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예 처자빠져 자면서 코를 골아? 나야 내 팀원이 아니라서 그냥 두는데 저 팀장은 왜 이걸 냅두지? 이거 내가 말해도 되는거 임?

저는 나이가 30대중후반에 패션회사 팀장 근무중인 회사원입니다! 2010년부터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뭐 금융 IT처럼 돈을 많이 받는 직종에 시작은 아니고 제조,유통으로 대기업회사,중견,중소등을 다녓는데요 어차피 여기가 다들 익명이고 하니 편하게 제 요즘 경험담을 공유하고 물어보고 싶어서요. 신입 - 신입한테 뭘 기대하겟습니까 전 딱 하나 기대합니다. 일 할 자세가 되어잇는지 뭘 알려주면 배울려고하고 실수하면 반복안하려고 노력하고. 시킨거 외에 가만히...몇개월간 질문 단 한개도 없고 뭘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궁금한거 단 하나도 없고 그냥 나도 회사원해보네?!생각으로 앉아잇다가 6시되면 가고.. 2-6년차 경력자 - 뭘 배운걸까요. 왜 연봉은 받고싶은 만큼 받으려 노력하고 워라벨 중시하는데 일하는 지식은 신입급인지.. 신입급이라하더라도 타회사나 현회사나 일 돌아가는건 비슷하니 사원이 5일걸린다면 아? 나 들어본거 같아 해본거 같아 하면서 2-3일에 처리하면 그래도 경력으로 생각하는데... 극 95%가 수동적 시킨거 외에 안함.. 2시간이면 되는 일을 9시간해도 못함.. 추후 해결해보려는 의욕 없음. 한명의 비교차가아니고 현재까지 6명정도가 그러네요. 처리안하고 6시 되면 칼퇴. 분명 출퇴근 시간은 정해져잇는거고 지켜야하는거지만 오늘 할 일이 내일로 미뤄지고 그저께 할 일이 3일뒤로 미뤄지고 중첩되고 중첩되면서 사고로 이어지는데... 규정의 근무시간이 정해져잇다고 할 일을 처리도 안하고 9to6하는게 맞는건가요? 할 일이 있으면 야근을 해서라도 마무리 해놓고 내일 미룰수 잇는건 미루고 단계별 생각해서 처리하는 시스템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배울려고 한다든지 뭘 해서 처리는 해야지 않나요...이건 개인적 프라이버시보다.. 조직간 피해를 주는건데 이게 꼰대인건가요 이건 기본적인 생활인거 같아서요! 공부도하고 쫌..주임이면 대리업무를 하게끔 능숙해져야하고 대리가되면 과장이 되게끔 노력해야하는데..자기 몸값을 높히기 위해서라도..각 분야에 경력자분들 아시다시피 그 안에 테두리는 돌고 돌잖아요. 요즘 주임대리도 과차장급도 그냥 나이만 먹고 오시는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 느낌이예요 .. 근무시간은 칼 같이 지키려는데 근무는 왜 안하면서 지키려고 하는지-_- 회사가 아무리 소모품이라고 직원들을 생각하는거는 우선적으로 일을 잘하고 열심히하고 어느때에는 개고생도 하는데 후에 보상이 없어서 허탈.우울하다는 그런사람들이 평가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그냥 앉아잇으면서 일도안하는데도 돈이적네 이거 해주네마네 이런거만 따지는 것도 전보다 많은거 같아서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개념이 없는건가요?. 저는 제 현재 업무하는게 20살때 장례희망인 업무로 뭐...정치질 뒤통수등으로 좀 상처받고 잇긴하지만 신입때부터 현 차장때까지 한번도 욕안먹고 회사를 다녓네요..

회사에서 비수기이니 시기적으로 연차사용을 장려하고있습니다 근데 월 갯수도 강요하고있어요 이번달은 3개 다음달은 4개 이런식으로요.. 저는 모아서 한번에 휴가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번달 무조건 맞춰야한다네요 회사입장도 모르는건 아니지만 강요하니 기분이 더 나쁘네요. 저는 그나마 나은듯요 1년도 안된 직원에게도 예외가 없으니 땡겨쓰라고하고 정작 필요할때는 사용못하게하거나 눈치주고..

