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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 고지의무 기간이 있나요?
환승퇴사 할 때 직전 회사에 퇴사를 고지해야할 법적 의무기간이 있나요? 급작스럽게 이직을 하게되면 직전회사에 미안한 마음도 크고 내가 가져야할 법적 책임도 있는지 궁금하고요
아아아아라느너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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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업체 찾아와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 올려봅니다. 작은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대표님이 전시 할건데 업체를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막막하네요. 이런경우는 그냥 로컬 관련 업체에 메일 부터 넣어보는게 맞겠죠?
크리스피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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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재고관리시스템 구축 개발 업체 소개부탁드립니다..
회사에서 창고 재고관리시스템을 구축할려고 합니다. 국내 개발사 기준으로 어느정도는 규모있는 회사에 개발을 의뢰하고 싶은데 인터넷을 뒤져봐도 업체를 찾을 길이 없네요...ㅜㅜ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니롱이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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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취소를 문자로 하는게 정상인가요?
오늘(월) 신입 입사인데, 출근을 안했기에 연락을 했더니, 저번주에 문자로 다른 회사 취업이 되서 입사 취소 문자를 보냈었다고 메세지가 왔네요. 물론 제게 문자는 오지 않았고, 저희 회사에 출근 하겠다고는 2주전에 결정 했구요. 신입직원 온다고 저번주에 책상 배치겸 구석구석(안하던) 청소도 다 했는데. 아침부터 맨붕이네요.....여간해선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데. 문자 받고 나선.....멍하고 의욕이 0% 네요. 특별히 답장은 안했는데, (좀 어이가 없고 불쾌해서.) 할말하않... 보통 이런식으로 연락 하는게 맞는건가요?, 문자를 보내도 우연치 않게 저 처럼 못받는 경우도 있을텐데. 뭐, 좋지 않은 소식을 통화로 하기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서로의 약속을 깬 당사자에겐 어느정도 의무는 있는게 아닌가요? 공고도 다시 하고 면접도 다시보고....또 몇주를 되풀이 해야 하는데...다 귀찮고 짜증나네요...
도둑고양이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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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 했을때 어떤 물건이 가장 필요하셨나요?
지방에 있는 공기업에 조카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은 있으니 책상 같은걸 사줘야 하나? 원룸이고 해서 위험 할까 봐 호신용품을 사줘야 하나? 분명 생필품은 처형하고 같이 가서 살것 같고, 어떤걸 해야 할지, 생각만 많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으로 사줘야 선물인데.... 혹시 자취 중이시거나 , 자취를 준비 중 이시면 어떤 걸 제일 받고 싶으신가요? 돈은 따로 줄 예정입니다.
최부장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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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둬야하나
삼실쇼파4개 둘이서 손수레로옮기라 옮겼는데 이삿짐직원도 아니고 삼실직원인데 그냥둬야하나요
괜칞지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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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기
안녕하세요 많은 글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자극도 받고 있는 3년차 회사원입니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온지는 9개월 정도 되었고, 제가 마지막에 쓴 논문이 회사에서 원하는 분야와 맞아서 쉽게 이직을 했습니다. 이곳은 중소기업이지만, 팀원들도 너무 좋고 연봉도 비교적 만족스럽습니다. 대신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라 아직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부분을 막연한 미래에 맡겨야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규모있는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사업을 하고, 저도 석,박사 기간동안 했던 주제라 스타트업 하나를 꾸려간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아직 나온 것은 없지만요. 저는 대학원을 중간에 휴학을 하는 바람에 박사 과정을 마무리 하지 못 했는데, 회사에서 매주 2일을 뺴주면서 대학원도 보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결혼도 하게 되고, 짧지만 많은 도움을 받은 회사 입니다. 사람이 너무나 간사하고, 저라는 인간은 무한 이기주의 인건지 어느새 연봉이 좀 더 올라갔으면 좋겠다. 좀더 큰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음 거취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좋은 포지션에 채용 공고를 보고 한번 지원해보려 합니다. 인간적으로 먹튀처럼 보일까 도전조차 안하려고 했는데, 워낙 좋은 회사라 한번 도전은 해볼까 합니다. 