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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936년 초판이 발행되고 85년이 흐른 2021년에도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있는 내용들은 정말 인간관계를 잘 맺고자 하는 분들에게 있어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달라져도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기본, 기준 등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1. 인간관계의 원리들을 정복하겠다는 깊고도 절실한 욕망을 가져라. 2. 각 장마다 최소한 두번 읽은 후 다음 장으로 가라. 3. 읽기를 멈추고 각 원리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자문해 보라. 4. 중요한 아이디어에 밑줄을 쳐라. 5. 달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라. 6. 기회가 있을 때마다 책에서 배운 원리들을 적용해 보라. 7. 당신의 배움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8. 주마다 당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점검하라. 9. 당신이 언제 어떻게 책의 원리들을 적용했는지 지속적으로 기록하라.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1: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Don't criticize, condemn and complain - 바보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칼라일은 말한 바 있다.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다루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이 위인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2: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랠프 월도 에머슨이 말하길, "어떤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당신의 말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기 마련이다." 영국 왕 조지 5세는 버킹엄 궁전에 있는 서재의 벽에 6개의 격언을 적어 놓도록 했다고 한다. 그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싸구려 칭찬을 하지도, 받지도 않도록 인도하소서." 싸구려 칭찬, 그것이 바로 아첨이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3: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Arouse in the other person an eager want. - 헨리 포드의 말이다.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 규칙 1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Become genuinely interested in other people. 규칙 2 웃어라 Smile. 규칙 3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Remember that a man's name is to him the sweetest and most important sound in the English language. 규칙 4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Be a good listener. Encourage others to talk about themselves. 규칙 5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하라. Talk in terms of the other man's interests. 규칙 6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Make the other person feel important and do it sincerely.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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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넷플릭스 드라마 원작~
sf소설작가 작품 중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가 되면서 더 궁금해졌던 책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아마 sf쪽이나 한국문학 쪽에 관심있던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거나 이미 읽으셨을 책이에요ㅎㅎ 기존 한국문학보다는 가볍고, 액션이나 퇴마, 로맨틱 코미디의 느낌이 강한 편이었어요. 한국적인 요소가 많은 현대물? 한국문학이 굉장히 다양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가볍게 읽어볼 만한 소설이에요. 드라마화 작업에도 원작 작가가 참여했다고 하는 만큼, 소설과 드라마의 괴리도 적은 편인 거 같아요. 아직 드라마를 다 보진 않았지만 소설을 먼저 읽고 나서 드라마 보니 이런 부분이 이거였구나 싶더라구요.ㅎㅎ 먼저 소설 읽어보신 분들은 드라마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커피콩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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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본주의의 역사
20년간 미국 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연방준비위원회(Fed) 의장을 역임한 앨런 그린스펀이 쓴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에서 어떻게 자본주의가 뿌리내렸는 지 보여주는 책이다. 500년 전만 하더라도 미국은 원주민들이 살던, 척박한 땅에 불과했다. 아메리카 대륙을 개척한 이들도 영국, 프랑스 등에서 이주한 이들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를 일군 땅이 됐다. 주석을 포함해 550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에서 앨런 그린스펀은 미국이 어떻게 자본주의의 중심지가 됐고, 혁신을 일궈냈는 지 보여준다. 미국은 인재와 땅, 자원을 모두 가진 곳이었다. 유럽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밀려왔고, 광활한 대륙을 개척하면서 골드러시가 일어났다. 하지만 단순히 미국 자본주의의 성공 요인을 여기서만 찾을 수 없다. 그린스펀은 미국 자본주의의 핵심 경쟁력으로 혁신을 꼽는다. 기존에 의존했던 레거시(legacy)가 없이, 항상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여기서 혁신과 성장을 거둬들인 것이다. 혁신은 단순히 실리콘밸리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었다. 과거 서부 개척을 위해 단행한 대륙 간 철도 공사도 미국 산업계의 혁신이었고, 자동차 산업의 발달을 통한 이동의 제한을 푼 것도 미국의 혁신이었다. 이런 변화와 혁신의 기반에는 자본주의자들의 투자와 지지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린스펀은 건강한 자본주의가 뿌리내리면서 유럽에서 나타나지 못했던 혁신과 성장이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시각에도 갑론을박은 있다. 공화당 정부에서 연준 의장을 지닌 그린스펀의 특성 상 민주당 정권 및 당시 현상에 대해서 비판적인 부분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에 대한 내용이다. 당시 대공황을 극복한 승부수라는 평을 받은 뉴딜 정책에 대해 그린스펀은 상당히 비판적이다.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는 오히려 미국식 자본주의에 해를 끼쳤다는 주장이다.
