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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의 퇴사, 겸직제한, 지분반납
함께 창업해서 고생한 친구가 이제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창업부터 지금까지 4년 친구의 역활이 매우 컸고 감사하고. 이제 또 다른 길을 가는 것을 응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투자사에서 퇴사하는 친구의 개인 지분이 너무 높다고 이를 줄일 것을 요구합니다. 제가 지분을 인수하면 되는데 그 지분을 인수할 경제적 여력은 없고. 그리고 얼마에 인수할지 평가도 애매합니다. 저희가 투자 받을 때야 주장하는 가치가 있지만 그걸 적용해서 제가 매입하기에는 더더욱 여력이. 지분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대표자에 대한 퇴사 제한, 겸직제한등의 투자계약서를 기반으로 퇴사 및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동의하지 않겠다고하여 지금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페어웰 파티도 했고 조직 개편도 하고 서로 새로운 길 잘 가자고 우리끼리는 으쌰으쌰했는데. 갑자기 강제 퇴사 중단의 상황. 마음같아서는 우선 갈길가고 지분 문제는 차차 정해보자로 가고 싶은데. 요상하게 상황이 꼬여서 친구는 강제출근 상황. 조직개편도 해서 상황이 영 이상하네요. 경험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이거크리스탈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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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들 뒷돈 받는거
다른 곳도 그런지 궁금한데요 제가 있던 곳은 차부장 이상급들이 거래처로부터 뒷돈 열심히 받는 모양이더군요 분명 저사람들 연봉으로는 그런 생활이 안 될 텐데 말입니다 예를 들면 원자재를 시중가보다 비싸게 사면서 경영진 모르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문제는 감사해야하는 부서가 힘이 없기도 하고 일하다가 부서이동도 하다보니 제대로 감사를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감사해서 털어봐야 돌아오는건 왜 건드려서 일을 키우냐는 것 뉴스에서 가끔 터지는 횡령은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연봉보다 돈을 더 받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오래된 회사일수록 심한 것 같습니다
커피한스푼
동 따봉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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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경 이직, 업무 적응기간 궁금합니다
원하던 직종으로 직종 변경하여 이직을 하는데, 막상 출근할 생각을 하니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이 잘 안 옵니다. 경력은 인정 받아서 경력직으로 입사합니다. 직종이 달라지니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고, 무려 직종 변경인데 저의 어떤 점을 보고 그 경쟁률을 뚫고 저를 뽑으셨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초조합니다ㅠ 경력인 만큼 남들처럼은 해야할 텐데 걱정이네요. 참고로 관리자급은 아니고 팀원(대리~)입니다. 직종 변경 이직해보신 분, 업무 적응에 얼마나 걸리셨나요? 팀장님은 ‘그냥 와서 잘 배우기만 하면 된다’면서 부담 갖지 말라는 듯 말씀하셨는데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같은 경력인 다른 동료들만큼의 퍼포먼스를 빠른 시간 내에 낼 수 있을까요? 빨리 적응해서 일 열심히 잘 해보고 싶습니다.
룰로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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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온라인 홍보
홍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 검색포털에 노출이 되도록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됐습니다! 기왕 하게된만큼 현명하게 업체를 찾고싶은데 업체선정 시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 포인트가 있을까요? 크게 크게 짚어보니 n사를 기준으로 파워링크, 스마트플레이스와 같이 직접적으로 노출시키는 방법과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 노출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파악되는데 노출이 영업적 매출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니 조금 공격적인 방향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나 간접적인 방법을 매우 선호하시는 느낌이라 무시할 순 없을 듯 합니다 진행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좋은 의견 짧게나마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ra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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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어떤게나은가요?
뱀의머리 외국계 팀장(팀원없음) 야근잦고 출장많음 워라벨나쁨 용의꼬리 대기업 팀원 야근없고 출장거의없음 워라벨좋음 연봉 용의꼬리회사가 3천많음 둘중 택한다면 어디가나을까요?
정일우
금 따봉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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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활용능력
경력직 신사업팀 손익예산관리자 업무 1차 면접 앞두고 있는데, 이직희망하는 회사는 SAP를 사용하고 지금 현 회사에서는 더존 쓰고있음. 진짜 1차 면접 붙고싶은데… SAP활용능력 없어도 가능성 있을까? 무조건 “빠르게 습득하겠습니다”로는 어필이 안될 것 같음..
