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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비즈니스 매너(ㄹㅇ쌩신입)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졸업도 안 한 졸업반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막 회사 지원서를 넣고 면접,면접일정 조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2차면접 잡힌 회사에 당일로 면접 취소하는건 예의가 없는건가요? (붙어도 갈 생각 없지만, 면접 시간을 제가 바꾼 것도 있고 특히 당일 통보라 더욱 마음에 걸리네요.) 2. 회사 면접을 몇 군데 보는데 최종합격 날짜가 다 다르잖아요. 그럼 그 최종합격에 대한 응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a라는 기업에 1일에 최합문자를 받음 그런데 이틀 튀 b라는 기업 최종면접결과를 기다리는 상황' 일 때 a 기업에 뭐라고 이야기를 하나요? (a기업에 가겠다고 했고, 출근 날짜까지 잡았는데 b기업에 합격하면 a기업입장에선 난감하고,,그렇다고 안 가겠다고 했다가 b기업 떨어지면 그건 그거대로 제가 난감하고.. 원래 이런건가요? )
시공수영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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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못된건가요?
제가 잘한건 없지만 여기서 욕하는 글 많이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사람들을 끝까지 시레기로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는겁니다 네번째 직장에서 참다가 퇴사하니 저의 퇴직금 가지고도 장난치려 들었을 정도로 끝까지 사람을 호구로 봤네요 퇴사한 날 백두혈통한테 정리하겠다고 하고 전번 차단했던게 시작이였고 카톡이나 전화하면 인터넷이 글 올린게 시작이였네요 전직장은 네번째 직장보단 덜했지만 나이때문에 참았길래 텃세부리는것도 모자라서 사람을 더 호구취급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위해서 뭐라하던 저를 미워하든 무시하고 저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인터넷에 올려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제 욕한거 알아버리고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퇴사한 지금도 지들이 억울한것만 생각하는 시레기들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욕하는글 올렸습니다. 지금 직장은 사람 때문에 힘든거 없구요 주중에 일하면서 정신없이 보낸거 리프레쉬 용으로 그렇게 합니다 엿으로 받은건 엿으로 돌려준다는 사고방식으로 했던 저도 잘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솔직히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서 적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쭤만 보는거니 오해하시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Q1. 제가 잘못한건가요? 당장은 안되겠지만 자제하고 안 좋았던건 잊도록 하겠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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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자 장애등급에 대해 긴급히 조언을 구합니다
저의 가까운 지인이 회사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뇌에 생긴 꽈리 4개 중 1개가 터져서 수술을 했으나 현재 반신(왼쪽) 불수로 3년째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더 이상 치료를 연장할 수 없어서 산재를 종료하고 장애등급을 받아야 한다는군요 헌데 병원에서 노무사를 고용해서 산재등급을 받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더랍니다. 문제는 현상태에서 장애등급이 몇 급으로 나올지 전혀 예상되지 않는 상태이고 노무사 측에서도 계약전에는 어느 정도 가능할지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결국 노무사 고용 효과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공보수는 10% ... 굉장히 큰 금액이구요 산재등급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반드시 노무사를 고용해야 할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험이 없으셔도 어떤 조언이라도 좋사오니 부탁드립니다.
데이지파파
억대 연봉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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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사람의 혼잣말,한숨,흥얼거림,쩝쩝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이상한 건가??
제목 그대로 옆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이 혼잣말,한숨,흥얼거림,쩝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싫은거 티내고 그래도 모르는건지 모른 척을하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바뀌질 않아 ㅠㅠ 대략 어떤 루틴으로 하냐면 1. 하아~~궁시렁쩝시렁 쩝쩝~~ 2. 쩝쩝~ 궁시렁궁시렁 3. 흐으으으응~~ (노랜지 뭔지 흥얼거림) 밥먹으면서도 쩝쩝 거리는게 심해서 점심도 안먹고 있어... 개발실 공용 PC자리가 있는데 어차피 거의 나만 사용해서 팀장님께 그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 자리 옮겨서 일 한다고 하니까 사내 공식적으로 자리배치를 다시 하지 못하니 알아서 옮겨가며 일하라고 하드라.. 사무실에서 회의 하면서 시끄럽거나 다른직원들이 시끄럽게 얘기하는건 그런갑다 하고 괜찮은데 이런거에만 민감하게 신경쓰는게 내가 이상한 건가??