경험안해본나라
억대연봉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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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습관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라.. 라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마인드컨트롤에 대한 책입니다. 아마 이런 문구는 비슷한 책들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처음 본 책은 이 책였어요.. 실패하지않고 성공하려면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는데..(사실 뭘하던지 실패란게 없을 순 없죠..ㅎㅎ) 이게 능력보단 방법과 마음가짐이 문제라는 취지입니다.ㅎㅎ 마음가짐은 긍정적으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야 되며, 성공한 사람을 찾아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면 똑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사실 말은 이런데... 성공한 사람들도 사실은, 본인이 성공한 이유가 다른 사람에게도 접목이 되느냐 하는 것에는 수긍을 안 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왜냐면 사람들이 처한 처지나 생각, 그리고 바라는 이상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한다고 똑같이 될 순 없다라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물론 좋은 식으로 생각하면 좋은 결과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ㅎㅎㅎ
킹썬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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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요즘 회사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임원이나 팀장들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궁금증에 이책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최근 대기업 ceo나 임원들은 구성원들의 문제나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해결하려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고 그에 따라 구성원들의 행동들도 다양한 형태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 경영인들은 자신이 들고 있을때 폭탁이 터지는 것을 어떻게 막으려는 특징이 있는데 외부의 변화를 애써 무시하는 태도로 분명히 주변환경이 변하고 있고 그변화가 경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 분면한데를 신경을 딴곳에 쓰거나 대부분 과거에 성공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많고 자신이 성취했던 옛 성공에 도취된 사람들로 환경의 변화를 무시하면서 옛 방식을 고집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의 변화에 대한 감수성이 현저히 낮고 분명히 여러가지 변화의 조김이 나타나고 있는데도 그것들이 초래할 미래를 신경쓰지 않는 유형으로 리더로서의 통창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한회사의 경영자라면 외부의 변화가 초래될 미래의 모습에 더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미래는 보는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리더는 주도적 리더, 방어적 리더, 대응적 리더, 수동적 리더로 나눠져있는데 개인적으로 주도적 리더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어진 목표에 대한 구성원들과 충분히 협의하고, 구체화하는데 동참하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해야 구성원들의 저항이 없이 목표에 대해 이해하고 실행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각 구성원들의 역할과 기대되는 성과에 대해 사전에 제시하여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도록 사전 합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일에나 적극적이어서 실패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사전 리스크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유관부서 의견을 주고 받아 실제 리스크를 줄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움 없이 과감히 하다보면 무리가 되고 신체적, 정서적 피로도 있을수 있으니 개인의 상황의 업무의 발란스를 맞출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iveybd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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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
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 요즘은 유아기부터 자존감 높이는게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사회에서 적응도 잘할뿐더러 보다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주며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있는 그대로 행복할 준비 되었나요?' 우울증, 자살..모든게 자존감과 결여되있습니다. 나와 어울리지않는 옷을 걸치고, 필요이상의 관계에 얽매여 있진 않은지 생각해보아야할듯합니다. '마음에 드는 풀이라면 물을 주고 원치않는 풀이라면 싹을 잘라주세요' 모든이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kkanta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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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안맞네 그럼,안할래
대중에겐 카메모식당으로 유명한 작가 무레요코의 에세이집. 개인적으로 나는 작가의 연꽃빌라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작가특유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감성이 좋다. [나랑 안 맞네 그럼,안 할래]는 작가가 자신에게 불편한 편견과 고정관념들을 정중하고 단호하게 거부하며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작가가 정중하고 단호하게 거부한것들이 아주 거창한것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별일아니고 당연하지만 작가에게는 조금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것들이다.그렇기에 더욱 공감할수있는거겠지.. 60대의 작가가 쓴 '하지않기'에 관한 이야기. 하고싶지 않은것들을 해내느라,편견과 고정관념에 나를 맞추고 사느라 스트레스로 가득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는책이다.
프라프치노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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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대탈출
제목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우리 주변에 늘 도사리고 있는 테이커들에게 적절히 나를 보호할 수있는 방식을 배워봅시다. 모두에게 평판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면 자신이 너무 힘들고 , 나의 호의도 반복되면 상대방이 권리인줄 안다. 착하지만 단호하게 no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사회생활.. 원칙없이 착한 사람, 거절할 줄 모르는 선량함, 당신을 괴롭히고 이용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며 친구도 아니다. 우리 모두 합리적으로 거절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됩니다.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유니마마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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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걸까?
