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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퇴사 및 이직 고민이 됩니다.
현재 회사에서 2년차로 20대 후반 남성 사회초년생입니다. 지금 있는 회사 근무 형태나 여러가지에 대한 불만으로 팀장님께 3월 중으로 퇴사할 거라고 말씀드렸고, 이미 내부적으로 그렇게 되기로 얘기됐습니다. 민감한 정보여서 회사명 기재 없이 중견기업인 점만 말씀드리고 연봉만 대략 말씀드리면 세전 3900만에 인센티브는 450만원 정도 나와서 25년도 기준 세전으로 총 4350만원 정도 수령했습니다. 현실적으로 2년 차 (예정대로면 1년 6개월 재직 후 퇴사) 시간으로 경력 인정 받기도 어려운 점도 알고 있어서 퇴사 및 이직이 고민됩니다. 주어진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겠지만 선배님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게시글 써봅니다
ㅋ키쿠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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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했나요? 회사 vs 직원
회사에서 제탓으로 몰아가길래 억울해서 글을 써봅니다. 시간 흐름대로 써볼게요. 1. 작년 12월, 퇴사를 통보함. 사유는 업무과다 추석 이후부터 주말 포함 저녁 10시이전에 퇴근한적이 없음 2. 회사에서 카운터오퍼로 승진 및 인센티브, 10%연봉 인상, 신규인력 채용을 제시하여 퇴사를 번복. 인사쪽과 구두상으로만 이야기하고 메일이나 문서로 위 내용을 받은적이 없음. 인센티브는 개인적으로 근속기간이 짧았고, 업무 대비 과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함. 이때 내년 1월에 연봉 유보안을 공지할텐데, 저에게는 유보되지않게 대표에게 이야기하겠다고 함. 3. 1월 초, 전사 연봉 20% 유보가 공지됨. 4. 인사쪽에 이야기하여 카운터오퍼로 제시한 근로계약서나 내용이 명시된 문서를 요청함 (4회 이상) 1월 말까지 아무 대응 없음. 5. 1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근로계약서를 받음. 6. 10분 뒤 20% 유보 동의서를 받음. - 동의하지 않았음. 7. 3월말까지 근무 후 퇴사하기로 이야기함. 사유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근로계약서 지연, 유보동의서 동의권고까지 받았음. 8. 인사쪽 임원이 통화로 재고를 요청하며 대표에게 품의한 연봉인상안과 보고서류를 보여줌. 통화 끝나자마자 10분만에 품의서등 문서를 출력하여 보여주고, 이제서야 위 오퍼에 대한 내용을 문서로 받음. 9. 이후 면담에서 인사쪽에서는 카운터오퍼에 관한 문서를 줬고 기억못하는거라며 제 문제로 몰아가고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연봉 인상까지 해줬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며 퇴사를 왜하냐고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을 함. 신뢰가 바닥나서 퇴사하려고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까요? 회사에서는 아무이야기없다가 6주가까이 아무말없다가 이제서야. 그리고 급여정산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아무 이야기가 없어서 퇴사를 이야기했더니 전사적으로 유보동의를 받은거고, 너는 해당사항 없고 손해없게 진행하려고 헀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이전회사에서 희망퇴직, 권고사직을 당하고 그때도 문서로 고생해서 이 카운터오퍼후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난 스트레스였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험때문에 너무 과하게 반응한건지.. 의견을 여쭈어보려고 글을씁니다. 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히라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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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정보(?) 공유 안하는 동료 어떡해야해요?
