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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달째.. 회의감 드네요.
이직 두달되어 가는데 그동안 전임자가 진행했던 업무 따라간다고 야근은 매일이고, 주말 두날도 출근 중입니다. 지쳐 가네요.. 정말 오고 싶었던 곳이라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 했지만 그 생각이 무너져 갑니다. 사수인 전임자도 저 입사 2주만에 퇴사하고 그동안 인수인계도 잘 진행 못했죠. 전임자도 그동안 벌려놓은 일 마무리 하느라... 팀장급인 사람은 물어보면 잘 모른다~ 알아봐서 해라. 등으로 업무 진행이 더디면 지적받고.. 거기다 교육 같은건 거의 없죠. 경력으로 들어왔으니 잘해야 한다 등으로 약간 가스라이팅 당하는 듯해요. 시스템도 다르고 업무 분야가 다른데 말이죠. 두달이나 됬는데 왜 아직 못하냐고 지적 받는데, 제 입장에선 교육 다운 교육 없었고 업무 관련된 과거 서류는 있지만 매번 상황이 다르니 100% 동일하게 적용도 못하지요. 다른 팀원들에게 물어봐가면서 맨땅에 헤딩하는데 더이상 헤딩할 이마도 남아나질 않네요. 팀원에 실무자가 저 혼자 다 보니 같이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에요 연구보단 서류 처리하느라 연구용 장비 유지하거나 장비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뎌디네요.. 그제인 금요일 오후 지시로 내일까지 자료 만들어서 보고해야 하는데 자료가 방대해서 내일까지는 절대.... 2개 중 1개는 처리했는데 남은 하나는 절대 불가능.. 뭐하러 이고생 하나 싶어서 그만 두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그래도 1년은 버티자 생각하는데.. 1년 내내 이런 생활이 버텨질지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쉬는 방법도 잊어버렸네요. 잠깐 밥 먹을 때도 업무 생각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녜요.. 어떻게 헤쳐나갈 방법이 마냥 열심히.. 밤 세워가면서 해야 할까요..??
푸른저것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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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 수당
저희 부서의 대부분의 업무가 해외 업체들과 이루어지고 있어 종종 상대방과의 미팅이 한국시간으로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에 잡히곤 합니다. 이런경우 초과 근무에 대한 보상 휴가 같은걸 정식으로 요청할수 있는 근로기준법 같은것이 있을까요? 나름 찾아봤지만, 회사별 내규가 더 우선 되는듯 한데... 정확한 답을 못 찾겠네요. 회사내 연차는 법정기준에 준해 부여되고 있으나 다 소진하지 못한 연차에 대해 수당은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외 출장시 주말이 4일 끼였는데, 비행기로 이동하는 시간은 업무 시간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는 회사라, 앞으로는 초과 근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싶은데 혹시 인사 노무쪽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탈출하자얼른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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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습니다.
내년이면 20대 중반이 되는 청년 입니다. 6개월간 고민하던 퇴사 한달 전 결정하고 사직서 내고 저번주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 앞날 걱정보다 오히려 걱정거리의 80% 이상이 해소되었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분기 혹은 반기로 부서장과 면담을 가집니다. 제 일이 편했던건 사실입니다. 타 부서에 비해 그렇게 전문성을 요하는 것도 아니었고 정말 바쁜 기간을 제외한 평상시에는 정시퇴근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부서장이라는 사람이 ”너 없어도 잘 돌아간다.“, “단순반복직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있든 없든 상관없다.” 이렇게 말할건 아니지 않을까요. 제 나름 입사 초기부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넣어놓고 하는 건 아니니까요. 부서장의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자존감 하락에 일을 능동적으로 하기도 싫어지고 그냥 어느순간 사원이 아닌 월급좀비가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쯤부터 퇴사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심리상담도 받으며 6개월 정도를 보냈죠. 그리고 한달 전 사직서를 내기 며칠 전 부서장과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쌓인게 많았고 또 저는 잘못이 없는데 욕먹으니 화나서 ”말씀이 심하십니다.“ 라고 말했고 그걸 계기로 말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 면담에 퇴사하겠다 선언 후 사직서를 당일에 제출했습니다. 자존감 짓밟는 회사에서 더는 일하고싶지 않았거든요. 제가 인내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매주 신입의 입사와 퇴사가 반복되는 걸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약간 호소(?) 하는 느낌으로 글을 적게 됐네요. 2년 안되는 직장생활을 마치고 원래 하던 기술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생에 첫 직장이라 애정이 있었는데 퇴사가 더 기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다 이런 것일까 싶습니다.