지인의 소개로 토마스 차모로 프레무지크 교수의 책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읽은 리더쉽의 개념을 역발산적 전개가 신선하게 와 닿아 정신없이 읽은 기억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리더쉽이란? 지금까지는 정형화된 규정과 털속에서 과거의 경험적 기법과 전통적 환경틀속에서 보는 시각과 남성 우월주의적 사고였다면, 실증화 된 논리로 통찰력 있게 펼친 여성전문경영인의 확대로 편협하고 이기주의적이고 사이코패스같은 남성 리더들에게 자극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설득력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리더들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6가지 조언이 이책의 주요 골자이다. 1) 어떤 특성은 바꾸기 힘들다 : 리더들의 선천적성격은 30%로 습관을 바꾸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경험적 성격은 45분이면 바꿀수 있다는 논리적 근거이다. 2)훌륭한 코칭은 효과가 있다 : 리더들의 습관을 시작해야할 행동과 멈춰야 할 행동 그리고 계속해야 할 행동들을 코칭을 통하여 바꿀 수 있다는것이다. 3)리더의 강점에 주의하라 : 리더들이 잘하는것은 지속가능하지만 경영환경의 다변화에 따른 잠재적 부족한 역량부분을 짚어주는 부정적 피드백이 더 필요하는 것이다. 4)자기 지각이 필수다: 리더의 무지한 부분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며 발전으로 이어진다. 5)본성을 거스르기는 쉽지 않다: 변화를 이루어 내려면 헌신이 필요하고 수년간 굳어진 습관은 많은 시간과 수고를 들여야한다는 것이다. 6)경험과 이해심을 갖춰 변화 가능한 상태를 만들어라: 습관보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성격변화로, 자존감보다는 코칭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신의 부족한부분을 인지할 여유와 피드백이 필요하며, 자신이 아집과 독선보다는 무지함을 인지하고 개선하고자는 자세와 선천적 잘못된 습관을 변화 시키려는 주변의 조언을 겸손하게 받아 들이고자 한다면 리더로 성장 할 초석이 됨은 분명하다. 세계 경제포럼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연봉을 받으려면 217년이 걸린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일련의 리더 성별관계 없이 인용되고 개선된다면 보다나은 리더가 많이 진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이즌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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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다 이발소> 어디선가 봤음직한, 혹은 우리의 이야기
시골과 도시. 아시아의 여느 국가에서라면 비슷한 풍경이 펼쳐진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이웃나라인 일본도 마찬가지다. 젊은 사람들은 시골을 떠나 도시로 모여들고 고향에는 나이든 부모님, 조부모님이 남아 여생을 보내고 있다. 어디선가 흔히 봤을 것 같은 풍경들. 그 속에 일상이 있고 사람들의 감정이 있고 서로에 대한 생각이 흐른다. 비밀이랄게 없는, 아니 존재하기 힘든 시골에서 누군가 돌아오고, 누군가 떠나는 것은 모두에게 화잿거리가 되고 순식간에 정보가 공유된다. 사생활이 없지만 그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다. 왜 돌아왔을까? 무슨 일이 생긴걸까? 궁금함은 꼬리를 물고 사람들은 행여나 도움을 줄 일이 없을까 이야기를 이어가는 정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고향이고 우리의 기억속에 남은 시골의 이미지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삶은 이어가는 젊은이들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자존심도 있고 자존감도 있고... 그걸 접거 돌아온 이유는 굳이 캐묻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새롭게 출발하려 돌아온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번듯한 병원 하나 찾기 힘든 시골에서 이웃집 할아버지의 병세 악화 소식은 사람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다음 차례는 내가 되는 건 아닐까? 남겨진 사람은 힘들까 아니면 홀가분할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야기가 또 다시 마을로 반져나간다. 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또 부대껴야 하는 것이니까. #무코다이발소
고독한 잡상인
억대연봉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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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진- 당신은 여유를 만들고 있나요?
