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지역난방 화이팅
지역난방공사 회사분위기 최고입니다. 화목한우리회사 화이팅^^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원장
11.09
조회수
585
좋아요
8
댓글
12
도와주십시오 급합니다
회사를 퇴사할 예정이었습니다.. 같은 팀 상사와 업무스타일이 너무 안맞고 제가 자존감이 심히 떨어져 정신과까지 다니게되어(오래됐습니다 1년정도?) 많은 고민을 하던 찰나 다른 팀원과의 자잘한 이슈로 사이가 서먹해졌습니다. 쌓이고 쌓인게 터져 이참에 퇴사를 하자고 결심했다가, 팀장님께서 새로운 팀으로 이동 제안을 주셔 퇴사를 미룬 상태입니다. 상사분께는 팀원과의 불화만 설명드리고 팀 이동을 전제로 계속 일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는데, 문제는 이 상사분이 그냥 니가 사과하고 팀이동 없이 계속 일을 하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십니다. 사과.. 할수 있죠. 근데 팀원과의 사이가 다시 좋아진다고 해도 이 팀에 있고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미친듯이 고민해도 답이 두가지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1. 상사와의 관계 및 업무 스트레스를 상사 본인에게 모두 폭로하고 팀이동 2. 듣기 좋은 구실을 만들어 팀 이동 1번의 경우 팀 이동을 해도 인사평가 및 기타 상황에서 잡음이 발생할 것 같고 2번의 경우.. 일단 댈 핑계가 더이상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다녀야되나 싶어 퇴사 생각이 다시 계속 떠오릅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 같이 일하다간 제가 정신병으로 죽어버릴 것 같아 그건 제외하구요..
퓨치코치
쌍 따봉
11.09
조회수
1,095
좋아요
10
댓글
20
승진 후 번아웃은 원래다 그런가요.
새로생긴 회사를 일찍 경력직으로 들어와서 누구 빽이냐는 이상한 말에 질투 많이 받다가 어리다는 이유로 자꾸 승진 밀리다가 약간 불쌍까지 해지려는 찰나에 팀장 승진했어요. 어리다고 저평가 받다가 4년연속 제일 높은 근평 주더라구요. 그런데 승진시켰다고 좀 멀리 배치해서 한직은 아니고...중요도있다고 평가받는 팀입니다. 그저 집에서 멀뿐. 빠짝 열심히 또 일하는데 출퇴근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니 다 귀찮고 다 싫고 그러네요.. 애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요. 승진해보자고 달려온 지난 내 4년도 안쓰럽고. 50대는 그냥 중간만 해도 다 시켜줬는데. 저는 30대라고 진짜 전투적으로 일해 겨우 받았습니다. 요즘은 승진따위 안하고 편하게 놀다 편하게 있다 가려는 팀원들도 있다보니. 저것도 인생 사는 답이겠거니 싶은데 진짜 집근처로 좀 보내줬으면 좋겠는데 진짜 다 싫고 다 지쳤는데 일하던 짬이 있어선지. 회사만 가면 눈에 불을 켜고 일을 쳐내는 제가 웃깁니다... 다 이러고 사나요? 팀장이라고 그렇게 좋지도 않네요. 조용한 사직 한것같은 팀원 볼때나. 이미 개폐급으로 분류된 팀원 볼때도. 저것도 인생 편하게 사는 방법이겠거니 하니. 독려가 절반. 대신 일 쳐내주는게 절반 그럽니다. 그냥 이런 하소연을 할때가 없는것도 외롭네요.
안녕할까요
11.09
조회수
889
좋아요
5
댓글
6
투표 내부 소통이 안되는 것 누구 잘못인가?
신입사원때부터 말도 안 시키다가 1년 정도 지나서 왜 팀원끼리 소통이 안되는거냐고 신입사원을 지적하면 사내 분위기 잘못인가요? 신입사원 잘못인가요? 신입사원 들어오면 몇주동안 매뉴얼만 던져주고 읽으라고 시키는 회사입니다.
