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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계기로 구내식당에서 밥부터 반찬까지 보온 상태로 배달하는 업체로 갈아탔어요. 도시락은 오는 동안에 식어서 별로였는데, 밥이랑 국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듯. 반찬은 그럭저럭...하지만 빨리 먹고 쉴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점심 일찍 먹으면 회사 근처 한 번 둘러보면서 산책도 하고 가끔 커피도 마셔요. 오늘은 근처 베이커리 카페 들러서 브루잉 커피 마시며 일광욕도 하고 짬내서 독서^^ 4시쯤 되면 종이 울려 현장직원들이 잠시 쉬거나 간식 먹는 타임. 덕분에 사무실 직원들도 쉬어간답니다.
은수달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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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불안으로 잠이 안와여ㅠㅠ
안녕하세요. 작년 신입으로 입사하고, 부서 변경이 되면서 올해 5월부터 새로운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직무가 바뀐 후로 몇 달 째 일정을 못 맞출 것 같은 불안감에 잠을 잘 못 자고 있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안감에 깨고.. 업무 걱정이 됩니다. 특별한 취미 생활도 없다보니 집에서도 계속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ㅠㅠ 직무는 상품개발로 주로 협력사와 소통하거나 협업하여 상품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협력사와 일을 함께 하다보니, 제가 세운 계획대로 일정이 진행되지 않고 일이 미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일정을 맞춰야 하는 것이 맞지만, 계속 연락을 해도 협력사 내에 일정이 있거나 소통이 안되거나 누락되거나 등 일정에 맞춰주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업체에서 12일까지 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15일에 된다고 하는 경우...) 제가 직접 가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빨리 해달라고 독촉전화하는 것 뿐입니다😭 결국은 협력업체에서 일을 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업무에 대한 일정 관리조차 제 뜻대로 되지 않으니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특히 퇴근 후나 주말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데 하루종일 걱정만 되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직무에서는 일을 어떻게 하고 일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제 성격과 직무가 안 맞는걸까요? ㅠㅠ 오늘도 잠이 안 와서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오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금 버티면 일이 익숙해질 지, 퇴사 후 새로 입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제이5
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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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업종에서 일하시는분들 저는 어때요?
기획업무하다 이번에 데이터기획팀으로 이직 제안 받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40이고..업계는 동종업계고요 부서만 바뀌는데요 sql 2년정도 다뤘는데 전 현업이라 select ~group by 까지 조회문만 다룰줄알고요 이범위안에서는 나름 함수나 서브퀴리까지 쓰면서 실무에 필요한 데이터는 거진 잘뽑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시각화도구는 엑셀로만 할줄알아요 하지만 전 데이터일만 전문적으로 일했던 사람은 아닙니다 시스템운영 비즈니스기획 등등 겸했고 그래서 분석역량은 좀 떨어질것 같거든요 저를뽑은이유는 제가동종업계 비즈니스경험이 많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추가로 데이터를 약간 할줄알아서 그런것같아요 sql어느정도 다룰줄 아냐고 면접에 물어봤을때 현업수준에서는 잘한다고 평판은 있다고 했어요 사실 현업에서는 BI정보계 통해 마트형식으로 데이터뽑지 sql코딩할줄 아는직원은 거의 없기에..게다가 전 통계학과도 아니라서 기술통계같은건 알지도못해요 그런 데이터에 특화된팀은 무슨일을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비즈니스경험+데이터능력이면 커리어에 좋을꺼라 일단 질러봣는데 막상 합격하니 가서 수준떨어진다고 무시나 안받을까 걱정이됩니다 여기계통에 계신분들 솔직한 경험담좀 듣고싶습니다ㅎ ​ 제가 적응할수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데이터피카츄
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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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단 하나의 지침: 설계를 설계하세요!