정기구독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컨셉진. 매호 다른 키워드를 여러가지 방향에서 다루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쉽게 떠오르는 흔하거나 진부한 방식이 아니라 새롭고 재밌는 방식으로 주제를 풀어내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이번에 읽은 호의 주제는 '여유'인데 여행에서의 여유, 차 한잔의 여유, 식물을 바라보는 여유 등 다양한 방식에서의 여유를 보여준다. 특히 '무리하지 않는선에서'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한 챕터가 와닿았다. 우리는 장거리 주자이기 때문에 한바퀴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을 때 멈춰보라는 문장에 시선이 한참을 머물렀다. 그 밖에도 멍때리기를 구상한 기획자의 인터뷰와 예전에 방문해본 적 있는 성수동 카페 맛차차의 인터뷰도 재미있었다.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이 궁금한 마케터와 잔잔하고 편한 글을 읽으며 공감과 힐링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매거진😌
구릉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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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 요 네스뵈
길었다. 장장 784페이지였다.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는 처음이었다. 주인공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너무나 낯설었다. 처음엔 기억하려 하다가 그냥 읽어나가기로 하고 줄기차게 읽었다. 통상의 길이라면 하루면 끝낼 책을 3일에 걸쳐 읽었다. 뭐랄까? 솔직히 아주까지라고는 못 할 것 같지만, 반전이 중간 중간 이제 나올때가 됐는데 하면 나오곤 해서 지루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았다. 역시나 살인범을 잡는다고 뒷북치다가 최종에 가서 결말을 내는 추리소설이다. 워낙에 장편을 좋아해서 서점에가서 추리소설란에 꽂힌 책중에 제일 두꺼운 책을 집어들은 것이 이 책이다. 해리 홀레라는 형사도 알게 되었다. 오늘 서점에 가서 이 작가의 책을 하나 더 샀다. 말인 즉, 일단 이 작가의 책이라면 읽을만 하다는 나름의 평가를 내렸기 때문이다.
rhino126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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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보다 더 나쁜 것은 불확실성이다.
주변에 불안을 흡수하고 비난이 아닌 피드백으로 성장하게 리더가 좋은 리더다. 변덕스럽고 불확실하고 모호한 복잡한 세상에서 제왕적이며 카리스마적인 리더십보다는 심리적인 안전감을 조성하고 멤버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다.일에 매몰되지 말고 변화를 느끼고 대응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다. 실패해도 비난받지 않는다는 심리적인 안전감을 줘야 진짜 리더다. 이런 리더가 있을까하면서 계속 읽지만 사실 읽는 나부터 되어야 한다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직접 실적을 쌓아 직접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 걱정부터 지워야 하지 않을까.... 최고의 팀을 만드는 심리적 안전감 읽는 중에
인생후반시작
억대연봉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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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베르베르-신
책 ‘신’을 일고 줄거리를 이야기해보자. 주인공인 ‘미카엘팽송’ 이 등장하구요 처음에 미카엘은 천사였고 어떤 힘에의해 아에덴에 도착하게되었고 천사였던 미카엘은 인간의몸을 가지고 신의될수있는 신후보생이 되었습니다. 신 후보생 팽송은 자기 나름대로의 철학으로 시험을 치뤄나갔고 인간시절 친구들도 신후보생이되어 같이 시험을 보게되었는데 시험 내용은 하나의 지구를 만들고 그 지구에 144명의 인간을 만들어 후보생 각자마다 자신이 144명을 맡아 자기나름대로의 영감을주고 그 영감을 토대로 문명을 발전시키는 시험이었고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D성향, 중립적인 성향을 가진 N성향,사랑과 평화를 A성향이 있었고 팽송은 사랑과 평화를 추구했죠. 모든 신들은 ‘모두가 기다리던 이’ 라고 불렀고 평화를 추구하던 팽송은 폭력을 추구하던 민족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뿔뿔이 흩어지면서 다른민족들과 섞여살고 자신들의 지식을 전파하는 형태로 살아가게되면서 게임이 진행이 되었고 민족의 발전이 어느정도 이루어졌을때 신후보생들에게 휴가가 주어지는데요. 