여러가지 회사의 도움을 받은 이 상황에 갑작스러운 이직이 발생한다면 욕을 많이 먹겠는데,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다음 단계를 밟으신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늘 눈팅만 하다 처음 글써봅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공두리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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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일을 너무 못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팀원은 신입이지만 타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 경력직으로 간주하고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능력이 개선이 되지를 않아 같은 팀의 준사수격인 제가 괴롭습니다. 문제는 저도 시니어급이나 장 급이 아닌, 이제 갓 1년차가 되어가는 중인 신입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신입 케어로 신입이 고민하고 있다니 황당할 수도 있을테지만, 우선 저희 회사는 소규모 회사입니다. 프로젝트가 긍정적인 규모로 확대되고 외부에서 투자를 끌어오는 것에 성공하면서 인원을 늘리기 시작, 1차 기간에 들어온 것이 저고 2차 기간에 들어온 것이 해당 팀원입니다. A라고 부르겠습니다. A는 일처리가 너무 느립니다. 초반에야 저도 이해했지요. 업무 특성상 그 분이 새롭게 다뤄야하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저도 초반에 회사의 스타일과 기준에 맞춰 완성도를 갖춘 결과물을 내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었기에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도 여전합니다. 3개월이 되어가도록 A의 일처리 시간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 1만 해내던 게 2까지는 해내게 된 정도의 발전은 있었지만 애초에 하루에 8-10은 해주지 않으면 곤란한 일정인데 0.5인분조차 해주지 않으니 당연히 남은 업무는 다른 팀원들에게 돌아갑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있죠. 비슷한 내용의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데도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회사내에서 본인의 직급이 최종 검수자가 아닌 이상 일은 본인이 끝냈다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일에는 회사 내부에서 정한 기준치라는 게 있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그 기준치에 맞추지 못하는 구석이 늘상 같은 포인트여서 그 부분에 관한 피드백을 반복해서 전달하는데도 항상, 항상, 항상 그 부분이 미달됩니다. 나중 가서는 팀장이나 제가 옆에서 청사진을 그려서 '이걸 참고해서 다시 보완해주세요.' 라고 해야 하죠. 그러면 그 청사진대로만 작업을 해옵니다. 더 이상의 생각이나 고찰없이요. 그리고 다음 작업에서도 발전없이 또 같은 부분에서 기준치에 미달되고... 왜 여기의 완성도가 미달되었느냐고 물으면 저나 팀장이 거기까지 하라고 하지 않아 생각이 닿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답합니다. 이분께 뭔가 일을 맡기려면 매번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업무지시를 하지 않으면 당연하게 미달된 결과물이 나옵니다. 첫술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만, 발전도 없으니 갑갑합니다. 이짓을 또 반복하느니 그냥 내가 하고 말지 싶은거죠. 계속해서 믿어주기엔 사정상 여유가 크지 않은 탓이 제일 크겠죠. 저부터도 여유가 넉넉하지 않으니까요. 시간 쪼개서 피드백을 드리고, 와중에 제 업무도 쳐내야 하고요. 하루에 최소한 4-5 가량의 업무는 끝내줘야 한다는 말에는 계약한 업무 시간은 6시까지인데 왜 본인이 시간을 더 할애해서 작업을 그만큼 진행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고 불만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주어지는 일이 과중하다고 보기엔 다른 사원들은 그분이 1-2만큼의 업무를 가지고 하루 종일 지지부진할 때 8-10가량의 업무를 해냅니다. 그분을 제외한 모두가 대단한 숙련자라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저만 해도 1년이 안 된 신입이고, A분과 동일한 때에 들어온 B라는 분도 초반 한 달 정도야 속도나 이해도가 더뎠다지만 지금은 제법 비슷한 수준으로, 납득 가능한 수준의 피드백과 디벨롭을 거쳐가며 작업을 해주시고 있고요. 물론 야근 없이요. 사람을 강제로 야근시키고 싶은 건 아닙니다. 저 스스로도 그만한 애사심이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개인으로써 워라벨을 지키고 싶다는 심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와 다른 팀원들이 바라는 건 업무 시간 내에, 본인이 감당해내야 하는 만큼의 업무는 마쳐주고, 그것을 이행하지 못한 때에 한해서는 합당한 책임감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건데 권리만 주장합니다. 칼퇴근이요. 그걸 보장해주지 않으면 당연한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여깁니다. 칼퇴근 좋죠.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의무를 다해주시지 않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보장해드리나요. 8이 뭔가요. A가 6정도라도 제대로 마칠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저는 여기에 글을 쓸 생각도 안 했을 겁니다. A가, A가 해줘야하는 만큼의 일을 해주지 않으면 다른 팀원들이 도맡아야하거나 일정이 밀리게 됩니다. 일정이 밀리면 후반작업이 대단히 힘에 부치게 되고요. 자연히 작업의 질을 지키는 일도 쉽지 않게 됩니다. 악순환이죠. 일손을 늘리고 싶어 뽑은 건데 이럴 거면 차라리 안 뽑는 편이 나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차라리 피드백을 해줘야하는 시간이라도 뺏기지 않는다면 내 업무가 훨씬 더 수월하겠다 싶은 건 덤이고요. A에게 줘야 하는 피드백은 세세하고 '완벽'해야만 해서(그러지 않으면 피드백을 부족하게 준 제 탓으로 돌리니까요), 시간을 자잘하게 야금야금 잡아먹거든요. 제가 좀 더 노련하고 연차가 쌓인 직급이라면 모를까. 그분께 드릴 피드백을 작성하느라 제가 도리어 야근을 하는 적도 잦습니다. 쓰다보니 넋두리에 불과해진 것 같네요. 요샌 제 업무보다, A의 업무를 마주하고 손봐야 하는 일이 더 스트레스입니다. 왜 당연한 감당을 해주지 않는지에 대한 공분이 커져만 가서 괴롭습니다. 제가 꼰대일까요? 3개월이면 수습기간 안쪽이니 더 참아줘야 하는게 맞는데 참을성이 너무 없는 걸까요? 꼰대를 자처할 만한 나이도, 연차도 아닌지라 이런 생각조차 우습지만요. 심지어 저흰... 나이도 같습니다. ㅠ 괜찮으시다면 지혜를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타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면, 그것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노티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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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팀장인데 이직하면서 퇴사를 하게 됐어요 남은 팀원들한테 선물을 주고 싶은데 이렇게 퇴사선물이나 회사동료한테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 드려요🙆🏻‍♀️