cccrrr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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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이직 금지
이거 정말 효력이 있는거예요? 동종업계 이직이 가능해야 직원들 안 뺏기려고 복지도 좋아지고 할껀데 이건 뭐 국가적으로 국정원이 개입한다느니 서약서 매번쓰고 그러니까 동종업계는 생각도 못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 업무 강도나 주말 명절 휴일 출근 .. 야근 등등 진짜 너무 당연시하고 야근은 안하면 죄인... 가족들이랑 평일 저녁도 잘 못먹는데.. 결혼하고 평일 저녁 같이 먹어본게 10번 안될듯.. 그런데 이런기업이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됬다니...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지만 깡퇴사 아니면 떠나는 길도 너무 험난하네요 -------------------------------------------------------------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업종은 배터리 양극재 개발직군 입니다. 이전 이직자들 보면 소송 걸거나 입사 취소 당하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고 공문 보내서 원서 서탈 시켰는 카더라<< 도 많아서 많은 고민끝에 문의글 남겼던거고 지금은 어떻게 되던지 도전해보려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도비는에프야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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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사유 작성하거나 말할때 사람때문이라면 어떻게 하나요?
정치질 라인타기 가스라이팅 등 이런거 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한 경우는 퇴사사유를 이력서나 면접때 뭐라고 하나요?
dmag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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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참 어려운 팀장
짧지않은 시간 합을 맞춰왔지만 이제는 너무나 지치고 상대하기 괴로운 팀장이 고민입니다. 일단 지나치게 감정적입니다. 사생활이건 회사업무로 인함이건 본인이 조금이라도 짜증이 나거나 화가나면 즉시 그 감정을 사방에 표출합니다. 적당히(?) 찡찡대거나 툴툴대는게 아니라 듣는사람 식은땀이 나는 생짜증을 부립니다. 나이도 적지않은 분이 감정조절이 너무나 미숙해서 거래처한테도 한바탕 생짜증을 부렸다가 발주가 끊긴적도 있습니다(다만 본인은 이를 부정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한바탕 생짜증과 화를 내고나면 본인은 금새 평온해지는데 주변에 짜증받이하고 뒷처리 해야하는 사람인 저는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최대한 좋게좋게 넘기려고 노력해왔는데, 요근래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팀장으로서 자질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가끔 깜짝 놀랄정도록 업무분야의 실무능력이나 경험이 없다보니 모든 실무의 진행은 제 업무입니다. 간혹 제가 외근이나 휴가로 자리를 비우면 제가 복귀할 때까지 일을 미루거나, 전화로 생짜증을 부립니다. 업무설명을 드려도 방긋 웃으며 이해를 못하겠으니 너가 알아서 잘 했으면 좋겠다,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죠. 다른팀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회사 업무 프로세스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보다는 본인 뜻대로 밀어붙이다가 안되면 다른부서 팀장과도 전화로 고성을 지르며 싸우는데, 하필 그 팀이 저희부서 업무에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팀이어서 제가 따로 찾아가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다른팀부서 사람이 저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부당한 언행을 하며 시비를 거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화가났지만 꾹 참았는데, 같은자리에 있던 팀장이 그 자리가 파하자마자 저를 붙잡고는 "자기는 이번 일에서 도와줄 수 있는게 없고 너가 싸워봐야 똑같은놈 되는거니 이번 일은 무조건 참으라"고 하더군요. "그가 너에게 시비를 건 것에 본인도 화가나니 너는 화내지 말라"며 생짜증 내는건 덤이고요. 타부서 사람과 부당한 충돌이 생겼으니 팀장으로서 중재해주거나, 대신 해결해주거나, 하다못해 위로라도 해주길 바랬는데, 짜증만 실컷 얻어먹었습니다. 지금 회사생활에 만족도가 높아서 그걸로 퉁치고 참고 견뎠는데, 최근 이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몸도 아프네요. 이정도는 계속 참고 갈만한 상황인가요? 더 잘 받아내지 못하는 제가 부족한걸까요? 잠이오지않아 대나무숲에 주절주절 끄적여봅니다.