-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집중해야 할 단 하나의 자원, 무엇일까요? ‘인간은 기술을 만들고, 기술은 인간을 만든다’ 어제 책모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플 워치를 사고 나서 운동을 꾸준히 하게되었다는 얘기였죠. 심리를 해킹해 행동을 유도하는 기술의 발전이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마셜 맥루한의 ‘미디어가 메시지다’라는 주장이 떠올랐고, 네트워크 이론에서 얘기하는, 인간과 비인간간의 ‘동맹’ 네트워크를 생각했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방식으로 간단히 생각을 정리해볼까합니다. 기술은 인간을 만든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기술을 넓게 정의해서 인간이 자신이 몸이 아닌 사물을 통제하고 관계맺는 것이라고 본다면, 모든 기술은 인간을 만들어왔습니다. 의식주 전부 기술이죠.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인간의 정체성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패션이라는 분야가 생겼고,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인간의 몸과 마음이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양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고 요즘에는 바이오해킹(biohacking)이라는 분야도 생겨났습니다. 어떤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느냐 역시 인간의 마음과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무실의 역사’를 살펴보면 아마 상당히 재미있는 함의를 뽑아낼 수 있겠죠. 퍼스널 디바이스와 개인화 기술은 인간 개인의 밀접한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은 것 같습니다.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은 시간, 공간, 관계라고 합니다. 다르게 시간을 쓰고, 다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른 사람을 만남으로써 삶을 극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술은 인간이 다르게 시간을 보내고, 다른 공간을 설계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기술은 인간 행동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구성한다. 어떻게? 개인 일상의 관점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말 아침,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미술관이나 전시에 다녀올수도 있고, 찻집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모임에 나갈수도 있고, 조용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죠. 중산층의 여가는, 그러나 많은 경우에 이러한 ‘선택의 역설(paradox of choice)’ 문제에 빠져있습니다. 선택지가 많아지면 오히려 인간은 자신을 행복이나 성장에 이르게 하는 최적의 선택을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이론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마트 매대에 놓인 샐러드 드레싱의 수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드레싱의 종류가 5~10개라면, 적당히 골라보고 다음번에 더 좋은 것을 고르는 식으로 ‘최적, 최선의 선택’을 위해 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만약 샐러드 드레싱이 200종류라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리스크를 감수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항상 먹는 것만 먹게 될 수 있죠. 중산층 여가시간이 갖는 근본적인 문제도 비슷한 것 같아요. 다양한 기술이 가능성을 열어줬지만, 뭐가 너무 많습니다. 오늘 서울이나 경기도에 열린 전시나 공연이 몇개일까요? 나가서 할 수 있는 운동의 종류는요? 모임을 나가려고 모임 앱을켜면 또 선택지가 너무 많습니다. 에잇, 귀찮으니 넷플릭스나 볼까? 피드에 뜨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요. 인간은 자신이 가진 의지총량에 비해 선택총량이 지나치게 많고,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없어 과부하가 걸릴 때(bounded rationality) 의지와 에너지가 적게 드는 행동, 습관적인 행동으로 회귀하는 것 같습니다. 중산층의 재력으로도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은 이 일요일 오후, 인스타나 페이스북 피드에 코를 박고 있거나 이불 속에 쏙 들어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는 것은 이렇게 설명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곧 멋진 카페로 옮길거에요! 절대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좋은 기술은 인간 행동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선택의 민주화’, 정보, 가능성, 행동을 더 많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 좋은 기술’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행동의 가능성을 좁혀줍니다. 정말 다 할 수 있는 것 아는데, 근데 오늘 1만보만 걸어보지 않을래? 정말 좋은 정보 참 많은데, 근데 오늘 이 좋은 아티클 5개만 읽지 않을래? 할 거 정말 많은데, 근데 오늘 5000자 글 하나만 써보지 않을래? 제가 떠올릴 수 있는 백익무해한 인간 행동은 독서, 글쓰기, 운동입니다. ‘더 좋은 기술’은 인간이 무한한 선택지가 주어졌을 때 자신을 성장시키는 행동보다 자신의 단기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행동을 선택하지 않도록, 백익무해한 행동을 유도하는 기술이 아닌가 싶어요. 디지털 프로덕트에 ‘훅(hooked)’되더라도, 하루 종일 보스 잡는 행동과, 하루 종일 글쓰는 행동은 그 피드백과 복리가 다르게 작용하니까요. 