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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할 때 출근일자 조정...
환승이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는데, 출근일자 조정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주 뒤 퇴사하면 연휴 때문에 28일 출근인데, 이직할 곳에선 14일부터 출근 가능하면 좋겠다고 해서요. 2주 뒤에 퇴사하자니, 현재 회사에서 3주만 더 일해달라고 하고... 이직할 회사에 연휴 지나고 4주 뒤 입사하겠다고 하면 혹여나 더 빨리 출근 가능한 사람으로 뽑으려고 입사 취소를 할까 싶어서 좀 걱정 됩니다. 보통 4주까지는 안 기다려주지 않나 해서요ㅠ 아직 1년차라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이곳에 여쭤봤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리은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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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가 현실 직장 상사였다면 빌런이었을 듯(스포주의)
오디세이 보면서 전 좀 빡쳤습니다 어떻게 저런 리더가 다 있지? 싶고 현실에서 저러면 욕 처먹기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재미는 있었습니다 스포주의 ----------------------- 최종적으로 두 군데가 제일 기억 남아요 1.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고 판 망치는 빌런 외눈박이 폴리페모스 장면에서 오디세우스가 마지막에 그냥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랬으면 부하들도 더 희생 안 됐고 좋았겠죠 하지만 자기 감정, 오만, 프라이드, 기타 등을 못 참고 굳이굳이 화살을 쏘고 그때 옆에 있던 부하도 뭐 하는거야 적당히해란 표정으로 오디세우스 쳐다보죠 결과는 뻔하죠 포세이돈의 분노를 샀고, 항해는 지옥이 되고 부하들 더 살릴 수 있었는데 자기 감정 하나 못 참아서 판 키우고 팀 최악으로 끌고 간 케이스 2.신뢰도 팀의식도 없는 빌런 카라브디스와 스킬라 장면에서 오디세우스는 저승에서 예언 들어가지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하들에게 말 안 하고 침묵하죠 그리고 나중에 부하들이 이거 알고 있었는데 왜 말 안했냐고 물으니까 알았으면 너희들이 이쪽으로 안 왔을 거다라고 하는데 전 그 말이 싫습니다 해보지도 않도 자기 판단대로 끌고 간 거니까요 결과만 보면 오디세우스 판단이 맞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부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예언대로 멍청하게 구니까요 그리고 이때는 태양신 소 잡아먹기 전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예언이 있다 우리 어떻게 할지 같이 생각해보자 이럴 수도 있었던 거 아닙니까 감정에 휘둘리고, 부하 못 믿고, 소통도 솔직하게 안 하고, 중요한 정보 혼자 쥐고, 자기 판단대로만 끌고 가는 게 과연 좋은 리더십인가. 제 생각에 오디세우스는 엄청난 영웅이고 유능한 건 맞는데 내가 저 배를 타고 있었다면? 현실에서 상사로 만난다면? 오우.. ㅎㅎ별로? 이러다 저도 오디세우스 못 믿고 부하들3 정도로 죽겠죠ㅎㅎ -요약 1. 개인 능력치는 쩌는데 2. 감정 컨트롤 안 되고 부하 안 믿고 중요한 순간에 소통도 안 하는 빌런 =오디세우스
우산두고내림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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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안녕하세요 36 직장생활중 이직 제의를받았네요 현 직장은 걸어서 5분일정도로 가깝고 직장에서 어느정도 인정도 받고있습니다 내년 진급 약속되어있고 (작년 진급케이스였는데 한번 미끄러졌고 이번에 꼭올려주신다고 약속은 받았습니다) 근데 이직제의가 와서 고민이네요 현 직장에 불만도 불안도 없긴한데 연봉차이가 커서 고민입니다 지금 직장은 6천정도 진급시6천5백정도 향후 진급 한번정도 남았구 일은 관리직이라 편합니다 이직제의 받은직장은 생산직이지만 전혀 아는직종이 아니며 집과 거리도 꽤나멀어 왕복 2시간.. 근데 연봉이 올해 신입기준 1억좀넘네요 (연말 세전기준 토탈로) 친구가 10년차 올해 1년차 두명 다니고있고 근무시간은 둘다 유연합니다 직장을 옮기게되면 그쪽 제일 가까운동네로 이사를가면 왕복1시간20분으로 줄일순 있을거같네요 다행히 올해 둘째가 태어나 와이프 육휴중이라 이사는 가능할거같은데.. 지금벌이로 둘째까지 키우면 금전적으로도 힘드니 이직을 하는게 맞지않을까 싶기도하다 다시 신입부터 시작한다 생각하니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고민되네요ㅜㅜ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깽이들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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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도둑들 공기업 개혁 - 철도