옥쓔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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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다이어트 …
도대체 어떻게 하시나요? 점심을 같이 사먹으면 다이어트를 할 수가 없더라그여 …. ㅜㅜ
사과애플주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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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동료직원
같은 부서 내 업무는 안 겹치는 상위 직급인 분이 제 옆자리입니다. 혼자 거주하는 분인데 집에 곰팡이 같은게 심한지 지나갈때 또는 그냥 앉아있을때 옆자리까지 퀴퀴한 냄새가 좀 많이 심하게 납니다. 코를 막아야할 정도..직장생활하며 옆자리분 냄새 고민은 처음이네요. 잘 돌려말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여의도 Hi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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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팀장
외국계회사 영업개발부서로, 팀장급 임원 1명, 차부장급 중간관리자 1명,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중간관리자 1명은 다른부서에서 관련 해당 실무 및 현장 경험으로 인정 받은 사람으로 뽑해서 왔고, 비슷한 시기에 팀장급 임원은 스펙 좋은 외부채용입니다. 2년 정도 되었습니다. 팀장급임원이 초반에는 의욕과 열정으로 지르다가 성과도 없고 근래에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기회들 조차 없어지니, 초조한지 사장에게 보고하는 것에만 올인하며, 근래부터는 중간관리자의 내부 메일 등을 짜집기해서 마치 본인의 업무 마냥 보고하고, 더 초조한지 사장 보일 때마다 어필합니다. 근데 최근 본적 많지는 않지만, 사장한테 보고할때 한번씩 같이 들어가면 말도 안 되는 기초도 없는 소리 하다가 돌려서 깨지는 뉘앙스 몇번 직접 듣기도 했고 그때 중간관리자가 사장에게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둘이 점심 가끔 먹기도 하더라구요. 개발업무에 대한 방향도 없고 본인이 그렇게 하시죠라고 해놓고는 다른 라인 전무급들이 한 마디하면 또 바뀌고, 고객 말을 상상 속으로 혼자 해석하고, 사장 보고 때 본인이 다 할거 같이 해놓고 갑자기 애매한 부분 넘기고, 실무경험도 없어서 고객 미팅할 때 굳히 없어도 되는데 그런데 꼭 따라 같이 가려고 하고, 사장 및 임원급 미팅때 마치 자기가 리딩해서 미팅하는 뉘앙스로 하고.. 피해야 하는 이슈 미팅도 가만히 있지도 못 하고 나서고 존재한다는 거 보여주고 싶어해서 결국 그 똥이 중간관리자까지 튀고.. 다른 팀 같은 레벨 임원 및 중간관리자 들 또한 그런 팀장급 임원이 거부감이 느끼는 건지, 업무에 관련된 메일 혹은 유선 등을 그 팀 중간관리자에게 하고 그 중간관리자가 경험으로 대응하거나 정리해서 메일 등으로 보고를 하는데, 최근에는 아예 중요하지도 않은 실무자 간 메일 회신도 팀의 이름이니 본인이 한다고 하고 (답변 방향을 중간관리자가 메일 내용 공유하며 알려주니), 아예 시덥지 않은 외부에서의 간단한 것들 관련팀에 전달하거나 자체 걸러도 아무 문제 없는 견적요청건들도 평소 신경도 안 쓰다가, 뭐 한개 사장한테 어필할 수 있는 거 중간관리자 이름으로 관련 팀에 전달 되니, 이제는 그런 건수를 임원이 자기를 수신으로 해달라고 하고.. (사장한테 한번더 어필할 수 있는 기회 놓쳐서 그런지..) 참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 돈 쓰고 스펙 쌓고 이렇게 직장생활하니.. 아니면 배우는 거 하나 없이 마찬가지로 성과도 없는 그 중간관리자가 더 불쌍한건가요.
무념무상애기아빠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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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이 짧았을까요?
iljijili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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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합의하고 동시에 무장해제하면..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합의하고 모든 무기를 동시에 파괴하고, 무기를 설계하는 설계도와 무기를 제조하는 제조 공장과 무기 제조 자재들을 파기하는 건 불가능할까요? 전세계에서 군사 목적으로 낭비되는 인력과 자재, 시간을 더 유익한 데에 쓴다면 아마 10년 안에 기아 문제와 기후 문제가 모두 해결될 겁니다.
로디르
쌍 따봉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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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프로젝트 중 어떤거 더 가중치를 둬야할까요?
크게 두개의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데 하나는 TF팀으로 매출규모가 크고 전사적으로 집중받고 사업본부장님께서 TF팀 리더 하에 실무자 역할 이다 보니 보고를 위한 보고자료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매출규모가 크지 않고 회사차원에서도 요즘 트렌드에 따라가고자 장기적인 플랜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 제가 리더 역할이라 사실 좀 더 애착이 가는 프로젝트이고 기획이나 분석업무가 많습니다. 전자의 프로젝트가 아무래도 임원분께서 리더를 맡고 계시고 보고자료도 많이 만들다보니 일과시간의 대부분을 쓰고 있고 사실,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들은 아닌데 임원분께 직접 보고를 하니 신경쓸수 밖에 없네요.. 후자의 프로젝트의 경우, 일과시간에는 거의 못하고 짜투리 시간이나 퇴근 하고 일을 하는데 초기 기획부터 참여해서 계속 사업확장을 시키고 있다보니 욕심도 나고 어떻게든 성과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제 스스로도 지쳐 몸이 많이 상하는거 같은데 커리어상 어디에 가중치를 좀 더 둬야할지요? 승진이나 연봉협상도 좋겠지만 사실 이것들보다는 앞으로 제 커리어상 도움이 되는 일에 좀 더 두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블라디미르K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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