똑똑한 인간은 인간을 ‘가능성의 길’을 뚫어주는 기술을 고르고, 실험하고, 개선한다. 어떻게? 똑똑한 인간은 항상 기술이 인간을 만들지만, 그 기술을 만드는 것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술을 역설계하는데 그치지 않고, 설계를 설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계획을 세우는 일’은 인간이 불확실한 세계에 대응해 기술을 활용하는 똑똑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닥쳐서 뭘 할지 생각하면 비효율적이므로, 미리 시간이 날 때 비인간 기술(문자, 플래너, 디바이스, 인터넷 등)을 활용에 미래의 자신의 행동이 유도될 수 있도록 기획합니다. 플래너에 미리 적어놓는 일이나, 알람을 세팅해놓는 일, 미리 티켓을 사두는 일은 근본적으로는 모두 같은 행동입니다. 기술을 통해 미래 자신의 행동을 설계하는, ‘설계를 설계하는’ 일이죠.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든 과정에 재능, 능력, 노력, 자본 등, 기존의 성공 패러다임에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자원은 거의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중산층 정도의 재력이면, 보급형 기술로 자신의 미래 행동을 설계하며 원하는 정체성을 만들어나갈 수 있죠. 해킹할 수 있는 영역은 너무나 많습니다. - 시간 포트폴리오 - 소비 포트폴리오 - 미디어(콘텐츠) 포트폴리오 - 음식 포트폴리오 - 운동 포트폴리오 - 관계 포트폴리오 삶의 거의 모든 영역이, ‘설계를 설계’함으로써 실험하고, 학습해서, 개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를 뿐, 삶의 핵심 영역은 모두 복리라는 법칙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스페셜리스트의 성장만을 다루는 10,000시간 법칙과 같은 ‘정적인 이론’이 놓치고 있는 핵심이 바로 이것인 것 같습니다. 성장은 동적인 것이고, 계획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네럴리스트로 살아도 무방하다는 점. ‘주의권력’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봤습니다. 뭘까요? 정보총량이 인간의 인지력과 기억력을 상회하는 시대에 희소해지는 것은 ‘주의’이며, 반대로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은 ‘주의력’입니다. 그런데 주의력은 단순히 인간의 시간, 공간, 관계의 사용방식을 변화시켜 삶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주의를 통제하는 능력은 삶의 방향과 성장의 속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으며,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다른 인간의 ‘좋은 삶’을 위한 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기획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은 자신이 이미 잘하는 일을 타인에게 제안해야 역량있는 사람으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를 아래와 같이 정의해보겠습니다. [주의권력1] 자신의 주의를 통제하고, 집중해서, 행동에 옮기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 [주의권력2] 타인의 주의를 통제하고, 집중해서, 행동에 옮기게 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 주의권력은 기계적이거나 기술적인 것이 아닌 형태로, 오히려 문화예술적인 형태로 활용되고 제안되어 합니다. ‘라이프스타일 제안’의 형태로요. 미래 자신의 행동을 해킹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혁합니다. 타인에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정보는 많고 주의는 희소하고, 주의력은 더더욱 희소한 지금 시대에, ‘함께하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내는 이는 큰 인정과 보상을 받을 수 있겠죠. 매일 고전을 1시간 읽고, 30분 글쓰고, 매주 2시간씩 토론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기술과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서요. 매일 운동하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점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신 얘기겠죠. 읽고, 쓰고, 토론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중산층의 시간 활용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엘리트 교육을 받지 않아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이들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백익무해한 것들이라면요? 주의권력은 인간의 삶을 선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파괴적인 상상력을 부여합니다. 정리요약 - 기술의 설계를 해킹하라. - 미래 자신의 행동을 설계하라. - 정체성 변혁을 위해 자신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라.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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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아프고 나니 퇴사하고 싶어지네요
계속 실수하고 팀원들을 괴롭히는 천방지축 신입인 제가 싫어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그러면 집중력 약을 먹어보라고 하셔서 먹었어요. 그럼에도 실수는 나왔고 또 혼나고… 게다가 외부적인 다른 스트레스까지 겹치더니 약 부작용+스트레스때문에 혈압이 극심하게 올라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주사를 놓으면서 혈압을 겨우 떨어트렸어요. 한 번 이러고 나니까 회사 다니는 이유도 모르겠고, 의욕도 잃어버렸어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더라고요. 그런다고 나가서 뭘 할지도 문제고… 부모님이 뭐라고 하실지… 그것도 걱정이고 참 어렵네요 사는 건. 날마다 우울해져요.