돈을 얼마나 모아야 놀지는 않았구나 소리 듣나요? 여자 입니다

최근 HR팀이 특정 부서만 편애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정작 고성과를 내는 전략기획 부서와 새로 온 직원들에게는 텃세를 부리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나 사무용품도 돈 없다고 안 사주고요. 필기구마저 돈 아깝다고 안 사주고 컴퓨터, 전산용품도 사전 수요 파악은 개나 줘서 인턴, 신입직원들 PC 세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람에 일부 부서에서는 PC 사용 방식을 BYOD로 전환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도 있어서 일부 부서 팀장들이 총대 메고 클레임을 한 건 물론입니다. 외부 행사나 컨퍼런스가 많아 고육지책으로 사비로 구매하여 해결하는데, 막상 HR팀 주임은 제안서에 참여인력 뻥튀기만 하고 사내 정치질, 노가리만 하면서 군간부 출신 개노답 직원이랑 담배 피우러 갑니다. 그러면서 타부서 해외출장 행정 처리하거나 연말정산 시즌에 야근한다고 생색을 내고, 필요할 때는 휴가 내어서 빠집니다. 전략기획 부서는 해외출장 준비한다고 피똥 쌌는데도요. 회사에서 상기한 개빻은 일처리로 인해 퇴사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처리마저 빻은 이런 HR팀을 어떻게 조져야 할까요?

어제 오전 8시20분쯤 대구 MBC네거리에서 덤프트럭과 아이오닉(?) 택시랑 사고나는걸 3번째 줄에서 직접 봤습니다 다행히 기사분이랑 택시손님, 트럭기사님 3분 다 다치진 않은거 같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문득 내가 저렇게 사고나서 회사 때려칠수 있음 좋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이건 정신적으로 한계까지 온 증거 아닌가 싶어서 섬뜩해 집니다 정신과를 가봐야 될까요 ..

저희는 올해부터 취미복지를 도입했는데 업무 환기도 되고 좋더라구요! 다들 문화복지 어떤거 해보셨나요?

연차소진촉진 제도가 있는 회사에서 사용하지 못한 잔여 연차 문의 안녕하세요 23년 잔여 연차가 5개인데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연차소진촉진 제도가 있으나, 업무상 상황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고요, 24년 현재 시점에서 휴직 또는 퇴직을 고려 중인데, 23년 잔여 연차는 소멸되었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이게 소진되는게 맞는지 아니면 잔여 연차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이해합니다 공공기관이라 열심히 해 봤자 그만큼 대우를 받기 힘든 거 그래도 너무 수동적으로만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일을 안하는 건 아닌데 정말 딱 거기까지 무슨 팀장님을 모시고 일을 하는 느낌이에요 일을 하나 맡길려고 해도 팀장님한테 일을 맡기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요 내가 상급자니까 더 설명해 주고 더 알려 주고 해야 하는데 지 말로는 일을 많이 해 봤다는 놈이 신입사원처럼 구니까 뭔가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제삼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설명해 주고 알려 주고 시키면 되잖아요 라고 할 테지만 지금 제 심정은 짬이 몇 년인데 이것까지 설명을 해줘야되나 지금 나한테 일부러 저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래서 결국에 그냥 내가 하고 말지 해 버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하소연 봤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와이프가 이직을 준비중인데요. 회사에 통보하는 시점 때문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법적으로는 사직의 경우 당일 사직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계약으로 통보시점 이후 2달을 일해야 한다던지 하는 등의 조항으로 강제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어 입사계약시에 퇴사통보 후 2달 이후에 퇴사 가능하다는 조항을 넣는다던지 하는 식이요.

