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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찾아서 힘드네요..
바쁜시즌인거 빤히 알면서, 외부에 회사 이름으로 나가는 자료는 팀원에게 던져놓고 팀장 본인은 내부보고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팀원이 담당하는 업무이고 본인이 잘 모르면 방향성을 잡아준 후에 팀원에게 업무 맡겨서 피드백 받고, 외부업무를 본인이 잠시 맡아주는게 효율적일텐데 보고할 내용을 본인도 모르니까 시도때도 없이 찾고 물어봅니다. 물어본다해도 본인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도 아니기에 보고가 잘못들어가서 실무자인 제가 피곤해질까봐 걱정인 상황입니다. 업무 흐름 다깨지고 일만 두배로 하는 느낌이에요. 지난번에도 이런 업무방식은 지양해주셨으면 좋겠다 건의했는데도 개선된 점은 없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햐하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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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이간질
직장상사가 본인의 의견이 직원들에게 안받아들여져서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합니다 의견이나 가이드를 줄려면 충분한 배경설명과 설득력있는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마구잡이로 명령만 하니 직원들이 받아들이기 어렵죠 이런일이 종종 발생하니 직원들끼리 상사를 상대로 단합하는줄 알고 이간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직원은 이렇게 했는데 넌 왜그래? 이직원이 저직원한테 이런말(험담)을 했다던데 알아? 등으로 직원들간에 불신을 일으키고 서로 미워하게 만드네요 처음엔 저도 다른 직원을 미워했으나 몇달간 지켜보니 상사가 꾸미는 짓이네요 이간질.. 무시하고 싶고 최대한 무시하는 중인데 계속 그러니 감정노동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팀을 옮기려니 지금 하는 일이 성과도 괜찮고 만족스러운데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Grey rock | 제약·바이오>의약품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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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안생길때 어떻게하시나요?
일하기싫은데ㅠ
정일우
은 따봉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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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
일이 너무 많아요 끊임없이 전화가 오고 자료를 작성하는 와중에 다른 자료 요청이 오고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 와중에 제 업무 스타일에 대해서 평가하는 뒷말을 들었는데 사실 저도 이런 상황이 아니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인데 억울해서 현타가 옵니다. 저 혼자만의 업무 역량 부족이라기엔 주변에 놀고있는 편안한 표정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도저도 아닌 제 회사생활을 어떻게 버텨 나가야 할까요?
이직언제함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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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지하에 있는 경우 많나요?
보통 돈이 없는 경우가 많나요? 서류합격한곳이내 관심있는 분야 2곳을 봤는데 둘다 지하에 있어서 ㅠㅠ 그럼 밤인지 낮인지 모르지않나요..?
ooyyeiiq
은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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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직무변경
안녕하세요. 당연히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같은 회사에서 직무 변경이 가능한가요..? 흔한 케이스인지 궁금합니다!
dlszhsdl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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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하다....진짜!
