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이직을 시도하다 8년 정도 다니고 2월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건강과 여러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퇴사 후 이직을 시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원하던 직무에 합격하게 되어 출근을 앞두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원하던 것을 얻게 되어 고민하는 것이 조금 우습지만 가려는 회사가 지속적인 적자에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입사를 하여도 될 지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퇴사한거 조금 더 이력서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며 더 좋은 기회를 잡을지 아니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은 후 다니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이직을 시도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제 적지않은 나이와 연차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합격한 회사를 갈지 고민입니다
투표 종료
총 40명 참여
원하는 직무와 조건이면 적자가 나든 고민하지 말고 다니다 또 다시 이직 시도
26(65%)
아직 퇴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영어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더 나은 회사로 이직 시도
14(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