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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진짜 바쁨 vs 가짜 바쁨
이거 진짜 맞죠 ㅋㅋㅋ 찐 바쁘면 바로 뇌정지 막막 말할 틈도 여유도 없음 (어디선가 펌)
즐거운도비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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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합리적인 연봉제안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곳 직장에서만 인턴으로 입사하여 정규직전환 후 현재까지 24년차 재직중입니다. 자동차부품인테리어 파트 품질관련 업무를 해오고있고 팀장업무를 맡고있는데 실무도 감각을 유지하기위해 업무분장을 조정하여 수행해오고있습니다. 대기업에 속하는 현회사에서 연봉은 성과급 포함 9천. 가끔 헤드헌터분들께 오퍼를 받곤하는데 이직경험도 없고 재직회사가 연봉협상이 따로없이 등급에따라 책정을 받고있는데요 이직하려는 회사에, 현재 연봉대비 어느정도를 제시하면 합리적인 선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시간내어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로치캐쳐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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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회사에 남동생 입사…
남자친구가 팀장으로 있는 팀에 남동생이 입사하는 것 어떨까요…? 아직 제 동생은 남친을 몰라요. (추가) 대부분이 반대하시고 저도 사실상 그렇게 내키지 않는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동생이 대학 졸업 후 취준 생활을 너무 오래했고… 입사 결정되었다는 사실에 온가족이 기뻐했는데… 아직 가족에게 밝히지 않은 남친 팀에 배정되었다는 사실이 넘 충격적이라 고민입니다… (추추가)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그동안 단지 제 개인적이라고 생각했던 관계가 동생의 삶과도 연결된다는 생각에 … 갑작스럽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고민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 마음에 닿은 댓글들을 읽고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quesu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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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간편 지원하면 연락 오나요?
연락이 오나요? 몇군데 지원했는데 영 함흥처사여서요
평창메밀전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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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 일하시는분들 발바닥 괜찮으신가요 ?
자동차 부품 계열 현장직 근무중입니다. 올해로 5년차 접어들고있는데 발바닥 통증이 계속 올라오네요 ... 다들 이런 적 없으신가요 ?
현장탈출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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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는게 보편화된 회사. 그만 두는게 나을까?
얼마전 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고민임니다. 그동안 큰 기업에서 이력을 잘 쌓았는데, 정치에 질려서 작은 회사로 이직했슴다. 연봉도 괜찮고, 대우도 나쁘지 않은데... 회사에서 직원들이 넘 해먹네요. 전직 CFO였고, 감사도 해봐서 정말 안파봐도 이정도로 보이는데, 파기 시작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 법인도 있어 잠깐 가서 봤는데 거기 법인장 대행은 양아치에요. 유흥비 단란주점 방문비 회사돈으로 충당하고 한식당가서 회식비 종이 영수증으로 삼천 칠백만원을 긇더라고요. 대충 해먹는거 같은 비용을 합산해보니 한달에 평균 한 3천 만원 씩해먹는거 같습니다. 같이 출장갔는데 회사 돈으로 천만원어치 명품사고 아무렇지도 보는 앞에서 그 영수증으로 세금 턴백 받고... 이만큼 받았다고 돈뭉치를 보여주면서 자랑하더군요. 아 ㅋㅋㅋ 정말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미친 X에요. 얼마전 와이프 랑 이야기하다다 우스겟소리로 넘 정직하게 산거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나름 원칙을 지키면서 꽤 높은 연봉까지 왔다고 생각했는데, 넘 아무렇지도 않게 해먹고 그걸 용인해주는 회사를 보면서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아무래도 경력의 오점이 되기 전에 탈출하는게 맞겠죠?
이웃집직딩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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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최합 후 출근일
보통 최합 통보 받고 며칠 뒤 첫 출근날로 잡나요?