이번생
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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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의 Squad 팀 모델은 실패였다
우린 늘 남의 방법론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내부 이야기보단 외부 이야기에 더 귀가 열리는데요~ 늘 조심해야하고 각자 자기 조직에 맞는 방법이 있는거 같습니다. ● 유명했던 스포티파이의 "Scaling Agile" 백서는 그들의 희망이었을 뿐 완전히 구현되지 않음. 백서는 현실과 달랐지만, 채용에 유용했으므로 그냥 뒀고, 글쓴이는 퇴사 후 이걸 바로잡기 위해 기록. 그 모델의 잘못된 점과 스포티파이의 실수에서 배울 점, 다른 추천 모델을 상세히 적은 글 ● 예전부터 외부 사람들에게 이거 따라 하지 말라고 얘기한 적이 있음. "우리가 백서를 작성했던 시점에도 우리는 그거 안 하고 있었음. 부분적인 야망이고 추정 이었을 뿐.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힘들게 따라 한 것" ● 팀 간 협업에 대한 공통 프로세스를 정의하지 않았음. 각 팀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참여하니까 전체 조직의 생산성이 떨어짐. "스포티파이 모델"은 회사가 훨씬 작았을 때 정리된 것. 후속으로 정리된 것이 나와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음. ● 자율성은 얼라인이 필요함. 회사의 우선순위는 경영진에 의해 정해져야 함. 자율성은 팀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님. ● 자율성은 책임을 요구함. 각 팀은 추가되는 부분을 '완료'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 ● 스포티파이가 Missions, Tribe, Squads, Chapter Lead와 같은 새로운 단어들을 소개했는데, 이건 "뭔가 특별한 단어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을 만들었다는 환상"을 심어준 것. https://news.hada.io/topic?id=2191&fbclid=IwAR1LC1i_tg-uULu-x622KzCw3VU5sOZInrJctLTolzlnmZ5d4ayBIijoMxA 다녔던 직원들의 증언 나 6년 있었는데 100% 정확합니다. https://twitter.com/solomonjames/status/1258930064441425920 나 2019년에 그만뒀는데 그만둔 큰 이유가 이 글에 있는 문제들 때문이었음 https://twitter.com/ayyyylo/status/1253658456621539328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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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달라졌어요
다혈질에 즉흥적인 사장님... 꼭 퇴근 직전에 급하다며 일 시켜서 제때 퇴근 못하게 하고 급 일정 변경해서 다그치고...ㅠ 첨엔 그러려니 넘어가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가시기 직전에...작전 변경!! "사장님, 퇴근하기 전에 시키실 일 없나요?" "사장님, 시간 맞추려면 늦어도 *시엔 출발해야 합니다." "중요한 일정은 미리 알려주셔야 제가 시간 비워둘 수 있어요." 늦장 부리다 차 막힌다며 짜증내는 사장님 때문에 운전하는 저도 괜히 맘 급해지더라고요. 사장님 갑질에 제 명에 못살까 봐 사장님 길들이기 시작 ㅋㅋ 요즘엔 출근하면 저한테 일정 보고하고 중요한 업무부터 시킨답니다.^^
은수달
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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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누가 더 교양이 없는가?
