’이다. 왜 다를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이렇게 쓰여져 있다. “이런들 엇더ᄒᆞ며 져런들 엇더ᄒᆞ료/만수산(萬壽山) 드렁츩이 얼거진들 엇더ᄒᆞ리/우리도 이ᄀᆞᆺ치 얼거져 백년(百年)ᄭᆡ지 누리리라.” 『해동악부(海東樂府)』와 『포은집(圃隱集)』에는 한역되어 전한다(此亦何如 彼亦何如 城隍堂後垣 頹落亦何如 我輩若此爲 不死亦何如).[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하여가(何如歌))] 확실히 ‘한역되었다’고 한 것을 보면 2가지 시가 있었던 것은 아닌 듯하고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지나 성황당 뒷담이 무너지나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도 그럭저럭 살아보자는 뜻으로 통하는 곳이 있어 저렇게 했나보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태종께서 지으셨으면 당연히 한자가 먼저라야 하지 않나? 한글은 1443년 아드님이신 세종대왕께서 1418년 상왕께서 돌아가신 후에 창제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이해가 된다. [하여가]는 태종께서 방에 편안히 앉아 집필묵으로 쓰신 것이 아니라 선죽교에서 포은 정몽주와의 숨막히는 대치상황에서 마주선 채 말로 읊으셨고, 내가 본 “이런들엇더ᄒᆞ며~”는 한글창제 후 후대 사람들이 당시 구전되던 시를 한글로 받아 적은 것이리라! 그래서 해동악부에는 원래 한글로 적혀 있던 것을 ‘한역(漢譯)’하여 적은 것이다. 그런데 또 이상하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시조와 한시의 출처를 찾았다. 근데 시조가 실린 김천택의 고시조집 [청구영언]은 영조4년 1728년 출판이고 한시가 실린 심광세의 [해동악부]는 광해군 9년 1617년 출판되었으니 ‘漢譯’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지 않는다. 그렇다면, 시조는 태종께서 선죽교에 서서 시를 지은 때부터 오늘 저녁 내가 차안에서 읊은 때까지도 계속 ‘만수산 드렁칡이 ~’로 구전되어왔고, 그 중간에 1617년 해동악부에 한자로 번역되어 ‘성황당 뒷담이 ~’로 기록되었다. 그 후 1728년 구전되던 시조 그대로 청구영언에 한글 ‘만수산 드렁칡이~’로 수록된 것이다. 대략 이 정도까지 정리했을 때, [이방원은 과연 [하여가]를 읊었을까]라는 제목의 신문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기사를 읽었다. 태종이 읊은 거 아니란다. 애써 조각조각 맞추었더니 헛일인가!
Dim2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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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나오신 분 있나요?
제 주변에는 흔치않아서 가끔 공군 발견하면 엄청 반가운데요? 가끔 낭만있던 비행단 생활 그리워하며 비행단 출퇴근 노래를 찾아듣곤 합니다 여기도 혹시 있을까 궁금하네요! 저는 761기로 근무했었습니다 ㅎㅎ https://youtu.be/HlIxgO0Rjrc
장조림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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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隣 우리 집은 네 가구다. 어머니는 시골에 혼자 사시고 아들내외가 가까운 곳에 산다. 딸애는 서울에서 혼자고, 우리부부 둘이 살다보니 반찬하기가 영 그렇다. 먹는 양이 적다보니 버리는게 더 많다. 그래도 우린 아들이 가까이 살고 있어 나눠먹곤 한다. 며늘이도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꼭 가져다 주곤 한다. 아파트 이웃이 친하면 참 좋으렴만 내 마음 뿐이다. 예전에 영주에서 아파트를 처음 샀는데 통로가 다른 옆집이 친구가 살았다. 우연히 그렇게 되었는데 참 좋았다. 반찬을 만들땐 이웃 집 것까지 같이 만들어 나누어 먹고 했다. 그 아파트는 발코니 끝에서 손을 내밀면 옆집과 그릇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구조여서 더 재미있었다. 전화를 해서 베란다로 나오라 하면 맛있는 음식을 주곤했다. 아침부터 카톡이 시끄럽다. 단톡에 묶인친구들이다. 그 중 옆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 친구가 전화를 했다. 며칠전 친구가 보낸 곰치고기를 준다며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내가 중간에서 죠인해 받아 와 아침부터 곰치국을 끓였다. 그 맛이 기가막히게 참 맛있었다. 영주살때 그때가 생각났다. 좋은 이웃이 있어 이 얼마나 즐거운가?
