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직한지 얼마 안 돼서 여유로울 때 상사분이 저한테 맡기셨던 업무인데요 이직한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잘 몰라서 시키는대로 하면서 욕을 엄청 먹었어요. 넌 왜 담당자인데 왜이렇게 책임감이 없냐고, 할 줄 아는 게 뭐냐고요 근데 알고보니 담당자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젠 제 업무만으로도 바빠서 도저히 할 겨를이 안 나는데, 그렇다고 회사 분위기상 대놓고 제 옆에 있는 사람이 담당자라고 저 사람한테 시키라고 저격(?)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정작 찐담당자는 본인 업무라고 나서지 않는 상황)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너무 억울해요 제 업무도 아닌데 욕먹는 게.. 저 담당자 아니라고 하고싶은데 그러면 니 업무 내 업무가 어딨냐고 같은 팀원 팔아먹냐고 더 욕할 거 같아서 말을 못하겠어요 그냥 묵묵히 저를 갈아서 하는 게 맞나요?
회사생활
상사가 제 업무가 아닌 걸 시켜도 하는 게 맞을까요..?ㅠㅠ
03월 12일 | 조회수 385
이
이직원츄츄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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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두주리
03월 12일
협업과 독박은 구분하고
팀장과 동료들 에게 상담하여
대응하는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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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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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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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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