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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여드름 짜는 팀원..
업무에 집중도 안 되고 위생적으로도 너무 불쾌해서 미치겠습니다. 옆자리 팀원(남성분)이 업무 중에 얼굴이랑 등쪽에 여드름을 짜는 습관이 있습니다. 거울이 제쪽에 위치해있어서 더 신경쓰이는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뽁", "쩍" 하는 그 특유의 소리가 들릴 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옆에서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느껴지니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네요. 그 손으로 대충 휴지로 닦고 공용 정수기를 쓰고, 회의실 문을 열고, 심지어 가끔은 제 책상에 있는 서류를 집어 가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분과 접촉하는 모든 것이 찝찝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그분이 여드름을 짤 때마다 제가 일부러 크게 헛기침을 하거나, "어디 다치셨어요? 피 나는데..."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해 봤거든요. 근데 눈치는 커녕 자각이 아예 없는거 같아요. 오늘따라 휴가를 많이 써서 그런지 회사가 더 조용해서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걍 말해볼까요.. 사무실은 공용 공간인데,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 울화통이 터집니다. 이런 고충 겪어보신 선배님들 계신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cottacgy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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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상사에게 연락드리는 것
휴가나 연휴중에 연락하면 당연히!! 귀찮고 짜증나시겠지만... 만일 오늘 아니면 수정할 수 없는 일인데 이슈가 생기면 연락 드려도 되나요? 입사하고 처음 대직중인데 제가 마음대로 판단했다가 큰일날까봐 여쭤보고 진행하고 싶어요.. 돈 및 공시 관련 일이라...
내일의힘과꾸망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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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들께 잘 보이려면 새해인사 어떻게 돌려야 할까요??
나이 많으신 분들은 해돋이나 꽃사진 같은거 같이 공유하는거 좋아하시는거 같길래 AI로 이런 사진도 몇장 만들어봤습니다. 덕분에 올 한해 잘 적응했고, 내년에도 열심히 배우겠다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보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좀 센스있게 돌렸다 싶으려면 어떻게 연락드리면 좋을까요?? 제가 하반기에 턱걸이로 입사해서 아직 적응 중이라 이런거 하나하나가 어렵네요! 갠톡으로 한분한분 돌릴까 싶은데 타이밍은 오늘 퇴근하고 돌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1월 1일 아침에 예약 발송을 걸어둘지 고민입니당 괜히 튀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싹싹하단 소리는 듣고 싶은 마음이라... 선배님들은 신입때 어떻게 하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인사드리면 예뻐보이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곤뇽3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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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합니다
남들 놀 때 바짝 벌기위해 단 하루라도 일찍 은퇴하기 위해 지난번 크리스마스 이브날 야근에 이어 오늘도 야근합니다. 슬프지 않습니다 절대로 외롭지 않습니다 절대로
재킬리안
억대연봉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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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육아휴직을 써 봅니다.
와이프는 좀 쉬어도 된다고 20년동안 고생했으니 육아휴직 써도 된다고 하는데 고작 6개월이지만 내 자리가 없어지진 않을까 한창 바쁠때 도망간다고 불이익 주진 않을까 잠이 안오더라구요 몇일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려놓았습니다 와이프도 일하고 있고 회사 그만두면 뭘 해도 먹고는 살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한편으로는 6개월 동안 애들 등하원하고 살림하고 그리고... 그리고 좀 쉬면 어때 어차피 은퇴하면 계속 쉴건데 미리 연습하는거지 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마음이 조금 편하네요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요? 육아휴직 써도 불안함이 없어야 하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 저만 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drastar
억대연봉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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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 칭찬카드 써주면 고과에 도움이 될까요?