갑자기 회사에서 상식문제로 다투던 두 사람이 생각남.. 1번은.. 원의 면적을 구하는 공식을 모르면 무식하다 2번은.. 대한민국과 자기 이름을 한자로 못쓰면 무식하다. 다른 사람들은 둘 중 어느쪽이 더 무식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슛슈슉슈숙
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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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가 욕설과 물건 집어던지는것이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카톡에 돌아다니는 신문 제목과 URL모으는 일을 업무로 하고있어요. 그걸 카톡으로 매일 상급자에게 보고하는데, 보통 관례로 오탈자나 원하는 신문이 있으면 바꿔달라 말하고 마감하는편입니다. 문제는 6시에 퇴근인데 5시반까지 답이 없으면 속이터져요. 다른업무도 있기에 5시 반이 넘으면 기다리느라 남들 퇴근하는 시간에 남아야 하거든요. (일부러 꼬투리 잡아서 몇번씩 고치게 만들고, 일부러 야근시키기도 해요) 근데 금요일에 상급자가 5시에 카톡을 확인 했는데 5시 17분까지 답이 없자 일단 "마감하겠습니다"고 답을 남기니까... 17분에 "누가 마음대로 마감하냐?"하면서 다른곳에서 내자리까지 쫓아오더니 완전 큰소리로 사무실이 떠나가게..... "ㅅㅂ니맘대로 마감하냐..."라며 갖고있던 수첩이며 볼펜이며 집어던지고 자길 무시하는 카톡이라며 사무실 떠나가라 소리 지르며 난리가 났어요. 저는 처음 저 지랄을 당할때는 심장이 벌렁거리고 그게 몇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았는데, 몇번 겪다보니 지금은 또 지랄이네... 하거든요. 근데 옆에서 보던 새로온 직원이 너무 놀라하며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야하는게 아니냐고... 사실 저 "마감하겠습니다."라는 말이 시말서를 써야할 정도로 상급자를 무시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제상급자는 시말서 쓰라고 난리를 피우는 중이라서 근데 제가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도... 시말서 쓸 말이없어요... 옆에서 보던 새로온 직원말 처럼 제가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것인지... 아님 진짜 시말서까지 써야할 상황인지 여쭙습니다.
버들
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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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없는 동료(후임)
이제 들어온지 한달된 신입이랑 같이 현장에서 서비스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일한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회사 사정으로 어쩌다보니 후임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정직원되서 후임 받는 건 처음이에요. 근데 본사에선 대체 왜 이런 사람을 뽑은건지 싶을 정도로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일하는 곳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고, 이전에 서비스직을 했다고 하는데 서비스직 해본 사람인지 전혀 모를 정도로 고객 응대하는데 친절하거나 상냥한 느낌을 못 받아요. 남자분이어서 그런걸까 생각도 했었는데 요즘은 남자분들이 더 친절하게 고객응대 하시는 경우도 많아서 그건 아닌 것 같고... 진짜 센스라곤 하나도 없고 융통성도 없고 A부터 Z까지 다 알려줘야하는데다 알려줘도 까먹고 틀리고 다시 가르치고 또 까먹고 틀리고.. 가끔은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야해요' 얘기했을 때 본인이 한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면 언성을 높이고 고집을 부려요;; 그럼 또 제가 진정시키고 또 설명하고.. 같이 앉아 있는데 옆에서 계속 다리 떨고, 일어났다 앉았다, 서있을 때도 허리에 손 짚고 있거나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도 정신 없이 행동해서 하루는 장난스럽게 "원래 가만히 잘 못있으세요?" 라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네, 원래 가만히 잘 못 있어요" 이러고 끝이에요.. 그리곤 계속 반복... 금,토,일 이렇게 3일 같이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날마다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제가 후임 가르치는게 처음이라 이런 걸까요? 아직 한 달 차니까 다 이해해줘야하는 걸까요...? 제가 다 커버쳐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화나는데도 참고 있는데 이젠 퇴사 생각까지 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ㅠㅠ 스트레스 한 두번 받기 시작하니까 다 마음에 안들고 잘못한 거 하나라도 있으면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을 때도 많아요.. 어떻게 하면 좋죠 ㅠㅠㅠ?