이전 글에서 한전의 방만 경영으로 사라지는 세금에 대해 적었다. 힌전과 자회사들 임직원은 30%이상 줄여도 오히려 더 잘 운영될 것이다 철도공사 철도공단은 한전보다 더 비리가 심하다고 보인다. 상대적으로 감시도 한전보다 약하다. 공기업들 중 비리로는 최고이다 국토부야 비리가 많은 정부 조직으로 유명하다 별칭도 여럿이다 현기차 로비대로 한다고 현토부 - 다른 나라 다 하는 자율주행 막고 있다. 미국에서 웨이모, 테슬라, 아마존 Zoox 등은 이미 활발히 하는데. 웨이모는 중국 지커 수입해 운행 철도는 비리 그 자체이다. 정부가 박멸하여 세금 도둑질 못 하게 해야 한다. 연금은 고갈이라는데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다 ___ [기자수첩] 코레일 불법하도급 비리 내부감사도 미적되나 '소보수' 수의계약 공시 누락 의혹… 사실이면 경영평가 흔들 2026-07-25 인천=유영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불법 하도급과 수의계약 의혹 등을 잇따라 보도하자 코레일은 "내부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이제 공은 코레일의 몫이다. 취재 과정에서 드러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명확하게 해명하면 된다. 반대로 사실이라면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감사와 책임을 물어야한다. 취재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의혹이 특정 지역이나 특정 본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 제보자들은 일부 전·현직 직원과 특정 업체 간 유착, 학연·지연·인맥을 통한 특혜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일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코레일이라는 방대한 조직의 문제다. 철도는 국민의 발이다. 폭우와 폭설,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새벽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 투입돼 열차를 정상 운행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코레일 직원들이 있다. 국민들이 코레일을 신뢰하는 이유도 바로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의 위법 행위가 조직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례는 공공기관에서 반복돼 왔다.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 직원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과 조직 모두에게 손해다. 취재 과정에서 가장 심각하게 제기된 의혹 가운데 하나는 '소보수' 수의계약 공시 문제다. 한국철도공사 계약업무처리 시행세칙에 따르면 소보수 공사는 일정 금액 이하에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의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약명, 계약내용, 계약금액 등을 공공기관 경영공시시스템(ALIO)에 공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시 실적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된다. 그런데 제보자는 "최근 5년간 공사와 용역 분야 소보수 계약 약 1500억 원 규모가 공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만약 일부 누락이 아니라 수년간 공시 대상이 전반적으로 빠졌다면 이는 단순 행정착오로 보기 어려운 사안이다. 공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경영평가의 국민소통 분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레일은 2020년 고객만족도 평가 조작 논란으로 해당 평가점수가 0점 처리된 전례가 있다. 이번 의혹 역시 사실로 확인될 경우 경영평가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국민권익위원회도 지난해 공공기관 수의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퇴직자와의 계약 제한, 퇴직자 여부 확인 절차 마련 등을 권고했다. 이는 수의계약이 신속성과 효율성을 갖는 제도인 만큼 특혜와 이해충돌을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몇몇 전·현직 직원과 특정 업체를 감싸다가 조직 전체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 내부가 이렇게 썩었다는 건 혈세 낭비가 심각하다는 거다. 즉시 내부감사와 수사를 통해 환부를 도려내고 한다. 감사도 미적대다간 다가오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더 쌘 철퇴를 맞게 될 것이다. ____ [데스크 칼럼] 폭풍전야 국가철도공단 철도비리 의혹 관련 사정기관 수사 전망 윤경찬 기자 기사입력 2025/12/12 [11:38]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철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사정기관 차원에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기자가 만난 복수의 핵심 관계자들은 이미 수사에 대한 방향과 밑그림은 그려졌고 사실상 윗선에서 승낙만 떨어지면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전 부처의 주요 정책과 내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보고 종료 후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인사도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사정기관이 철도공단에 대해 들여다볼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철도공단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많은 논란이 제기된 만큼 만약 사정기관에서 수사에 대한 의지만 확고하다면 철도공단 차원에서는 어느 하나 조심스럽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이성해 이사장 자전거 비품 구입 문제를 비롯해 철도공단 전관들의 철도기업 재취업 문제 등이 논란이 됐고 국토부 감사도 진행됐다. 