반가운사람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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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묵힌 새 와인들 보니 빈티니가….
모두 2002년, 2005년 막 이럽니다. 와인은 묵히는 술이 아니라고 했는데 저래도 마실 수 있는건가요?
고래가돼보자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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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절대로 절대로 해석을 하지 마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 학습과 영어 습득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를 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포인트는 한국 영어교육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문제점과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은 기본적으로 영어의 문장을 한국어로 해석하는 방법론에 기반해 있습니다. 영어의 문장을 해석하고 그걸 한국어 문장으로 바꾸어서 이해하는 방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주로 영어학습이 문장을 이해하는 독해의 비중이 높다보니 별다른 저항감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지요. 그런데 이 방식은 독해에서는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3가지 언어 기능, 청취, 말하기, 쓰기에서는 적용이 되지도 않고 문제점과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방식입니다. 우선 이유부터 간단히 말씀드리면, 언어의 각각의 고유한 체계와 어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단어와 어휘를 직역하는 방식은 작동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또한, 언어의 유사성이 클수록 이런 방식은 더 효용성이 떨어지고 후술할 원어민 방식의(해당언어로 생각 및 발화) 언어사용과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직역이 아닌 의역이나 언어고유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원문의 의미에 맞게 번역을 한다해도 각각의 언어가 갖고 있는 특성이나 고유의 의미, 사회/문화적 맥락 등을 그대로 담아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I love your shirt."라고 니 셔츠가 좋아보인다는 칭찬의 의미이지만, 이걸 한국어로 "나는 니 셔츠가 사랑스럽다,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뉘앙스가 달라지는 것이 간단한 예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영어에 "indulge"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이 단어는 종종 쓰이는 말이지만 아마 보통의 한국사람들에게는 문장에서 툭 튀어나오면 다소 생소하거나 의미가 안 들어오는 단어일 겁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먼저 indulge의 뜻과 예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to allow yourself or another person to have something enjoyable, especially more than is good for you: The soccer fans indulged their patriotism, waving flags and singing songs. I love champagne but I don't often indulge myself. - to give someone anything they want and not to mind if they behave badly: My aunt indulges the children dreadfully. 우리말로 하자면, 바람직하지만은 않은 어떤 걸 맘놓고 하다, 즐기다, 하게 해주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원하는 걸 다해주다.. 이런 의미인데요. 조금 더 부가설명을 하자면 indulge의 대상은 그냥 마냥해도 좋을만큼 좋지만은 않지만 또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것도 아닌.. 그런 아주 미묘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네, 이런 의미에 해당되는 단어가 한국어에는 없습니다. 물론, 끼워맞춰서 번역은 되겠지만 정확히 맵핑되는 단어나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indulge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해석해서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 그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활용하는 것은 그 생소함 때문에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즉각적인 이해나 발화를 요하는 청취나 회화에서는 더욱 두드러지게 됩니다. 생소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이해하거나 사용하지를 못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영어 단어 indulge 자체의 의미를 영어로 이해하고 영어 문장을 통해 그 의미나 용법을 통째로 체득하고 체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indulge의 한국어로서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이해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실제적인 방법은 위에 나온 예문과 같은 문장이나 콘텐츠 속의 표현들을 자꾸 접하면서 이해하고 익숙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유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영어를 중장기적으로 질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좀 더 편안하게 수준높고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절대로 절대로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하지 마시고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시도해 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다소 어렵고 매우 생소한 방법론처럼 느껴지시겠지만 방향성을 잡고 추구하시다 보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론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해석하는 방식이 아닌, 영어로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식의 기본적인 컨셉을 말씀드렸고, 이후에 어떻게 하면 이런 방법론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어 학습의 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콘셉트개발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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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시계 좋아하시는분?
