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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 사람들 성격 예측 하기
직장 생활에서 힘든 문제 대부분은 사람 관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의 성격을 파악하려고 할 때 조금 정확한 방법은 무엇일가요? 보기 예시들은 그냥 예시일 따름이지 그게 맞다는 것은 아니예요.
스트레스성비만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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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는 어떻게 직무 수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헤드헌터에서 정말 드물게 포지션 제안이 올 때가 있는데 새벽 1시에 몇번 제안 왔어요. 새벽에 주무시지도 않고 일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교대근무? 로 24시간 돌아가는 것인가요? 2. 서류통과도 어려울 것이 너무나 잘 예상되는 채용 건인데도 제안이 오던데 이것은 제가 이력서를 잘 썼다라기보다는 헤드헌터가 충분히 검토 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현업에서 어느정도로 검토하실가요? (예를들면 기구 연구쪽의 경력이 있는데 신사업관리 본부장으로 제안이 오기도 하더라고요) 3. 헤드헌터는 어떻게 매출을 올리는지요? 지원자에게 일체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메일이 오기도 하고 지원자에게 소정의 수수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도 전화 오기도 하던데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에게 중개료를 받아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인가요? 부동산 중계 처럼요. 그나저나 다들 그렇시겠지만 요새 취업이 너무 어렵네요...
스트레스성비만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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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직장인의 작은 고민(?)입니다
친구의 제안으로 이 회사를 들어온지 어엿 3년이 지나갑니다 같은 직장을 다니면서 저는 3년 내내 비슷한 실수와 부족한 이해력으로 늘 제자리 걸음으로 일을 하는 느낌입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 제 사수로 진급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경력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그 친구의 성장이 저에게 크게 다가옵니다 (질투나 자존감 관련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3년차는 상사가 말하는 내용과 일을 보는 시야와 판단력이 어느정도 빨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만큼 안따라와주니 요즘은 이렇게 사는 게 맞나와 더불어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자꾸 듭니다 알잘딱한 직원이 되고 싶은데 너무 많이 부족합니다.. 혹시 비슷한 생각과 상황이 있었던 분들은 어떻게 성장을 하셨는지, 혹은 어떻게 상황을 이겼는지 궁금합니다!
dada1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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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회사가 망해가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곧 퇴사하는데 소문상 지금나가면 퇴직금 못받는다 그러는데..월급도 밀리고있고.. 회사에 대표가 공석일때 퇴사하면 퇴직금 못받나요?ㅠㅠ 권고사직도 아니고 그냥 더 망하기전에 나가려고 합니다ㅠㅠ
9월퇴사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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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동료 축의금은 얼마가 좋을가요?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의지하며 지냈던 직장 동료가 이번에 결혼한다네요. 각자 퇴사 후에도 종종 연락 주고 받고 식사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제가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축의금이 걱정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많이 하고 싶은데 현재 제 여윳돈이 얼마 없어서 10만원 이하로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예요. 제가 생각한 것은 1. 무리지만 10만원 축의금 내고 결혼식에 참석 2. 5만원만 내고 결혼식에 참석하고 식사는 하지 않음 3. 5만원만 내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스트레스성비만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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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우리들의 회식 문화
요즘 회식 어떻게들 하시나요?
스트레스성비만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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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신고
안녕하세요 저번에 대표가 자꾸 욕한다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자꾸 뭐 말할때마다 야 너는 시발 어쩌고 ~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녹음해서 노동부 신고하면 신고되나요?
dkshw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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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가장 보수적인 부서는 어디일까요?
회사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깐깐하고 수직적이며 구시대적인 부서는 어디일까요?
스트레스성비만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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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pt발표 요청이 없다면
면접이 잡혔는데, pt를 준비해 오라는 말이 없습니다. 연구직이라 pt발표로 면접을 진행하는것이 자기소개하기도 좋고.. 업무내역도 수월히 말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따로 말이 없다면 pt 자료를 출력해가서 발표하는건 무리겠죠?