특히 작년 11월 이미 임기가 끝난 임종일 부이사장은 1년 이상 출근을 이어오고 있고, 이성해 이사장도 국토부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수리가 되지 않은 채 불편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부에서는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본부 국장급 및 지방국토관리청장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토부 인사를 시작으로 소속기관은 물론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쓰나미급 인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사정기관이 내사 과정에서 철도공단과 관련해 어떤 ‘철도 비리 의혹’을 인지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대략 어떤 부분에서 수사가 진행될지는 어렴풋이 짐작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철도공단이 발주한 기술형입찰 사업의 심의과정을 들여다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왜냐하면 철도업계 사이에선 ‘기술형입찰 사업’을 두고 많은 이권이 작용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일부 사업의 기술형입찰 심의 결과를 보면 ‘몰표’로 승패가 결정되는 등 쉽게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뒷말도 무성하다. 철도공단에 대한 수사는 기술형입찰 심의과정과 결과를 연결고리로 삼아 마치 땅속에 깊이 박혀 있는 나무뿌리처럼 전방위적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현재 정부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인사는 현재 올스톱 상태로, 철도공단 또한 마찬가지다. 다만 철도공단은 명예퇴직 대상인 1968년생 본부장급 직원들에 대한 명예퇴직 신청은 12일까지 받고 있지만 명퇴 시점은 내년 1월 1일이어서 이들은 지금보다 강화된 취업제한 때문에 연매출 10억 원 이상의 관련기업에는 재취업을 할 수 없다. 만약 명퇴 신청을 하지 않고 자발적 퇴직을 할 경우 약 1억 원 상당의 명퇴금을 받을 수 없어 이들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 국토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12일 진행된다. 대통령 업무보고 후 이달 말경 국토부는 철도공단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 결과에 따라 국토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사정기관의 수사 방향도 감사 결과가 일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철도공단은 말 그대로 폭풍전야인 상황이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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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엔 왜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본인이 궁금하다고 이거 왜 안되냐며 엔지니어들에게 계속 물어서 회의 시간을 30분동안 더 쓰는 애나 본인이 핵심인재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1년 내 성과 낼 자신은 없지만 연봉은 인상해야한다고 우기는 애나... 남의 표정 안좋다고 그 사람 상사한테 dm으로 표정 썩었으니 관리하라고 보내는 다른 팀 사람들이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가 회사인지 아니면 중학교인지...
세뷔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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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하나요?
안녕하세요 운동 연기만 하다가 취직한 31살 입니다 오늘 회사랑 맞지 않는다고 다른회사 알아보래요 이럴경우 제가 이득을 취할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당장 나오지마라는 아니고 시간을 준다고 하네요
똥파뤼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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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사는 다들 어떠신가요?
최근 회사에 인원들이 다소 나가고 새로 들어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이대가 차장급에서 대리, 과장급들로 변경되었구요. 그런데, 같은 부서는 아니더라도 통로에서 이동하면서 다 마주치는데 다른 부서 직원들하고 이상하게 인사를 먼저 절대 안합니다. 낯설어서 그런가? 싶어 인사를 먼저하면 "아...네..."이게 다입니다. 저는 찾아가서 인사하는건 오바라고 볼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 하지만, 오가면서는 하는게 마땅하다 주의인데 다들 어떠신가요?
스텝바이스텝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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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언..
리더가 듣기 좋은 말만 찾기 시작하면 구성원들은 문제를 보고하기보다 숨기기 급급해지며, 결국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심각한 위험으로 번지게 되는듯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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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와있지만 고민입니다.