안녕하세요^^ 파네라이라는 브랜드 시계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기본입문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싱싱파파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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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대고민 중 하나인 영어! 그 장벽과 여정의 이야기. - 제1회. 영어는 왜 그토록 어려운가?
안녕하세요, 제뉴인입니다. 리멤버에서 글들을 읽다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들 중 하나가 영어에 대한 고민과 갈증,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이처럼 영어는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어느 한 켠에 중요하고 늘 신경이 쓰이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테마이자 아젠다입니다. 그래서 예고한대로, 2022년에는 부족하지만 영어에 대한 생각, 인사이트, 지식,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나눠보고자 합니다. 왜 영어는 그렇게 중요한 주제 중에 하나일까요? 여러가지 측면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1. 우선 영어의 역량적 가치입니다. 영어는 해외 관련 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 업무 역량입니다. 2. 두번째로, 당장 업무에 활용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잠재적 역량을 평가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 뿐만 아니라, 영어는 업무 외적인 측면에서도 지식의 습득, 일상생활, 여행, 문화적 지식, 일반 교양 등의 범용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지요. 그럼 우선, 왜 그렇게 영어가 어려운가?에 대한 논의로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영어가 어려운 이유 몇 가지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1. 첫번째로, 영어, 즉 외국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매우 어렵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과정입니다. 하나의 언어는 매우 다차원적이고 다층적인 구조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철자, 단어, 문법, 발음, 어휘, 어법, 언어적 특성, 문화적 콘텐츠 등 수많은 방대한 서로 관련된 다차원적 콘텐츠가 종합된 매우 복합적이고 유기적인 엄청난 규모의 콘텐츠입니다. 이것들은 단순히 특정 영역을 일정 기간 학습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적, 그리고 반복적으로 몰입적 경험과 훈련을 해야만 결과적으로 습득되는 것입니다. 2. 두번째로, 한국어와 영어의 연관성 부재입니다. 한국어와 영어라는 2개의 언어는 언어적인 측면에서 전혀 연관성이나 교집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완전히 분리된 2개의 언어체계입니다. 이는 한국어가 중국어, 일어와의 연관성이나 공통분모를, 영어가 불어나 이태리어와 그런 점들을 가지는 것과 반대의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어떤 문제를 가져오느냐는 후에 좀 더 부연을 하겠습니다. 간단히만 전술하면,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는 방식은 한국어를 매우 부자연스럽게 기계적으로 영어로 치환해서 해석하는 방식에 치우쳐 있습니다. 즉, 안그래도 상이한 뿌리를 가진 2개의 언어를 연관지어서 배우는 방식으로 익혀서 쓰다보니, 죽도 밥도 안 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i-OS에서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돌리려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이 점에 대해서는 좀더 심도있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세번째로, 한국의 영어 교육의 문제점입니다. 이건 2번째 포인트와 연관되어 있는 점인데, 기존의 한국의 영어교육은 영어라는 언어를 영어 자체로 배우고 익혀서 쓸 수 있게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한국어를 통해 영어를 이해하고 배워서,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방면에 치우쳐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영어를 한국어로 이해하고, - 소위 말하는 해석이죠 - 다시 한국어를 영어로 표현하는 매우 부자연스러운 방식에 기반하여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런 방식은 실전에서 영어를 말하고 듣고 글로 쓰는 데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 메커니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지식을 이해하는 독해에 효율적이라는 면 때문에 이런 방식의 교육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 외에도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수없이 많겠지만, 우선 보통은 간과할 수 있는 중요한 이유들 위주로 말씀을 드려 보았습니다. 영어에 대한 고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영어 학습과 실력 향상을 위해 한번쯤 생각을 환기해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영어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이야기, 생각들과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들,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나 정보, 지식들을 한번씩 공유해 드려볼까 합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콘셉트개발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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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취미이신 분22