20초월급쟁이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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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는 매달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잖아.' (월급단상)
* 입사 후 단 한 번도, 단 하루도 월급이 연체된 적이 없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집안이 그런 경우도 있다. 우리 역시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서도 회사생활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니셨다. 이후 자식들은 세밀하게 보자면 회사생활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크게 보면 조직에 속한 회사원이 직업이 되었다. 나는 살면서 우리 올망졸망 (나이가 다들 20이 넘었음에도 나는 이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한 아이들을 키워가고, 회사생활도 오래 하고 있고, 그러면서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알아가고 있을 즈음이 되니, 게다가 멕시코라는 한 국가에서 회사생활의 상당 부분을 지내다 보니, 우리나라의 직장관과 많이 다른 생각도 하게 되는데, 회사생활의 장점만을 100개 정도 엮어보라 하면 그렇게 엮을 수도 있고, 단점을 100개 정도 엮으라 하면 그 또한 엮을 수 있다. 그럼에도,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과 만나면, 회사생활은 단 한마디면 그 모든 어려움이 녹아든다. '그래도 너는 매달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잖아.' 이게 회사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치는 회사생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돈의 액수 크기는 상관없다. 친구들을 만나도 회사 급여나 사업하면서 버는 돈 이야기는 잘 안 한다. 그럼에도 가끔 월급 받으면서 회사생활하는 몇몇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래도 너는 매달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잖아.' 이 말을 다시 보면 '그러니 마음 편하지 않냐?'라는 의미가 섞여진다. 언젠가는 우리 회사엘 다니다가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변호사 사무실을 낸 회사 선배와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 선배는 당시 우리보다 많이 벌었다. 지금의 변호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워낙 희귀한(?) 사람들이었으니.. 그 선배는 우리와의 자리에서 본인이 처한 처지(?)를 이야기했다. '그래도 너희가 좋은 거야. 회사 그만두지 마라. 나와서 보니까 말이 변호사지 일은 많고, 직원들 월급날은 왜 그렇게 빠르게 돌아오는지 장난 아냐.' 등등등 언젠가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회사 밖은 지옥이야.'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겪어보질 않았으니 내가 알리가 없다. 게다가 왜 그렇게 회사 밖 성공스토리들이 많은지, 지옥은 커녕... 그래도 나는 회사 인간이 되었고 그게 나의 대부분의 인생이 되었다. 그게 좋았다. 당시 나는 회사 그만 둘 생각이 전혀 없긴 했다. 나름 재미도 있었다. 깨져도 재미있었고, 일들이 해결돼 가는 과정에도 재미를 느꼈었다. 지금도 그렇고. 나는 회사생활이 나의 천직이라 생각했다. 언뜻 배부른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입사 후 단 한 번도, 단 하루도 월급이 연체된 적이 없었다. 그렇다. 그게 회사생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돈의 크기에는 상관없다. 아닌가? 하지만, 고정적으로 수입이 들어온다는 말은 내가 나의 삶을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월급에 맞춘 소비생활 내지는 저축 같은 거. 뭔가 정해져 있다는 말은 미래에 대한 어느 정도의 계획도 가능하다. 이게 회사생활의 장점일 수 있다.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사라진 인생이 한편으로 보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나라는 그런 것 말이다. * 한 달 동안의 쓴 맛, 단 맛, 즐거움, 재미, 애환 등등이 모두 어우러져서 월급으로 계산되어 나오는 것이다. 꼭 누군가가 보면 내가 마치 회사생활을 편하게만 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글쎄.. 돌이켜 보면 편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편했다고 하면 나는 다른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편한 기간이 지속되다 보면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지는데, 그럴 때의 판단은 다소 어긋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렇게 보면 편했다고 정의되기는 어렵다. 나는 나의 회사생활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즐겼다.'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재미있었다.