도비는슬퍼요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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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④ 주요 구축 내용
이전글: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③ TBS의 클라우드 전환 수행 https://app.rmbr.in/mCkCpCqpbyb 우선, 많은 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히 설명해드리면 회사 내부 전산실에 물리장비로 구성되어 있는 다양한 시스템 중에 외부의 많은 이용자가 접근하는 TBS의 메인 웹사이트 및 관련 서비스,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및 VOD 서비스와 함께 내부의 많은 이용자가 접근하여 콘텐츠를 편집하는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선정기준은 이용자 수에 따라 자원과 비용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선으로 하였고 퍼블릭 클라우드의 다양한 기능들과 연계하였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고민하였다. 웹서비스를 통해 TBS의 실시간 방송과 VOD 콘텐츠를 서울시민을 포함한 시청취자분들이 조금 더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시청취자분들이 방송 콘텐츠를 즐기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방송프로그램 내용을 담당자별로 손쉽게 구성할 수 있고 실시간 방송 후 즉시 편집하여 VOD로 업로드 가능한 기능을 구현하였다. 물론 추후 추가자원을 확보하고 다른 유용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확장성도 고려하였다. 좀 더 자세하게 부연 설명을 하자면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을 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도움이 되고자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로 검토하였고 웹서비스와 콘텐츠관리시스템을 IaaS로 도입하였으며, 신규로 구현하는 채팅 서비스와 VOD 서비스 등을 SaaS로 연계하며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하도록 웹서비스를 포함한 연계 부분에 신규 개발을 수행하였다. 초기에는 의욕을 가지고 넷플릭스가 진행한 방식과 동일한 MSA를 적용하여 클라우드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였으나 분석설계를 하는 단계에서 한정된 비용과 기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전체를 MSA로 구현하기보다는 서비스별로 IaaS, SaaS 등으로 나눠서 구현하고 추후 점진적으로 MSA로 전환해 가기로 하였다.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각종 HW 자동 생성 SaaS(Software as a Service) :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태넌트라는 독립된 클라우드 공간에 설치・이용하는 기술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설계 기법 다른 방송사들의 사례와 TBS의 현황을 분석하며 예산, 인프라 특성, 기술지원 등을 고려하여 국내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하였다. 현황을 분석하고 클라우드 환경을 준비하여 구축하는 절차들이 모두 의사결정의 연속이었다.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이 완료되어 수행해가는 중에도 빠르게 변화해가는 환경과 클라우드 인프라의 특성에 따라 변경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클라우드 IaaS로 구성된 영역을 디자인/설계하는 단계에서도 외부접근(통신)과 내부접근(통신)에 따라 다시 영역을 나누고 보안정책을 별도로 적용해주었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연계서비스가 확인될 때마다 확인과 변경이 반복되었다. 또한 서버 자원의 OS를 선정함에 있어서 기존 OS와의 호환성과 CENT OS 등 OS의 기술지원 여부, 만료 시기 등을 염두에 두어 결정하였다. 클라우드 자원들은 대부분 오토 스케일링을 지원하지만 서비스의 순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원들을 이중화하여 구성하였으며 클라우드에 지원하는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선택하여 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도 있고, 3rd Party의 다양한 보안서비스도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IaaS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CMS를 웹서비스로 구현하고, 영상콘텐츠 관리와 채팅서비스 등의 기능은 SaaS 기반으로 도입하여 서비스 간의 연계에 집중하였다. 서비스 연계를 하며 기존 서비스 흐름에서 불필요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제거해갈 수 있었다. 서비스 연계를 테스트할 때에는 사용자들이 신규 개발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조금 더 빨라진 환경에서 실시간 방송과 VOD 콘텐츠를 끊김 없이 시청하며 웹과 앱에서 모두 연동된 채팅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미리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였다. 또한 PD, 편집인력 등의 내부 사용자들이 웹서비스 기반의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을 통해 간편하게 웹서비스의 프로그램 정보를 수정, 편집하고 영상콘텐츠를 환경의 제약과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바로 편집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물론 아직 기능의 부족이 있어서 개선해가며 다중배포, 고사양 편집 등의 기능으로 확대해가고자 한다. 앞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가며 비용 효율화와 기능개선을 병행하여 서울시민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외 시청취자분들을 대상으로 계속 안정적인 방송제공을 수행해가고자 한다.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현재까지 계속 고생 중인 TBS 방송기술본부 인프라운영팀 팀원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수행(‘2022) www.etnews.com/2022081700000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술선도 프로젝트 과제에 선정되어, 클라우드를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성공사례 창출에 기여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도 서울의 공영방송으로써 서울시민 대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방송을 제공하기 위하여 클라우드 기술 기반 인프라로 개선 ・ 클라우드의 Auto Scaling을 통하여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시간대별 청취자 변동에 따른 자원조절로 효율적인 자원관리 수행 ・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미디어 서비스와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을 