레고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제가 베글에 선정되다니.. 다른 숨은 레고 매니아들도 어서 나타나주세요 ㅎㅎ 오늘 소개 드리는 레고 역시 아이디어 시리즈인데요. 벌써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마 작년 초에 발매됐을 겁니다. 혹시 품절될까봐 열리자마자 광클해서 구매했었네요 ㅋㅋ 브릭도 많고 만드는 데 이것저것 손 갈 데가 많아서 발써 1년째 초기 공사만 해놓은 채 방치해놨네요. 이번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완공해봐야겠습니다. :)
미스란디르
억대 연봉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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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물고기)와의 동거
3마리 각각 키웠는데, 두마리가 외출 한 사이에 점프해서 저세상에 간 후, 한마리는 입구가 좁고 높은 어항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은퇴 후에 동물원을 운영 생각 할 정도) 넓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활동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베타는 좁은 곳에서 만 잘 산다고 하여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한마리가 입양 할 때 보다 두배 가까이 커졌습니다. 어항 물의 누런 색이 영양제로 혼탁 된 겁니다 영양제 몇 방울씩 넣어주니 더 활발 합니다. 지느러미를 펼치면 아름다운데 얼마 전에 침대를 놔줬더니 누워서 나 올 생각을 안 합니다. 배가 고프면 점프를 합니다. ㅎㅎ
움직이는모든것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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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2022. 떠오르는 첫 불길 입니다. 불타오르는 태양같은 빛나는 당신이 될 겁니다.
집에서 편하게 소원 비세요. 정상에는 제가 올라 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족 모두가 함께 근처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올라 와 있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2022. 바라는 것, 그이상이 더해지는 해가 되길 기원 드려요. 사진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이뤄집니다. 😃 제가 일출을 보며 말 한 소원은 “이 일출을 보는 모두의 소원이 이뤄진다” #긍정하면긍정됩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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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댕댕이 업롯합니다
TMI 지난번여행지는 양평과 안동이었답니다
Yunus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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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취미이신 분?
리멤버 커뮤니티에선 혹시 레고가 취미이신 분은 없나요? ㅎㅎ 요즘 레고 안 산 지 오래 됐는데 문득 취미를 공유하고 싶어져서 글 올려요. 첨부한 사진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디어 시리즈 '트리 하우스'입니다~~ 멋있죠? ㅎㅎ
미스란디르
억대 연봉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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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기개발 비용
다들 회사 자기개발비용 어디다 지출하시나요?
오2오2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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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하려합니다! 도와주세요.
골프 시작하기 위해 신발과 장갑우선 구매했네요. 실내 연습장에서 레슨받으면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몇개월정도 레슨해야하나요? 횟수로는요? 또한 연습장 갈때는 복장 뭐 입으시나요? 청바지도 되나요? 골프 초보라 아는게 없어서 우문현답 부탁드려요.
hahat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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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
거의 한 마디도 못하다가 IM2 정도 레벨로 올린지 10년 정도 됐는데 10년동안 Advanced로 못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10년동안 영어공부를 빡세게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이 해왔는데 실력이 조금도 늘질 않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이 시점에서 화상or전화 영어를 꾸준히 하는게 더 맞을까요, 시간과 돈을 좀 들여서라도 주말에 어학원 같은걸 빡세게 다니는게 더 맞을까요? 시험볼 생각은 없고 그냥 레벨테스트 하면 Advanced 나오는 수준-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막힘없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고 싶어요. (현재는 일상적인 대화는 막힘없이 가능한 수준) 실력 늘려보신 분들의 많은 조언 기다립니다..
데일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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