오늘 점심시간에 급히 증권사 가서 ISA 계좌 개설했어요. 기존 계좌가 기간종료 후 해지가 안되어서 아예 막혀있길래 폰으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직원이 신속하게 업무처리 해줘서 칭찬카드 써드렸는데 그 분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칭찬카드 써드리고 싶다고 카드달라고 했더니 표정이 많이 애매하시더라구요. 써서 드리고 오긴 했는데 제가 많이 소심해서요. 괜한 짓을 했나 싶어요
뿍뿍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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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문화가 바뀐다! 신입사원이 대표를 가르치는 리버스 멘토링
신입사원이 대표의 멘토라고요? 리버스 멘토링, 이건 이벤트가 아닙니다 요즘 뉴스 하나 보고 저도 “이야… 이건 좀 쎄다” 싶었습니다. 바로 이스타항공 이야기입니다. 신입사원이 대표님의 멘토 역할을 한다? 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 “이거 보여주기용 아니야?” “행사 한 번 하고 사진 찍는 거 아니야?”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니 다르더군요. 리버스 멘토링, 이름은 거창한데 본질은 단순합니다 우리가 아는 멘토링은 보통 이렇죠. -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고 - 상사가 부하직원을 지도하고 - 임원이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런데 리버스 멘토링은 정반대입니다. - 신입사원, 대리급 직원이 - 임원, 대표에게 - “요즘 현장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는 구조 그럼 이런 질문 나옵니다. 대표가 신입에게서 도대체 뭘 배운다는 거죠? But…이스타항공 사례를 보면 이 질문이 좀 부끄러워집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타항공에서는 대표가 6개월 동안 신입사원 멘토들에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바뀐 것들입니다. - 무슬림 승객을 위한 기도 방향 표기 - 승무원만 하던 CPR 교육을 전 직군으로 확대 이 아이디어들, 회의실에서 임원들이 낸 게 아닙니다. 현장에서 보고 불편함을 느끼던 신입사원들의 시선에서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진짜로 대표가 신입에게 배운” 사례입니다. 왜 이런 구조가 필요할까요? 사실입니다. 경영진은 의도치 않게 자기 시야에 갇히기 쉽습니다. - 보고서는 예쁘게 올라오고 - 회의에서는 문제없다 하고 - 현장의 진짜 불편은 걸러집니다 반면 신입사원들은 어떤가요? “이상한데…” “말해도 되나?” “괜히 찍히는 거 아냐?” 이 감정, 저도 HR 하면서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용기’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리버스 멘토링은 신입에게 용기를 강요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말해도 되는 구조를 회사 차원에서 만들어주는 겁니다. 리버스 멘토링, 이렇게 안 하면 망합니다 위와 같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면 운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멘토는 말 잘하는 사람으로 - 낯가림 심한 친구 앉혀두면 - 건 멘토링이 아니라 고문입니다 ^^; 에너지 있고, 관찰력 있는 친구들이 적합합니다 1:1 말고, 2~3명 팀 구성 - 신입 혼자 대표 앞에 앉히면 얼어붙습니다 - 팀이 되면 말의 밀도와 안정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멘티(임원)는 꼰대 모드 OFF - “우리 회사는 원래…” 이 말 나오는 순간 게임 끝입니다 - 판단은 나중에, 우선은 듣는 겁니다 시간은 넉넉하게 - 점심시간 30분? 그딴 거 안 됩니다 - 최소 1~2시간은 써야 관계가 생깁니다 기간은 짧아도 3개월, 제대로 하려면 6개월 - 두 번 만나고 끝낼 거면 시작하지 마세요 - 상·하반기로 나눠 6개월 운영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이건 회사 얘기만이 아닙니다 이 구조, 조직에만 쓰는 기술 아닙니다. - 부부 관계, 연인 관계, 부모와 자식 관계도 똑같습니다 늘 말하는 사람만 말하고 늘 듣는 사람만 듣는 구조. 이건 관계가 아니라 지시 체계에 가깝습니다. 역할을 한 번 뒤집어보는 순간, 관계의 공기가 바뀝니다. “우리 회사는 그런 문화 없어요”라고요? 그래서요? 그럼 누가 시작해야 할까요? 바로 당신입니다. - 인사팀이라면 제안해보세요 - 팀장이라면 파일럿으로라도 해보세요 - 신입이라면, 조심스럽게 문제를 던져보세요 반응이 안 좋다? 그럼 최소한 말은 해본 겁니다. 진짜 불만만 쌓아두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나가는 것보다 훨씬 건강한 선택입니다. 아래 요약입니다 - 리버스 멘토링은 트렌드가 아닙니다 - 신입 퇴사율을 낮추고 - 조직의 둔감을 깨우는 생물적인 조직 변화 솔루션입니다 회사가 바뀌고, 사람이 바뀝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아주 작은 대화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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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50명 규모의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최근 중견 건설사 주택관리 직무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경력은 5년 차이지만 신입 포지션으로 지원했습니다. 최근 여러모로 커리어와 진로에 대해 고민이 깊어져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재 근무 중인 회사는 프롭테크 관련 기업으로, 전체 인원 약 50명 중 마케터는 저 혼자입니다. 입사 전에는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퇴사자의 대체 인력 성격이 강했던 자리였습니다. 