cbum
11.09
조회수
933
좋아요
11
댓글
22
스타트업은 직원이 너무잘해도 경계하고 싫어하는 회사들도 많이있네요
말그대로입니다 일반화하는건 아니고 이런곳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하는 얘기입니다. 스타트업에 재직중인데 직원이 기대보다 많은 공헌과 성과를 보이면 때로는 그 성과가 너무 돋보이면 대표가 경계하는회사가 있더라구요 몇가지 이유로 추측됩니다 직원이잘하면 다른직원들에게 대표보다 더 돋보이게 되어서 대표의 리더십이 약해질까봐 그걸 경계하는 모습이 종종 보여집니다 때로는 친인척이 실력이 없는데 그들을 억지로 키우려다보니 그들보다 뛰어난것도 경계하곤 합니다. 그리고 직원이 생각했던것보다 잘하면 결국 인건비 등의 비용이 더많이 들거라고 겁을 먹는것 같습니다. 이래서 계속 스타트업 수준에 머물러있나 싶기도하고 너무 잘하는사람들은 이래서 결국 창업을 고민하나봅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 연봉
쌍 따봉
11.09
조회수
1,234
좋아요
25
댓글
15
호텔에 마케팅으로 경력 입사했는데 식음업장으로 발령났습니다.
이제 8년 조금 넘는 경력을 가진 경력직 대리이고 입사한지는 아직 1년이 안되었어요. 12월에 1년이 됩니다 호텔에 있다가 광고회사 갔다가 결국 호텔이 더 좋아서 호텔로 작년 말에 직무 살려서 경력 입사했는데요... 본사 인력 무조건 축소, 현장 보내라 해서 최근 팀 합류자라는 이유로 차출되었고, 식음 레스토랑에 배치 되었네요 (다른 팀들도 최근 입사자나 복직자 등이 많이 차출 된 상황입니다... 저희팀도 저랑 올 초에 팀 옴긴 사람이고.. 대부분으로 주임 대리급을 많이 보냈어요.) 참.. 일단 아직 퇴직금도 안나오니 현장일 배우고 있는데 경력직 데려다가 뭐하는 짓거린지 모르겠고 이 이상하게 오해사기 좋은 공백때문에 머리아프고 우울증 올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이 너무 아깝고 짜증납니다. 내가 왜 이걸 배워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친구들 만나기도 싫고 상황 설명하기도 쪽팔려서 은둔하고 회사만 다니는중인데요... 출퇴근도 왕복 2시간에서 3시간 30분 되고... 다시 이직 준비 해야하는데... 그냥 너무 힘드네요 경제도 안좋다하고... 아니 근데 호텔은 지금 제가 입사한 이래 (근 10년) 최대 호황기인데 ; 현장에는 본사인원 무작위로 보내봐야 도움 안된다, 전문성 존중하라고 대자보 붙어있고... 난리네요 난리. 근데 결국 당한 저만 억울한거겠죠.
쥬니어
11.09
조회수
1,339
좋아요
26
댓글
17
미사용 연차는 강제 소멸되는 건가요?
좋은 하루입니다. 영업직이다보니 거래처 관리 등으로 매년 미사용 연차가 절반 이상이 남습니다. 년말이 가까워 지다보니 관리팀에서 남아있는 연차에 대해서 사용을 권고하는 공고문을 게시하거나 문자를 비정기적으로 받게 됩니다. 연차사용촉진제도는 입사 1년미만의 직원들도 회사의 눈치늘 보지 않고 필요시 자유롭게 쓸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는데 회사는 이를 구실로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지급 기피를 목적으로 자연 소멸 등의 불이익을 운운하며 반강제로 사용을 권하고 있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회사의 권고에도 사용하지 않은 연차에 대한 수당 지급은 회사가 정말 안해도 되는건가요? 저희 회사는 연차 수당도 다음해 6월이 되어서야 지급해주는데 이것도 저는 불만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구팔구053
11.08
조회수
8,826
좋아요
82
댓글
86
점심식대 현금영수증?
점심식대 지급하는 회사중에 현금영수증 발급해오라는 곳이 있나요?! 식대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부분의 회사가 그런가요??
porori
11.08
조회수
886
좋아요
9
댓글
14
퇴근 직전이나 이후 업무 요청하고
업무 전달하면 안읽씹하거나 고맙다는말도없이 읽씹하는 팀장은 왜 그런건가요..........
ooyyeiiq
금 따봉
11.08
조회수
359
좋아요
4
댓글
6
지금 연봉 유지하기가 너무힘드네요
올해 최대 실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렸지만 너무 일만해서 그런지 건강도,가족과의 소중한 시간도, 몇 안되는 친구들과의 우정도 점점 혼자가 되어가는 불안감 50십되면 다들 같은 처지가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송캬캬
억대 연봉
11.08
조회수
1,417
좋아요
27
댓글
30
회사에서 계속 업무에 개인계좌/카드가 필요하다는데..
