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취직한 신입사원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이 이번이 처음이여서 모르는게 이것저것 많습니다.
제목에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기업평가 리뷰사이트에 내가 다니는 회사의 평가가 어떠할까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기업평가가 정말 낮은것을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여성직원분들의 텃세가 심하고 주변의 직원들은 방관한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한 것이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텃세를 당한적이 없다는 겁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봐주시고 여성직원 분들이랑 탕비실에서 간간히 담소도 나누고 밥도 같이 먹고 잘 대해주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직 제가 신입사원이라서 잘해주는걸까요??
아니면 나가신분들이 회사적응을 못한것인데 다른 요인과 여성 직원들을 탓하면서 회사한테 안좋은 이미지를 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사회선배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