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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내려 주지 않는 상사, 해결책이 있나요?
임원급 상사입니다 실무는 당연히 제가 하지만 중요한 결정에 대해서는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이니 결정을 내려 주셔야 할 때가 있는데 그냥 못 들은 척 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들어 보면 영양가 없는 헛소리고요 정작 필요한 부분은 회피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진행이 안 돼요… 답이 있나요?
슈엠
은 따봉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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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에 경찰공무원 늦을까요?
34살 목표로 회사다니면서 평일틈틈히 주말 올인하면서 준비해보려는데 늦지않았을까요.. 20대 중반부터 꿈이었는데 이른 회사생활하면서 지금까지오긴했는데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숨좀쉬자
금 따봉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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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업무를 우리팀에 내리는 팀장님🥲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지혜를 빌려주세요! 11년차 회사원 입니다.. 제목 그대로인 팀장님 고민입니다. 일적으로나 인격적으로 큰 문제가 없으신데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으십니다ㅜ(회사에서 그분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싫은 소리를 전혀 못하시는 스타일이라 타 부서에서 해당 부서 업무를 요청해도 거부 못하시는데.. 문제는 본인 선에서 해결 가능한 것만 받아오시는게 아니라 몇 주, 심하면 몇 달간 매달려야 하는 급의 프로젝트가 팀원들에게 내려옵니다 당연히 제가 성장을 위해 새로이 도전해야 하는 일, 회사와 부서를 위한 일이라면 기존 업무 외 일이어도 해내겠지만 정말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다른 팀의 업무를 대신 해내라고 하실때에는 제 후임이나 관련된 유관부서에게 소통시에도 곤란한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팀장님 가정 이슈 상 무조건 9to6 칼퇴하셔야하는 상황을 이해해서 그 프로젝트들은 몇 년째 팀원 선에서 해결 중인데 - 모두 알겠다고 군말없이 해보기도, - 원래 저희 부서에서 진행하는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의 몰입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알림도, - 전략적으로 슬그머니 피해보기도ㅠㅠㅠ - 대놓고 앞에서 이 프로젝트는 저희가 해야되는 일도, 성과가 나는 일도 아니다. why를 알려달라고 말씀드려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회사전반 만족하고 있고 이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느껴서 문제 삼지 않았는데, 1) 최근에 후임이 승진 누락이 되고 저희가 팀장님 지시로 대신 업무를 해주고 있는 그 팀의 팀원이 저희의 프로젝트로 승진 된 사건 이후 후임이 크게 상심한 건 2) 저희가 프로젝트를 떠맡으며 같이 야근을 심하게 하게 된 가까운 유관부서와의 사이가 심하게 안좋아지고 있음(‘왜 그 팀의 일을 매번 물어오냐?’ 몇개월에 걸쳐서 제게 화내시는데 팀장님 탓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꼭 해야하는 이슈가 있는 건이라고 달래면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이유를 못듣고 이상한 일만 계속 불어나니 임계치인 듯 합니다) 저에게 당장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지만 이 두가지 최근 이슈 때문에 중간 관리자로서 팀원들과 유관부서의 불만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 + 그 외 다른 부분은 존경할만한 부분이 있는 팀장님이라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습니다 예전엔 다른 분들의 고민을 눈팅만 했었는데 리멤버에 계신 분들의 답변 수준과 지혜로움에 놀란 적이 있어 여기 여쭙고 고견을 구합니다
202호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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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의도에 한끼 대충 때울만한곳 없나요? ㅠ
한식부페라던가 백반집이라던가... 알던 중국집이 저녁장사를 안하네요 이제 ㅠ
돌연변이론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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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부담스럽거나 많은 업무 주면 거부하거나 표정이 어두워지는 직원
세무사 사무실입니다 4년 정도 사무실 운영중이고 3년째 같이 하는 직원 있는데 일은 정말 잘하고 직원 엄청 바뀔때 남아준 고마운 직원입니다 그런데 조금 부담스럽거나 껄끄러운 업무(거래처) 배정하면 바로 거부하거나 표정이 썩습니다 업무 할 캐퍼가 안된다고 거부하는데 막상 보면 캐퍼가 충분히 될 만합니다 다른 경력 직원(새로옴)한테 물어보니 굉장히 부정적인 직원은 맞고 그런 식이면 오래가기 어려울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이 직원이 이러니까 다른 신입 직원도 똑같이 좀 어려운 일이나 껄끄러운 거래처 배정 받으면 거부합니다 옆 직원이 그러니 자기도 따라하는거겠죠 이게 조직을 망치는 느낌이 드는데 힘들때 같이 해온 직원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이게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처음 신입때부터 이런 태도이긴 했습니다
유벤투스스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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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사님이 제 옷차림 보고 갱년기냐고 하시는데...