팩트를 왜곡하는게 인간의 브래인. 요즘은 제가 진짜 미쳐서 헛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쳐서 다 거짓말 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3대 크게 때리고 정신차리고 정리해 봅니다. 1. 10월~11월경 공동대표체제였던 회사에서 1인 체제로 전환을 제안 받아 공동대표였던 저는 동의 함. 당시 1인체제의 제안 배경은 IPO등 빠른 성장을 위해 1인 체제는 필수. 제 반응은 why not! 2. 12월경 여전히 유지되던 공동대표체제하에서 실무에서 2선으로 물러나라는 요청을 공동대표에게 요청 받음. 2선의 역활이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적극적인 리더쉽은 버리고 도움을 주는 어드바이져 정도로 이해하고 동의함. *왜 동의했냐는 가치 판단의 문제로 자세히 설명 안 함. 3. 1~2월을 지나면서 2선에서 뭔가 기여해보려고 해도 할게 없음. 10명도 안되는 회사에서 2선, 어드바이져 뭔 지랄인지 싶었음. 적자나는 스타트업에서 연봉 1억 받는 대표에 연봉 1억 받는 2선이라는게 죄스러워서 급여 안받고 알아서 먹고 살겠다고 선언. *예전부터 세후 600만원 꽂히는 급여가 죄스럽기도 했지만 나는 그전에 연봉 3억 받던 전문가라고 자조하면서 받아왔음 4. 2024년 3월 나 그냥 급여 안 받을께. 제안하고 대신 타 회사 취직하는 부분포함 나의 먹고사는 활동에 대한 동의 구함. 참고로 대표이사와 같은 특수 관계인에 대한 퇴사금지, 취업금지, 경직금지 조항이 투자계약서 상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 100만원 어치의 기여 value add도 없고 주주가치,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 대한 인지상정상 급여 안 받는 것이 맞다고 봄... 마음 속으로 돈을 못 버니 졸라 쫄렸고 통장은 마이너스 상황이라 한달 한달이 저마조마 한 상황. 별도로 아는 형님들 연락하고 아니면 치킨집에서...어디든 생활비는 벌자라고 결심. 그리고 한편 온라인 판매자로 먹고 살려고 했음. 5. 그런데 투자사 포함 공동대표였던 분의 요구사항. 지분 소유한거 다 내놓고 떠나라. 아니면 어떠한 형태의 경제적 활동도 허용할 수 없다. 그들의 이유는...앞으로 기여할게 없는 사람이 그동안의 지분으로 앞으로 회사의 성취를 누리는게 말이 안됨. 요약하면 지금까지의 성취는 0 원금만 회수해! 앞으로 성취는 가져가면 안됨. 6. 저의 입장은 투자자나 나나 현금을 투자한 입장은 동일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3년이상 영혼을 갈아 넣었음. 내가 떠난다고 한 것도 아니고 공동대표 -> 단독대표 -> 상임고문 요청은 그들의 제안이고 수용했음. 앞으로의 성취를 안가져가는 것은 동의..그런데 왜 지금까지의 성취가 0인가? 7. 현재 지분 가치는 30억임. 공동 창업당시 최초 펀딩금액은 3억임. 이걸 3억에 공동대표에게 내놓고 나가라? 투자사의 이유는 지금 이 지분의 가치는 0원이라고 할 수도 있음. 끝까지 함께 못했으니 토해야 함. 현재 가치는 어차피 누구도 0원이든 30억이든 판단할 수 없고 현재 누군가 사 줄 사람이 없으니 0원이라고 봐야함 *나는 앞으로 1000억 갈거 같은데 안 팔면 안되나? 라고 물어보면 지금 중간 이탈하니 니가 쓴 원금 줄테니 꺼져. 그리고다른 사람한테 파는 건 절대 안된다가 그들의 논리임. 내가 이탈한다고 했나? 라고 되물으니 그럼 그냥 퇴사안하등가! *연봉 1억 받고 이름만 올리고 가끔 조언이나 하면서 그냥 놀면서 즐겨볼까요? 이게 말이 됩니까? 동네 치킨집 같이 투자하고 키워서 3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나가면 투자원금만 받아야 한다? 덧붙여 넌 할일이 없지만 내가 허락하기 전에는 어떤 다른 일도 할 수 없다. 뭐죠 이건. 이미 없어진 집창촌 노예계약인가요?
타이거크리스탈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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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93년생들 ~
안녕하세요 외국계 회사에서 재무인사를 맡고 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물류관련 시스템을 바꿔서 임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처음 하면 힘이든건 마찬가지인데 저희 회사에 93년생 두 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93년생 1번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되었고 재고 배분과 출고 작업을 하는데 시스템이 잘 되지않아서 제가 위로도 해주고 같이 해결하고자 솔루션을 연구중입니다 . 93년생 2번 이제 들어온지 1달조금 넘은 대리님. 시스템도 생소하지만 모든걸 만들어가면서 물류와 소통을 해가며 정말 고분분투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이 두분에게 일을 하면서 힘든 부분들을 정리하고 어떤부분이 안되는지를 알려달라고 얘기하지만 이 두 친구는 그럴시간조차가 없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치지고 제시간에 집에 못가니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상급자인 제가 도와서 같이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파일도 만들고 보내기 힘든 메일은 내가 보내주겠다고 해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아직 시스템이 불안정하니 천천히 시간을 갖고 만들어 보자고 허지만 잡힌 행사 또는 이벤트에 공급되어야할 품목들 때문에 그 또한 녹록지 않습니다. 요즘 MZ같지 않게 좀 내려놓고 하라고 해도 의욕도 있고 열정도 넘쳐서 미안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오늘도 밤10시까지 문제에 대해서 의논하고 일단 애로사항을 정리해보라고 지시는 했습니다. 좀 처럼 보기힘든 이 두 친구에게 응원에 메세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히오리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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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근직 대리가 자꾸 반말을 섞어서 말을 하는데..