구축하여 웹사이트 내 실시간 방송 및 VOD 다시보기 서비스, VOD 데이터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 구현 ・ 기존의 서버, 네트워크 장비, 보안장비 등 물리장비의 IaaS 기반 클라우드 전환 시 이중화 구성, 서버 및 DB 예비자원 확보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가능 ・ SaaS 기반 VOD 서비스를 연계하여 방송 스케줄에 따른 인코딩이 가능하며 인코딩된 콘텐츠를 클라우드에 안정적으로 저장하도록 구성 ・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를 위해 라이브 채팅, 사용자 피드백 기능 등 시청취자와 상호소통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 구현 ・ 추후, 저지연 스트리밍 기술,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의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보다 발전된 차원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마련 다음글: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⑤ 어려웠던 점 https://app.rmbr.in/2SWFVN58iyb
김정희 | LINE Plus Corp.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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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 말에 대답을 안하면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누군가 의견을 물었을 때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기 보다는 다소 애매하게 또는 다수가 내는 쪽에 묻어서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의견 충돌을 피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상대방의 마음에 들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혹은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서일 수도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성격이 좋거나 상냥한 것으로 비춰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의견을 내지 않는 것은 오히려 호감도를 낮추고 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 대답 하지 않으면 호감도가 낮아진다 왜 그럴까요? 다른 사람도 나와 마찬가지로 차라리 다른 사람이 선택을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선택을 회피하거나 두루뭉술한 답을 내놓으면 무책임하다고 느끼거나 다음에 또 함께 하고 싶다는 흥미가 떨어집니다. 사실 내 의견을 밝히지 않는 것은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이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의견이 없다고? 혹시 반대하는 거 아니야?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할 때, 상대방은 의심합니다. 실제로는 의견이 있지만 갈등을 피하기 위해 숨기는 것처럼 느끼죠. 실험에 따르면 누군가 선호하는 것이 없다고 말할 때 의사결정자는 나의 선호와 반대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그렇게 말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의사결정자는 의견을 밝히지 않은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오히려 자신의 선호와 무관한 결정을 하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죠. ✔ 침묵하면 인간적이지 않아 보인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신의 의견을 내놓은 사람에 대해서는 개인적이고 개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내리기 쉽습니다. 반대로 의견을 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로봇 같다 또는 인간적이지 않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그 사람이 내놓은 일의 결과물에 대해서도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누군가 당신의 생각을 묻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중하고 정직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극렬히 반대하는 입장이더라도, 아예 아무 답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얘깁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8_1/article_no/814/page/2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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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또는 캐릭터 영상 제작 문의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서비스 안내 영상을 촬영해야 하는데, 초상권 등의 문제로 선뜻 안내자 역할을 하겠다는 직원이 없습니다. 스크립트(대본)는 다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스크립트를 사람이 아닌 애니메이션(아바타, 캐릭터 등등)으로 제작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러닝타임 5분 정도이며, 그냥 대본만 읽으면 됩니다. 홍보/마케팅 분야의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돌풍1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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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전기신호기능사 자격취득무료 특강시행(누구나 수강가능)
철도전기신호기능사 자격취득무료 특강시행(누구나 수강가능)
반가운사람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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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0대때부터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고민할때마다 멍해지는 질문인거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 선배님들은 어떻게 스트레스 관리하십니까??
ㄱㄴㄷ123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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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알아보는 GPT-4 (feat. ChatGPT)