만39세로 이직하기 쉽지 않은 나이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회사에서 몸에 이상이 느껴질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고민이 큽니다. 재직 중인 회사에서도 5년차이고 더이상 다닐 수 없어서 퇴사만이 답임을 알고 있지만 회사 구해놓고 나가야함을 알고 있어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한지는 아직 한달이 안되었으나 매일 회사를 가는게 고역입니다. 새벽에 회사생각 때문에 잠이 깨고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고 회사생각을 안하려해도 제 의지대로 되진 않네요. 이럴때는 회사생각을 어떻게 없애는지 어떻게 극복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거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 너무 몰입했던 거 같아 올려주신 글들처럼 가볍게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동과 취미생활도 하고 있긴했는데 조금 더 빡세게 하면서 회사를 벗어나보려고 합니다. 같이 공감해주시고 고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숨만에효
금 따봉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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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1인분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 듣고자 글 씁니다 (혹시 몰라서 게시물 펑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청국장냄
은 따봉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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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안되겠다.
공장의 시스템 관리 업무를 하는 발주사의 PM 입니다. 시스템 관리외에도 다른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공장이고, 그런 제조업의 특성상 24시간 On Call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주말/휴일에는 돌아가면서 전화대기를 합니다. 유지보수 개발자는 모두 협력사 직원이고 개발팀장이 있지만 협력사에 PM은 따로 없어서 각 담당자들이 업무적으로 저에게 다이렉트로 공유(보고)를 하고 제가 부탁(지시)를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협력사가 다른 더 큰 회사랑 합병(인수) 하면서 그 회사에서 현재의 운영방식이 하도급법상 문제가 되어 PM이 따로 있어야 한다고 요구를 했고, 유지보수 계약 비용을 올려주면서 PM이 한분 새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프로세스상으로는 개발자들과 저 사이에 PM이 생겼는데, 여전히 제가 담당자 하나하나에게 업무를 부탁(지시)하고, 공유(보고)를 받습니다. 장애가 발생했는데 원격으로 조치가 안되면 담당 개발자와 저는 출근해서 대응하는데, PM은 아는지 모르는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단톡방에 내용 공유가 되니까 보긴 했을 겁니다.) 처음에는 아직 잘 모르니까.. 끼기도 그렇고 와도 도움이 안되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20년 넘는 경력의 특급개발자가 1년이 넘어가도록 처음과 똑같으면 곤란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새벽 2시에 장애가 나서 생산라인이 멈추고 공장에서 담당자에게 연락하고 담당자는 저한테 전화해서 저랑 담당자는 부랴부랴 출근했는데, PM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새벽 2시이고 담당자도 따로 연락 안했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누가 새벽 2시에 단톡방을 보겠습니까. 얼마전에는 퇴근 5분전에 PM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라인이 멈춘 것은 아닌데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담당자가 확인중이다라고.. 그래서 저는 바로 전산실에 가봤는데 그 라인 담당자 빼고 다 퇴근시간이라고 퇴근해서 아무도 없고 혼자서 낑낑대고 있더군요. PM도 물론 퇴근했고요. 그래서 담당자랑 저랑 또 머리 굴리면서 조치 했습니다. 이때는 솔직히 화가 났습니다. PM이 장애가 난거 알면서 그냥 퇴근을 하네? 대체 이 양반이 하는게 뭐지? 내가 직접 담당들이랑 소통하는게 불법이라고 해서 PM 1명 늘리면서 계약비용도 올려줬는데 '불법상태'는 그대로 1년 넘게 유지되고 있고 이 사람은 뭐하는거야.. 오늘은 일요일인데 팀장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시스템 장애는 아닌데 라인에 문제가 생겼으니 시스템쪽에서도 확인을 해달라고요. 제가 마침 점심을 먹으러 가족이랑 나와있는 중이라 단톡방에 대기자는 무엇무엇을 확인을 해달라고 올렸는데, PM도, 개발팀장도, 라인 담당도, 이번주말 대기자도 아무도 응답을 안하더군요. 보통은 제가 여기서 따로 전화를 하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될까 놔둬봤습니다. (시간이 급한게 아니었기 때문에요.) 단톡방 내용은 다 읽었는지 숫자는 다 없어졌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습니다. 제가 가족이랑 점심 먹고 집에 와서 원격으로 확인하고 팀장에게 보고를 한뒤 그 내용을 단톡방에도 공유했는데 좀 전에 보니 PM이 하트를 찍어놨더라고요. 아.. 안되겠다. 이 사람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구나. 내가 자기 일을 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구나. 우리는 왜 불법이라는 말에 찜찜해서 인원을 늘리고 돈을 더 주고 있는거지, 당장 지들도 바뀔 생각이 없는데. 내일 협력사 상무 들어오라고 해서 인원빼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 어렵다고 다른 협력사들 인건비까지 줄이는데, 내가 왜 내 상사도 아니고 동료도 아닌 다른 회사 사람 일을 해주고 돈은 지급하고 있어야 하나 싶네요.