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회사 구성을 먼저 말씀 드리면, 사장, 이사(사모님), 회계팀장(여, 차장), 기술지원팀장(여, 차장), 기술지원신입(여사원, 이번달 입사), 문제의 발주담당자(여, 대리), 샘플 발송 및 정리업무사원(여, 알바생), 영업과장(남, 동갑친구), 그리고 저(남, 또한 영업과장) 이렇게 총 9명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의 사장님과 저의 첫직장에서 영업신입사원과 팀장으로써 일을 같이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같이 1년 정도 일하다가 사장님은 퇴사하시고 지금의 회사를 시작하셨고, 저는 여기저기 다니다가 4년 정도 전부터 입사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주담당자 대리는 2022년 입사자입니다. 처음 입사하고는 누구나 그렇듯 본색을 보이지 않다가, 어느 때인가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때 자꾸 반말을 섞어 이야기를 하더군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왔는데 그게 어느덧 1년이 넘었고, 지금은 뭐.. 아주 회사생활이 너~무도 편한가봅니다. 주로는 회계팀장님과 기술지원팀장님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아주 뭐... 대화 중간 중간에 "나는 이렇고 이래", "나? 나 같으면 어쩌고 저쩌고" 자기보다 엄연히 윗사람들인 두 팀장님들에게도 아주 대놓고 반말을 하더군요. 요 자를 섞어서 쓰긴하는데... 참... 본인이 무슨 임원 정도 되는걸로 착각이 드나봅니다. 저건 분명 아닌데 싶다가도 두 팀장님은 그게 안불편한건지, 아니면 그냥 그 잘못된 행동에 문제 삼기가 싫은건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대화를 이어가서.. 정말 안불편하신지 좀 물어보고 싶네요.. 사실 지금까지 사무실에서 누구 하나 큰소리 나는 일 없이 좋게 좋게만 분위기가 이어져온 회사라 한소리 하는것이 부담은 됩니다. 사실 제 직속 부하직원도 아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말단 2명을 제외하면 막내인 대리가 나머지 전부 다 본인보다 엄연히 윗사람들이고 상사들인데 계속 반말 지껄이는걸 보면 진짜 짜증이 올라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저한테도 말할때 슬쩍슬쩍 반말 섞어서 하기 시작합니다.. 어디 건방지게 본인 편한대로 반말을 까는지 참...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그냥 니 멋대로 하라고 냅둬야 될까요? 아니면 총대 메고 할 소리를 해야 될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라벌어부자되자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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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일 생각만 하는 저 정상인가요?
제목 그대로 하루종일 일 생각만 합니다. 저는 이제 6년차에 접어든 30초반 남자 대리입니다. 업무가 정말 많습니다. 팀에서 모두가 기피하는 업무가 항상 저한테 배정이 되고 지저분한 업무까지도 도맡아 하도 있습니다. 요즘 더욱 저를 힘들게 하는건 후임 업무까지도 제가 대신해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후임의 업무 숙련도나 처리속도는 오히려 퇴보하는걸 보면서 잘못 가르친건가 라는 자괴감도 듭니다. 이렇듯이 저는 하루종일 일 생각만 합니다. 어떻게하면 이 많은일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효율적으로 끝낼것인가. 라는 생각을요 문제는 퇴근후에 집에 와서도 일 말고는 딱히 하고싶은게 없다는 것입니다. 끝나고나서도 그날 보낸 메일을 다시 읽어 보거나 통화한 내역들을 다시 듣습니다. 이건 제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제 자신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일 끝나도 자기관리라던지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가 않습니다. 혼자 살아서 그런지 오히려 더욱 무기력해지거나 활동적이지 않은 삶을 반복하도있고요. 이렇다보니 먹는거라던지 술먹는 1차원적인 쾌락말고는 관심이없고 그것마저 안하는 시간은 일만 생각합니다. 이러는 저 정상일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어떻게하면 일과 제 삶을 균형적으로 가져갈수 있을까요
분조장1호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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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합격한 회사를 갈지 고민입니다
오랫동안 이직을 시도하다 8년 정도 다니고 2월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건강과 여러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퇴사 후 이직을 시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원하던 직무에 합격하게 되어 출근을 앞두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원하던 것을 얻게 되어 고민하는 것이 조금 우습지만 가려는 회사가 지속적인 적자에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입사를 하여도 될 지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퇴사한거 조금 더 이력서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며 더 좋은 기회를 잡을지 아니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은 후 다니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이직을 시도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제 적지않은 나이와 연차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해야할지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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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 출근 돼는 회사 있나요?