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하고, 상사에게 깨지고, 깨진 날 상사가 깼다고 소주 사주고, 병 주고 약 주고, 야근하고 회식하고.. 동료들과 술 한잔 하면서 상사 욕(?)도 좀 하고, 회사의 발전도 이야기하고, 연애사도 이야기하고, 그러다 군대 이야기로 빠지게 되면 그날 자리가 끝이 없이 이어진다. 맨날 깨지고 맨날 회식하면 회사생활 힘들어서 못했을 것이지만 서도, 그런 기억들이 문득문득 남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회사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나에게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준 우리 가족들. 이런 것들이 아우러져 나의 회사생활에 의미가 더해지고, 재미가 더해지고, 그렇게 성장하고 살아왔다. 그러니 사람들이 말하는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단지 금액만을 이야기한다고 하면 조금 아프다. 한 달 동안의 쓴 맛, 단 맛, 즐거움, 재미, 애환 등등이 모두 어우러져서 월급으로 계산되어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딱 은행에 꽂힌 금액만 보이지만, 실은 그것만은 아니다. 내가 작은 월급 사장이란 생각이 들면, 나의 업무에서 나는 사장이고, 당연히 내 책상, 내 PC는 나의 사업을 하는 장소라 보면, 임대료도 내야 한다. 상사를 갑질(?)하는 고객사로 보면, 내 장사하면서 깨지고 하는 그것도 월급에 포함되어 있다. 그게 내가 더 받아야 하거나, 깎아야 하는 등등이 다 포함되어서 내 은행에 꽂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오랜 기간 겪어온 회사생활을 미화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나름 즐겨온 회사생활에서 가장 큰 장점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라면 이 장점을 매일 '쥐꼬리'라 할 것 없이 스스로가 어느 정도는 적응을 하거나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쥐꼬리'라 하더라도, 그 '쥐꼬리'가 매달 들어오는 것이 확실하고, 그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의심도 없다고 하면,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그래도 하나는 확실한 걸 잡고 있다는 게 아니겠는가 싶다. ** 위 글의 내용은 개인적 경험에 의거한 개인 의견입니다. 모든 상황들이 그렇듯이 경우의 수는 무수히 많습니다. ^^ **
구자룡 | POSCO-MEXICO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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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어치도 못하고 있다는 피드백
6년차 되어가는 대리급 직원입니다. 팀장님 면담이 있었는데 제가 일을 0.5인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1인분을 하겠냐 여쭸는데 명확한 답은 받지 못했어요. 다만 제가 저희 담당 다른 팀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어 이들과 친해지고 콘텐츠 거리 발굴하며 일하길 바라시는것 같아요. 제가 절대 놀먹거리는 성격은 아니고 일욕심도 많고 뭔가 잘 해보려는 사람인지라 이전 직장에서는 제발 일좀 쳐내라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현 직장에서 정반대 피드백을 들으니 좀 ㅋㅋㅋㅋㅋ 팀장님들은 보통 어떤 경우에 이렇게 피드백 주시나요?
카라멜댄슨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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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상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심정으로 남깁니다. 1. 본인은 약 10년차 정도로 대기업에서 6년 근무 후, 현재는 공기업에서 4년정도 근무중임. 2. 약 6~12개월 간격으로 부서장이 바뀜. 반년전에 새 부서장이 발령옴. 회사내 일을 이상하게 하기로 악평이 높은 사람이었음. 그래도, 사람이란 건 겪어봐야 아는거라 생각해서 최대한 따르려고 했음. 3. 그리고 약 6개월간 겪어보니 악평이 높았던 이유를 이해하게 됨. 4. 업무처리 기간에 대한 이해가 없음. 예를 들어 급하다며 일을 출근하자마자 업무를 시킴. 약 하루정도 걸릴 양임. 시키고선 30분 간격으로 다 끝났냐고 확인함. 중간보고를 할수 있는 여유도 없이 계속 닥달만 함. 높으신 분이 급하게 요청해서 그런가 싶어 담당부서쪽이 알아보면 그 주내에 처리해 달라고 했다함. 5. 부서간 협의에 대한 이해가 없음. 부서간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서를 발송할 때, 미리 협의를 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부서장 혹은 담당자간 사전에 언질을 하곤함. 그런데 이사람은 그걸 안하려고함. 이유는 내가 맞는 내용이라서 당연히 상대부서는 따라야한다는 논리. 싸움이 안날일도 싸움을 만들고 다님. 참다참다 이렇게 하면 반발이 클꺼라 말했으나 씹힘. 덕분에 팀장끼리 싸움이 남. 이외에도 엄청 많은 일들이 있는데, 한풀이용으로 가장 큰것만 추려봅니다. 원래 상사의 일처리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발하는 성향이 아닌데 앞날이 뻔히 보이는 방식의 일처리가 반복되니 돌겠습니다.