gtea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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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의 불화
직장 생활을 하시는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긴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어이없는 상황을 겪어 조언을 구하고자 함입니다. 현재팀에 저보다 1개월 일찍 발령받은 직원이 있습니다. 저와 그 친구 모두 이팀에서의 일은 처음입니다. 현재 이팀에서의 근속은 1년 6개월 정도 되며 관련직무는 생산기술로 원가절감, 공정개선, 신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와 그 친구는 사수 부사수 관계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무에 대한 경력은 저는 8년차, 그 친구는 2년차입니다. 시작은 전환배치부터입니다. 이 친구는 당팀에 배치후 진행하는 업무에서 팀원들과의 많은 트러블을 지금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유는 업무미공유 및 업무미숙, 태도입니다. 하지만 팀원들은 태업이라고 생각하며 저에게 많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그렇겠지, 잘 가르쳐주면 바뀌겠지라고 생각한 팀원들도 모두 등을 돌리고 그 친구에 대한 문제점을 저에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자 강하게 얘기도 해보고 어루고 달래며 같이 일을 진행했지만, 돌아오는건 실망뿐이었습니다. 보고체계, 대화방식, 업무에 대한 접근이 본인의 생각만을 고집합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보고체계에서는 저를 생략하고 바로 그룹장 혹은 팀장에게 보고하는 행동을 합니다. 또 본인이 협업하는 업무 중 결정이 나지 않은 사안에 대해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결론을 보고합니다. 이 결론은 팩트없는 본인의 생각입니다. 일이 벌어진 뒤 윗분들께 불려가서 해명은 제 몫이고요. 다음은 대화방식인데, 대화를 해본 모든 분이 이 친구는 본인 친구랑 대화하는것 같다, 예의가 없다라는 피드백이 옵니다. 100번도 넘게 들어 그러려니 합니다. 마지막 업무에 대한 접근은 프로세스를 완전히 무시합니다. 항상 타팀에서 프로세스 무시하지마라고 권고합니다. 보고서는 대부분 반려라 이유를 설명하며 내용을 추가하라고 조언하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시합니다. 결재선에 제가 없거든요. 그리고 또 반려 당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룹장에게 불려가 왜 가르쳐주지 않냐라는 말을 듣습니다. 문제는 이부분입니다. 경조휴가를 가게되어 업무 인수인계중 보고자료가 있어 작성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보니 한숨쉬면서 그냥 제가 휴가중에 작성해서 보고하겠다고 짜증냅니다. 저에게 인수인계하자고 불러놓고 작성방법도 숙지하지 못해 허둥지둥대는 모습을 보면서 났던 짜증이 화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화를 내진 않았고, 또 전과 같이 그렇게 이해하며 넘어갔습니다. 위 내용은 그룹장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며 저에게는 니가 잘 달래줘라, 데리고 같이 일해야하는 팀원이다라는 말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요즘 선배, 상사와 같은 수직적인 관계보다는 수평적인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나, 이런식의 선넘는 행동과 저와 팀원들이 받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 첫줄과 같이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HHHHHH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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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자산관리수수료 근로자가 내나요?
근로자 중 저만 퇴직연금으로 etf 거래를 해서 이걸로 인해 회사앞으로 자산관리수수료가 나왔다고 저때문에 나왔기 때문에 제가 내야 한다는데 이게 맞나요?
공단장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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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회사계정으로 카드 결제가 됐는데..
안녕하세요. 제목 관련하여 질문 여쭙고자 합니다. 회사 계정으로 프로그램 플랜을 제 개인 카드로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회사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퇴사하면서 플랜 해지를 하지 못했습니다. 계정은 사라졌다 보니 결제가 될 거라 생각 못했는데, 이번에 1년짜리 플랜이 개인카드로 결제된걸 확인해서요…ㅠ 회사 계정이 사라져도 보통 결제가 진행되나요..? 첫 회사, 첫 퇴사였다보니 이 부분에 무지하여 사회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농농mirt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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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사고민
재작년 연말에 회사에서 산재사고로 오른다리를 크게 다친뒤(전치14주) 약 1년3개월 정도 요양하다가 약 6개월전 회사 복귀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산재신청후 요양급여 외에 30프로 월급도 지급하고 치료비도 계속 지급했습니다. 현재 제가 손해사정법인 의뢰후(산재진행이 초반에 2달정도 늦어졌을때 회사를 못믿겠어서 의뢰함) 위자료및 장해손실율(후유장해 12등급) 계산하여 손해배상청구서를 제출했는데 사측에서는 회사에서 잘처리해주고 복직도 시켜줬는데 왜 이런걸 제출하냐고 뭐라하네요. 제가 너무한걸까요? 아니면 퇴사가 답인가요?
혀키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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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타회사지원으로 권고사직
안녕하세요 지금 회사 내 분위기에서 한 분은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는데요 그 이유가 다른곳에 지원을 한걸 아는 업체를 통해서 지원현황을 본것같다고 그걸로 트집잡아서 권고사직을 시켰고 또 다른분은 다른곳 지원한다고 불러다가 이직생각있냐라고 물으며 사람잡을 생각없다고 하시는데 회식때도 회사에 자기없다고 안돌아갈 생각하지말라고하고. 저도 이직하고싶은데 지원하면 지원한걸 알까봐 무섭습니다.. 이력서를 넣으면 불러다가 뭐라고 인사팀장과 임원이 보고 자르라할것같고 안정적으로 이직을 한 뒤에 퇴사를 하고싶은데, 이직준비하다가 나간 사람보고 두려워서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IllllII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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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드로 사용한 업무활동비 공제 차감…. 이거 맞나요?
개인용 법인카드를 따로 지급하지 않고 업무 활동비를 개인카드로 우선 사용하고 후정산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달부터 개인카드 사용 결제시 후정산 금액을 결제 금액에서 일부를 공제하고 준다네요??? 이유인 즉슨 개인카드로 소비한 금액은 회사가 비용 지출에 따른 법인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100%를 다 지급하면 손실이 발생한다는건데…. 뭐 여담으로 공제하고 줘도 자기 소비를 위해 쓴 돈도 아닌데 나중에 연말정산에 포함돼서 환급대상이지 않냐 이런말도 하고… 이게 법적근거가 있는걸까요? ㅠㅠ
이직화이팅ff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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