말이 좋아 정보지 1. 팀내 취합 담당자가 A업무 실적에 대한 취합 요청을 함 경영층 보고서에 넣을 내용이라고 했음 시간 없다고 고작 30분 줌 해당 보고서 작업 지난주부터 했는데.....ㅠ 2. 열심히 실적 찾아서 정리하고 있는 와중에 담당자랑 팀장이 A업무 실적은 넣지말자 라고 의사결정이 됨 3. 취합 담당자가 다른 A업무 관련자들에게는 작성안해도 된다고 구두로 전달 저한테만 공유 안하고 아무말 없길래 물어봤어요 그니까 안넣기로 했대요;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사전에 공유좀 해달라고 육성으로 말했더니 팀 메신저 방에다가 ‘A업무는 보고서내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올리고 마는데 대체 저는 어째야해요?? ;;;
고민가득
억대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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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10분 거리 사는데 5분 대기조처럼 여기는 팀원들
삶의 질 좀 높여보겠다고 비싼 월세 감당하면서 회사 바로 앞으로 이사 온 게 제 인생 최대 실수 같습니다... 처음엔 출퇴근 시간 없으니까 잠도 더 자고 좋았는데 이게 알려지고 나니까 팀 내에서 저는 그냥 공식 5분 대기조가 되어버렸어요. 기혼인 사람들은 일찍 보내주고 저는 미혼에 회사 근처 사니까 퇴근 시간 쯤 급한 업무 처리를 맡기는 경우도 허다한데... 포괄이라 야근한다고 돈 더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요.. 진짜 스트레스 받는 건 주말입니다. 주말에 이슈가 터지거나 급하게 사무실 가서 뭘 확인해야 할 일이 생기면 팀장님부터 팀원들까지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저를 찾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경기나 인천이라 오는데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저는 슬리퍼 신고 갔다 와도 되지 않냐는 게 그 이유인데요... 저번 주 일요일에도 쉬고 있는데 팀장님이 전화 와서는, 어제 급하게 퇴근하느라 계약서를 두고 왔는데 월요일 오전 외부 미팅 때 필요하다면서 스캔 좀 떠서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약속 있어서 밖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도... 멀리 간 거 아니면 들어오는 길에 잠깐 들러서 10분만 해달라고 계속 부탁하시더라고요. 결국 몇 시간 뒤에 집 들어가는 척하고 가서 해드렸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5~10분도 안 되지만, 주말에 쉬다가 옷 갈아입고 회사 건물 들어가는 그 기분이 진짜 찝찝하고 싫거든요... 다들 공감하시지 않나요... ㅠㅠ 일부러 전화 안 받기도 하는데 그럼 회사 메신저, 카톡, 문자 다양하게 연락 남기니까 주말 이틀간 아예 못 본척 하기도 어렵고요. 더 화나는 건 제가 이렇게 희생하는 걸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더욱 속상해요. 멀리 사는 직원들은 말로만 고맙다 덕분에 살았다 하고 다음번에도 또 저를 시키는 패턴이 반복되니까... 멀리 사는 게 벼슬도 아니고 가까이 사는 게 죄도 아닌데, 이젠 주말마다 전화 올까 봐 신경이 곤두섭니다 ㅠㅠ 이런 경우는 어떡해야 하나요..?