안녕하세요 ^.^ 구직중입니다. 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데~ 강아지도 같이 출근할 수 있는 회사 있다면 지원하고 싶습니다 같이 있으면 집중이 잘되그등여 ㅎ 아시는곳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벚꽃팝콘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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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성향...
귀가 어두운건지, 말길을 못알아듣는건지,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어선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이 일한지는 6개월,, 경력은 3년차,, 대리 결과물 이상하게 가져와서 왜 이렇게 했냐, 초기 설정 논의시에 이렇게 하기로하지 않았냐하면,, 제가 잘 못알아들었어요, 알고 계신줄 알았어요 이렇게 하라고 하신줄 알았어요,,라는데,, 해온거는 초기설정에서 본인이 의견낸대로 해와서 저렇게 답변을 하는데,, 결국은 수정을 하긴 합니다.. 일부러 그러는게 보이는데,, 같이 일 못하겠는데 어쩌죠,,
nossense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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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면 까야죠 말투
새로 들어온 7주차 팀원에게 업무를 할당했습니다. 당장 그 팀원 앞으로 있는 업무도 없을 뿐더러 7년차 시니어니 프로젝트 하나 정도는 끌고 가서 성과낼 수 있게요. (온보딩 중엔 바로 투입보다 유관업무 먼저 하다 이제 제품 업무를 드렸고요.) 그랬더니 표정이 안 좋습니다. 이 업무를 해야 하는 이유나 제품 고도화에 따른 퍼포먼스 등 설명해도 묵묵무답이더군요. 그러더니 하는 말이, ‘제가 무슨 힘이 있나요. 하라면 해야죠.’ 이럽니다. 하기싫어서 마지 못해서 시켜서 한다는 저 말을 직접 들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게 가능한 말인가요? 하고 싶지 않으면 그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대는 것도 아니었고 하물며 이보다 더 하고 싶은 업무나 중요도 높다 생각하는 다른 업무를 제안한 것도 아니니 이런 동아리같은 말투에 기겁했습니다. 이전까진 어느정도 적극성도 있고 최소한 저런 말은 안할 거라 판단했는데, 머리가 띵 합니다. 1번 했으면 다음에도 또 같은 언행을 할 것 같은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숨휴쉴휴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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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퇴사로 인수인계중 저도 다른회사로 이직해야되는 상황..
ㅈ소기업 다니는 사원입니다. 포지션이 비슷한 동료한명이 회사생활 못견디고 퇴사하네요. 회사는 당연히 저와 포지션이 비슷해서 한명의 일할몫을 기존에 남은 동료들과 인수인계 받아서 업무하라고 지시합니다. 회사측은 인력감축으로 인한 비용절감인셈이죠. 솔직히 예전처럼 회사에 애정과 열정이 있다면 인수인계 받아서 하겠는데 퇴사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1년 다되가는 상황에서 총3명이 퇴사하면서 인수인계 업무가 저한테 쌓인 상황입니다. 물론 일할몫을 나누다보니 다른 팀원들도 그렇구요..그러면서 연봉이 오를거같지도 않은 상황...(최악입니다) 일만 쌓이고 그에 따른 보상체계도 적절하지 않은거같아요. 회사 심보가 너무 맘에들지않고 저도 퇴사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렇게 이력서를 넣던 와중 지금보다 연봉 처우도 좋고 복지도 괜찮은 회사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미운정도 정인가요...ㅠ 하필 최근 퇴사자 다음 저도 퇴사를 말하기 껄끄럽기도하고 특히 남은 팀원들이 불쌍하기도 하네요. 안타깝지만 저도 살고 싶어서 퇴사하고싶은데 좀...세련되게? 퇴사 어떻게 말할까요. 프로환승이직러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수톨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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