성별을 떠나 친한 사이도 아니고 대뜸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왜 이렇게 얇게 입었냐며 갱년기냐고 하시길래 "갱년기요? 제가요?" 하고 그냥 무시하고 갔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이거 엄연히 성추행 아닌가요? 다들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ttlt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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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에 개인 일 다 하면서, 일정 딜레이나 문제 생기는 동료 어떠신가요?
"회사의 업무 시간 동안은 업무에 투자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 꼰대라던지 할 수 있는 분들도 있기에 이건 논외라고 치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회사 근무 시간 내내 업무에만 집중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가끔씩 카톡도 하고 뉴스도 보고 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할당된 업무를 끝내놓고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회사 내 업무 시간에 개인 일(카톡, 쇼핑 등)을 보면서 업무에 딜레이를 주는 동료가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마감일이라고 했을 때, 다음주까지 일정을 딜레이 시키거나 업무 마감한 내용을 검토했을 때 기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급하게 다시 처리해야하거나... (대리 이상급 직원임) 위에 보고하면, 아직 문제는 안 터졌잖아? 라는 반응이네요. 이럴 때, 그냥 문제가 터지게 두고 "남이사"로 봐야할까요? 문제가 터지면, 저도 같이 피해보는 터라 지금까지는 처리하고 있었는데... 그냥 투덜이였습니다.
로토로토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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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찾아서 힘드네요..
바쁜시즌인거 빤히 알면서, 외부에 회사 이름으로 나가는 자료는 팀원에게 던져놓고 팀장 본인은 내부보고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팀원이 담당하는 업무이고 본인이 잘 모르면 방향성을 잡아준 후에 팀원에게 업무 맡겨서 피드백 받고, 외부업무를 본인이 잠시 맡아주는게 효율적일텐데 보고할 내용을 본인도 모르니까 시도때도 없이 찾고 물어봅니다. 물어본다해도 본인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도 아니기에 보고가 잘못들어가서 실무자인 제가 피곤해질까봐 걱정인 상황입니다. 업무 흐름 다깨지고 일만 두배로 하는 느낌이에요. 지난번에도 이런 업무방식은 지양해주셨으면 좋겠다 건의했는데도 개선된 점은 없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햐하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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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이간질
직장상사가 본인의 의견이 직원들에게 안받아들여져서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합니다 의견이나 가이드를 줄려면 충분한 배경설명과 설득력있는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마구잡이로 명령만 하니 직원들이 받아들이기 어렵죠 이런일이 종종 발생하니 직원들끼리 상사를 상대로 단합하는줄 알고 이간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직원은 이렇게 했는데 넌 왜그래? 이직원이 저직원한테 이런말(험담)을 했다던데 알아? 등으로 직원들간에 불신을 일으키고 서로 미워하게 만드네요 처음엔 저도 다른 직원을 미워했으나 몇달간 지켜보니 상사가 꾸미는 짓이네요 이간질.. 무시하고 싶고 최대한 무시하는 중인데 계속 그러니 감정노동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팀을 옮기려니 지금 하는 일이 성과도 괜찮고 만족스러운데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Grey rock | 제약·바이오>의약품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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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안생길때 어떻게하시나요?
일하기싫은데ㅠ
정일우
은 따봉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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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
일이 너무 많아요 끊임없이 전화가 오고 자료를 작성하는 와중에 다른 자료 요청이 오고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 와중에 제 업무 스타일에 대해서 평가하는 뒷말을 들었는데 사실 저도 이런 상황이 아니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인데 억울해서 현타가 옵니다. 저 혼자만의 업무 역량 부족이라기엔 주변에 놀고있는 편안한 표정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도저도 아닌 제 회사생활을 어떻게 버텨 나가야 할까요?
이직언제함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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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지하에 있는 경우 많나요?
보통 돈이 없는 경우가 많나요? 서류합격한곳이내 관심있는 분야 2곳을 봤는데 둘다 지하에 있어서 ㅠㅠ 그럼 밤인지 낮인지 모르지않나요..?
ooyyeiiq
동 따봉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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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직무변경
안녕하세요. 당연히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같은 회사에서 직무 변경이 가능한가요..? 흔한 케이스인지 궁금합니다!
dlszhsdl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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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하다....진짜!