유자차드링킹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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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경력직 슬럼프
한 길만 파서 현재 여기가 3번 째 회사입니다. 반 년이 다 되어가구요. 업계에서 나름 인지가 생겨 지인 통해 스카웃으로 큰 기업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제 업무는 모두 동일한 업무를 해오며 여기에서는 신사업으로 분류되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곳입니다. 있던 곳 마다 미친 듯한 성과는 아니어도 인정은 받아왔습니다. 대기업 그룹사며 새로운 사업이기에 입사 후 토대를 쌓고 유관 부서에 사업에 관해 설명을 하며 서서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임원 분들과 대표님도 기대를 많이 하시구요. 그에 따라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ㅋㅋ 이제 반년 만에 성과가 조금 보이며 신규 채용도 얘기가 나와 팀원 충원도 합니다. 원래는 저 혼자였습니다. 매달 매출 마감을 하며 내 연봉으로 이게 남아있는 게 맞나 수십번 생각합니다. 매출 압박도 없습니다. 오히려 압박이 없으니 더 스스로 자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운이 좋았던 지 흐름을 잘 탔는 지 입사 초반에 성과가 대폭 상승하며 미친 듯이 했는데 지금은 못타나 봅니다.. ㅠㅠ 이 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ㅎㅎ 매일 누군가 저를 챙겨주고 응원해주고 하지만 스스로 제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 뻔뻔하게 그냥 다니며 자신을 믿으라는데 저는 자책만 늘어가네요. 뭐가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두서 없는 푸념 아닌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monn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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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AI로 살아남는 비결
“월 80시간만 일합니다”… 은퇴 후 AI로 살아남는 비결 - 조선멤버십 - “월 80시간만 일합니다”… 은퇴 후 AI로 살아남는 비결 - 조선멤버십 https://share.google/LnDXjiIW18rL8KBEv
가리사니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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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은 대기업, 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제목 그대로.. 같은 대학동기들은 대기업 다니는데 본인은 중소기업 만족해서 다니는 분 있으신가요? 제 얘깁니다.. 대학시절에 친했던 동기들 대부분이 지금 삼성,하이닉스,엘지,현기차, 네이버토스 등 한국에선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겹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 삶에 딱히 불만족은 없는데,,, 동기들 만나는게 좀 꺼려지더라구요.. 일단 만날 때마다 나가는 비용이 부담 되고, 누구는 해외 어디가고 집을 사고 이런 소식이나 얘기를 들을때마다 저한텐 아직 먼 얘기 같아서 대화 참여도 조금 망설여지구요.. 자격지심이나 질투 이런건 전혀 없는데 머랄까.; 살고있는 세계가 달라져서(?) 좀 이질감드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안만난지가 벌써 1년째.. ㅋㅋ 한번씩 오랜만에 밥이나 먹자고 연락은 오지만 이젠 가고싶은 마음도 그닥 안드네요..
asdfghsf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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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폭언
다른 분들의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저는 1년 ~ 1년 반 직속 상사의 폭언을 들어왔습니다. ㅂㅅ 새끼 , 내가 지금까지 맘에 안드는 놈들 다 보냈네; 문제는 다 너때문이다; 니가하는게 되는게 있냐 등 많습니다. 오늘은 회의실 책상까지 내리치면서 폭언을 하더군요. 요즘은 밑에 직원 통해서 업무 지시를 하고, 반영 안되면 업무 지시한 직원을 혼내고, 업무 보고 전 리뷰를 밑에 직원 승인을 받고 올리는 프로세스를 만들었네요… 물론 이 모든게 직장 내 괴롭힘인 것 인지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연히 녹음 있고요. 회사 ER에 일단 상담 신청 했습니다. 문제는 이 정도 사안을 ER 에서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이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처구니무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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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이제야 깨달아요