초보리더
억대 연봉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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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를 들어가려는데 대장동 관련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학과 졸업 예정이고 첫 직장으로 시행사를 들어가려는데 뉴스에 많이 나오는 곳의 건너건너법인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연관이 있어 보이는데 기업에 대한 정보는 없다시피하고 이런 곳에 들어가도 되는 걸까요
싱싱입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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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합병 후 세금폭탄
안녕하세요 세금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회사가 이번에 합병이 되면서 소득세가 너무 높게 나와서 혹 임금관련 담당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하여.... ㅋ 같은 그룹내 A ,B 업체 합병진행-▷A업체로 합병 B업체 직원들 소득세가 100만원 가까이 추가로 나와서 당황한 상황입니다. 세금으로만 150만원이 나와서.... 퇴직후 재입사인데 이런경우 무슨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관련담당부서에서 전체공지 및 설명회하겠다고 하는데 애들 장난도 아니고.... 작은회사도 아닌데..... 참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인사 #재무 #월급
꿈꾸는소년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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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에서 수당항목을 통합한다며 임금삭감을 하면..
코로나19와 함께 2년전 3개월만 한시적으로 급여를 내리자한게 아직 원상복귀는 커녕 각종 수당항목을 통합한다는 명목으로 또 삭감하려 합니다. 직원 20명 연매출 30억이하의 작은회사이긴 하지만 급여를 사장마음데로 조정하는게 괜찮은건지요? 그리고, 퇴직금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너무 일방적인듯 싶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구제할 방법이 있는지요?
좐버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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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기자의 야근수당
직장인의 한사람으로써, 월간지 제작에 참여하는 기자로써, 야근과 주말 휴일근무를 피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사마감 일자가 있어 맞추려고 노력은 하지만 모두 지키지 못합니다. 회사 매출 하락과 연속적자 때문에 회사 분위기도 적막합니다. 눈치빠른 직원 몇은 이미 회사를 떠났거나, 이직 준비중 입니다. 갈수록 떠넘기는 일은 많고, 타부서 모두 정시 퇴근하는데 취재팀만 몇 명 남아서 기사작성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야근수당 신청해도 좋을지요.? 그리고 잡지사의 야근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요? 조언을 구합니다.
좐버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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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MZ세대가 40대50대와 다른 점은?
MZ세대들과 회사에서 같이 일을 하다보니 다른 점이 너무 많기도 하고 독특함이라고 해야할까요. 새롭거나 신선하다고 할까요. 일을 가르치거나 업무 중에 소통이 안되어. 공통점의 부재일까요? 일방적인 상하 전달에 익숙해서 일까요? 대화가 어렵군요. 회의 도중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회식이나 회의때에도 그들에게 맞추자니 회사에서의 룰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들을 무시하고 옛날 방식대로 하기도 어렵군요.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시죠? 많은 댓글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타이거스타즈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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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손톱을 깎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파티션 너머에서 딱! 딱! 소리가 들려옵니다. 젊은 팀장님이 한달에 한 번 손톱이 자랄 때 마다 회사에서 손톱을 깎으십니다. (사실 발톱일 수도 있는데 보지는 못해서 손톱일거라 믿습니다.) 왜 회사에서 손톱을 깎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그 소리가 무척 불쾌하고, 손톱을 깎은 후에 손도 씻지 않고 다시 일을 하는 모습도 불결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드듬치잇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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