노예22년
쌍 따봉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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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말투 언어폭력인가요??
안녕하세요. 30대 중견기업에서 근로중인 직장인입니다. 한 2년전에 팀원이셨던 차장님이 팀장님이 되면서 겪게되었는데 말투가 약간 판단이 안되는거같아서요 제가 예민한건지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1. 말끝마다 인간아 붙이기 : 말끝마다 잘 확인해보라니깐 인간아 이런식으로 뒤에 인간아를 붙입니다.. 2. 집에서도 그렇게 행동하냐? : 뭐 맘에 안드는게 있으시면 집에서도 그러냐고 물어보십니다. 3. 시간이남아도냐? :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렇게하냐고 물어보시는데.솔직히 시간은 팀장님이 제일 많이 남아도시는거같아요. 회사인사팀은 다 알고있는 상황인데 조치는 없고.. 잘 모르겠네요..
평하의삶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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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존 HR,구매 직무로 약4년동안 근무하며 현재 주말대학교를 다니고있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 후 현재 생산관리 직무로 재직중입니다. 면접때의 처우와 업무가 달라 (8시간근무 -> 12시간으로 근무 중, 급여 하향조정 ) 부서원 전원이 1개월 간격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한다고 하며 업무 인수인계도 되지 않은상태여서 퇴사를 고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회사는 이익이 매출액에 절반정도가 영업이익이 있는 회사이고, 중견기업으로 전환 예정 또한 상장 예정이라고 들어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현재 시장에 다시한번 뛰어들어도 괜찮을까요?
굴림과돋움체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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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년차에 대리 되나요
제목그대로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경력 몇년에 대리 직급다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빵빵빵덕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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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다른 기업들도 이런 고민하겠죠$
​저희는 약 15명 규모의 IT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고, 주 2~3회 출근하는 재택근무 베이스에 급여도 국내 중견기업 수준으로 맞추며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문제는 최근 AI 도입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팀원들에게 온갖 유료 모델과 토큰을 무제한으로 지원해 줬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폭이 생각보다 너무 제한적입니다. ​반면, 제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세팅하고 업무를 맡겨보니 솔직히 직원 한 명의 80% 수준까지 성능이 나옵니다. (참고로, 실무형 대표고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딸깍충아님) 피드백 시에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커뮤니케이션도 편해서, 냉정하게 기업 운영 측면에서는 직원들을 정리하고 에이전트를 쓰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그런 상황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소수의 AI 활용 고도화 인력만 살아남는 구조가 될 텐데, 대표로서 이 인력 비용과 생산성 괴리를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직원들에게 "AI로 생산성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해봐야 그저 대표의 고용인 잡도리로 밖에 안들릴테니 몇 번 얘기 후에 더이상 이런 내용은 말하지 않습니다. ​이 딜레마 속에서 팀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려 다 같이 함께하며 성장하고 싶은데, Ai기술 특성상 주도적이지 않으면 성장잠재력에 차이가 크고 실제로도 빠르게 생산성과 이해도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음을 느끼네요.. 비슷한 고민을 겪고 계신 대표님들이나 리더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접근을 하고 계시 조언을 구해봅니다.
입사를희망합니다
쌍 따봉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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