제가 대리였을 시절... 저희 팀 팀장님은 유독 까칠하기로 유명했던 분이었습니다. 다른팀에 안 친절하고 얘기할때마다 눈 부라리면서 날서게 반응해서 미친놈으로 유명했었죠. 조금만 업무를 넘기려는 낌새가 보이면 눈 부릅뜨면서 칼같이 거절하셔서 다른팀에서 왜 저러냐는 얘기도 하고 그때는 주니어들끼리 뒷담도 하고 그랬더이다. 팀장님은 왜 이렇게 까칠하냐 직장생활 좋은 게 좋은 건데~ 다 좋게 좋게 해주면 서로 도움되는걸 왜 저렇게 빡빡하게 구냐~고 했었죠. (쥐뿔도 모르면서..) 저도 나중에 연차 쌓이면 저렇게는 안해야지, 스윗하고 다정한 리더가 되어야지~ 다짐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딱 그 연차가 되고 보니.. 이제야 팀장님이 이해가 됩니다. 눈을 부라렸던 이유는.. 좋게 좋게 웃으며 말하면 천하의 만만한 사람이 돼서 말도 안 되는 업무를 떠넘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겠죠. 친절하지 않았던 것도.. 내 새끼, 내 팀원들 지키려면 다른 팀의 무리한 부탁에는 가시를 세울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제가 그 위치가 돼보니 직장생활이 이렇게 정글이었나 싶네요. 저도 모르게 그분의 우산 아래 있었던건데 몰랐나봐요. 요즘 제 표정이 그때 그 팀장님을 닮아가는거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면서도 이제는 내 팀 지키려고 미친놈처럼 굴기도 하고 때로는 진상이 되기도 하는 저를 보면서.. 그분도 참 외로운 싸움을 하셨겠구나 싶어 짠해집니다. 직장생활이 다 이런걸까요~~ㅎㅎㅠㅠ
상한회사원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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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산휴가 중 매주 미팅 참석하라는 남편의 회사,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곧 둘째 출산을 앞둔 임산부로 현재 저도 출산휴가중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리멤버에 계시는 여러 직장인분들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남편은 현재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고, 사실 야근이 잦고 집에 오면 재택으로도 새벽까지 일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동안 친정부모님께서 첫째를 봐주셔서 저와 남편 둘 다 감사하게도 야근도 많이하면서 일을 해왔습니다. 둘째 임신 후에는 제가 연차소진 및 출산휴가를 들어가면서 부모님을 모두 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부모님도 이제 쉬고 싶다는 등의 의사표현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둘째가 태어나면 이제 남편도 야근을 최대한 줄이기로 하였고, 집와서 새벽까지 일하는 것 까진 말릴 순 없으니 ㅜㅜ 최대한 집에 너무 늦게는 오지 말고 일이 많으면 집에와서 하는걸로 하자고 했고, 회사에서도 그런부분에 양해를 구하고..(?) 이제는 늘 11시넘어서 왔는데 8시반~9시반 사이에는 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프로젝트 준비단계에서 남편이 오너가 되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출산일이 다가오자 출산휴가(법정 20일) 을 어떻게 쓰면 좋을 지 논의하다가 태어나고 바로 쓰는 게 프로젝트 준비까지만 하고 실제로 진행은 안하는 것으로 회사랑 얘기하기도 낫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하다가 중간에 출산휴가 들어가는 것도 애매하고 해서요. 그래서 사실 요즘도 집에오면 일하느라 매일 바쁩니다. 그래도 와서 첫째 목욕시키고 설거지빨래 다하고 저희 다 잠들면 일을 시작합니다 ㅠ 회사에는 미리 알렸고 현재는 남편이 출산휴가 들어갈 때 교체될 분과 같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준비해온 것들 인수인계도 하면서요. 그치만 아직도 메인으로 다 준비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교체될 분과 인수인계겸 업무 같이하는 기간은 한달정도 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출산휴가 들어가더라도 프로젝트가 바로 시작될거니 매주 미팅에 참석하라고 했다네요. 분명 빠지기로 했고 교체될분과 계속 한달정도 같이 업무하면서 인수인계도 다 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지 너무 이해가 간가네요. 왜그러냐니까, 회사에서는 그럼 프로젝트하다가 문제생기면 책임질 수 있냐고 했다는 거예요. 남편이 준비를 다 하고 간거니까…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지..? 버젓이 교체될 분과 한달을 같이 하면서 인계하고 가는건데 왜 그 책임을 남편책임으로 얘기를 하며,, 그냥 휴가도 아니고 출산휴가인데..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신생아도 있지만 첫째도 있어서 애 둘을 같이 보는건데… 제가 지금 임산부에 막달이라 제가 너무 예민한 시기인 건 알고 있어요. 그치만 남편회사에서 저렇게 나오는 걸 신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실제로 하게되면 남편이 회사를 못다니겠죠 이제 ㅜ ㅎㅎㅎㅎㅎ 아 이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봐야할까요? 남편은 자기를 신뢰하니 그러는 것 같아 하고 좋게 얘기하는 데 저는 그런게 어디있냐 하고 있거든요 ㅠ 남편회사에 다시 말해서 절대 못한다고 말하라고 하고 싶은데 앞으로 계속 다닐거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건지 ㅜ 솔직히 미팅도 주 1회가 말이 그렇지 회의 준비는 안하겠냐고요.. 무슨 아젠다인 지 그전에도 알아야하고 이후 팔로업도 다 되어야 회의 들어가는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결국 일을 계속 해야하는 소리로 들립니다..ㅜ 너무 답답해서 길게 적었네요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휴직(X) 출산휴가 (20일) 입니당..!!