나는 상담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 2024년 신간도서 《아,PTSD온다》 part1.이해할수없다면 트라우마" 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십수년동안 18.000여명의 크고작은 상담과 트라우마 치료를 통해서 알게된 생생한 깨달음의 통찰과 트라우마 경험자의 치유 후 폭풍같은 성장을 이룬 위대한 이야기 50사례를 이야기형식으로 출간하였어요. 몇년에 걸쳐 밤샘을 통해 세상에 나온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많이 읽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센터의 한 직원분께서 부모님과 주변에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렸는데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시고 자기상처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셨다며, 내 마음처럼 홍보해주시는 그 마음에 작은 감동의 울림이 있었어요. 이책은 1.이해할수 없어 답답하고 억울했던 마음이 해소되는 성장도서이고 2.내인생에 성공의 열쇠는 PTSD, 트라우마에 갇혀있다. 성공도서입니다. ☆내 마음같은 사람 10명만 주변에 있으면 못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기.. 근데 글은 블라처럼 자주는 안올라오네용

회사에서 단 둘이 일하는 상황입니다. 60대 팀장(이사-상무 급)과 저(대리) 고요. 야근없고 강압적이지.않은 환경이라 만족합니다. 팀장님도 수용적인 스타일이시고 업계에선 실무 최상급이고 자신감 자존감 엄청 높으십니다. 대화할때는 1. 자기는 이런사람이다. 2. 사랑은 이런거고 이건사랑아니다. 3. 자존감과 자신감 4. 자기는 이런여성이 좋다. 5. 와이프분의 단점 안맞는점 이런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저는 말이 없는편이고요. 제가 못견디겠는건 매주 최소 3시간 업무외적인 말씀 중간중간에 제 사적인 얘기를 잘 물어보고(이부분은 크게 상관없음) 저의 성격이나 생활 표현방법에 대해 판단을 내리시고 그거에대한 단점을 늘어놓으십니다.... - ×대리가 반감가지고 다시 질문하는 기질이 있네. 나는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언성높이고 답답해함) 근데 처음접하는게 모르는게 당연하지 질문하는걱도 다이해해 (부품설명듣고 동그란모양만 있냐고 물어봤었음. 말투가 싸가지없다고 느꼇을수도 있을것같음) - 너무 하수같은 질문을 해서 당황스럽네. 수준이 낮은 질문이 오니까 당황스럽기도하고 이전부하들은 다 알고있던 수준이라 내가 대답할만한게 아닌것같아. 아무튼 이런건 한가할때나 알아보는게 좋을것같아 - 나솔 몇기 옥순보니까 ×대리 느낌나더라~ 옥순의 단점이 ×대리의 단점이야.. 표현을 잘해야해 - 나는 누가 나처럼 어디 여행갈때 계획 짜주는 여자가 있으면 업고살것같아..내 와이프는 공주과야 ×대리도 공주과같애 그런말 처음들어봐? (난생 처음들어봄; ) - 삶의질, 부부관계 개선 얘기하면서 Sxx 말로 언급 자기가 좋은곳을 알아야해 대화할때 이런거 저런거 다빼면 대화를 못해 (눈치로는 성적인 얘기하도록 유도하려는 분위기) 자꾸 선넘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업무적인건 상관없는데 저자신자체에 대해서 비하하는 말씀을 하신다.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팀장"×대리가 마음이 여리네. 자존감 낮은거야 그거" 객관적 조언을 해주는 친구와 남편이 그만둘거아니면 그냥 조용히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해줫고 저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저자신에 대한 판단을 하면 그것도 같은얘기를 계속하면 말하고싶어집니다;;;... 못참고 말한게 한 세네번정도 되구요ㅎㅎ 아직사이는 틀어ㅂ지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직장인데 이런적 처음이에요.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서 그럴까요?ㅠㅂ 마인드컨트롤을 어케해야할까요.....

"직장에서 책임지다"란 의미는 무엇일까? 직장20여년차인데, 일을 하다보면 어떤 issue가 예상되고 risk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대표나 사장들이 책임진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그런데 정작 그 issue가 발생했을 때는 그 책임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고, 그 risk를 회피하는 건 아니지만 책임진다는 사람은 크게 관여 안하고 본인이 시킨 일에 왜 다른 사람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에요.. 생각이 없는 건가요... 말이 그냥 아무 말 대잔치나.... 책임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하찮은 단어인지 고민이 되네요.. 나도 책임진다는 말을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여 ㅠㅠ 제가 생각하는 책임은 그 일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ps. 책임이란? 네이버 국어 사전 1.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2. 어떤 일에 관련되어 그 결과에 대하여 지는 의무나 부담. 또는 그 결과로 받는 제재.

이직할경우 기존회사에 대한 죄책감갖는게 이상한가요?사실 저없어도 돌아가긴 할텐데 쓸데없는 걱정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