곰탕재료푸우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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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퇴사 고민
15년차 가...족같은 회사에서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몸도 많이 상하고 마음도 쪼그라든 과장입니다. 1. 대표 포함 4인 회사이며 입사당시 대표와 저 둘뿐이었고 초기멤버들과 찢어진지 6개월정도 후 였음. 2. 5년차까지는 손발 척척 마음도 맞는 단짝 부사수 덕분에 지치는줄 모르고 재밌게 수월히 일함. 저는 주로 필드영업. 부사수는 저나 대표 지시받고 서포트. 이땐 3명. 3. 5년차~10년차 고통의시간이 시작됩니다. 부사수가 퇴사 하고 5년동안 써먹을만하면 퇴사, 못써먹을 친구라 퇴사, 등 1년차 사퇴 2년차 사퇴 6개월 사퇴... 이 시기에는 다니기 싫은게 아니라 친하게들 지내서 아직도 연락을 하는데 종교문제;;집안사정으로 퇴사함. 4. 10년차에 현재 5년 버티고있는 부사수 입사. 이전에는 약 20억 매출 수준이었으나 어떤 큰 사고로 인해 수요처 예산 급증으로 70~80억 매출. 이때 초반에 부사수 입사 전에 혼자 3배 분량의 업무를 맡아서 하다가 결국 큰 탈이 남. 5. 12년차에 지병, 허리 디스크 터져서 6개월을 누워있었고 감사하게도 정상급여를 지급해주심. 13년차까지 개인적으로는 몸 사려야할 시기지만 일정상 불가능해 재활도 못하고 허리통증은 지금도 치료받는중... 6. 10~14년차까지 부사수 외 오고간 직원들은 저에게 불만이 많았는지 대표님께 이런저런 뒷담화를 하고 퇴사함. 슬슬 대표님의 업무개입이 늘더니 13~15년 현재 정점을 찍네요. 대표님의 지적사항들을 들으면 대부분 아주 예전부터 제 나름 정해둔 사후관리 원칙, 지방 출장시 기왕 기름 태우는거 최대한 업무 묶고 근방 지나가는 길에 있는 수요처에 들러서 얼굴도장찍고 등등... 현재 부사수나 저나 듣다보면 어이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도대체 지난 10여년동안 내가 뭘했다고 생각하길래 이따구 지적을 하는지 싶기도 하고 부사수한테 쪽이란 쪽은 다 팔리는 상황이 현재까지 지속되고있습니다. 제가 퇴사하면 덕분에 지금 마누라 만나서 결혼도 했고 출퇴근 차도 생기고 (법인 렌트) 아플때 급여도 챙겨주시고 감사한것 투성인데 가 조옥같은 회사이다 보니 제가 능력이 된다는게 아니라 진짜 남은 인원들이 고생할게 뻔히 보이고 ...(사실 아직도 신규물품 제원, 설명서, PPT자료 등 전부 제가 합니다...가르치다 가르치다 포기함 현재 부사수...ㅠ) 대표와 척지고싶지는 않은데...나오면 부사수 이놈도 챙겨 나오고싶기도 하고...뭔가 좋은 기발한 퇴사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모든걸 기재하지는 못했지만 더 길어지면 읽어주시는분들도 없을것같아 이만 줄입니다.. 답답하네요..나가도 걱정...있자니 죽겠.,. 4.