딸기가좋아
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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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고기 맛있당
회식은 소고기지
깨소금폭탄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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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a직무를 하면서 여기저기 전전하다가 나이가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운좋게 b라는 직무를 새로 맡게되어 다니고 있는데요 새로운 직무를 맡게 된 생 신입이다 보니 위 사수분한테 차근차근 배워 나가야 했었는데 , 윗 사수들이 한두달만에 나가셔서 인수인계는 일부만 받고 전임자가 남긴 문서만 보고 떠듬떠듬 업무를 찾아가면서 거의 1년가까이 했습니다 근데 그 업무가 알고보니 다른 회사에선 실질적으로 b의 보조업무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제 자리의 고용 유지가 확실하지 않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한다면 이직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물경력이더라도 최악의 순간까지 묵묵히 일을 하는게 정답일까요?
겨울숲여우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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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커뮤니티에 이직 고민중인 글을 올렸고 다른 분들의 조언을 통해 이직을 결심하였고 품질관리도 좋지만 연구개발쪽으로 커리어를 다시 쌓고자 연구개발분야로 지원을 하였고 어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 글에 같이 고민해주시고 조언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살려고일한다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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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할가요..
현재 서울의 한 중소기업 영업직에 다닙니다 전직장은 약 7년정도 다녔구요, 같은 영업이기는하나 분야가 다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다른분야로 이직을 했습니다 고민 이유는 이렇습니다. 1. 팀장-지방지사에서 일주일에 1번올라옴 소통이 잘안됨, 거래처에서 모르는 부분발생시 팀장도 모를때가 다반사, 고객이 우리제품 보고 문의를 하는데 이런상황은 어떻게하냐고 물의니..모르겠다며..그런거까지 우리가 왜하냐고 오히려 하지말라고함...하나부터 열가지 내가 거의 해야함 서울에서는 임원이 거의 지시하는데 팀장에게 전달해도 소통이 안됨, 결국 도돌이표..중간에서 나만힘듬 2. 팀원(제일문제..) 전 직장 다른팀에 있던 사람을 내가 추천으로 데려옴..전 직장에서는 거의 사적인 대화를 많이 하고 업무적으로 부딪 힌건없음, 현재 같은팀이고 나보다 아래직급임 초반에 이 회사 면접때부터(뭘안다고) 1달도안되서 동행영업 나가면 회사, 직원 욕, 불만을 엄청나게함..(정말 매일..추천해준사람 민망하게..) 그래서 그렇게 스트레스고 불만이면 다른데로 이직하라고 추천한 내가 미안하다고 했음 그리고 3개월정도 흐르고.. 각자 협의하에 영업지역을 나눴는데 처음엔 지가 나보고 하라던 지역을..아무소리없이 가서 하고있음..(그럼 왜 나눴는지..)또한 내가 정중히 물어보면(업무적 공유를 위해 한주간 어땟는지, 어려운점은 없는지 등) 싸가지없게 대답을 하고, 무시하듯이 대답해서 몇번을 화를 냇는데도 지랑 동급인줄아는지 계속 똑같음, 오히러적반하장.. 업무공유도 안함..내가 물어봐도..당연히 안함..알아서할게요 이럼.. 4~5차례 그래도 한 팀이니 같이 좋게 일해보려고 커피마시며 얘기하자해도 똥씹은표정으로 귀찮다며 그냥 앉은자리서하자고함..하도 나에게만 그런태도를 보여서 솔직하게 내가 불편하게한거나 서운한게 있냐고해도 없다면서 그게 왜 궁금하냐고 오히려 역정을 냄..(하위직급이 여지껏 사회생활하면서 이런적 처음..) 3. 업무 불필요한 도돌이표같은 회의가많음..5일 근무일수중 2틀은 실질적인 외근이 안됨.. 실적압박은 없지만 너무 불필요한 액션들을 많이함..(보여주기식 같은 느낌..)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현재 몸도 아픈곳도 있고..딸도 올해태어났는데..이회사는 1년안됫구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이전 직장과 비슷한 회사에서 이직제안도 오고있다보니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이회사를 참고다녀야는건지..이직해서 맘 편히 다니는게 맞는건지 영업 경력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자유직원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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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 1위! 디지털 사이니지의 시대가 온다