우리는워킹맘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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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핸드폰에 제 프사가 저장되어 있는 걸 봤는데요...
오늘 과장님이랑 미팅 나갔다가 사무실 복귀하는 길에 화이트보드 찍어둔 걸 확인하신다고 갤러리를 여셨는데요. 제가 보려던 건 아니고 나란히 앉아 있다 보니 제 눈에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몇몇 썸네일에 제 카톡 프사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몇장 있었어요. 연달아서 있어서 순간적으로 확 제사진이라고 느끼게 됐고요, 과장님이 곧바로 화이트보드 사진을 눌러버리긴 했는데 느낌상 제 카톡 프사 말고도 인스타 프로필로 해둔 사진도 있던 것 같습니다. 구도랑 색감 때문에 제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이직한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특히나 과장님이랑은 업무나 같이 점심 먹는 것 외엔 크게 접점도 없어요. 단둘이 야근하게 되더라도 저녁 식사도 각자 자리에서 먹고, 업무 외 사담 한 마디도 안 할 정도예요. 가깝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할 수 없고 조금 찜찜하기까지 한 상황이에요. 이걸 지워달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도 되는 걸까요...? 카톡 프사는 그래도 제가 남들 보라고 올린 거니 그렇다 치더라도 인스타는 제가 알려준 적도 없고 회사 사람들이랑 팔로하지 않고 있어요. 과장님은 제가 찰나의 순간이니 당연히 못 봤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눈치인데 저는 이미 봐버린 이상 찜찜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이유를 물어보고 정말 제 사진이 맞다면 사진 지워달라고 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이걸로 뭔 일이 생긴 건 아니다 보니 괜히 말하는 건가 싶어서요. 게다가 전 남자친구도 있고, 과장님도 그걸 알고 계셔서 아마 소개팅 시켜주려는 의도는 아닐거라서요... 참고로 과장님은 미혼이시고 저랑 5살 차이입니다. 혹시 남자분들은 별 생각 없이 안 친한 이성 사진을 캡쳐해서 가지고 있기도 하시나요??
니맘네맘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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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근무 힘드네요
이제 입사한지 두달 가까이 됩니다. 저는 20대 초반이고, 갓 대학 졸업 후 취업도 잘 안되고, 스타트업에서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오는 포트폴리오를 쌓으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판단하여 동기들 자격증 준비, 취준 대외활동 할 때 저는 바로 제가 하고 싶은 직무 스타트업에 입사했습니다. 바이오.화장품.제약 이 카테고리의 회사인데, 공대(이공계열) 출신은 저 뿐이라 기술적인 부분에서 상품 기획은 거의 저 혼자 다 하게 되었어요. 대학교 다닐때 이 직무 관련해서 인턴을 해봤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긴 하지만, 막상 사수도 없이 실무에 던져지니까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ㅜ 일단 기본 비즈니스 매너도 제대로 몰라 메일도 챗지피티한테 검수받구요, 이런말을 이런상황에 해도 되는지 몰라 맨날 ai한테 물어보고, 제조사에 전화하는것도 너무 긴장되어 수첩에 말할 대사를 다 써서 전화합니다.. 이제까지 랩실에서만 근무해봤어서, 사무직을 처음해보긴 하지만 제가 너무 무능한 것 같아 자괴감도 많이 들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 이런 제 상황을 설명했었지만 너무나 바쁘신 분이라 다시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럽고.. 제가 너무 자소서를 부풀려서 쓴건가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저는 글쓰면서 눈물 고이고 그런데 ㅋㅋ ㅠ 이 글 읽으시는 선배님들은.. 웃기겠죠 ㅋㅋ ㅜ 심적으로 힘든데 동기, 또래들은 다 취준생이고, 제 직무를 하시는 분은 다 너무 어른들이라.. 누구한테 말할 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하소연 해보아요... 저도 언젠간 멋진 직장인이 될 수 있기를..