방학동이씨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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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가지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무역영어 1급하고 무역영어 2급 자격증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하는거 개선하려고 비지니스 번역사 자격증공부 하고 있어요 근데 어렵네요 ㅠ ㅠ 무역이건 다른 자격증 소지하신분 계시나요? ㅋㅋ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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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두천? ㅋㅋㅋ
요즘 신조어 중에 자강두천이란 단어가 있더라구요 ㅋㅋ 궁금해서 찾아보니 개찐도찐, 덤앤더머 이런 뜻이더라구요 님들 주변에도 있나요? ㅋㅋㅋ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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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가 사이트에서 취직한 회사의평가가 낮다
안녕하세요 이제 취직한 신입사원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이 이번이 처음이여서 모르는게 이것저것 많습니다. 제목에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기업평가 리뷰사이트에 내가 다니는 회사의 평가가 어떠할까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기업평가가 정말 낮은것을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여성직원분들의 텃세가 심하고 주변의 직원들은 방관한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한 것이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텃세를 당한적이 없다는 겁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봐주시고 여성직원 분들이랑 탕비실에서 간간히 담소도 나누고 밥도 같이 먹고 잘 대해주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직 제가 신입사원이라서 잘해주는걸까요?? 아니면 나가신분들이 회사적응을 못한것인데 다른 요인과 여성 직원들을 탓하면서 회사한테 안좋은 이미지를 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사회선배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에엥ㅇ ㅡㅇ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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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제안 이후
안녕하세요. 리멤버로 한 회사에서 제안받아서 수락한 상태고, 디테일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인사담당자가 요청하셔서 보내드린 상태입니다. 보통 경력직 제안받고 보내드린 후 어느정도 있어야 연락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첫 직장이고 첫 이직제안으로 진행하다보니 잘 몰라서 ..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아메리카노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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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게 퇴사 하신 경험이 있으시죠?
안좋게 퇴사하신적 있으시죠? 안좋게 퇴사하신 직장 상사나 동료를 퇴사후에 만나신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시나요? 어떻게 대응 하셨나요? 전 기분 나쁠것 같아서 대놓고 쌩하려구요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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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우면 뭔가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자려고 눕거나 거실에서 쉬려고 하면 불안하고 강박행동 같은게 나와서 계속 거기에 신경쓰이는데요. 이게 번아웃 신호일까요??
주소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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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자란걸까요???
2년차 직장인입니다 입사 첫해부터 모든 일정 + 예선편성까지 제가 맡고 있습니다. 전공이 달라서 업무 인수인계는 법 찾아보면서 스스로 하고 있고요 사수 말로는 3년차때 스스로하게 만들려고 한다고 하시는데 아는 지식 없이 기존 데이터 대로 업무를 진행하니깐 한 두개씩 실수도 많이하기도하고 모르는 상태로 업무를 진행하니 불만도 많이 나왔습니다 1년차는 그려려니 했지만 2년차가되니 대관 업무조차도 알아서 해결해야되는게 아니냐고 혼나네요 제가 나약한건지 아니면 업무가 과중되는건지 판단도 안서고 스스로 너무 힘들어 뒤도 안돌아보고 퇴사할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사고싶어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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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획자가 마케팅툴이나 데이터 보는 툴을 검토해주나요?
앱 서비스중이고 데이터를 보는 툴인 GA대신 앰플리튜드나 브레이즈 앱스플라이어 등등 유료툴을 검토해보라고하는데 뭘 보고 싶은지 알아야 기준에 맞는 툴이라도 비교해서 뽑아볼텐데 어렵네요 마케터도 있고 심지어 데이터사이언티스트도 있는 조직에 이 일을 기획이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그들에게 물어봐도 뭘 알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자기들도 그냥 사장이 시켜서 툴 바꾸려는데 뭔지 모르겟으니 대충 기획한테 떠넘기는 느낌.. 총체적난국입니다 ㅎㅎ 입사한지 3개월 되었는데 다른일 주다가 이제 이것도 검토해보라고 해서 던져졌지만,,, 견적받아볼라고 검토 하면 할 수록 뭘 하고싶은지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도대체 마케팅에선 뭘 보고싶은지 알려달라니까 피드백도없고 이 상황에 회사가 굴러가는게 신기합니다만 암튼 이런 데이터 툴을 바꾸려고 할때 보통 기획자가 리딩 하나요..? 아니면 이런 데이터 툴 변경으로 검토해보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deeie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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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웃음을 주시는 캐릭터분들이 계시나요?
