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자란걸까요???

BEST사내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면 사수? 선배라는 사람 입장에서 다소 오해가 있지 않을까 해요. 통상 회사에 신입이 심지어 이일을 해본적이 없는 신입이라면 A-Z까지 알려주고 도와주는게 일반이거든요. 그런데 글쓰신 부분에 "스스로.."란 부분이 유독 눈에 띄이는데요 혹시 글쓴이분이 먼저 모르는걸 물어보고 하기가 좀 어색해서 혼자 알아서 하고 스스로 찾아보고 했던게 어쩌면 먼저 벽을 세우고 계셧던건 아닐까 싶어요. 간혹 제.밑에.들어오는 신입중 그런친구들 있어요. 모르는거 물어보는건 죄가 아니거든요 그치만 물어보지않고 마음대로 처리하는건 죄가 되죠. 이게 회사생활이죠 ㅎㅎ 어쩌면 사수 입장에선 뭐 여태 알아서 잘하더만 왜 이런것도 못해 이런뉘앙스로 쫑크 준거 아닐까 싶네요 너무 슈퍼맨이 되려 하지마세요 안그래도 과중한업무들이 모두 짐이 되어 돌아옵니다 업무가 힘들다기 보다 방향을 몰라서 그랫다고 .. 잘해보고 싶어서 혼자 노력한건데 어쩌면 열정만 앞섰던거 같다고 하시면서 도움을 청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때로는 그런말이 어떨땐 마음을 움직이기도 해요 그치만.... 사내분위기가.어떤지 저는 모르니 ㅎㅎ 님이 잘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퇴사는.. 절대적으로 내가 유리할때 나가야 합니다 퇴사는 내가 원해서 하는거다.... 잊지마시고요 건승하세요 일 더럽고 치사해서 안한다 이런거 안좋아요 뭐가되든 꼭 부딪혀 보세요 손해볼거 없습니다 그게 다 연륜이고 경력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