GPT-3.5가 적용된 ChatGPT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GPT-4가 발표되었습니다. OpenAI에서 발표한 내용과 직접 활용해 본 경험을 녹여서 중요한 내용만 빠르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특징 GPT-4의 가장 큰 특징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이해하는 멀티모달AI가 적용됐다는 점입니다. 최근 업스테이지에서 출시한 ChatGPT 'AskUp'은 이미지 내 텍스트를 인식할 수 있는 OCR 기술이 접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GPT-4는 한발 더 나아가 단순 텍스트 뿐 아니라 이미지 내 특징까지 인식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대화와 답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이미지 입력 기능은 아직 리서치 프리뷰라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멀티모달 기능뿐 아니라, 기존 GPT-3.5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발표된 것들 중 수치화할 수 있는 것들을 몇 개 나열해보면, 1) 단어 처리 수 8배 증가 2) 약 50페이 분량의 명령어 입력 가능 3) 언어 지원 수 26개 국어 4) 할루시네이션(거짓말) 40% 개선 특히 할루시네이션은 신뢰도 측면에서 반드시 잡아야 과제로 손꼽혔는데, 많은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파장은? 이렇게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감히 예상컨데 ChatGPT(GPT-3.5)가 출시되었을 때 만큼의 충격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GPT-3.5만으로도 충분히 큰 충격을 받아 역치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성능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일반인이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동작 방식이나 인터페이스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GPT-3.5와 큰 차이를 느끼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OCR 기능이 추가된 'AskUp' 까지 나온 상황이다보니 ChatGPT가 첫 출시되었을 때보다 더 큰 충격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지 입력 기능 제한이 풀린다면 활용폭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OCR 기본적으로 OCR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텍스트가 포함된 책을 사진 찍어 업로드하거나, 컴퓨터 화면 속의 코드 등을 캡쳐 후 업로드하여 필요한 답변을 받거나, 요약 등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지 인식 그와 더불어 이미지 인식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어떠한 요리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음식은 어떤 음식이며, 칼로리는 얼마인지, 레시피는 무엇인가요" 등을 물어볼 수 있고, 특정 상황을 보여주면서 "지금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떤 상황이 예상되나요?" 등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 앞으로는? 충격파가 적을 뿐 사용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ChatGPT(3.5)에 대한 사용법이 적응된 상태이지만, 이미지 인식 등을 통해 활용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더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사용 방법이 더 활발히 연구되고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마치며 뜬금없지만 제 개인적인 얘기로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ChatGPT가 나오고 나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저보다 글을 더 잘 쓰는 AI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좌절하고 있을 때, 예전 알쓸인잡에 김상욱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사진기가 발명됐을 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다 망할 것이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람보다 훨씬 빠른 자동차가 개발됐음에도 아직까지 육상시합을 보며 열광을 한다. 이렇듯 기계와 경쟁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은 인간의 상상과 의미 부여를 통해 인간이 하는 일을 더 가치있게 여기면 된다" 저보다 기계가 글을 더 잘 쓸 수는 있더라도, 기계보다 더 가치있고, 더 의미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훈 | (주)노타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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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 팀장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희 팀장님 습관이 누가 뭘 만들어놓으면 꼭 만들때는 아무말안하다가 다 만들고나서 시간낭비 아닌가, 돈 도안 되는데 왜 하냐 이런이야기들을 합니다. 중요한건 하루이틀 작업한 결과물도아니고 한달정도 진행된 프로젝트를 그렇게 폄하합니다. 한마디로 팀원의 사기를 떨어 뜨려 놓는건데요. 할말 안할말 구분을 잘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10년동안 이 앱 서비스를 운영 했고 현재 팀장이 지금까지 유지보수와 개발 리더역활을 했다고 하는데 실상을 보면 처참합니다. 앱 디자인은 대학교 졸업작품 수준으로 모든사람들이 무시하고 있으며 기능도, 소스 코드도 혀를 내두를 지경으로 제작되어있습니다. 클래스 하나에 8000줄이 넘어가고 똑같은 소스가 여러군대 복붙되어 사용되고있고 회원가입 하는기본 적인 것부터 에러가 나서 앱이 계속 종료되고 있는데 저희 팀장은 앱이 철저하게 관리되었다며 자부심이 대단한거보고 깜짝 놀랄지경이네요 최근에 입사한 팀원들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개선하려고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물을 만들어주면 정작 그럴만한 실력도 능력도 없는사람이 그 노력들을 폄하하고 있습니다. 팀장이 말하는거보면 그렇게 시간낭비인걸 왜 하냐 다른소스를 디 컴파일해서 그 소스를 분해해서 만드는게 더 빠르겠다 이런소리를 하는데요 그렇게 좋은방법이고, 기획을 잘하고, 개발을 잘하면 10년동안 입만 털지말고 진작 해놓든가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했을까 의문이드네요 제발 일하는데 끼어들어서 완장질이랑 방해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능력도 실력도 아이디어도 없는사람 일수록 자기의견은 안내면서 남 아이디어나 결과물만 지적하는거 같습니다. 최근 상무랑 대표는 이 팀장이, 결과물도안나오고 사람관리도 못한다고 생각했는지 팀장을 건너뛰고 부하직원들한테 다이렉트로 일을 맡기곤 하더군요 팀장은 대표가 자신을 무시한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자기가 왜 무시 당하는지는 모르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팀장이 일이 많다고 항상 바쁘다고 찡찡거려서, 임원들 입장에서는 부하직원들에게 일을 나눠주면서 분산시켜준건데. 전자던 후자던 팀장 본인이 자처한거 아닌가요? 이건 뭔 자격지심 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피곤해 죽겠습니다.