iliillji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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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포괄적 임금
제목 그대로 입니다. 계약서 상 근무시간, 주5일 08시~17시30분 실근무시간 * 주6일(가끔 일요일도 나오기도 하구요) * 출근 07시2~40분(강요아님 그냥 업무준비차 일찍왔어요) * 퇴근 20시 ~ 23시 사이 들쑥날쑥 포괄적 임금계산이라고 계약서 상에 있는데, 야근을 하던 안하던, 고정 금액입니다.. 근데 야근한날이 대부분이죠.. 근로계약서 서명을 한 것 이므로 초과, 휴일 근무에대한 요구는 더이상 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fff5x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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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영업직 차량지원
기존 영업직 과장으로 연봉 4천중반 + 영업용 차량 렌트카 지원 + 출퇴근 비용 + 톨비 변경 - 영업에 자차 사용(km당 유류비 지원 1.5배) - 출퇴근 비용 지원 없음(톨비x) 회사에서 영업직원들에게 일괄적으로 통보하고 차량을 수거해 감 참고로 저는 회사의 30프로 이상 매출을 담당함(마진도 평균 15프로 이상) 너무 갑작스런 통보에 어이가 없네요 이거 다녀야 합니까?
오눌내일한다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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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공(功)을 넘긴다. 후배에게
적 사이에서 지키다가 확실히 보고 정확하게~ 패싱을 했다. 이윽고 후배는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끝까지 보조 만 하며 주장의 역할에 충실 했습니다. 7대1 상황에서 양팔을 펼치고 한가지에만 집중을 한겁니다. 12년 만의 16강. 20년 전의 적이 수장이 되어 이끌었다. 30년 만에 보는 패스가 되는 한국 축구. 경기 내내 회사와 사회가 느껴집니다. 올 해 크게 달라진 인사발령은 임원 축소. 50대 60대 임원들이 정치질로 소득없이 버티기 만 했기에 필요성 논란이 일어나서 소요조차 없어졌네요. 또 지들은 충분히 누리고서 후배에게 경기 조차 뛰지 못하게 하고 있는 나 만 잘 살면 된다는 베이비부머들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여주었습니다. 훈수는 잘 둡니다. (그럴듯한 말은 초딩들이 더 잘 한다) 그런데 그들은 수입/유통 만 했지요. 가수는 번안곡을 방송 소재도 수입이었죠. (그들의 개발은 수입처 찾는 것이었다) 정치질이 실력이라고 하기에 선배들의 은퇴 후 삶은 너무도 초라합니다. (지 손으로 해 본 것 없어 tv 만 본다) 심지어 언제적 학위를 내세우며 해본 적 없는 것을 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 여러곳을 전전 하면서 망신만 당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조선->자동차, 항공->자동차, 학위교수) 공을 움켜쥐고 공을 가졌다고 자랑하다가 바람 다 빠져 넘길 곳도 찰 수도 없게되어 기회조차 없애버린 겁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늘어나 2002년 선배들도 훈수 보다는 “잘 할꺼다” “믿어도 된다”로 표현이 달라졌습니다. (손, 황, 이 등 주니어 부터 글로벌 교육) 본인들의 주입식 교육보다 선택적 학습에 대한 효과를 봤기 때문이죠. 20년 전에 해외로 나가서 말 한마디 못한 선배들과는 달리 경기가 끝나면 상대팀과 대화를 나눌 정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20년 전 이었다면 “상대팀과 말을 해?” 하며 비난이 있었을 겁니다. 저는 2, 30대를 믿습니다. 시스템이 달라져야 하는 겁니다. 내 자식을 위해서도 그들을 지원하며 길을 내어주고 안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조 만 하기로 했습니다. 팀장을 할 때는 키워주고 자리를 내어주고 소장을 할 때는 팅장을 키워서 내어주고 창업을 해서는 잘하는 놈에게 회사를 넘겼죠. 바로 이틀 전에도 2년차 창업가에게 오래 생각하던 아이템을 2시간 동안 전달하며 “니가 해라. 네가 더 잘 할꺼야” 전부를 넘겼습니다. 이제는 자식들을 위한 해외법인을 진행 중 이기도 합니다.(없어질 한국을 대비하기) 제가 생각하는 선배(업무, 인생)의 역할 입니다. 감독 없이도 허둥대지 않고 소신을 다하는 국대 선수들을 보면서 가능성이 보입니다. 믿고 기다려주기. 그리고 적당한 바운더리 안에서 안내하기. 공을 지배하고 지키다가 넣을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공을 넘기는 것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것이다. 기업에서의 공도 그렇다. 잘 할 수 있는 뛰어 들어오는 실무자에게 공을 패스해야 한다. (충분한 릴레이션십 기반) 잘되는 “운”도 배려의 노력 입니다. 둘러쌓은 상대팀 7명에 집착하지 않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우리팀 1명에게 집중! 아직도 여전한 베이비부머 임원들아 그만 먹고 이제는 공을 넘겨라! 공을 넘길때는 가득 채우고 가볍게 하여 강하고 멀리 보낼 수 있게 패싱하는 것이다! 이번 국대가 지난 국대와 분명히 다른것은 그라운드를 뛰어 본 젊은 코치진(임원)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았다는 것도 주목해라!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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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가야되나요...?