팩트를 왜곡하는게 인간의 브래인. 요즘은 제가 진짜 미쳐서 헛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쳐서 다 거짓말 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3대 크게 때리고 정신차리고 정리해 봅니다. 1. 10월~11월경 공동대표체제였던 회사에서 1인 체제로 전환을 제안 받아 공동대표였던 저는 동의 함. 당시 1인체제의 제안 배경은 IPO등 빠른 성장을 위해 1인 체제는 필수. 제 반응은 why not! 2. 12월경 여전히 유지되던 공동대표체제하에서 실무에서 2선으로 물러나라는 요청을 공동대표에게 요청 받음. 2선의 역활이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적극적인 리더쉽은 버리고 도움을 주는 어드바이져 정도로 이해하고 동의함. *왜 동의했냐는 가치 판단의 문제로 자세히 설명 안 함. 3. 1~2월을 지나면서 2선에서 뭔가 기여해보려고 해도 할게 없음. 10명도 안되는 회사에서 2선, 어드바이져 뭔 지랄인지 싶었음. 적자나는 스타트업에서 연봉 1억 받는 대표에 연봉 1억 받는 2선이라는게 죄스러워서 급여 안받고 알아서 먹고 살겠다고 선언. *예전부터 세후 600만원 꽂히는 급여가 죄스럽기도 했지만 나는 그전에 연봉 3억 받던 전문가라고 자조하면서 받아왔음 4. 2024년 3월 나 그냥 급여 안 받을께. 제안하고 대신 타 회사 취직하는 부분포함 나의 먹고사는 활동에 대한 동의 구함. 참고로 대표이사와 같은 특수 관계인에 대한 퇴사금지, 취업금지, 경직금지 조항이 투자계약서 상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 100만원 어치의 기여 value add도 없고 주주가치,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 대한 인지상정상 급여 안 받는 것이 맞다고 봄... 마음 속으로 돈을 못 버니 졸라 쫄렸고 통장은 마이너스 상황이라 한달 한달이 저마조마 한 상황. 별도로 아는 형님들 연락하고 아니면 치킨집에서...어디든 생활비는 벌자라고 결심. 그리고 한편 온라인 판매자로 먹고 살려고 했음. 5. 그런데 투자사 포함 공동대표였던 분의 요구사항. 지분 소유한거 다 내놓고 떠나라. 아니면 어떠한 형태의 경제적 활동도 허용할 수 없다. 그들의 이유는...앞으로 기여할게 없는 사람이 그동안의 지분으로 앞으로 회사의 성취를 누리는게 말이 안됨. 요약하면 지금까지의 성취는 0 원금만 회수해! 앞으로 성취는 가져가면 안됨. 6. 저의 입장은 투자자나 나나 현금을 투자한 입장은 동일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3년이상 영혼을 갈아 넣었음. 내가 떠난다고 한 것도 아니고 공동대표 -> 단독대표 -> 상임고문 요청은 그들의 제안이고 수용했음. 앞으로의 성취를 안가져가는 것은 동의..그런데 왜 지금까지의 성취가 0인가? 7. 현재 지분 가치는 30억임. 공동 창업당시 최초 펀딩금액은 3억임. 이걸 3억에 공동대표에게 내놓고 나가라? 투자사의 이유는 지금 이 지분의 가치는 0원이라고 할 수도 있음. 끝까지 함께 못했으니 토해야 함. 현재 가치는 어차피 누구도 0원이든 30억이든 판단할 수 없고 현재 누군가 사 줄 사람이 없으니 0원이라고 봐야함 *나는 앞으로 1000억 갈거 같은데 안 팔면 안되나? 라고 물어보면 지금 중간 이탈하니 니가 쓴 원금 줄테니 꺼져. 그리고다른 사람한테 파는 건 절대 안된다가 그들의 논리임. 내가 이탈한다고 했나? 라고 되물으니 그럼 그냥 퇴사안하등가! *연봉 1억 받고 이름만 올리고 가끔 조언이나 하면서 그냥 놀면서 즐겨볼까요? 이게 말이 됩니까? 동네 치킨집 같이 투자하고 키워서 3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나가면 투자원금만 받아야 한다? 덧붙여 넌 할일이 없지만 내가 허락하기 전에는 어떤 다른 일도 할 수 없다. 뭐죠 이건. 이미 없어진 집창촌 노예계약인가요?
타이거크리스탈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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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93년생들 ~
안녕하세요 외국계 회사에서 재무인사를 맡고 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물류관련 시스템을 바꿔서 임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처음 하면 힘이든건 마찬가지인데 저희 회사에 93년생 두 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93년생 1번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되었고 재고 배분과 출고 작업을 하는데 시스템이 잘 되지않아서 제가 위로도 해주고 같이 해결하고자 솔루션을 연구중입니다 . 93년생 2번 이제 들어온지 1달조금 넘은 대리님. 시스템도 생소하지만 모든걸 만들어가면서 물류와 소통을 해가며 정말 고분분투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이 두분에게 일을 하면서 힘든 부분들을 정리하고 어떤부분이 안되는지를 알려달라고 얘기하지만 이 두 친구는 그럴시간조차가 없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치지고 제시간에 집에 못가니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상급자인 제가 도와서 같이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파일도 만들고 보내기 힘든 메일은 내가 보내주겠다고 해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아직 시스템이 불안정하니 천천히 시간을 갖고 만들어 보자고 허지만 잡힌 행사 또는 이벤트에 공급되어야할 품목들 때문에 그 또한 녹록지 않습니다. 요즘 MZ같지 않게 좀 내려놓고 하라고 해도 의욕도 있고 열정도 넘쳐서 미안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오늘도 밤10시까지 문제에 대해서 의논하고 일단 애로사항을 정리해보라고 지시는 했습니다. 좀 처럼 보기힘든 이 두 친구에게 응원에 메세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히오리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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