에훃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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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에게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많은 분의 지혜를 빌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팀 내 팀원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상황을 팀장에게 정식으로 얘기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얘기해도 바뀌지 않을 테니 입 다물고 이직 준비나 하는 게 상책일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팀 상황은 이렇습니다. 1. 기본적인 업무 자질 미달 문서 검토 중 코멘트에 오타를 내서 (예, ‘부탁드리겠ㅅㅂ니다라고 수정해 주세요’라고) 적어주었더니, 내용 확인도 없이 그대로 ‘부탁드리겠ㅅㅂ니다.’라고 수정해서 제출하는 수준입니다. 2. 경력 대비 현저히 낮은 업무 이해도 5년 차 경력직임에도 1년 내내 가르친 업무를 여전히 숙지하지 못합니다. 이유를 물으니 "자신이 이해가 느리니 좀 봐달라, 지적할 때 너무 차갑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합니다. 3. 주도성 결여와 업무 회피 매뉴얼에 만드는 법이 다 적힌 간단한 업무조차 "몰라서 못 한다"며 손을 놓습니다. 시킨 일은 무조건 더블 체크가 필수이며, 마감 직전에야 확인하면 그제야 "이제 하려고 했다"고 답합니다. 4. 사고 은폐 및 비전문적 대응 장비를 고장 냈음에도 숨기고 있다가, 추궁한 끝에야 사실을 시토했습니다. 업체에 문의했냐고 물으니 전문가가 아닌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봤다고 하더군요. 이런 문제가 한 명이 아니라 다수의 인원에게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입사 초반부터 1년이 넘도록 사무실에는 가방과 옷만 둔 채 실험실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감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 길도 없고, 저 역시 자기 일만 잘하면 상관없다는 생각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였음에도 여전히 1인분을 못 해 저를 포함한 다른 팀원들이 그들의 몫까지 대신 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화가 치밉니다. 이제는 업무적으로 아예 배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챙겨주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니까요. 팀장님도 문제를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십니다. 저를 포함한 몇몇이 이미 건의했기 때문입니다. 인원들이 1~2년 차인데도 업무를 못 따라오니 교육이라도 시켜야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던 와중 실태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보안 이슈로 사용이 금지된 개인 노트북을 들고 와 대놓고 딴짓을 하고, 이직 준비를 하는지 실험실 프린터로 자격증 시험 문제집과 요약집을 대량 인쇄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청소를 제대로 안 해서 실험 기기에 곰팡이가 생기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화가 나서 팀장에게 다 쏟아낼까 싶다가도, 말해봤자 별 신경도 안 쓸 것 같아 고민이 깊어집니다. 주변에서는 어차피 바뀌지 않을 거라며 말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말을 해야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직 준비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고요. 다만 그냥 조용히 있다가 갈지, 있는 기간에라도 편해질 가능성을 위해 얘기를 해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김수한무두루미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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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프로젝트 완료인데 이직을 해야할지 스테이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다 마치고 이직하려고 했는데 회사 대우가 좀.. 