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주 한 번씩 배달앱으로 포장주문하는 근처 단골집이 있는데요. 어제 밤에 포장하러 가서 별 생각 없이 메뉴판을 보는데 제가 주문한 메뉴 가격보다 2천원 싸더라고요? 배달도 아니고 포장인데, 홀이랑 가격이 다른 게 맞냐고 물어보니까 수수료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똑같은 메뉴를 매주 2천원씩 더 냈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요. 괜히 열내는 걸까요? 시장 논리에 혼자 못 따라가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투표 배달앱 저만 괘씸하게 느껴지나요?
23년 03월 15일 | 조회수 1,596
지
지식부족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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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쿵
23년 03월 15일
뭐든지 쿠션먹으면 비싸지는건 당연한건데...
배달앱이 무료봉사하려고 앱을 만든건 아니잖아요. 제일싸게먹으려면 직접 가게로 전화해서 포장하는게 제일 싸겠죠...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거에는 다 비용이 포함되어있다는걸 생각해야죠.
손이 더 가고 귀찮으면 싸고 편하면 비싸죠.
뭐든지 쿠션먹으면 비싸지는건 당연한건데...
배달앱이 무료봉사하려고 앱을 만든건 아니잖아요. 제일싸게먹으려면 직접 가게로 전화해서 포장하는게 제일 싸겠죠...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거에는 다 비용이 포함되어있다는걸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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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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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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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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