게임은 수업시간외에는 자기 민족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발전시킬수없는데 게임 후반 팽송은 우승하기위해 18호 지구를 관리하는 아틀라스의 저택에 몰래 들어가 자기 부족에게 영감을주는 부정행위를 저지릅니다. 이때 팽송의 돌고래족은 친구 라울 독수리족에 의탁하여 살고있엇는데 팽송은 돌고래족 한명에게 신의가르침을 받은자로 역전을 꾀합니다. 하지만 친구 라울은 그런 팽송의 행위를 눈치채고 바로 자신도 아틀라스의 저택으로 들어가 신의가르침을받은자를 죽여버리고 그 영향을 자기 자신에게 돌립니다. 팽송은 라울이 안보이자 불안함을 느끼고 다시 아틀라스 저택에 들어가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어떻게 손써보지도 못한태 아틀라스에게 걸리고 맙니다. 팽송은 잡혀가서 괴물이 될뻔했으나 여자친구인 마타하리가 팽송을 구해주고 팽송은 자신이 영감을 준 신의 가르침의 받은자가 처참히 죽어버린걸 보고 분노하고 그 주범인 라울과 싸우게됩니다. 하지만 쫒아오는 아틀라스를 따돌리기 위해 묶여있던 페가수스를 타고 도망가는데요 이때 자신들이 항상 궁금해하던 아에덴에 있는 큰산 ‘올림푸스’라 불리우는 곳으로 가서 제우스를 만나게되는데요 책 내용 중간중간에 팽송과 친구들은 올림푸스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올림푸스에 올라가기 위해 탐험을했죠 이때 팽송은 제우스를 만나 많은 얘기를 듣게 되고 팽송은 놀라운 발견을 하나 합니다. 절대적인 신인줄 알았던 제우스는 절대신이아니었고 절대신위에 알수없는 큰산이 하나 더 있고 제우스 본인은 그쪽으로 갈수없는것이었죠. 제우스는 항상 자신위에 있는 신이 궁금했고 그곳을 갈수있는사람은 18호지구의 문명에서 이기는자만이 갈수있었던 것이엇고 팽송은 다시 아에덴에 내려와 게임에 다시 참가해 게임을 치르는데요. 그러나 결과는 너무 허무하게도 패배. 라울이 압도적으로 우승해버리죠 하지만 결과에 승복하지못한 팽송은 제우스에게 재경기를 요청하고 제우스는 승낙합니다. 결과는 몇번을해도 같았고 이에 분노한 팽송은 신후보생중에 다른 한명을 다른신들이 보는앞에서 죽이고 맙니다. 그벌로 팽송은 더이상 신 후보생이 아닌 18호지구의 인간으로 불멸의 몸을 가진채 살아가는데요. 이때 갑자기 에드몽웰즈라는 신후보생 친구가 팽송을 데리러 옵니다. 팽송은 다시 아에덴에 돌아가게되고 경기가 끝난 아에덴은 신들이며 백성이며 불멸의 삶이아닌 생명을 가진 인간으로 바뀌었고 아프로드테와 에드몽웰즈 그리고 팽송은 제우스 위의 신을 만나러갑니다. 결국 창조자를 만난 팽송. 그러나 팽송이 보고있는것은 장대한 우주. 창조자는 은하였던것이었습니다. 은하는 그런 팽송을 보고 자기는 창조자가 아니라고 팽송과 에드몽웰즈를 블랙홀과 빅뱅을 통해 제일 끝으로 보냅니다. 거기서 그들이 본건 두개의 눈동자였고 그 의미를 에드몽은 알아차립니다. 자신들의 창조자를 알아본것이죠. 그것은 바로 ‘나’ 였습니다 그들은 책의 한장한장의 우주에 속해있던거고 독자가있으므로 자신들이 실제했던거죠!
폴리싱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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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저는 종종 아이들에게 어린이용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저와 와이프가 영화를 보고 책을 산 것은 점박이와 한반도의 공룡과 마당을 나온 암탉이 유일합니다. 점박이는 사내 아이들이 워낙 공룡을 좋아했던지라 샀다지만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 OST와 줄거리가 맘에 드어서였네요. 원작이 궁금했습니다. 주어진 자신의 운명이나 편한 삶을 거부하고 넓은 세상에 나와 날아오르기를 꿈꾼 암탉. 도심속의 비둘기가 걸어다니는 것이 너무 익숙하듯 양계장의 암탉은 응당 알을 낳아 바쳐야 했습니다. 알을 품고 엄마가 되는 것을 꿈꾸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고 제 선입관을 깨닫는 순간 저도 놀랐습니다. 농장 밖은 포식자도 있고 위험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잎싹이가 사랑하는 자식(청둥오리)의 태어난 운명을 주체적으로 따르게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날아 올라 떠나기를 가르치는 모습 그리고 그녀가 육식동물에게 잡아 먹힌다는 슬픈 운명이 저를 먹먹하게 만들었네요. 초등학생용 책이라 해피엔딩맘 기대했는데 반전이었고, 이 슬픈 결말이 주인공에게는 죽음을 각오하고도 얻고 싶어했던 사랑과 바램이었고 행복이었다는 것이 왜이리 마음을 울리늕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닭 한마리 이야기일 뿐인데 저희 부부 심금을 울리네요...
티마
2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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