제가 1월에 퇴사했던 회사의 임원분이 생각나네요 저에게 늘 큰웃음을 주셨던 분이여서 공개해드립니다 ㅋㅋㅋ 1. 신상 1) 2021년 10월 1일부터 연구소장으로 발령받음 2) 대기업 구매 그룹장 -> 1차 협력업체 해외법인법인장 -> 전직장 업종 1위업체 연구소장 (당시 그회사에 입사한지 2년만에 짤리고 재직했던 회사 모회사로 입사했다는 소문을 들었음) 2. 에피소드: 내가 지켜보는걸로만 이야기하는것임 1) 본인이 면접했으면 나를 안뽑았을거라고 했음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음) * 소문으로는 공장장님으로 발령나신 전임 연구소장님을 중역회의때 사장님과 부사장님 보시는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시비거는 행동을 많이 했다는 소문이 있었음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음 2) 늘 사무실문을 열고 크게 누군가에게 전화통화를 하심 통화할때 제발 본인을 만나달라고 애원하고 목을 매는식의 통화가 대부분임 자세히는 모르지만 본인의 대기업 시절 후배들인것 같음 ㅋㅋㅋ 3) 전부서 사람들이 2년 동안 그 임원분과 한번도 회식이란걸 한적이 없다고 함 4) 작년에 코로나였고 사무실 대리가 결혼한다니까 본인이 일방적으로 다같이 결혼식 참석하라고 해놨으나, 당일날 팀장한테 전화해서 본인대신 축의금 좀 내달라고 전화하고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함 ㅋㅋ 5) 본인이 일방적으로 회식날짜 잡고 회식장소를 회사 근처가 아닌 본인집 근처로 잡음 팀장한테 시켜서 단톡방에 불참자는 사직서를 제출할 각오를 하라고 했음 (회식한다고 한날이 전시회 마지막 날이였음) 6) 전시회 기간에 같은 전시회를 참가하는 업체 간부가 우리 부스를 방문했고 상사가 그 임원이 올거라고 하니까 왜오냐고 반문하는데 진심으로 싫어하는 말투와 감정이 묻어났음 ㅋㅋㅋ 그 임원분 오셨을때 아무도 다른 부스 가는거 안모시고 가려고 하길래 내가 모시고 다니면서 인맥들을 본 결과, 그 인맥들이 그 임원분이랑 인사는 나누는데 피하력 하는게 눈에 보였음 7) 회식 당일날 전시회 끝나고 최대한 빨리가려고 했으나 늦었음 늦었다고 쏘맥을 가득 따라주길래 내가 그자리에서 원샷 해버리니까 깜짝 놀랬음 내가 술따라 드리겠다고 하니까 도망가려했음 ㅋㅋㅋ 8) 그날 본인 혼자 너무 신나서 너무 좋아했던게 눈에 보임 본인의 대기업 시절중 주재원 근무시절을 자랑을 하고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둥 역사에 대한 해박함을 자랑하심 -> 20대와 30대 계장과 대리급 직원들이 역사 이야기 때문에 술이 다깼다, 술맛이 다떨어졌다는 이야기를 함 9) 그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해서 인사 드리니까 몇시에 들어갔는지, 본인이 집에가고 어디서 뭐했는지 그렇게 물어봤음 생각해 보면 본인의 말동무를 해달라고 붙잡은것 같음 ㅋㅋㅋ 10) 퇴사 이틀전에 사장님한테 받은 과일을 본인혼자 먹기 힘드니까 직원들에게 나눠줌 그때 전임 소장님이 사무실에 방문하셨는데 그걸 아주 대놓고 자랑하심 전임 소장님은 짧게 "네 알겠습니다"하고 휙 가버리셨음 ㅋㅋㅋ 11) 근무 당시에 월급을 타면 매달 1만원씩 내고 사무실 사람들이 먹고싶어하는 믹스커피를 사서 먹었음 당시 부서장들이 그 임원분을 챙겨드리려고 1만원씩 내고 커피와 간식을 사서 먹는데 같이 먹을건지 물어봤더니, 본인 커피는 본인이 알아서 먹겠다고 했음 ㅋㅋ 탕비실 냉장고에 그 임원분 전용 콘트라베이스 병 두개가 존재했었음 ㅋㅋㅋ 3개월간 저에게 큰웃음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여러분들의 기준에서는 어떤 캐릭인가요? ㅋㅋㅋ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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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적당한 회식장소
신논현역 주변 주차 편하고 룸되는 적당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적당히 편하기도 적당히 불편하기도 한 4인 저녁 예정입니다.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평온한 일상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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