제가 오기 전 전임자는 약 2개월 근무 후 퇴사했고, 그 전 분은 10일 정도 근무 후 퇴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느낀 점은, 이전 마케터 분들께서 대시보드나 비용 관리 체계 없이 “언론홍보가 필요하면 언론홍보”, “광고가 필요하면 광고”처럼 단발성 요청 위주로 업무를 수행하셨다는 점이었습니다. 마케팅 성과 관리나 예산 관리에 대한 체계는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11월 말에 입사했고, 연초를 앞둔 시점이어서 2-3주 정도 상황 파악 후 바로 신년 마케팅 기획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실무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은, 본부장님이나 대표님께서 마케팅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이라는 점입니다. 정확히는 제가 어떤 방식으로, 어떤 기준으로 일하는지에 대해 큰 관여는 없으나 그렇다고 명확한 방향이나 목표를 주시는 것도 아니어서 제가 직접 일을 정의하고, 기획안을 만들어 제안하는 구조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되는 환경이라기보다는,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를 두고 “왜 이렇게 안 했냐”, “왜 저렇게 생각했냐”는 식의 피드백이 잦다는 점입니다. 최근 예산안 기획 시에도 매출 목표나 중장기 계획에 대한 공유가 전혀 없는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제가 확보할 수 있는 정보와 가정을 바탕으로 현황 보고 및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런 방식이 반복되다 보니, 업무의 끝이 계속 늘어나는 느낌을 받아 요즘은 퇴근 시간 이후 30분~1시간 정도만 추가로 일하고 집에 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무엇보다 너무 외롭고 고독합니다. 사실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쪽으로 방향을 전환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했어서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마지막 커리어 전환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 당장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해 현재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계속 “알아서 해오면 되는 사람”이 되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먼저 정리하고 제안하다 보니, 회사에서도 점점 더 알아서 해오길 기대하는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중간중간 계속 공유하고 질문하고 공유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제 나름대로도 제가 완벽하진 않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이전에 근무하셨던 분들도 비슷하게 “혼자 일하는 느낌이 컸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하셨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었송라이터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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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존감 탈탈 털리는 하루..
언제부턴가 업무가 제손에 꽉잡히지 않아 무서워집니다 한번 흔들리니 지난 시간동안 해왔던게 무색해지네요.. 그동안 무얼 배운걸까 초반에는 재미있었지만 언제부턴가 그냥 버티면서 일해왔던거 같아요 그게 문제였던건지.. 5년차에 참 힘드네요.. 스스로 잘했다는 얘기조차 이젠 못할거 같은데 계속 버티는게 답일까요..
동도미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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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경영❤️진의🫡 🌸머🎉리🌸에만💫 들어가 계시는💯 💖원칙💖은 ☺️도대체🥰 무슨😘 💖원칙💖이에요❓️
비정한율무차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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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용하실 때 데이터학습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GPT에서는 설정에서 데이터학습 거부 선택했었고 클로드는 디폴트가 데이터학습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제미나이는 데이터학습을 끄면 데이터기록도 꺼져서 매번 대화기록도 리셋되는 것 같네요. 비즈니스나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써야 기록과 학습이 분리되는 것 같아요. 노트북LM은 기본 정책이 학습 미사용입니다. 디테일한 정보를 줘야할 땐 가정법으로 돌려서 물어보곤 있는데 이게 맞나 싶구요.. 삼성에서는 내부에서 AI툴 몇년 전엔 전면 금지였다고 들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나요? 그냥 특정되는 정보는 입력 안 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신경안쓰시는지 궁금합니다
tekla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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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아서 일하시는 분들
적성에 맞아서 일하시는 분들 하시는 일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하시지 않는다면 어떤게 불만족이신가요? 연봉? 업무강도? 상사나 동료?