2년 전, 삭막한 빌딩 숲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파도 '웨이브(WAVE)'가 코엑스를 점령했다. 다소 낯설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이야기다. 🎤여기서 디지털 사이니지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공장소나 상업 지역 같은 옥외 공간에 네트워크로 원격제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를 말한다. 놀라운 사실은 국내 기업인 삼성과 LG가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점유율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는 것!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인스타그래머블’이다. 광고로 인식되지 않고 인스타그래머블해야 발 달린 마케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디지털 사이니지에 주목한다. 이젠 전통적인 모습의 옥외 광고가 아닌, 기술과 AI가 접목된 인스타그래머블 콘텐츠로 변화할 것이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예시가 코엑스의 LED 디스플레이다. 총 7개월의 설치 과정을 겪고 탄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광고 조형물로 UHD 2배급의 7840×1952 해상도를 지원하며, 49,920Hz의 고 주사율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도 무아레나 플리커 현상 없이 선명한 화질을 담아낼 수 있는 국내 최고 사양의 스펙을 탑재했다. 파도의 물결, 동물의 움직임 등 역동적인 생동감 구현이 가능한 이유다. 특히 앞서 말한 ‘웨이브’는 높은 기술력으로 CNN, BBC, 로이터 등 외신의 집중을 받으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는데, 이 작품을 만든 게 국내 업체라는 점이 인상 깊다. 업체의 이름은 디스트릭트. 아마 tvN ‘유퀴즈온더블럭’의 애청자라면 다들 알 것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디자인 회사로 2004년에 설립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술을 선도하며 인지도를 쌓아 올렸다. 디지털 사이니지의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공공 미디어 아트 제작뿐 아니라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구축·운영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다른 대표작은 뉴욕의 중심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원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올라간 높이 102.5m의 가상 폭포다. ‘워터폴’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영상에서는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지는데, 이를 본 디자인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전광판 광고의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엄청난 기술임에도 아직 도입 단계다 보니 직접적인 광고로 이어지고 있지 않지만, 곧 쓰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예를 들어 닥터자르트가 시카페어 호랑이 잔디 크림을 홍보할 때 디지털 사이니지로 실물 같은 호랑이가 나온다면 얼마나 효과적이겠는가. 난 ATL의 시대가 다시 온다고 믿는다. 매번 강조하지만 결국은 정반합이다. 사람들은 계속된 디지털 광고로 피로감을 느끼며 체험형 콘텐츠를 찾고 있다. 그들의 오감을 살릴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전 글에서 글로벌 미디어테크 기업 데이블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현재 데이블은 옥외 광고판이나 디스플레이에 AI를 설치해 사람들이 얼마나 이동하고, 3초간 응시했는지 카운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동안은 ATL 광고를 하면서도 데이터 측정이 불가했지만, 이젠 개선된 것이다. 즉 이러한 미디어 아트적인 요소와 카운팅적인 요소가 결합한다면 엄청난 광고 상품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 언제까지 광고판이 고정된 2D 이미지만 보여줄 거로 생각하는가. 3D의 대중화가 머지않았다. 일례로 2D 이미지를 기반으로 3D를 개발하는 네이션에이 같은 B2B 업체도 등장하고 있다.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오감이 살아있어야 한다. AI라는 용어가 지금 당장은 거리감이 들더라도 막상 경험해보면 삶이 바뀔 것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 유튜브 채널 ‘포브스 박진호의 인생치트키’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80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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