많이 섭섭하여 이직이 고민되는 상황이라 고민글 올려봅니다 현재 회사 3년반 정도 재직하였고 대우가 섭섭하여도 올해 끝나는 프로젝트 마감까지 경험을 쌓고싶어서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재계약시 저에게 더 못올려준다고 한 근거들이 동료들에게 듣는것과는 상당히 달라 감정이 많이 상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공고를 봤더니 채용을 하는 곳이 있으나 업그레이드 이직은 아닌듯하여 고민이 됩니다 (붙여준단 보장도 없지만) 고민되는 이유 1. 3년반 재직동안 연봉 200 상승 2. 그렇게밖에 못 올려준다고 설명한 근거가 규정과 상이함 (사내규정 연2% > 알고보니 2.5%가 규정, 이 규정은 오피셜임) 3. 야근수당, 주말수당 없었으나 재협상때 만듦 > 상사가 그런건 없어보인다, 요즘말로 짜치니까 수당 올리지 말라고 함 4. 연봉이 적다 어쩐다 같은 언급도 3의 이유로 짜치니까 상사 본인에게 언급하지 말라고 함 5. 저의 연봉이 동년배 또래들보다 높은 편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상사의 언급 > 막상 동료들 연봉을 들으니 그렇지 않음 6. 재협상 시 무기계약직으로 되는줄 알았으나 도장찍는날 회사에서 제안한 계약서는 계약직 계약서임 > 회사와의 신뢰 상실 7. 제가 그동안 업무량이 많아 야근을 매우 잦게 함, 저희 팀이 절대적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라 결국 일이 밀리니 저의 일 일부를 떼어서 계약직 아르바이트(?)생 채용공고를 올림 > 그럼 그동안 저는 뭐였나요? 2,6 번때문에 당시에도 퇴사후 이직을 엄청나게 고민했으나 제 커리어를 생각하며 프로젝트 마감까지만 버티려고 하였으나 최근 3,4,5,7번의 충격으로 또다시 이직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공고를 보니 채용을 하는곳이 있긴한데, 현재 회사 사업보다 약 20배정도 큰 규모이긴 하나... 옆그레이드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이 되는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붙여준것도 아니니 제 위치를 평가받기 위해서라도 지원을 해보는것이 맞을까요? 저는 어떻게 하는것이 맞을지 스스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지 그게 취업시장에서 얼마나 강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상사에게 물어보자니 당연히 너에게 도움이된다는 말밖에 하시지 않을것 같아 객관적인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많은백수라이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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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로 이직하고 5kg 쪘음.. ㅋㅋ
여기는 직원들 사육하는 곳이 아닐까 원래도 먹는거 좋아해서 마른편은 아니였는데 이직한지 몇 달 됐다고 5키로나 쪘음ㅠㅠ 바지 핏 이상해지고 다들 왤케 얼굴 좋아졌냐(*절대 좋은 의미 아님) 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입에 맛있는거 들어오면 또 행복함 배랑 궁딩이로 지방이들 눌러앉은거 같음.. 점점 푹신한 인간이 되고 있음 일단 지금 회사는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이 맛잘알인지 구내식당 메뉴가 미쳤음.. 막 지역 특산품이랑 콜라보해서 제철 음식들 나오고 프차 메뉴들 따라한것도 나오고 탕비실 간식도 한달마다 바뀌는데 새로운거 나오면 또 안먹어볼수가 없음 이 회사 입사하면 인턴이고 경력직이고 할 것 없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뀐다는 전설이 있음. 우리팀 팀원들도 먹는거에 진심이어서 유행하는 음식 있으면 박스단위로 사옴.. 두쫀쿠도 우리 회사에서 우리팀이 제일 먼저 먹어본듯 쓰고보니 왠지 자랑글된거 같은데 자랑하는거 절대 아니고 슬슬 내년 건강검진이 걱정됨..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운동으로 먹는 양이 커버가 안되는 듯함 오늘도 점심 먹고 배부르고 나른해 있었는데 팀원이 두바이 소금빵 사와서 저는 안먹는다고 했더니 아~ 시장 조사라고~ 하면서 입에 넣어줌 이 정도면 혼자 살찌기 싫어서 다같이 돼지가 되려는거 같다 우뜩하지? 이게 식품회사의 운명인가
하무니까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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