이번에 근무하게 된 회사에서 계속 업무에 개인계좌나 카드가 필요하다는데 법적인 문제 없을까요? 너무 찜찜하고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외국계 대기업이고 업무할 때 1건마다 등록세 같은걸 내야해요. 한달에 다해서 7-80만원 정도 내는데 개인계좌로 선금 100만원을 받고 계좌이체를 하거나 개인카드를 쓰고 그 다음 월급날 받으라는데요 법인카드도 있는데 결제해줄 수 없다고 개인계좌나 카드로 꼭 해야한답니다. 지출증빙 잘 모아두고 연말정산때 유의해야하는것도 걱정인데, 회사에서 급여나 상여금으로 처리한다던가 떼인다거나..법적인 문제는 없을까요? 그리고 거절한다면 해고될까요?ㅠ
깍두
11.08
조회수
666
좋아요
1
댓글
4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팀내 한명이 몇년간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문란한 소문, 없는말 만들어 소문내고 이간질 하고 있습니다 첨엔 너무 더러운똥 피하고 싶고(원래 남의말 많이 하기로 알만한 사람들만 암) 일도 너무 정신없이 바빠 무시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지고 회사에선 어느새 저 소문들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습니다 이러다 제가 화병에 걸릴거 같아 무슨 조치라도 취하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태도가 현명할까요? 그만둘 생각도 안해본건 아니지만 제가 입사이후로 정말 고생하며 열심히 일하며 오래 몸담은 회사라 이런식으로 회사를 그만두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다 적을순 없지만 상대가 너무 악질적인데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될까요? 고소한다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까요?
tcehn
11.08
조회수
1,142
좋아요
9
댓글
19
회사에서 식비를 준다는데
얼마전 면접 본 회사에서 점심값을 매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럼 집에가서 먹고오는 경우에도 똑같이 지급하겠죠?
porori
11.08
조회수
602
좋아요
2
댓글
3
팀원을 포기하고 싶어요
저는 팀장이고 팀원은 이제 8개월 좀 넘은 것 같습니다. 글이 길어지는 것 같길래 미리 요약하자면 팀원과 계속 마찰이 생겨서 얘를 포기하고 싶어요... 그래도 팀장이니까 얘를 끝까지 끌고 가야할까요 + 조언해주신 대로 업무 외로는 선긋고 팀장이랑 팀원간의 거리로 대했더니 A는 사내정치질 하려길래 이 친구와 나눴던 대화와 메일들 정리해서 보고했습니다. 그러니 자기는 다른 팀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원하면 그렇게 하라 했습니다만 다른 팀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결국 자진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진심 어린 조언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팀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다들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길게 적었던 내용 중 자세한 내용들은 해결되고 삭제했습니다.
북도라
11.08
조회수
18,211
좋아요
270
댓글
177
일머리없는 신입직원. 어떻게하면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10년이 접어드는 부서 중간관리자입니다. 저희부서는 2명이었는데요. 올해 3월에 신입직원이 부서에 들어왔습니다. 20대 중반이에 이번에 첫 직장이고 첫 사회생활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친구가 사람 눈치는 보는데 상황적인 눈치를 안본다고 해야하나요. 공장 현장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정신없이 행동하고 성질이 급하게 행동합니다. 가끔은 속된말로 이ㅅㄲ 왜이러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좋은말로 타이르기도 하고, 호되게 갈궈보기도 했습니다. 2시간동안 부서 개인실에 앉혀서 매번 피드백도 해줬습니다. 자기도 스스로가 갑갑하다고 합니다. 계속 대놓고 일머리가 없다는 말을 해도 스스로 답답하다고만하고 알겠습니다 대답은 잘하네요.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인데, 일을 못하면 안된다고 야단을 요즘 치고있습니다. 오늘은 이제부터 유하게 말안하고 갈굴거라는 뜻으로 내방식대로 하겠다고 호언장담하긴했습니다. 저만 이런 상황이 갑갑한가요?
병알리
11.08
조회수
840
좋아요
3
댓글
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