2명 퇴사전에도 일이 많아서 출근 삼십분 빨리하고 퇴근 한시간 늦게 하면서 밥만먹고 일했어요🥲 홍보팀 총 5명에서 한달 사이에 힘들어서 2명이 나갔는데 인원은 안뽑아주고 두명이 하던 업무를 다 절 주시네요...🥲 어플리케이션인데 프로젝트가 한달 10개에... 프로젝트 팀이 5개인데 다 참여해서 저혼자서 해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신규 사업 크게 한다고 앱 이벤트 4개, 오프라인 홍보, GA광고 ,메타 광고, 연예인 섭외, 광고 영상 제작 등 홍보 준비도 사정이 바꼈으니 개발도 덜끝나고 결제 문제도 덜 해결되고 있는걸 한달 뒤에 잡혀있던걸 갑자기 10일 뒤에 무조건 런칭 하는거라고 해내라고 하는데 야근을 아무리해도 로스가 생기고 사과할 일이 생기고 오분 간격으로 다른 업무때문에 여기불려다니고 저기 불려다니고 이벤트 뭐 안되면 다 저부터 찾아와서 해결해달라고 닥달하고... 주말 할것 없이 프로젝트 때문이라며 당연하게 일시키네요... 그 와중에 하루안에 해오라고 윗선에서 비정기적으로 일이 또 들어옵니다🥲 삼개월 전 들어온 신입 한명에 저는 경력이 1년 반인데 제가 가장 홍보팀에서 오래 일했습니다. 한명은 저랑 일개월 차이나는데 일 어떻게든 저한테 떠넘기고 안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요 프로젝트 한개 하고 있는데 맨날 힘들다고 아프다고 일을 가져와서 찡찡댑니다 그나마 장점이 제가 실수하고 빠트려도 나갈까봐 타부서에서 눈치보신다는 점...? 쓰고보니 정말 나가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리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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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진 요구한다 vs 해줄꺼라고 믿고 기다린다
지난 2년간 한 팀의 팀장을 맡아서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사실상 원맨쇼하며 사업성공적으로 정상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팀원의 도움도 컸지만... 사실 처음 세팅구상과 타팀 협조 협력업체 협조 전부 제 일이였기 때문에 제가 한일이 많더라구요 사업 매출도 타경쟁업체에서 조사할정도로 많이 올라왔구요 요즘 힘들어서 특진해서 연봉이라도 높혀야 계속 다닐수 있을꺼같은데 부서장에게 특진요구 하나요? 아님 회사에서 챙겨줄때까지 기다리나요? 말을하면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저 특진시켜주십시오 하면 다른 팀에서도 말나올꺼 같은데요
어린팀장dhn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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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무 전환 고민해본 적 있다 vs 없다
혹시 첫 커리어부터 지금까지 직무 전환을 고민해본 적 없으신 분 있나요? 요즘 따라 직무 전환이 고민되는데, 첫 커리어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며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직무 전환 하셨다면, 몇 년차에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마음이 뒤숭숭 해서 ㅠ)
화이트머스크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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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회사냐?
회사에서 36시간 정도 잠안자고 철거용역 뛴 후 사고가 났는데요. 사고가 난 후에 차량 보험처리 진행했는데 해당 금액을 저한테 물어내라고 하면 이런 부분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나요?
요식업 동지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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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2개월 모은 돈
총 경력이 3년 2개월되었는데(23년 31세) 모든 총 자산을 티끌까지 다 모아서 계산해보니 4500이네요. 언제.. 2억이라두 모아서 노후된 빌라라할지언정 집을 살까요..? ㅠㅠ 내 노후도, 부모님 노후도 준비해야하는데.. 다른분들은 얼마나모으셧나요 비슷한또래면 더 좋구..
다다라라다라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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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선물할 때 멘트
제가 양주를 받아서 이걸 직장에 계신 몇분에게 드릴려고 하는데 어떤 멘트로 드려야 부담 안갖고 받으실까요..?
예림이디비봐봐
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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