부자되고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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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사투리 좀 고치래요...
팀장님께 좀 당혹스러운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제가 사투리가 좀 심한 편이긴 합니다. 텍스트로 소통할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서면으로 얘기하다가 첫 대면하는 동료분들이 한마디씩 하시기는 했거든요. 부산 사람이냐, 경상도 사람이냐 꼭 물어보십니다. 이건 팀장님께 들은말인데요. "~~님은 기획력도 좋고 열정도 넘치는데, 사투리가 좀 심한 편이라 고쳤으면 좋겠다. 사투리 때문에 전달력이 떨어지는 편인 것 같다." 특히 직무상 영상에 출연할 일이 있었는데 사투리 때문에 제가 얘기했던 부분을 그냥 통편집 할지 고민하셨대요. 앞으로 HRDer로 성장하려면 표준어를 구사해보도록 노력해보는게 어떻냐고... 직무의 특수성도 있기는 하지만 사투리를 쓴다고 해서 팀장님 말씀처럼 제가 말하는 내용까지 전달력이나 전문성이 떨어져보이는걸까요? 20년 넘게 써온 말투를 하루아침에 고치는게 쉽지 않을텐데.. 걱정입니다. 어떻게 고쳐나가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알랑일랑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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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연락하는 상사
퇴근 후 회사 메신저로 팀장이 연락했는데 못받았다고 다음날 한소리 들었습니다. 퇴근 후에도 원래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을 하긴하지만 그날따라 일찍 퇴근하기도했고 지치는하루여서 메신저 확인을 안한게 화근일까요^_^ 다음날 메신저 확인 못했다고 아침에 답변드렸더니 급한 연락인데 안받아서 자기가 자리에서 알아서 제품 꺼내서 준비해서 줬다면서 뭐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원래는 퇴근이 이르면 항상 틈틈히 확인을 하지만 어제는 연락을 못받았다. 그리고 회사 메신저는 핸드폰으로 알람이 잘 안뜬다. 다음에는 급한건이면 카톡을 추가로 주시거나 전화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굉장히 떨떠름한 반응이더라구요 마치 대꾸그만하고 난 내가 할말했어 변명 그만해 이런느낌 제가 뭐라고 대답하길 원했던 걸까요 팀장성격이 본인이 짜증나면 불러서 이런식으로 쪼잔하게 화풀이를 몇번하는데 진짜 힘드네요 누구한테 고맙다 잘하고 있다 칭찬한번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인간한데 이런소리들으니 더 화나요
kkkkqqqq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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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왕따 당하는 중인데 자리에 자꾸 선물이 놓입니다.
팀장 눈 밖에 난 뒤로 부서에서 투명 인간 됐습니다. 워낙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조심해야 하는 분위기라, 다들 굳이 나서서 저랑 엮이려 하지 않습니다. 지난달 프로젝트 회의 때 일정 관련해서 의견 한번 냈다가 팀장님 삔또가 상하셨는지... 그 뒤로 제 보고서에 트집 잡아서 팀원들 있는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모욕적인 말도 서슴치 않고요. 팀원들도 분위기 파악하고 점심시간 되면 저만 빼고 우르르 나가버립니다. 탕비실에서 마주쳐도 어색하게 목례만 하고 황급히 나가기 바쁘고요. 아무튼 근데 2주 전부터 출근하거나 자리 비웠다 오면 책상에 뭐가 하나씩 놓여있습니다. 캔커피, 젤리 같은 것들인데 쪽지도 없고 누가 두고 간 건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야근 중이었는데 화장실 다녀오니 샌드위치가 종이봉투에 담겨 모니터 뒤에 숨겨져 있더군요. 옆자리 분은 아닌 것 같은데 물어보기도 힘들게 냉랭한 분위기네요. 이 상황에서 대체 누가, 무슨 의미로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회의 시간에 팀장님한테 또 한바탕 깨지고 자리에 와보니 초콜릿이 하나 놓여있는데... 별거 아닌데 괜히 좀 울컥하네요. 누군지 참. 누군지 알아내려고 하면 불쾌할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하운드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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