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은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꾸준히 방황하고 있는 1인입니다
현재 과외 생활하면서 대학교 휴학을 한 00년생입니다
과외를 정식으로 등록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업으로 삼을까 생각해서 등록했습니다)
학교가 좋지 않아 강남 같이 돈 많은 분들이 있는 곳에서 하위권 애들만 모으니 세후 월 400정도 수익이 나옵니다. 그러나 평생 과외일로 먹고 살 거는 아닌 거 같아서, 정리를 하고 끝까지 책임질 1~2명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인서울 중하위권 상경 학점 3점대 중반..
현재 스펙이 투자자산운용사 1급, 토익스피킹 AL, 한능검 1급, 컴활 1급, 마케팅 대회 우수상, 투자 동아리 부회장 등
중구난방입니다. 아 그리고 특이사항으로는 잡지를 만들고 소설을 써본 경험도 있습니다.
지금 고민인 점이 해당 스펙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활용을 해보려고 하는데, 타겟팅을 돈을 많이 주는 곳으로 갈 지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지 입니다.
원래는 무X양품같은 감각적인 브랜드에서 제품을 만들거나 기획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대부분 제 생각이랑 다르게 큰 조직 내에서 하청을 하거나 아니면 시키는 그대로 하는 일이더라구요.. 물론 이거를 늦게 파악한 제 잘못이지만 그럼에도 평생 창의적으로 살고 싶어서 찾아본 직무인데 아질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다른 한 편은 제가 투자동아리 부회장이었던 만큼, 증권 쪽 인맥이나 은행 쪽 루트 같은 것은 잘 압니다. 다만, 적성에 맞지 않을 뿐더러 제가 과외를 통해 세후 4800을 좀 어린 나이에 벌어봤는데 이게 돈이 주는 행복이 막 크지는 않아서 고민입니다. 배부른 소리라는 것도 충분히 잘알지만, 타겟팅을 시작할 때 그나마 후회를 하지 않고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 일을 하실 때 어떤 것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시는 지가 궁금합니다. 일에서 오는 성취감인지( 제가 원하는 것..), 돈인지,아니면 안정성인지 궁금합니다.
워라벨 추구할 생각은 없고, 그냥 창의적이고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