이게뭐야44
은 따봉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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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끝나고 나면 왜 길거리에 동그랗게 모여있을까
회식이 끝나고 잘 관찰해 보세요. 계산을 마친 사람이 마지막으로 식당 문을 열고 나오면, 필경 사람들은 삼삼오여 모여 있거나 동그랗게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겁니다. 이는, 특히 5인 이상일 경우에 빈번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난달에는 오랜만에 마감회식을 했는데요, 13명이 모인 우리는 역시나 식당 문을 나서 길거리 인도에 원을 그리며 모여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니 비켜주자는 소리를 몇몇 동료에게, 몇 번이고 말했어야 했습니다. 재밌는 건,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 원이 익숙한 듯 아무렇지 않다는 듯 지나가고, 심지어 어떤 분들은 원을 피해 도로로 둘러가기도 했죠. 그러니까, 꼭 원으로 모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 형태와 모임에 익숙한 것이고 또 그것을 인정해 준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통행에 불편을 드린 송구하지만. 그렇다면 우리는 왜 회식이 끝난 후 바로 집에 가지 않고 동그랗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걸까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봤습니다. 지난 20여 년간의 직장생활 경험과,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말이죠. 첫째, (불편한) 아쉬움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항상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밥을 퍼주거나, 무언가를 나눌 때는 한 숟갈로 끝내지 말라고. 정 떨어진다고. 그래서 저는 지금도 무언가를 덜을 때, 꼭 한 번씩 더 주곤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정서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물론, 아쉬움이 커서 바로 2차로 향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건 그거고, 어찌 되었건 한 번의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그 순간에 동그랗게 모인 사람들의 마음엔 아쉬움이라는 게 분명 있습니다. 심지어는 끝나자마자 집에 가고 싶은 사람도, 이미 앱으로 택시를 부른 사람도 원의 한 부분을 그리고 있으니까요. 식탁에서 '잘 먹었습니다'란 인사만으론 부족한 겁니다. 밖으로 나와 최종 인사를 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거죠. 아쉬움의 정체는 사실 '불편한 아쉬움'인 겁니다. 불편하지 않은 아쉬움을 품은 사람은 앞서 이야기 한대로 2차를 향해 가겠죠. 둘째, 쉼표를 마침표로 '아 배불러'란 말을 하며 식탁을 박차고 나온 사람들은 어수선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지만, 아마도 각자의 머릿속엔 '아, 누군가 이 상황을 끝내주면 좋겠다'란 생각이 떠오르고 있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을 마무리해주는 건, 호스트 또는 총무의 역할이죠. 호스트는 그 회식 모임의 직급/직책이 가장 높은 분을 말합니다. 총무라면 호스트의 지시를 받아 모임을 기획하고 주도한 사람이고요. 가장 훈훈한 마무리는 총무가 한 마디 하고, 마이크를 호스트에게 넘겨 훈화와 같은 말씀을 전한 뒤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직장인에게 애매한 건 질색입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호스트든, 총무든. 아니면 둘 다든. 셋째, 다 전하지 못한 말 마지막으로, 누군가 저 건너편에 있어 전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사실,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회식 자리는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아는 차원에선 이러한 분위기가 분명 의미가 있겠으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을 때가 더 많죠. 자리가 파하고, 그제야 밖에서 몇 마디를 건네봅니다. 회식 자리가 끝났다는 안도감과, 이제 집에 갈 수 있다는 편한 마음이 들어서인지 대화는 더 잘 이어집니다. 왜 형사들도 이러한 심리적 기제를 활용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딱딱한 질문을 다하고 막 돌아서려는 찰나, 아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하면 용의자들은 숨기고 있던 것들까지 술술 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 원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세요.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네 집단주의적 무의식도 한 몫할 겁니다. 함께 회식한 사람들이니 미우나 고우나 공동체 의식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을 테고, 그러하니 식당 문을 나서도 뿔뿔이 흩어지는 게 아니라 한 번은 더 모이게 되는 거죠. 저는 해외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몇몇 한국 사람과 그보다 더 많은 외국 동료들이 회식을 하더라도 회식 후에는 모두가 삼삼오오 모여 원을 이루게 된다는 겁니다. 한국 사람의 정서를 이 친구들도 알아주는 걸까요. 함께 원을 이루어 이야기를 나누는 얼굴들에는 역시나 웃음이 가득합니다. 동그라미는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공동체 그 자체입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갈등하지만, 결국 각자의 월급을 챙기기 위해 그리고 서로의 월급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저 사람이 죽도록 싫고 미울지언정, 내가 속한 공동체는 잘 되어야 하는 아이러니의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회식이 끝나면 왜 우리는 동그랗게 모이게 될까요? 사실, 우문 우답을 하기보단 그저 잠시라도 서로의 웃는 모습에 집중하며 어떨까란 생각입니다. 우문 우답은 이미 제가 했으니.
스테르담
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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